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박정숙)는 지난 10일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어린이집 부모교육은 자녀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부모의 역할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이다. 학부모 100여명이 부모교육에 참석한 가운데 양산시의회 최복춘 기획행정위원장이 강사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내 아이의 마술같은 일상’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아이의 자녀 양육을 위해 영어에 노출된 양육환경을 만들어 세계의 무대위에 아이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지와 응원이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박정숙 양산시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은 “교육을 통해 좋은 정보를 접하고, 다른 부모들과도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저출산 시대를 극복하기 위해 아이와 학부모에 아끼지 않는 지원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양산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한자녀 더갖기를 위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2024~2025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 양산라이온스클럽 50주년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이백두)에서 지난 10일 사회복지법인 통도사자비원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과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에 모닝 차량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차량 전달식에는 나동연 시장,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 양산라이온스클럽 현 오동국 회장 및 역대 회장들,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김찬동 관장,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 이정원 관장 외 관계자분들이 참석해 차량 기증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차량 지원은 양산라이온스클럽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에 어려움을 겪는 복지소외계층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복지관에 차량을 기증했다. 양산라이온스클럽 이백두 30-31대 회장은 “이번 차량 지원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쳐 나갔으면 한다”며 “양산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라이온스클럽 창립 50주년을 축하하며, 지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제105회 전국체전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양산시 성화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시는 10일 양산시청 특설무대에서 함안, 창녕, 밀양을 거쳐 도착한 성화를 맞이하는 환영 행사를 가졌다. 양산시청에서 시작된 성화 릴레이는 1구간(양산시청~남부사거리), 2구간(뜰안채아파트~이마트), 3구간(양산역~영대교사거리)을 차례로 거치며, 각 구간마다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뜨거운 환호와 응원 속에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성화 봉송은 지역 간의 화합과 소통, 장애와 비장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하나로 잇는 가교의 역할을 하며, 전국(장애인)체전의 목표와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대한민국 지역 사회의 협력을 상징하는 전국(장애인)체전은 이번 성화 봉송을 서막으로 10월 11일 김해에서 개막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이어질 경기에서 선수들과 참가자들에게 큰 동력과 영감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2024 전국(장애인)체전은 모든 이들에게 공정한 스포츠 정신을 다지며,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나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10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시민통합위원회 1기 위원, 도·시의원, 관리자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통합위원회 제1기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통합위원회 1기 해단식은 ▲국민의례 ▲활동영상 시청 ▲성과보고 ▲ 감사패 수여 ▲기탁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부문화 확산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시민통합위원회 100명이 십시일반 모은 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경남적십자사 양산지회)에 기부했다. 시민통합위원회는 민선 8기 양산시장의 대표공약으로 2022년 10월 출범했으며, 2년간 성과로는 197건의 제안 발굴해 157건을 양산시에 정책권고 했고, 그 중 72건이 반영됐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시민통합위원회 1기 위원들이 2년간 보여준 관심과 동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산시의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가 오는 10월 17일 오후 1시30분 양산문화원(경남 양산시 북정로 76) 1층 공연장에서 양산시립미술관 건립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양산시립미술관에 대한 시민과 관계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자리이며, 시립미술관 건립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참석할 수 있다. 현재 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와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62-6번지에 문화예술의 전당과 양산시립미술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문화예술의 전당과 양산시립미술관은 복합문화시설로서 양산시의 문화예술 중심 거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진행 중인’양산시립미술관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세부계획 수립 용역‘의 진행 내용이 발표되고, 이어서 미술관 관계전문가 발제와 토론 및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시의 고유한 정체성을 가진 미술관을 건립하기 위해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양산시립미술관 건립 계획에 충실히 반영해 건립을 추진하겠으며, 이번 공청회는 양산시만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 양산 평생학습박람회』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양산천 둔치 일원에서 시민들의 열띤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25개의 평생학습 체험 부스 운영, 동아리 경연대회, 성인 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작 전시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흥미를 고취시켰다. 평생학습 체험 부스에서 진행한 풍선아트, 라탄소품 만들기, 소망 연 만들기, 모래예술체험, 섬유향수 만들기 등 색다른 학습 콘텐츠 체험은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어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시민들은 다양한 분야의 학습 체험 기회를 평생학습 박람회를 통해 즐길 수 있어 흥미로웠다며 호평했다. 특히 지난 5일 보조무대에서 열린 평생학습 동아리 경연대회에는 오카리나, 퓨전장구, 난타, 고전무용 등 7개의 특색있는 동아리들이 쌓아온 실력과 열정을 펼치며 박람회 현장의 열기를 더욱 높였다. 최우수상은 댄스 동아리 양산 걸즈팀이 수상했으며 최우수팀은 내년 양산 평생학습박람회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축하 공연을 할 예정이다. 또 박람회 거리에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일한국인 아이치현 민단 단장 하융실을 비롯한 아이치쇼긴(愛知商銀) 임직원들이 지난 4일 나동연 양산시장을 예방하고 아이치현과 경제.문화 교류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나동연 시장도 일본과 경제.문화교류에 민단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오는 10월 치러지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양산시민도 함께한다고 밝혔다. 2024 파리올림픽의 뜨거웠던 열정과 감동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줄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은 14년 만에 경상남도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경남과 함께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타이틀로 주개최지인 김해시를 비롯한 경남의 18개 시·군이 함께한다. 전국체전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는 10월 7일 경남도청에서 출발해 13개의 시·군을 거쳐 10월 10일에는 함안, 창녕, 밀양에 이어 양산에 도착한다. 10월 10일 양산시청 무대에서는 밀양에서 봉송된 성화를 맞이하며, 문화행사와 함께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양산시청에서 출발한 성화는 양산시 남부동, 중부동 일원(1코스: 양산시청 부터 남부사거리, 2코스: 뜰안채아파트~이마트, 3코스: 양산역 부터 영대교사거리)을 거쳐 개최지인 김해시로 이어져 화려한 개막식의 서막을 연다. 양산에서는 야구소프트볼(여자일반부-12개팀, 여자18세이하-7개팀), 탁구(전종별-72팀), 볼링(남여대학부-9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2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소장, 담당관, 소관 부서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요현안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주제로 한 2024년 10월 관리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연초에 계획한 주요현안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추진이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대책 수립 및 속도감 있게 처리해 목표했던 성과 도출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각 부서에서는 △일자리창출 △재사용배터리적용 E모빌리티 산업 생태계활성화 △양산도시철도 건설사업 △동부행정타운(경찰서, 소방서) 조성 △양산일반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양산 내석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및 녹지조성 △남물금 하이패스 IC 설치 △종합복지허브타운 건립 △주진불빛공원 조성 등을 보고했으며,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 더욱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양산시는 주요현안사업 추진상황을 매달 관리하고 있으며, 시 누리집을 통해 각 사업별 사업개요, 추진상황, 향후계획 등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진행률이 낮은 사업에 대해 부서 및 관계기관 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남(양산·김해)과 부산(북구·사하·강서·사상) 6개 지자체 행정협의회인 ‘낙동강협의회’는 지난달 30일 오후 2시 양산비즈니스센터 세미나실에서 제2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에는 낙동강협의회 위원인 나동연 양산시장, 홍태용 김해시장, 오태원 북구청장, 이갑준 사하구청장, 김형찬 강서구청장, 조병길 사상구청장이 참석했으며, 제1대 나동연 회장의 임기가 12월 31일 종료됨에 따라 제2대 회장을 선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낙동강협의회의 초석을 다지고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하며 6개 자치단체의 교류를 활발하게 이끄는 나동연 회장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위원 만장일치로 제2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로써 나동연 양산시장은 2024년에 이어 2025년 낙동강 협의회장직을 연임하게 됐다. 이어 ‘낙동강 권역 발전 전략 연구용역’ 시행을 통해 중앙부처와의 교감 및 협의 도출, 수변 가이드라인 제시 등을 통해 6개 자치단체의 추진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낙동강권역 6개 자치단체의 도약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그 외에도 2025년 주요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을 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와 통도사는 양산의 자랑인 무풍한송로 정비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무풍한송로는 아름드리 노송들이 춤추듯 구불거리며 항상 푸르름으로 숲과 바위와 함께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으로 찾는 이로 하여금 돌연 숙연해지게 만드는 경이로운 소나무 숲길이다. 이번에 정비한 내용은 통도사 산문 입구에서 일주문까지 이어지는 약1.2km 구간의 무풍한송로 흙길 재포장, 석축 및 경계석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양산시와 통도사가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3년 12월에 착공하여 올해 10월 공사를 완료하고 10월 2일 준공식을 가졌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시와 통도사의 자랑인 무풍한송로가 새롭게 정비되어 통도사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고요한 소나무 숲길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산책을 즐기고 휴식과 사유의 시간을 가져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 예정인 양산삽량문화축전 기간 중 태풍‘끄라톤’ 북상을 대비하기 위한 현장점검을 10월 1일(국군의날) 18시 축전 행사장인 양산천 둔치 일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18호 태풍‘끄라톤’은 지난 9월 28일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해상에서 발달하여 이동 중이며, 대만을 지나 점차 북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선제적 조치로 무대 및 부스 등 시설물 설치를 잠정 보류했다. 시장 주재로 실시한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행사장 배치 전반에 대한 재점검 및 태풍 진로, 우천 등 영향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고, 축제 기간 중 기상 악화가 예상되지는 않음에 따라 당초 일정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야외 시설물을 철저히 결박하고 매시간 단위로 기상을 파악하며, 상황에 따라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기상 단계별 프로그램 운영계획 수립, 현장인력 확충 등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축제를 몇일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 태풍 북상 소식이 발표되어 긴급대책 수립에 나섰고, 심각한 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의회는 9월 30일 양산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양산시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양산시의회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28일 1차 청렴교육에 이어 올해 2차로 실시한 교육으로,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청렴마인드를 견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산시의회는 이지문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2시간 동안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지방의회의원행동강령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다양한 실제 사례와 질의응답을 통한 지방의회 맞춤형 강의로 의원과 직원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곽종포 의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청렴 의식을 높이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청렴한 의회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의회는 9월 27일 양산시의회 의원 및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고위직 맞춤형 4대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폭력예방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등에 따라 의원들을 포함한 고위공직자가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교육으로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족폭력 등 4대 분야에서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하고 폭력 없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양산비즈니스센터 세미나1실에서 진행된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성미 전문강사가 맡아 관리자의 역할과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통해 성평등 조직문화를 조성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디지털 성범죄 등 신종 폭력 사례를 다루어 심각성을 일깨웠다. 곽종포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의원들과 직원들 모두 폭력예방을 위해 노력하여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양산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남(양산·김해)과 부산(북구·사하·강서·사상) 6개 지자체 행정협의회인 ‘낙동강협의회’는 30일 오후 2시 양산비즈니스센터 세미나실에서 제2회 정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정기회에는 낙동강협의회 위원인 나동연 양산시장, 홍태용 김해시장, 오태원 북구청장, 이갑준 사하구청장, 김형찬 강서구청, 조병길 사상구청장이 참석해 2025년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예산 및 분담금(안)을 의결한다. 또 제1대 나동연 회장의 임기가 12월 31일 종료됨에 따라 낙동강협의회 규약에 따라 제2대 회장도 선출할 예정이다. 기타 논의 사항으로는 낙동강협의회의 목표와 가치를 시각적으로 전달하여 시구민에게 낙동강협의회의 역할과 의미를 전달할 수 있도록 지난 8월부터 제작 중인 협의회 CI를 확정하고 사용 시기도 함께 논의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2025년 주요 사업를 논의하는 이번 정기회를 통해 낙동강 유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