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구립 소년소녀합창단(단장 김기재, 지휘자 채범석)은 지난 6월 27일 영도구 노인복지관 분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평소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소년소녀합창단의 귀엽고 발랄한 합창 무대로 웃음과 활력을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 프로그램은 총 5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조금 느린 아이, 시간에 기대어, 고향의 봄, 깊은밤을 날아서, 밤양갱, 아리랑 등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곡으로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무대를 선사하여 관객들의 찬사와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소년소녀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구민들과 더 가까이에서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으로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년소녀합창단이 아름다운 하모니로 구민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전해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도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은 2016년 창단한 이래 각종 축제 및 행사의 축하 공연 등으로 구민들과 호흡하고 영도구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영도구립 소년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영도지부는 지난 6월 22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제4회 와글와글 가족 합창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기재 영도구청장, 이경민 영도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등 내빈과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도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합창발표,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합창제에서는 부모와 아이들로 구성된 7팀의 합창단이 틈틈이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뽐내었으며 맑은소리상 2팀, 한마음소리상 2팀, 고운소리상 2팀, 좋은소리상 1팀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문화행사로 저출생 시대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김혜영 회장은 “오늘 이 시간을 통해 온 가족이 하나가 되어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영도, 꿈과 희망이 넘치는 영도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민선2주년을 맞아 그 동안 추진한 주요 시설, 재해 위험지, 주민불편 해소 사항 등을 직접 챙기기 위해 5월 20일을 시작으로 6월 25일까지 한 달여간 관내 11개 동을 순회하는 현장 민생탐방을 실시했다. 2024년 구청장 민생탐방으로 진행된 이번 현장방문은 기존에 추진하던 동행정복지센터를 순회, 주민과 대화하는 방식과 달리, 동별 주요 현안사업장, 공사장, 재해우려지, 환경취약지 등 주민 불편현장을 찾아 구석구석 도보로 순찰하고 그 과정에서 주민들과 직접 만나 자유롭게 대화하며 직접 소통했다. 또한 관내 복지관, 문화도시센터, 다누리센터, 자원봉사센터 등을 깜짝 방문하여 노고를 아끼지 않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이번 현장탐방 중 제기된 민원사항은 소관부서에 신속히 전달하여 즉시 처리 가능한 건은 조치 완료했으며, 장기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현장에서 주민을 직접 만나 의견을 듣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앞으로의 임기 2년도 구민과 직접 소통하고 공감하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영유아 대상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인형극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인형극은 2024년 영도구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인형극 동아리 동감과 함께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 12곳에 찾아가 유․아동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인형극 공연을 진행 할 계획이다. 동아리 동감은 ‘동’심에 ‘감’수성을 더하다란 줄임말로 자료조사, 극본, 무대공연 등에 장애인들이 직접 참여했으며 우리 지역사회 아이들이 나와 다른 모습의 장애인 친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시각)마음으로 볼 수 있어요, (청각)마음으로 들을 수 있어요, (발달장애)달라도 좋아요’를 제작했다. 특히 달라도 좋아요는 발달장애를 가진 친구가 조금 느리고 다르지만 같이 이해하고 도와준다면 큰 힘이 된다는 내용으로 아이들이 장애를 가진 친구들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인형극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 없는 건강한 어린이로 자라길 바란다.”며 “앞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를 포용하는 지역사회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지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하고 자유와 평화를 목숨으로 지켜내신 6·25 참전용사 및 유가족께 위로와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나라를 위한 그 거룩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결코 잊지 않고 보훈가족의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6월 21일 경상남도 거제도 일원에서 영도구 직원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소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소통 교집합 교육은 계층별로 직원 간 효과적인 의사소통 및 조직의 관계 개선 등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번 교육 참석 대상자를 부서별, 직급별 1명씩 교육에 참여하도록 하여, 교육 동안 다양한 직원간 협력과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근무지에서 벗어나 거제도 유명 케이블카 체험, 팀 밸런스 게임 및 팀 시너지 미션 등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열린 마음으로 동료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소통능력은 개인의 성장만이 아니라 조직의 발전에 중요한 요소이니 만큼 이번 소통교육을 통해 직원 간 서로 다른 배경과 경험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어, 조직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됐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6월 20일 영도구 재활용 선별장과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이 함께하는 복합공간인 영도자원순환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은 김기재 영도구청장, 이경민 영도구의회 의장, 영도구 어린이 관련 시설장 등 내빈과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등 기념식을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식, 시설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영도자원순환센터는 대지 4,754㎡에 연면적1,764㎡, 지하1층, 지상2층의 규모로 1층은 부산시 최초 플라스틱 자동선별기를 도입한 영도구 재활용 선별장이며, 2층은 자원순환 및 환경을 테마로 한 새로운 놀이형 학습공간인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이 조성됐다. 개관식에 참여한 한 주민은 “영도자원순환센터 개관으로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환경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뜻깊은 공간이 생겨서 기쁘다.”며 아이들을 데리고 꼭 방문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영도자원순환센터는 시대에 부합하는 친환경 재활용품 처리 및 교육시설로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중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6월 19일 영도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공인중개업 종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의 전문적 자질향상과 주민들에게 양질의 부동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부동산거래사고 위반사례 등을 공유하며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과 중개 서비스 질적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교육진행에 앞서 참석한 중개업종사자들은 선진거래질서 실천다짐문을 낭독하며, 부동산 전세사기 피해 예방, 불법중개행위 근절 등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결의를 다졌다. 특강은 동의대학교 오윤경 교수의 강의로, 부산지역 주택 가격 동향과 향후 전망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 공인중개사법 주요 개정 법령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 방법 등 부동산 중개와 관련한 내용 전달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이번 교육이 경기침체로 얼어붙은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구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부동산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앞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는 지난 6월 19일 영도구청 대회의실에서 대학생 15명과 함께 제8기 영도구↔베트남 대학생 친선교류 및 연수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오는 7월 8일부터 7월 12일까지 한국해양대․고신대 재학생 또는 관내 거주 대학생들 15명을 대상으로 3박 5일간 베트남 빈증성 벤캇시 및 호치민시 일원에서 영도구,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 ㈜성현비나의 추진으로 진행된다. 베트남 진출 국내 기업체 방문 연수를 바탕으로 현지 대학 탐방과 호치민시 관광자원 견학까지 짧은 기간이지만 대학생들에게 양질의 경험 제공을 목표로 하는 본 연수는 2019년 이후 오랜만에 재개되어,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게 되었다. 참석한 학생은“기업체 연수와 더불어 베트남의 문화탐방까지 다양한 경험을 동시에 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본 연수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최동한 국제교류협의회 회장은 “이번 연수가 앞으로의 글로벌시대에 여러분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과 더불어 미래를 풍요롭게 해 줄 수 있는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베트남 빈증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영도구립 여성합창단이 지난 6월 18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14회 부산시 구·군 여성연합합창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제14회 부산시 구·군 여성연합합창 페스티벌은 부산 구·군에서 활동하는 여성합창단들이 합창으로 하나되는 자리로서 영도구를 비롯하여 15개 구․군이 참가하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이날 영도구립 여성합창단은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의 산물로‘나비에게’와‘The way you look tonight’2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나비에게는 나비의 아름다운 움직임과 날갯짓을 위한 노력을 여러 가지 감정과 화성으로 표현한 곡으로 영도구립 여성합창단의 섬세한 소리 표현력과 음악성이 돋보였으며, The way you look tonight는 스윙리듬과 재즈화성으로 관중들에게 흥겨움과 즐거움을 전달하여 뜨거운 환호와 찬사를 받았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우리 영도구립 여성합창단의 정교하고 수준 높은 합창 무대를 만들기 위해 애써온 김민지 지휘자와 홍매실 회장을 비롯한 단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면서 “영도구립 여성합창단이 앞으로도 아름다운 하모니로 구민들에게 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자원순환과 문화가 함께하는 복합공간을 조성하고 오는 6월 20일 영도자원순환센터를 개관한다. 영도자원순환센터는 부산시 최초 플라스틱 자동 광학선별기를 도입하여 현대화 된 영도구 재활용 선별장을 비롯하여 어린이들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환경보전의 가치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을 갖춘 복합시설로 조성되었다. 영도자원순환센터의 1일 재활용품 처리용량은 최대 40톤(Ton)으로, 최첨단 기기들을 대거 도입, 시설을 자동·대형화했다. 부산시 최초로 도입된 플라스틱 자동광학선별기는 빛을 이용하여 4종류의 플라스틱(PET, PS, PP, PE)을 자동으로 선별해내는 최첨단 시설을 갖추었다. 선별장에 들어온 재활용 쓰레기는 선별순도가 95% 이상에 달해 플라스틱 재활용률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규로 교체 설치한 스티로폼 감용기는 포장테이프 자동 분리 시스템을 갖추어 부피가 큰 스티로폼 용기의 감용 및 재생원료인 잉고트(ingot) 생산 처리속도가 향상될 것이다. 어린이들의 새로운 놀이형 학습공간인 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6월 13일~14일 양일간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 영도구민 초청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 운영사인 에코테인먼트코리아(주)의 초청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초청된 영도구민 100여명은 집라인 무료 탑승 및 미디어아트 관람 등 영도구 최초 체험형 관광 명소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었다. 한편 해양힐링로의 관광명소로 자리잡은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는 지난 12월 정식 개장 이후 도심 속 짜릿한 레저와 인생 사진 명소인 오션뷰 카페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테마파크 상부에는 집라인과 오션뷰 카페인 스릴 온 더 머그를, 테마파크 하부에는 자연의 소중함을 주제로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하는 미디어아트(MOEI)를 운영하고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영도구민 초청의 날을 진행해 준 에코테인먼트코리아(주) 측에 감사를 표하며 해양힐링로의 명실상부한 관광 랜드마크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6월 14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2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의 뇌는 왜 인공지능보다 나은가?’ 주제로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를 초청해 제428회 영도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장동선 박사는 궁금한 뇌 연구소의 대표로 tvN, 알쓸신잡2, 세바시 등 활발한 방송 출연으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뇌과학자이다. 이번 강연은 일상에 스며들고 있는 인공지능(AI)과 변화될 사회의 모습을 논의하며 인간에 대한 이해와 가치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이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다가오는 인공지능 시대를 예측해보고 그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어떤 것이 필요한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도구민에게 지식과 지혜를 공유하며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강연을 열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6월 14일 관내 영도제일중학교 진로동아리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및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일원에서 진로체험프로그램 해양그랜드투어를 운영했다. 해양그랜드투어는 동삼혁신도시 해양클러스터 6개 기관 ▲국립한국해양대학교(해양진로) ▲국립해양박물관(해양역사·문화) ▲한국해양과학기술원(해양과학) ▲한국해양수산개발원(해양산업) ▲한국해양수산연수원(해양안전) ▲해양환경교육원(해양환경)의 전문 분야를 중고등학생 진로 체험에 맞추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이번 해양그랜드투어는 RIS 스마트항만물류 사업단과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항만물류 산업의 이해와 해양안전 바다 안전지킴이를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학생들은 항만물류 분야에 취업한 졸업생들의 진로 사례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학생들과 함께 참여한 영도제일중학교 진로교사 이미경 선생님은 “학생들이 해양그랜드투어를 통해 항만물류 산업을 부산 지역 현황에 맞추어 이해하고, 관련 직업의 다양한 분야를 알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율성 국립한국해양대학교 RIS 스마트항만물류사업단장은“지자체-대학 협력을 통해 추진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무더운 여름에 진행되는 여름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여름학기는 ‘무더위 배움 바캉스로 여름나기’를 주제로 관절건강 예방 및 장애인식개선 교육, 세계와인 인문학, 시니어 영어회화, 커스텀 주얼리 만들기, 꿈을 꾸는 도자기 등 7곳에서 56개 강좌를 운영한다. 신청은 영도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6월 17일부터 28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영도구민이나 영도구 소재 직장인이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무더운 여름에 평생학습으로 힐링하고자, 여름학기 바캉스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채로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