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는 9일까지 3일간 중국 심천에서 열린 2024 글로벌 프리미엄 식품 및 농산품박람회에 참가해 상호 교류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심천 농식품 박람회는 올해 2회째로, 심천시 화거신국제회전그룹 유한공사가 주관했다. 심천국제컨벤션센터에서 1천800개 사가 참가해 15만 명이 방문했다. 국제농업박람회는 이번 박람회에서 전남 농업의 글로벌시장 확대를 위해 우수 농업 기업 12개 사와 함께 전남홍보관을 운영하고, 두 박람회 간 상호교류 협약을 해 전남 농업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높였다. 협약에 따라 두 박람회가 농업 분야 혁신 기술과 상품 교류를 활성화하고, 상호 농업인 네트워크도 확대할 예정이다. 전남국제농업박람회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남도와 전남창조경제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한 해외박람회 참가단에는 진도, 나주, 해남, 고흥의 기업과 전남식품수출협회 등 12개 사가 선정돼 중국 현지에서 남도 식품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행사장에선 해남 고구마, 배추, 된장 등 전남 농산물에 대한 중국 소비자의 높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와 부산 빌라쥬 드 아난티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시민들을 대상으로 따뜻하고 기분 좋은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손을 잡는다.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만들기’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부터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까지 부산 빌라쥬 드 아난티에서 진행되는 공예 체험 행사다. 행사는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의 개소를 기념함과 동시에, 화려한 크리스마스 볼거리가 가득한 지역 관광지인 아난티에 특별한 즐길 거리를 더하고자 마련됐다. 체험은 김해 청년 도예가들이 직접 개발․제작한 백자 크리스마스 리스 장식을 세라믹 펜으로 꾸민 후 오븐에서 구워 가져가는 내용이다. 체험 장소인 ‘테이스티 져니 카페’의 이용 고객을 체험 대상으로 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체험은 총 100개의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담당자는 “전국 각지에서 아난티를 찾는 분들께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의 개소를 널리 알리고, 고객들에게 특별한 공예창작의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빌라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가 지난 9일에 개최된 센터 개소식을 시작으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동남권 공예 문화 산업 활성화를 위한 힘찬 걸음을 내디딘다. ‘공예창작지원센터’사업은 공예 문화 산업 증진을 위한 지역 공예 거점을 선정하고 지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주관 국비 공모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김해까지 서울, 경기, 전남, 진주, 정읍, 아산, 청주 등 전국 8개소가 선정돼 운영 중이다. 특히 김해공예센터는 ‘국제 교류’와 ‘공예 관광’ 기능 특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2024년 1년 차 김해공예센터는 기존 세라믹창작센터 건물을 리모델링, 공간 활용도를 높여 시설 기반을 조성하고 디지털 공예 기자재・사진영상 장비・장작가마 등을 구축하고 센터 운영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동아시아 국제 공예 문화교류 워크숍 및 전시, 한・중・일 장작가마 워크숍, 지역 공예가 해외아트페어 참여 지원, 시민 대상 공예 교육 운영 등 정식 개소 전부터 여러 시범 사업을 추진해 왔다. 2년 차가 되는 2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낙동강레일파크가 연말을 맞아 가족·연인·친구 모두가 따뜻하게 함께할 수 있는 `와인동굴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25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로맨틱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연말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크리스마스 캐롤과 대중에게 익숙한 영화음악을 선보이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날 공연에는 경상필하모닉 오케스트라 4인의 연주가들이 참여하며 진행자의 해설을 통해 음악적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와인동굴과 어울리는 캔들과 일루미네이션 조명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 크리스마스 와인동굴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와인동굴은 옛 경전선 생림터널 280m 구간을 재활용한 공간으로 지역 특산품인 산딸기 와인 시음장과 다채로운 포토존으로 매년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김해 주요 관광지다. 김해낙동강레일파크 담당자는 “지난해 와인동굴 크리스마스 콘서트의 뜨거운 호응을 바탕으로 올해는 더욱 알차고 풍성한 공연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연말을 맞아 모두가 특별한 추억과 따스함을 공유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가 12월 눈썰매장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겨울 콘텐츠를 선보인다. 가야테마파크는 12월 중순부터 `눈썰매장` 개장과 함께 버스킹 공연, 참여 이벤트, 크리스마스 트리 포토존 등 겨울시즌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눈썰매장`은 최장 100m 슬로프, 8개 레인은 물론 눈놀이 광장, 식음료 코너, 빙어잡이 체험 등을 갖추고 방문객을 맞이한다. 특히 이곳은 김해 분성산 자락 높은 고도에 위치하고 있어 최고의 설질과 확 트인 전망으로 인하여 매년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는 겨울철 명소다. 12월 21일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온가족이 모이는 연말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도 펼쳐진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캐롤송 콘테스트, 스노우 버스킹, 피에로 퍼포먼스 등 온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다. 또한 5시 이후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화려한 일루미네이션을 감상할 수 있어 연말 분위기를 한껏 북돋을 예정이다. 한편, 겨울철 따뜻한 공간에서 관람 가능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익숙한 공연과 음악들이 관객들의 주위를 사로잡곤 한다. 그러나 쉽게 공연장으로 발걸음을 떼지 못하거나, 매진으로 한발 늦은 관람객, 특별한 송년의 추억을 만들기 원하는 음악 애호가를 위한 클래식 향연이 지역에서 펼쳐진다.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는 연말을 맞아 12월 14, 21, 28일 매주 토요일마다 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특별한 클래식 공연 프로그램으로 크리스마스와 송년을 맞이한 지역 시민들에게 뜻깊은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2월 14일 오후 5시에는 대니 구 콘서트 'Home'이 열린다. 대니 구는 독보적인 연주 실력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다양한 매체와 무대에서 사랑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이다. 자작곡 ‘달빛’과 ‘트와일라잇 왈츠’를 비롯해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스팅의 ‘Englishman in New York’등 클래식과 재즈의 경계를 넘나드는 특별한 무대로 연말 온기를 가득담은 음악을 선일 예정이다. ▶12월 21일 오후 5시에는 제63회 그래미 어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연 사업비 3억2800만 원 유치 성과 지역공연시장 불균형 해소, 순수 문화예술향유기회 제공 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2025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사업'에 뮤지컬 ‘필하모니코리아-1882-1901 동유럽의 낭만’등 총 5개 작품 3억 2800만원 공연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2025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사업은'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서울에 집중된 공연시장의 불균형(공연시장 75.1% 서울 집중)을 해소하고, 지역에서 순수예술의 다양한 장르를 향유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김해문화관광재단이 공모에 응모 영남권 최대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5개 작품은 ▶접근성활성화 무용공연‘히트 앤 런’(공연단체:시나브로 가슴에) ▶현대 발레분야 ‘더 라인 오브 옵세션 몬드리안’(공연단체:JHI 발레 크리에이티브) ▶음악분야 ‘필하모니코리아-1882-1901 동유럽의 낭만’(공연단체:더브릿지컴퍼니) ▶젠더프리 연극 ‘베로나의 두 신사’(공연단체:극단여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문화관광재단은 2024년 7월 1일 문화관광재단으로의 출범과 2025년 재단 출범 20주년을 맞이하여 2030 비전 수립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현재 사회 전반에서 급변하고 있는 시대적 트랜드를 기반으로 하여 재단의 기존 성과를 점검하고, 김해문화재단에서 김해문화관광재단으로 새롭게 도약한 조직의 정체성과 목표를 재정립하기 위한 과정으로 기획됐다. 워크숍은 지난 12월 2일 김해롯데호텔앤리조트 가야홀에서 재단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20일 사전인터뷰를 통해 대표이사, 본부장, 팀장그룹 등 재단 관리자 그룹의 방향성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구체적인 내용을 제안하는 V-어프로치 방법론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재단의 주요 성과와 당면과제들을 직관하며 경영기획본부, 문화예술본부, 관광사업본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문화도시센터 등 각 부서의 전략적 역할을 논의했다. 또한 외부 전문가 초청 강연과 조별 토의, 발표 등을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김해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과 실질적인 전략목표를 도출하고, 2030년까지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화와 관광의 융합, 새로운 김해의 시작! 아듀! 2024 갑진년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김해문화관광재단의 한해가 저물어간다. 7월 1일 김해시의 출연기관으로 시의 관광정책에 부응하고 관광산업진흥을 위해, 기존의 문화에 관광을 접목, 융합형 재단으로 새롭게 혁신 출발했다. 문화예술분야 로컬크리에이터와 관광사업을 운영하며 쌓아온 경험적 토대와 지역경쟁력이 새로운 미래 동력이 될 수 있다는 문화관광재단 출범배경에 걸맞게 열심히 달려온 시간을 뒤돌아본다. 문화관광 김해를 지향하는 조직개편 및 경영효율화 경영기획 분야는 기획과 실행을 강화한 기획감사팀을 필두로 관광사업팀 관광지원팀 등 3본부 1관 1센터 21팀 조직개편을 통해 문화관광수요에 대응하는 실행력과 전문성 있는 조직과 저비용 고효율의 경영체계를 구축했다. 경영기획본부는 올 한해 스포츠시설을 직접운영, 혹서기 방상장 휴게공간 개방, 영화상영회개최를 통해 시민 서비스를 개선하고 상반기 15억 9,600만원의 예산으로 김해시민스포츠센터 수영장 노후시설을 개선했다. 아울러 그 성과로 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중부소방서 유곡119안전센터는 12월 11일 오전 10시 중구 유곡동 길촌마을 일대에서 산림화재 예방 홍보활동(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25명이 참여하며 겨울철 기온 하강에 따른 산림화재 예방과 화목보일러 안전점검 및 주의사항 홍보를 위해 실시된다. 주요 내용은 ▲산림화재 예방 홍보물 배부 ▲산림 인접 화목보일러 설치 주택 5개소 점검 ▲화재발생 시 행동요령 홍보 등이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기온하강과 건조한 날씨로 산림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라며 “산림인접 지역의 화기사용과 화목보일러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12월 11일 오전 10시 울산시립미술관 다목적홀에서 울산시와 구군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법제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방공무원의 법제 역량을 강화하고 법령 입안 실무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일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자치법규 입안 실무와 사례 위주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전북특별자치도 호우미 법제관이 강사로 나서 자치법규 입안 원칙과 상담(컨설팅) 사례 중심의 자치법규 입안 실무 등을 강의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복잡하고 다양한 행정수요가 발생하고, 자치법규의 제ㆍ개정 횟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날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법제 업무 역량을 높여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202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며 ‘반구천의 암각화’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 자료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자료집은 반구천 일원의 사계 자연경관과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와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의 주요 문양을 담고 있다. 특히, 두 암각화에 묘사된 ‘활 쏘는 사냥꾼’ 문양이 고화질로 담겨 있다. 울산시는 관내 유관기관과 전국의 박물관 및 도서관 등 공공기관에 배포해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반구천 암각화의 사계를 한권의 사진 자료집에 담아내기 위해 2년에 걸쳐 준비했다”라며 “반구천 암각화가 지닌 가치가 시민 여러분께 잘 전달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립미술관은 12월 14일 오후 2시 울산시립미술관 1층 다목적홀에서 전시 연계 작가와의 대화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년 3월 16일까지 진행 중인 매체(미디어)작품 전용관 확장 현실연구실(XR랩) 기획전시《팬텀 가든》의 연계행사로 마련됐다. 참여 작가의 출품작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작품세계 전반에 대한 발표, 시민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우정아 교수가 사회를 맡고 전시에 참여 중인 문경원, 전준호 작가가 울산 시민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민들이 작가와 직접 교류하며 전시의 주제와 메시지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원과 전준호 작가는 지난 2009년부터 공동작업을 통해 ‘예술의 사회적 기능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작업화하며 급변하는 세상에서 예술의 기능과 역할을 탐구하는 작업을 선보여 왔다. 우정아 교수는 포스텍 인문사회학부에서 미술사와 현대미술 이론을 연구하며, 다양한 글쓰기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24년도 보건·환경·동물위생 분야 조사연구사업 발표회’를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사연구사업’은 시민의 건강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올 한 해 수행한 13개 과제(보건 분야 5개, 환경 분야 5개, 동물위생 분야 3개)의 조사연구 결과를 소개한다. 12월 11일에는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보건 분야의 성과를 발표한다. 주요 발표 내용은 △울산지역 식중독 유발 원인 병원체 분석을 통한 발생특성 연구(2017~2024) △울산지역에 유통되는 농산물의 식중독균 오염 실태조사 등 5개 과제이다. 12월 17일에는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환경 분야 과제가 발표된다. 발표 내용에는 △태화강 국가정원 내 실개천 퇴적물 특성 연구 △울산시 초미세먼지 중 중금속 분포 특성 연구 등 5개 과제가 포함되어 있다. 12월 18일에는 동물위생시험소 세미나실에서 동물위생 분야 성과 발표가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울산지역 소바이러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12월 11일 오전 10시 북구 머큐어앰배서더 호텔에서 ‘2024년 방사능방재 역량강화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방사능방재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2024년 업무 성과 및 2025년 계획 발표, 토의 등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공무원 5명, 공공기관 관계자 4명, 민간인 8명 총 17명이 올해 원자력안전관리 및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받는다. 이어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연구원 등이 2024년 방사능방재 업무 성과와 2025년 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참가자들 간 방사능방재 업무를 공유하는 자리를 갖는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관계기관 간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여 울산시의 원자력 안전에 기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