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3월 18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고양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2024년 고양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고양시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창업 3개월이 경과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포의 시설개선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업체당 최대 300만원, 공급가액의 90% 한도로 △옥외광고물(간판) △인테리어 △상품배열 △안전·위생 △CCTV △POS 기기·프로그램 △디지털 전환(키오스크·테이블 오더) 등 시설개선비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 사업을 신청하는 소상공인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신청 서류를 구비하여 현장 접수처인 백석 요진 업무 빌딩을 찾거나 사업을 수탁한 한국생산성본부로 등기우편을 보내면 된다. 자세한 공고 내용과 신청서 양식은 고양시청 누리집'정보공개 - 고양소식 -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상공인지원과 관계자는 “마감일에 신청할 경우 서류 보완 필요 시 서류 완비에 차질이 생길 수 있으니 가급적 서둘러 신청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턴시와 몽골 돈드고비 아이막이 고양특례시의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를 지지하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풀러턴시와 돈드고비 아이막은 최근 서한문을 통해 고양시의 이민관리청 유치 활동에 전폭적인 지지를 전한다고 밝혔다. 풀러턴시는 경기도의 전략적 입지에 위치하고 풍부한 교통망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고양시는 이민관리청을 수용하기에 이상적인 곳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풀러턴시의 다양성과 포용에 대한 노력과도 일맥상통하고 이민관리청의 목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고양시의 이민관리청 유치를 지지한다고 전했다. 돈드고비 아이막은 서한문을 통해 고양시의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 ·다양한 의료 시설을 보유한 점을 높게 평가하며, 고양시 이민관리청 유치 활동에 함께 노력하며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편리한 접근성과 생활환경을 이미 다 갖춘 고양시가 이민관리청의 최적지”라며 “해외 우호교류도시들의 지지에 힘입어 이민관리청의 유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플러턴시와 2024년 우호교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4일 행주대첩 승전지인 행주산성에서 안동권씨 대종회, 권율부대, 고양시 유림, 각계 인사, 일반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1주년 행주대첩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충장사 제전위원회의 집전에 따라 진행된 제례에서 초헌관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아헌관은 김용규 고양문화원장 , 종헌관은 안동권씨대종회 권기준 종무위원이 맡았으며, 전향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순으로 진행됐다. 행주대첩은 조선 선조 26년 충장공 권율 도원수가 이끄는 군·관·민·승려·부녀자 등 2,300여명이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3만의 왜군을 물리쳐 풍전등화의 국난을 극복한 역사적 쾌거이다. 고양특례시는 행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충장공 권율 도원수를 비롯한 무명용사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매년 3월 14일 행주대첩제를 개최하여, 수적 열세에도 혼연일체가 돼 대승을 거둔 역사적 날을 기리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가 미래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고양드론앵커센터에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차세대 드론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킨텍스 인근에는 5월 국토교통부 도심항공교통 실증을 위한 버티포트가 착공하고 도심항공교통산업 육성 로드맵도 마련한다. 하반기에는 드론․도심항공 모빌리티 박람회를 개최해 미래모빌리티산업 중심지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드론․도심항공교통 분야는 미래 도심항공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이라며 “고양드론앵커센터와 도심항공교통 버티포트가 조성되는 킨텍스 일대를 양 날개로 드론·도심항공교통산업을 집중 육성해 고양시를 미래모빌리티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12개 교육 신설해 드론인재 540명 양성, 8개 입주기업 연구협력 지원 고양시는 항공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해 개관한 고양드론앵커센터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항공대학교와 산학연관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해 드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입주기업 연구개발을 지원한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종합시험인증기관이다. 올해부터 고양드론앵커센터 입주공간에 기업부설연구소로 자리를 잡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13일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공직자 200명을 대상으로'2024년 디지털 전환 소양교육'을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챗GPT를 포함한 여러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실무적으로 활용하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빠른 적응을 통해 행정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단순히 '생성형 인공지능(AI)'활용 교육에 그치지 않고, 공직자로서 적법하게 사용하기 위한 저작권 문제를 함께 다루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세부 교육 과정은 ▲디지털 전환 시대 공직자의 역할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의 개념 ▲생성형 인공지능(AI) 실습과 활용 사례 ▲공직자를 위한 적법한 활용방법 등으로 이루어졌다. 시는 오는 6월까지 약 800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3개 구청(덕양구, 일산동구, 일산서구)과 시청을 순회하며 월 1회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동환 시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공직자의 역량 강화는 필수적"라고 강조하며,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대한노인회 덕양구지회 부설 노인대학 입학식이 지난 13일 덕양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300여명의 입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강령 낭독 △입학허가 선언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내빈으로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한 고양특례시 의회 의장이 참석하여 입학을 축하했다. 올해로 32기를 맞이한 덕양구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인문학 강의, 노래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르신들이 여가 시간을 보다 유익하게 보내고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노인대학 입학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이동환 고양시장은 “꿈을 좇기에 늦은 나이는 없다”며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어르신들께 존경과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앞으로도 고양특례시는 어르신들께서 존경받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덕양구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어르신들의 평생 교육을 실천하고자 개설됐으며, 1989년 1기를 시작으로 2023년까지 9,3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2024년 3월부터 시설관리직원이 없는 관내 73개교를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문서수발함 내 문서 등을 학교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시행한다. 교육지원청 문서수발함에는 다양한 홍보 ‧ 안내 자료 등이 있어 학교 교직원이 매주 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수령하는 방식이었지만, 시설관리직원이 없는 학교에서는 출장으로 업무공백이 발생하고 행정력이 낭비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고양교육지원청은 3월부터 매월 2회씩, 다회용 상자를 이용해 학교로 문서수발함 내 문서를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다회용 상자를 이용함으로써 포장에 사용되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에 동참하고자 한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문서수발함 내 문서 등을 학교로 직접 배송해줌으로써 학교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교직원들이 학생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이번 달부터 문서 배송 서비스뿐만 아니라 학부모 가정통신문 일괄 발송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학교 공통행정업무 지원을 통해 학교현장 지원에 힘쓰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12일, 경기도광역치매센터와'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 맞춤형 컨설팅' 대면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1주기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 결과를 토대로 경기도광역치매센터에서 일산서구 치매안심센터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맞춤형 컨설팅은 치매안심센터 기능을 강화하고 치매관리 서비스 수준을 향상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경기도광역치매센터 컨설팅 대면회의는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의 현황 파악, 원인 분석 및 진단을 통한 실행계획 제안, 실행계획서 작성을 위한 질의·상담의 순서로 진행됐다. 고양시는 경기도 내 컨설팅 참여 신청 7개 기관 중 맞춤형 컨설팅 대상기관으로 선정되어 2024년 지속적으로 경기도광역치매센터의 컨설팅을 받을 예정으로 경기도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광역치매센터를 통해 치매안심센터 사업 전반에 대한 검토와 질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보다 전략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컨설팅을 통해 시민을 위한 치매관리 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초등학생들의 창의력과 과학 상상력을 키워주는'2024년 1기 고양시 생활과학교실'을 오는 3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복권위원회,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고양시의 지원으로 한국항공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생활과학교실은 생활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과학적 원리를 적용하여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수업이다. 주1회 50분으로 진행하며 이번 1기는 관내 19개 동 행정복지센터(24개 반)에서 운영된다. 1기 교육내용은 ▲움직이는 그림 ▲자연의 불꽃놀이 ▲녹말을 찾아라 ▲도로 위의 안내자 ▲지구의 진짜 주인은? ▲빙글빙글 돌고 돌아요 ▲나는 식물학자 ▲몸의 설계도 DNA ▲과학이 밝히는 사건의 진실 등으로 총 9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2024년 1기 고양시 생활과학교실' 접수일은 3월 14일 오후 2시부터이다. 고양시 관내 거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고 학생은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1기 생활과학교실의 교육 일정, 세부 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2024년 탄생축하 쌀케이크 지원사업'이 새로운 케이크·쿠키와 함께 출산가정을 찾아간다. '탄생축하 쌀케이크 지원사업'은 고양특례시에서 태어난 아기를 축하하기 위해, 2007년부터 고양특례시와 애덕의집 보호작업장‘소울베이커리’가 함께 진행해 온 사업이다. 사업 시작 이래 시와 소울베이커리는 제품의 다양화를 지속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소울베이커리는 대상 가정의 선택 유형을 분석하고 선호도를 파악하여 더 다채롭고 맛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했다. 이 노력의 결실이 2024년 4월 1일부터 반영될 탄생축하 쌀케이크 제품에서 보여질 예정이다. 먼저 출산 가정에서 선택할 수 있는 제품 유형 수가 당초 11종에서 13종으로 확대됐다. 더불어 리치쿠키·쌀크림롤케이크·크럼블케이크 등 새로운 제품이 개발됐다. 이러한 신제품을 적극 활용하면서 동시에 기존 제품과 적절하게 어울릴 수 있도록 구성에 변화를 줌으로써 출산 가정의 선택의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시와 소울베이커리는 출산 가정의 다양한 선호도를 사업 제품에 반영하고자 꾸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3일 ‘고양시 총괄계획가’로 연세대학교 이제선 교수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총괄계획가는 ‘고양시 민간전문가’제도의 일환으로, 시에서 주관하는 공공건축·도시공간 관련 사업의 효율적 운영과 디자인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중점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공공청사, 복지시설과 같은 공공건축물 및 공공공간은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양적 공급 위주의 정책으로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획일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돼 아쉬움이 많았다. 이제선 총괄계획가의 역할은 고양시 전역의 건축·도시공간·공공시설 등 관련 사업의 기획·운영 단계에서 총괄적인 자문·조정을 통해 사업의 일관성 및 효율성을 확보하는 등 관련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매우 중요하다. 특히, 고양시는 킨텍스, 일산 컨벤션센터 등 마이스(MICE) 산업의 중심지이며, 창릉 3기 신도시,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등 대규모 사업들의 착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총괄계획가는 고양특례시가 창의적이며 특화된 건축물을 견학할 수 있는 도시, 도로와 공간의 스마트한 결합으로 열린 공간이 확보되어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3일 악성민원으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적극 대처하라고 지시했다. 이동환 시장은 이날 간부회의에서“최근 지속적인 항의성 민원으로 김포시 공무원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고 유감을 표하며 “봄이 되며 민원량이 급증하면서 악성민원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우리 시도 동행정복지센터에 경비용역 배치, 비상벨 설치, 휴대용 녹음장치 웨어러블캠 비치 등으로 악성민원에 대응하고 있지만 근본적 대응에는 한계가 있는 상황”이라며 “관련 부서에서는 악성민원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고민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 시장은 “우리 시는 중첩규제로 자족 기반이 부족하고 재정자립도가 열악한 상황”이라며 “역점사업 및 시민 숙원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국회나 국가 차원의 재정적·행정적 협력 확보에도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시에 꼭 필요한 사업들은 일회성 제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부 부처에 직접 발품도 팔고 기회가 된다면 지속적으로 건의해 달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해빙기 도래 및 겨울철 제설에 따라 집중적으로 발생한 도로파임(포트홀), 소성변형 등 도로 파손에 대비해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총 2주간 도로 일제점검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구는 잦은 강설이 내린 지난 2월 관내 자유로, 제2자유로 등 주요도로 및 이면도로를 대상으로 점검과 정비를 추진했다. 점검을 위해 일산서구 안전건설과 직원, 도로 보수원, 11개 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으로 구성된 4개의 점검조를 편성했고, 총 290개 도로파임(포트홀) 정비를 완료했다. 특히 도로파임(포트홀) 다발 구간, 소성변형 등이 확인된 도로 정비 대상지 25개 구간에 대해서는 3월~4월 중에 재포장 공사를 순차적으로 완료할 예정이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해빙기 포트홀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도로 점검 및 신속한 정비를 실시할 것”이라며 “민선8기 시정 목표인 ‘생활안전 구현’과 ‘시민이 행복한 일산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4월 7일(일)까지 2024년 상반기 고양시 신중년대학 학습자 180여 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고양시 신중년대학은 관내 4개 대학과 연계하여 인생 2막의 생애를 재설계하는 교육과정으로 50세에서 65세 고양시민 35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교육은 공통과정과 특화과정으로 나뉜다. 공통과정으로는 신중년 뉴커리어 설계 특강이 있으며, 대학별 6개 특화과정으로는 ▲농협대학교 조경 가드닝 과정 ▲동국대학교 성공하는 인생 2막 알기 쉬운 창업 이야기 ▲중부대학교 신중년 디지털 교육 과정 ▲정리수납 전문가 과정 ▲한국항공대학교 사례 중심으로 배워보는 알기 쉬운 생활법률 과정 ▲파워 이미지 메이킹 스타일링 아카데미가 있다. 시는 오는 4월 17일에 한국항공대학교에서 열리는 개강식을 시작으로 상반기 교육과정 운영 후, 7월 하반기에 6과정을 연간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고양시 평생학습포털에서 【로그인 ▶학습네트워크 ▶고양시 신중년대학 지원 ▶지원서 작성․제출 ▶기관별 선발】절차를 거치면 되고,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진행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관내 청년 구직자의 취업준비에 대한 금전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달 15일부터 이력서용 면접 사진 촬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면접사진 촬영지원 사업’은 작년에도 390여명의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던 사업으로서 올해도 400회 이상 진행할 예정이다. 이용 대상은 18~39세 이하 고양시 거주 청년부터 고양시 소재 대학 또는 직장에 다니거나, 대학생연합생활관 입주 청년까지 이용가능하다. 1인당 연간 1회 이용할 수 있다. 사업 운영기간은 오는 12월 19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면접사진 촬영 신청은‘잡아바어플라이’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선정이 완료되면 촬영일자에 맞춰 사진관에 방문해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면접사진 촬영 지원 사업 운영업체는‘더본스튜디오’로, 주엽역 8번 출구(강성로 111 성동빌딩 3층)에서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