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맞춤형 관광 상품 개발과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오늘 3월 15일부터 4월 5일까지 ‘2024 고양시 전담여행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여행업체로 소재지 제한은 없으며, 심사 기준에 따라 지역 관광 상품의 기획과 판매가 가능한 우수 여행사 3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고양시 전담여행사로 선정되는 업체에는 ▲고양시 전담여행사 지정서 발급 ▲고양관광정보센터 내 상설 여행 상품 판매 부스 제공 ▲온·오프라인 상품 홍보 콘텐츠 제작 등 고양시 관련 여행상품의 홍보와 판매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에는 호수공원과 행주산성 외에도 힐링, 뷰티, 케이(K)-콘텐츠 등 매력 있는 관광 자원이 많다”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역량 있는 여행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20일부터 12월 13일까지 정발산 유아숲 체험원 등 2곳에서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프로그램이다. 고양시에는 정발산공원과 안곡습지공원에 유아숲 체험원이 조성돼 있으며 지난해에는 참여자가 10,180여명에 달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에는 더 많은 유아들이 유아숲 교육 혜택을 받고 덕양구 아이들도 근거리에서 유아숲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현재 성라공원 내 유아숲 체험원을 조성 추진 중에 있다. 준공 즉시 산림청에 유아숲 체험원 등록 후 운영 할 계획이다. 정발산 유아숲 체험원에서는 아이들을 대상으로‘풀잎아 놀자’,‘소나무야 놀자’등의 프로그램을, 안곡습지 유아숲 체험원에서는 ‘물자라야 놀자’,‘물속 식물아 놀자’ 등 공원마다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 외에도 ‘지구야 놀자’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사항 및 숲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숲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급격한 고령화와 노인인구 증가로 인해 노인장기요양 급여 수요와 예산부담이 급증하고 있어 정부와 경기도의 예산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장기요양보험 예산으로 시설급여 164억원, 재가급여 173억원, 총 337억원을 의료급여 예산으로 부담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고양시 65세 이상 인구는 2023년 10월 기준 17만 334명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많다. 특히 노인장기요양 재가급여 부담비율은 도비 10%, 시비 90%로 시의 부담비율이 높다. 고양시 재정자립도는 32%에 불과해 장기요양급여 예산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노인인구 편입으로 고령인구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노인장기요양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예산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경기도의 경우 도비를 추가로 확충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적어도 서울시처럼 시·군의 재정자립도나 시군별 장기요양 수요 등에 따라 예산 보조율을 조정하고 차등지원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는 지난 3월 8일, 2024년도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로서‘고양특례시의회 도시브랜드연구회’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도시브랜드연구회는 고양시 내 유·무형의 브랜드 자원을 활용하여 도시브랜딩의 방향과 전략을 연구하기 위해 결성됐으며, 회장인 김해련 의원을 포함해, 부회장 고덕희 의원 및 조현숙, 정민경, 송규근, 임홍열 의원의 총 6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2024년 연구 방향과 향후 일정이 논의됐으며, 출범과 동시에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하여 11월 말까지 전문가 특강, 현장답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고양특례시 관내 브랜드 자원의 활용방안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연구해나가기로 했다. 도시브랜드 연구회 6기 회장직을 맡은 김해련 의원은 “전통 있는 연구회의 회장직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고양특례시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도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특색있는 도시브랜드의 구축이 최우선과제이므로 다양한 연구활동으로 고양시의 브랜드 전략을 연구하여 살고 싶고, 방문하고 싶은 경쟁력 있는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9일, 고양특례시 서병하 일산서구청장과 사랑의 도시락 나눔 봉사단이 함께 관내 취약계층 80가구를 대상으로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을 위해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을 비롯한 봉사단원들은 주말 이른 아침부터 모여 문촌7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된장국, 완자 채소볶음 등을 조리하며 도시락을 만들었다. 이후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께 도시락을 전달했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고물가로 인해 식사 해결이 어려우신 어르신들께 배달한 점심 도시락이 위로가 되고 건강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되어 정겨운 이웃이 함께하는 일산서구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사랑의 도시락 나눔 봉사단’은 일산서구 사회복지과 직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2023년 5월부터 매달 1회 꾸준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공무원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올해 5월 개최 예정인 ‘창릉천 봄 유채꽃 축제’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유채 꽃씨 파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고양시를 대표하는 창릉천 유채꽃 축제는 많은 상춘객이 방문하는 5월, 창릉천 강매석교공원(덕양구 강매동 317-23번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상춘객들이 유채꽃을 보며 봄을 만끽할 수 있으며, 지역사회 관광문화를 활성화시키는 축제이다. 최근 기후 변화가 봄꽃 축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속에서 구 관계자는 “유채꽃 생육부진과 고사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파종 시기를 지속 검토했다. 오는 5월 시민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ㅡ 덕양구는 이번 유채꽃이 지고 난 자리에 코스모스 꽃씨를 추가로 파종하여 창릉천 꽃 축제를 이어갈 계획이다. 황수연 덕양구청장은 “덕양구 대표 지방하천 창릉천이 감싸고 있는 강매석교공원에 유채꽃을 파종함으로 5월에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봄의 완연한 정취를 선물할 수 있게 됐다.”라며, “지속적으로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싶은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주변 기반시설 등을 정비해 나가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3월 4일 세계 비만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12일부터 비만예방 합동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중앙(보건복지부)과 지자체(시군구별 보건소)가 비만예방과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당·지방을 줄이자’라는 슬로건을 활용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보건소는 시공간 제약 없이 참여가 가능한 모바일 플랫폼 워크온을 활용하여 고양시민 대상‘공원 스탬프 투어 챌린지’를 운영한다. 챌린지는 선정된 공원 16곳에 방문하여 ▲공원에서 가볍게 걷기 ▲공원 스탬프 5개 모으기 ▲공원 방문사진과 참여 후기 인증하기 등의 미션을 달성하면 200명을 추첨하여 소정의 홍보물을 지급한다. 또한 고양시 직원들의 직무관련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일의 능률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워크온 활용‘일상 속 걷기 챌린지’도 운영한다. 오프라인으로는 비만예방을 위한 슬로건과 건강생활수칙 홍보를 위해 ▲가로등 현수기 게시(어울림누리 삼거리 ~ 고양경찰서 앞 사거리, 고양경찰서 앞 사거리 ~ 행신교차로) ▲소상공인 카페 비만예방 컵홀더 지원 ▲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동남아 및 중남미 지역으로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모기매개감염병인 뎅기열에 감염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뎅기열은 주로 뎅기바이러스에 감염된 이집트숲모기, 흰줄숲모기와 같은 매개모기에 물려 전파되며, 3~14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두통,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감염병이다. 일상회복에 따른 해외여행 활성화로 인해 2023년 우리나라 뎅기열 환자는 206명으로 2022년 대비 2배 증가했으며, 최근 5년간 뎅기열 유입국가는 베트남 158명, 필리핀 135명, 태국 85명 순으로 대부분 동남아 지역 국가에서 유입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올해는 브라질, 페루 등 중남미 국가에서도 환자가 폭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으로 시는 해당 지역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예방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뎅기열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여행 전 해외감염병나우(NOW)누리집에서 국가별 감염병 예방정보를 통해 방문 지역별 주의 감염병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여행 중에는 모기기피제, 모기장, 밝은색 긴팔 상의 및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역 내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꿈마루 어린이 튼튼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꿈마루 어린이 튼튼교실』은 보건소 담당자가 학교에 방문해 올바른 식습관과 보건위생개념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영양(건강한 음식 골라먹는 습관 형성) △손씻기(감염병 예방 및 손 씻기 습관 형성) △구강(건강한 칫솔질) 등에 대해 놀이활동 및 체험활동 형태로 교육한다. 놀이와 체험을 통한 학습은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함께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꿈마루 어린이 튼튼교실이 지역 내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건강관리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꿈마루 어린이 튼튼교실』은 현재 상반기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 중이다. 하반기 교육은 7월 한 달간 신청 접수를 받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이도서관은 오는 4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 매월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영화로운 독서생활'을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로운 독서생활' 프로그램은 영화로 독서 흥미를 이끄는 입문형 토론 프로그램으로, 독서를 어려워하는 청소년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보는 재미와 완성도를 인정받은 영화를 선정하여 작품에 관한 배경지식, 원작과의 차이 등을 다룬다. 독서문화기획자이자 독서 커뮤니티 서비스 '우리의 대화' 대표 권인걸 강사가 진행을 맡으며 저서로는 독서 에세이 『이 책으로 어떤 대화를 나누게 될까?』등이 있다. 1회차는 영화《몬스터 콜》(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작)로 가족에 대한 주제로 토론이 진행되며, 2회차에서는 《플립》(로브 라이너 감독작), 3회차에서는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녀》(마크 허만 감독작), 마지막 4회차에서는 《더 기버:기억전달자》(필립 노이스)을 다루며 사랑, 역사, 미래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대화 형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서로가 이야기를 나누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일산서구 도시공원 내 소나무 등의 생육을 위해 수목 전정(가지치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화공원, 장촌공원, 농업체험공원, 피크닉공원, 고양생태공원 등 총 5개 도시공원에서 1차 작업이 진행되며 소나무 등 수목 150여 주를 전정하게 된다. 시는 이번 수목 전정을 통해 빽빽하게 심어진 나무나 지나치게 가란 가지, 통풍‧채광‧사람의 통행에 방해되는 가지 등을 정리해 균형있는 나무의 모양을 유지할 계획이다. 나무에게도 쾌적한 생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이번 작업은 3월 중에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이며 체계적인 수목관리를 통해 수목에게 좋은 생육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에게 푸른 힐링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4 상반기 체납요금 집중 독려기간을 4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2024년 상수도 요금징수계획 추진의 일환으로 시는 장기체납 수용가에 대하여 일제 조사를 벌이고 빈 집 및 폐가 등에 체납요금 및 폐전신청 안내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그간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빈 집, 폐가, 빈 터(나대지) 수도시설 등이 증가 추세에 있어 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 이에 덕양·일산 체납징수반을 구성해 장기 및 고액체납자를 특별관리 한다.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방문·전화 등 정기적 납부독려와 재산조회를 통한 채권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납부독려 사항 및 특이사항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장기 미사용자에 대해서는 사용량이 없어도 기본요금이 부과됨을 안내하여 불필요한 수도전에 대한 폐전 신청을 유도하고, 폐전 안내를 했음에도 폐전 미신청 및 장기 체납하는 미사용 수용가에 대해서는 직권 폐전을 요청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시 관계자는 “2024년 징수율 목표를 99.2%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가 6월까지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 의심자와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특별조사를 시작한다. 조사 대상은 작년 하반기 부동산 거래 신고 내역 중 ▲세금 탈루와 주택 담보 대출 한도 상향을 위한 '업·다운계약' 신고 ▲부동산 시세조작을 위해 금전거래 없이 고가 신고 후 해제하는 허위거래 신고 ▲무등록·무자격자 중개 및 공인중개사 불법행위 의심 건 등 총 90건이다. 특히 중개인 없이 직접거래로 신고된 거래 가운데 무등록·무자격자나 공인중개사의 불법행위가 포착되면 수사기관에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거래 당사자로부터 관련 소명자료를 제출받은 후 소명자료가 불충분하거나 제출되지 않으면 출석 조사를 실시한다. 소명자료가 제출됐다 하더라도 시세 등과 현저히 차이 나는 경우나 양도세·증여세 등의 세금 탈루 혐의가 짙은 경우는 국세청과 관할 세무서에 통보할 예정이다. 소명자료 거짓 제출자 또는 허위계약 신고자는 최고 3,000만 원 이내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거래가격이나 그 외의 사항을 거짓으로 신고한 자는 부동산 실제 거래가액의 100분의 10이하에 상당하는 과태료 처분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4년 상반기 지하수 정기수질검사 기한이 도래한 지하수시설 972개소에 오는 3월 31일까지 수질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질검사는 사용용도에 따라 생활용수 음용수는 2년마다, 비음용수 및 공업용수는 3년마다 받아야 하며, 지하수법 제20조에 규정된 수질검사전문기관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특히 시는 지하수 사용지역이 상수도 미 보급 지역이고 가정에서 마시는 지하수인 경우, 안전한 지하수 이용에 도움을 주고자 수질검사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지하수 정기 수질검사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지하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4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 대상자를 6월 20일까지 수시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포츠강좌이용권은 저소득층 유‧청소년들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문화체육관광부,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시행하는 복지사업이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신한카드사를 통해 스포츠바우처 전용 체크카드를 발급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카드로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에 등록된 가맹 체육시설 강의 결제 시, 신청한 달의 다음달부터 12월까지 매달 10만원 범위 내에서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받는다. 지원 대상은 고양시에 주소지를 둔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 계층 및 법정 한부모지원가구의 유·청소년(5~18세, `06~`19년 출생)이다. 다만, 5~18세 장애인의 경우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의 대상자이므로 신청이 불가능하며 ‘2025년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의 신청을 권장하고 있다. (2024년 11월 전국동시모집 예정) 신청기간은 6월 20일까지이며,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의 개인 이용권신청 메뉴에서 신청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