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13일부터 15일까지 2024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 참가해 ‘소방의 디지털 트윈 대전환!! 인명보호 골든타임 확보’를 주제로 혁신 성과를 선보인다. 총 130개 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공동주최하며‘내일을 위한 정부혁신, 함께 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라는 슬로건으로 혁신 성과를 상호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 트윈 기반 소방안전도시 구축’사업은 가상의 3차원(3D) 공간에 현실과 같은 가상의 정보를 구축해 각종 재난 발생 시 최적의 대피 동선과 신속한 구조 체계를 운영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대전시는 소방업무의 디지털트윈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3D 모델링 데이터, 실내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전시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실제 건축물을 동일하게 묘사한 ‘디지털 트윈 기반의 소방 훈련’, GNSS 실시간 측량 기술을 적용한 ‘소방 차량 시뮬레이터’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혁신을 선도하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1일 국회를 방문하고 여․야 주요 인사들을 만나 내년도 대전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협조를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대전역에서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조찬 간담회 후 여의도 국회로 이동해 국비 확보 총력전에 나섰다. 오전 11시부터 임이자 의원, 박정훈 의원과의 면담을 시작으로 엄태영 의원, 박수현 의원, 김용태 의원 등 상임위 및 예결위 위원들을 만나고, 서울주재 충청권 기자단과 오찬 간담회 개최하여 대전시 현안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 지원을 당부했다. 이후 오후부터는 장철민 의원, 정동만 의원, 최형두 의원, 이헌승 의원, 김희정 의원, 김승수 의원, 황운하 의원, 정희용 의원, 서범수 의원, 이철규 산자위원장, 송언석 기재위원장, 김재섭 의원, 김성원 의원, 유상범 의원, 김석기 위통위원장, 이종배 의원, 송석준 의원, 정점식 의원, 이인선 여가위원장, 조배숙 의원, 김태호 의원, 권영세 의원, 구자근 예결위 간사, 윤재옥 의원,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추경호 국민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1월 11일, 시교육청 701호 회의실에서 지난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경상남도 김해시 일원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 금메달 입상선수 12명 및 우수학교 선정 학교장과 운동부 지도교사 등을 초청하여 포상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고등부 36종목에 참가한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15개, 은메달 19개, 동메달 27개 총 61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날 포상 수여식에는 메달 입상선수 115명을 대표하여 역도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고 3관왕에 오른 서성환, 수영 2관왕 김채윤, 펜싱 사브르 단체전 남녀 동반우승을 이끈 김하겸, 김연우 외 금메달 입상선수 8명이 참석하여 메달과 포상금을 수상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학교운동부 육성 우수학교로 선정된 대전체육고(역도, 수영, 양궁, 레슬링 등), 한밭고(카누 남, 우슈), 명석고(럭비, 유도), 대전송촌고(펜싱 사브르 남, 여), 대전노은고(볼링), 대전구봉고(카누 여) 6개교가 우수학교 포상금을 수상했다. 설동호 대전시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관리자를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강화 및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4대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및 디지털성범죄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특히 양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위해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별도 대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우석대학교 아동사회복지학부 겸임교수로 재직중인 한희선 전문강사가 “성평등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컨텐츠 활용 폭력예방교육”을 주제로 △성폭력 등 예방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 등) 사례 분석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통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참석자들과 4대 폭력 예방을 위한 현장 적용 시사점 등을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 모든 형태의 폭력을 예방하고, 양성평등한 직장문화 조성, 여성친화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공직사회부터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장이 유성구 탁구협회로부터 생활탁구 활성화와 유성구 탁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김동수 의장은 평소 생활체육을 통한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으며 특히 유성구 탁구동호회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다. 유성구 탁구협회 안진호 회장은 ‘제25회 유성구청장배 탁구대회’ 개막식에서 감사패를 전달하며, “김동수 의장은 유성구 탁구동호회 회원들의 열정을 응원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공이 커 이 패를 드리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감사패를 받은 김동수 의장은 이번 감사패는 유성구 탁구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많은 분들 덕분에 받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유성구 탁구를 비롯한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1월 11일, 설동호 교육감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준비상황 점검과 수험생 격려를 위해 충남여자고등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설동호 교육감은 시험장학교의 시험실과 상황실 및 듣기평가 관련 방송 시설 등을 둘러보며 시험 준비 상황과 시험장 안전을 직접 점검했다. 또한, 시험장학교의 수능 시행 세부 계획과 지진 대비 안전관리 계획, 화재예방 대책 및 한파 등에 따른 각종 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세부적인 사항을 질문하기도 했다. 한편, 고3 수험생의 시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교사들과 시험장 준비 마무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교직원을 격려하며, 수험생들이 인생에 가장 중요할 수 있는 시험에서 갈고 닦은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입시 마무리 지도와 시험장 준비에 여념이 없는 교사들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수험생을 격려하며 코앞으로 닥친 시험에 긴장과 부담을 안고 있는 수험생들의 마음을 다독여 자신감을 갖고 끝까지 노력을 다해 주기를 당부했고 그동안 노력한 만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기원했다. 설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11월 11일, 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서부 관내 초등학생 22가족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가족 독서 프로그램 ‘세대공감 삼대가책(三代加冊)’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4 세대공감 삼대가책(三代加冊)’은 가족 독서 경험을 제공하여 깊이 있는 독서인문소양 역량을 함양하고, 삶과 연계한 평생 독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손주-부모-조부모 3대(代)가 모여 함께 책을 읽고, 책을 체험하는 과정에서 가족 독서의 의미를 발견하여 소통과 공감의 가족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가족, 책과 만나다’를 주제로 3대 가족이 가족과 관련한 그림책을 함께 읽고, 소통하는 경험을 했고, 2부에서는 ‘가족, 책과 놀다’라는 주제로 놀이 중심의 가족 독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가족 독서의 깊이를 더했다. 3부에서는 ‘가족, 책과 나아가다’를 주제로 로드맵을 세우고, 가족 독서 실천 의지를 담은 소품을 제작하여 가정에서 활용하게 함으로써 가족 독서의 생활화를 도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가족 모두가 함께 읽는 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황경아 부의장(국민의힘, 비례)은 11월 11일 제282회 정례회 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대전시의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실적이 저조함을 지적하며, 적극적인 개선 노력을 당부했다. 황 부의장은 대전시의 지난해 우선구매율이 법적 의무 기준인 1%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0.58%에 그친 점을 지적하며, 이는 전국 광역시 중 하위권에 해당한다고 언급했다. 특히 환경국의 경우, 생태하천과가 6.8%로 높은 구매율을 기록했으나 다른 부서들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점을 문제로 삼았다. 황 부의장은 “각 부서가 의무 구매 기준을 넘어서 목표치인 2% 달성을 위해 노력해달라”며, 해당 제도의 성과가 단순 평가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반영하는 것임을 강조하며, 대전시의 우선구매율 향상을 위해 더욱 체계적인 관리와 관심을 촉구했다. 이어 국가하천정비사업 등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했던 사안에 대한 조치사항 보고 및 자료를 요구했고, 친수사업 전반에 대해 질의했으며 집행부의 자료미비 및 불성실한 태도를 강하게 질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11일 구의회 의장실에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은 '지방자치법' 및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지방의회의 윤리적 기준을 강화하고, 투명한 의정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위촉식에서는 학계, 법조계, 언론계 및 윤리 분야에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 전문가 5명이 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위원들은 임기 2년 동안 ▲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 등에 관한 의장의 자문 ▲의원의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와 징계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대전 서구의회 조규식 의장은 “자문위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구의원들이 투명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자문 역할에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서구의회는 자문위원들의 고견을 적극 반영하여 더욱 청렴하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의 조기 정착 및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2024년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2024년 다문화가족지원사업 성과 확인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생활지원과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대덕구와 대덕구가족센터(前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가족관계 향상 프로그램 △부모·부부 역할교육 △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 △결혼이민자 취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정착을 돕고 있다. 특히, 구는 대전광역시 최초로 2016년부터 다문화가정 국제특급우편(EMS) 요금 지원을 시행해 왔으며, 고국의 가족에 대한 물품 송부 지원 등 경제적 지원 및 정서적 안정감 제공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 밖에도 △결혼이민자 여성들을 다문화 이해 활동가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 △매년 11월 이중언어말하기대회 개최 등을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부모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 11일 구청 구민의 사랑방에서 SK이노베이션E·S와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발굴·확산을 통한 기업 경쟁력 제고 및 지역 RE100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덕구 내 산업단지 및 공용부지 등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RE100 사업을 통해 지역의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대덕구는 △신재생에너지 설치 관련 인허가 등 행정지원 △사업 대상 홍보 및 협약 당사자 요청 사항 해소 등의 업무를 추진하고, SK이노베이션E·S는 △사업 대상 지역 발굴·조사 및 개발에 필요한 용역 수행 △사업 참여기업과 금융사 간 채널 구성 및 사업관리 총괄 등의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기후 위기 해소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두보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기관 간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대덕 맞춤형 에너지산업 발굴 및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 주관‘2024년 시·도교육청 평가’결과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여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최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매년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국가시책 추진 실적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2024년 평가는 ▲국가교육‧돌봄 책임 강화 ▲교육의 디지털 전환 ▲모두를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 등 4개 영역, 18개 지표를 대상으로 통과비율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며, 모든 지표를 통과해야만 최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다. 대전교육청은 18개 지표 모두 평가 기준을 통과(PASS)하여 최우수 등급을 받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또한‘사교육 경감 추진 노력 및 성과’분야 시지역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사교육 경감을 위해 대전교육 여건을 분석하여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을 활성화하고,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 확대, 교과·진로중심 맞춤형 교육 실시 등의 다양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아울러, 이번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 재정 인센티브로 최우수 등급 5억원 및 우수사례 선정으로 3억2천5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은 9일 우송대학교에서 열린 다!다!다! 문화체험 축제에 참석하여 다문화가족 사회통합을 위해 헌신한 5명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동구의회 의장 표창 수상자는 우송대사회복지학과 ▲강태우 ▲김위정▲박준호 ▲정지민 ▲최예준 등 5명이다. 오관영 의장은 “다문화 가정과 주민들이 다함께 교류하며 서로 알아가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의회에서도 다문화 가족이 동구 안에서 따뜻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1월 11일, 초등학교 학교 관리자(교장) 연수를 시작으로 4회(11일, 12일-초등학교, 18일-중학교, 25일-고등학교‧각종 학교)에 걸쳐 핵심역량 함양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교 관리자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특강과 토의‧토론 및 실습으로 운영하고, 학교의 리더로서 교육 이슈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강은 ‘AI시대, 사유하는 교사-질문하는 학생’, ‘학교 교육과정 공동 설계’를 주제로 개념 기반 탐구학습을 중심으로 한 IB 토의‧토론 및 실습은 ‘깊이 있는 학습을 통해 핵심역량을 함양하는 교육과정 설계’를 주제로 학교의 비전을 형성하기 위해 교육공동체(학생‧학부모‧교직원‧지역사회 등)와 다양한 의사소통을 촉진하고 합의를 이끌어내는 방안을 모색한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학교에서 교육 이슈를 이끌어가는 학교의 리더가 교육공동체와 다양한 의사소통을 촉진하고, 합의를 통해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20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은 2024년 생활권 중심 평생학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 ‘평생학습 온(ON)누리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한 ‘평생학습 온(ON)누리 지원사업’은 ▲디지털 전문가 양성과정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 및 키오스크 상시체험(관저종합사회복지관, 둔산종합사회복지관, 정림종합사회복지관) ▲학습모임 지원(10개 동아리 역량강화) ▲학습-실천 프로젝트(재능기부 13회, 1,243명 참여)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서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정보화 시대에 소외되기 쉬운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디지털 교육을 추진하여 이들의 정보화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자발적인 학습모임의 역량강화를 지원하여 배움과 나눔의 학습공동체 의식을 확산시키는데 기여했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서구 평생학습은 디지털 소외문제를 해결하고 생활 속 배움의 즐거움을 찾는 학습공동체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