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는 지난 12일 영도구청 대회의실에서 사전설명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2024년 영도구 청소년 말레이시아 영어캠프는 관내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6박 8일의 기간으로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되며, 영도구가 주관하고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의 주최로 이루어진다. 본 사전설명회는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 및 학부모,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 개요를 시작으로 상세 일정 안내, 그리고 다양한 질의응답 순으로 마무리됐다. 최동한 국제교류협의회 회장은 “본 영어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세상을 보는 견문을 넓혀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써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2019년 필리핀 영어 어학연수를 마지막으로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진행하는 반가운 사업이니만큼,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지속해서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참석한 학부모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항만소방서와 공고한 재난대응 협업을 위하여 지난 6월 10일 항만소방서에 수중펌프 12대를 지원했다. 작년 여름 영도구에는 여름철 자연재난과 관련하여 큰 피해가 없었지만, 전국적으로 역대 1위를 경신한 기록적인 호우로 토사유출, 하천급류 등으로 많은 인명피해(사망 50, 실종 3)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영도구는 올여름 신속한 비상 대응체계 구축과 인명피해 우려지역 안전관리를 위한 소방, 경찰 등 유관 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의 방안으로, 항만소방서에 수중펌프 12대를 무상 임대하여 지원하게 됐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올여름 자연재난(태풍・호우)으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 주요시설 등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기관 간 긴밀한 협업체계가 중요하다.”면서, “유관기관과의 협조와 최선의 지원으로 인명피해뿐 아니라, 조금의 재산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항만소방서 관계자는 “영도구청의 수방장비 지원으로 노후된 수중펌프를 교체할 수 있어 소방대원들의 재난대응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영도구와 함께 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영도사계절산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비용 지원을 지난 2월부터 운영하며 큰 호응 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높은 본인부담금으로 인해 산모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저소득 출산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원 대상은 2024년 기준중위소득(5,729,913원/4인가구) 100% 이하 저소득 가정 50세대(1세대당 30만원)이다. 신청방법은 주거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ㆍ신청하고 구 복지정책과에서 대상자 검토 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 받을 수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민·관협력을 통해 영도형 맞춤형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저소득 가정의 출산과 육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도사계절산타사업은 영도구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협약사업으로 경제적 빈곤, 사회적 소외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뜻있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후원참여로 운영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6월 4일 관내 영유아 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영유아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영유아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부모의 역할과 양육태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보육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영도구에서 주관하였으며, ‘저출생 시대, 가정의 운명을 바꾸는 다정하고 예쁜 말’이라는 주제로 가정 내 부모와 아이의 적극적이고 바른 소통을 위한 부모의 언어 변화에 대하여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진행한 김종원 작가(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부모의 말 등의 저자)는 아이의 가치관과 삶에 대한 태도를 바꿀 수 있는 부모의 언어에 대한 중요성을 시작으로 본인의 저서와 다양한 사례들을 통한 아이와 가정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부모의 역량 강화 방법들을 제시했다. 한 교육 참석자는 “아이를 키우다 보면 알던 것도 잊게 되고 마음가짐도 자꾸 흐트러지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나를 되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며 내 아이와의 대화 ‧ 양육법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김기재 영도구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 부산시민을 위한 나라사랑 음악회가 지난 6월 6일 오후 4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영도구와 사상구, 해군작전사령부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영도구와 사상구 청소년오케스트라와 해군군악대의 합동연주로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그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음악회에는 각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장인 영도구청장과 사상구청장을 비롯한 부산시민 1,500여 명이 참석하여 나라사랑의 뜻을 함께 나누었다. 이날 공연은‘민족, 단합, 호국'을 주제로 총 3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 드보르자크의 슬라브무곡 8번 등 2부에서는 트럼펫 이나현의 협주로 아랑훼즈 협주곡과 산체스와 아이들, 판소리 김아름과 함께 아름다운 나라와 난감하네 등, 3부에서는 명량해전과 앵콜곡으로 영도찬가, 사상구민의 노래, 해군가 등을 연주하여 고귀한 애국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시대의 역사성을 상기시키면서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환호와 찬사를 받았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현충일에 시간을 내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구새마을회는 지난 6월 4일 청학수변공원에서 지역어르신 초청 짜장면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어르신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단체장 및 새마을지도자들이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영도구 중식협회가 직접 요리한 짜장면과 수육, 과일, 떡 등 푸짐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기념품과 함께 지역 내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시민장례식장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식사 시간에 맞춰 섹소폰 연주 및 흥겨운 노래공연 등을 통하여 지역 어르신들과 화합하는 분위기가 이어져 한층 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철호 회장은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는 가슴 훈훈한 시간이었다.”며 “지역 내 뜻깊은 나눔과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다짐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신 영도구새마을회와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향후에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영도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6월 5일 물가상승으로 침체된 경제상황 속에서도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과 품질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규 착한가격업소(고향솥밥)를 방문하여 대표자를 격려하고 인증표찰을 전달했다. 착한가격업소란 합리적인 가격과 청결한 위생 상태로 소비자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물가안정에 기여하여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우수업소를 말한다. 영도구는 음식점 42곳, 이미용업 18곳, 기타서비스업 5곳 등 65개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하고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경제상황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착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해주기를 바란다.”며 “이러한 착한가격업소들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해보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는 지난 6월 5일 영도구 태종대유원지 내 6.25 참전 영도유격부대 유적지비 앞에서, 전쟁 당시 계급과 군번도 없이 전투에 참여했던 영도유격부대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추모행사는 영도구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묵념, 헌화, 이경민 의장의 추모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영도유격부대는 1950년 11월에 반공청년 약 1,200명으로 구성되어 극비리에 창설된 부대로, 영도의 태종대에 본부를 두고 북한에 침투하는 반공유격전을 수행했다. 이경민 의장은 “아무런 보상을 바라지 않고 오직 국가를 위하는 애국심으로 전쟁에 참전하신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5월 31일 기장군 및 해운대 일원에서 민원업무를 처리하는 공무원 29명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근무지에서 벗어나 취미생활로 즐기는 와인클래스, 인테리어 아크릴 무드등 DIY, 해안힐링트래킹(해운대 블루라인파크)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하며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민원담당 공무원의 대민업무로 누적된 고충과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민원처리담당자의 사기 진작 및 대민서비스 역량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국제적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제17회 전국 청소년 영어스피치 대회』를 지난 5월 30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영도구와 영도구국제교류협의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 및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부산시 초·중·고등학생을 비롯해 학교 밖 청소년들 255명이 신청한 가운데, 예선을 거쳐 24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 대회는 초등저학년부, 초등고학년부, 중등부, 고등부 4개 부문으로 진행됐고, 발표 주제는 ▲지구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 ▲나의 꿈, 나의 미래 ▲나의 버킷리스트로 세 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하여 2분 30초간 스피치를 발표했다. 대회 결과, 고등부 최우수상은 사직여자고등학교 1학년 윤슬비, 우수상에는 광명고등학교 1학년 이호진 학생이 차지했고, 중등부 최우수상은 사직중학교 1학년 이소예, 우수상에는 분포중학교 1학년 노해은, 온천중학교 3학년 유예진 학생에게 돌아갔다. 초등고학년부 최우수상은 장전초등학교 5학년 막리암, 우수상에는 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2024년 영도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지난 5월 29일에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영도구와 부산항만공사가 공동 주관하여 재난관련 16개 유관기관 300여명이 참여한 대규모 통합훈련으로,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토론훈련과 부산국제크루즈터미널에서 현장훈련이 동시에 연계되어 진행됐다. 훈련상황은 경남 양산시 북동쪽에서 규모 5.5의 지진 발생으로 화재와 건물 붕괴, 선박 충돌로 인명사고 등을 가정하여 △최초 상황 접수·전파 △신속한 초동대응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유관기관 협업 대응체계 점검 △문제점·개선대책 중점 토론 등으로 대규모 재난에 대비한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와 신속한 초동대처에 중점을 두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현장에서의 신속한 초기대응과 통합지원본부의 현장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기관 간 협업체계가 더욱 공고해졌다”며, “영도구 자율방재단원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이 적극적으로 대피훈련에 함께 참여하고 진지하게 훈련 끝까지 참관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재난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평생학습 상담사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장애인 평생학습 상담사 양성과정은 장애인에게 소외됨 없이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주민 활동가 10명을 대상으로 장애의 전반적 이해 및 상담기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상담 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22일부터 5월 29일까지 10회 과정으로 진행하였다. 수료생은 영도구 평생학습관을 비롯한 관내 복지기관에서 상담활동을 통해 장애인 수강생의 평생학습 요구 및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여 차후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 할 예정이다. 수업에 참가한 수강생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영도구 장애인 평생학습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장애인의 평생학습 수요와 평생학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영도구 장애인 평생교육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수요기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에서 지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개최한 2024 글로벌 영도커피페스티벌에 12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루면서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에는 해외 7개국, 국내외 89개사 130여개 부스가 운영됐으며, 대표 프로그램인 커피 커핑 경연대회 YCC와 함께 오마카페(커피+오마카세)프로그램, 생두 로스팅 및 핸드드립 체험을 비롯한 다채로운 커피분야 체험행사를 통해 커피도시로서 확고한 기반과 명성을 쌓는데 집중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각지의 유명 커피와 해외 커피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대표적인 커피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커피 애호가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 구성에 심혈을 기울여왔다.”면서 “이번 축제를 통해 영도의 매력을 아낌없이 선보이고 무엇보다 선도적인 커피도시로 나아갈 수 도록 커피산업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는 지난 5월 24일 제335회 영도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7일부터 8일간 열린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고 전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영도구의회는 '부산광역시 영도구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8개의 안건을 심사했고, 특히 관내 현안사업 및 건설현장의 진행상황을 검토하기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각 상임위원회에서 영선2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 영도구 재활용선별장 현대화 사업 등 사업 현장지 9개소를 방문했고, 각 상임위에서 제출한 건의사항을 정리한 결과보고서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한편 김기탁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해양치유산업 유치에 대한 영도구가 가진 장점을 들어, 타 지역과 경쟁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응 전략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경민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실시한 현장방문을 통해 자료만으로는 볼 수 없었던 현장의 모습을 생생히 볼 수 있어 의정활동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집행부에서는 결과보고서에 담긴 지적 및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데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5월 23일 2024년 영도 희망이음 복지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영도 희망이음 복지대학은 지역사회 복지리더 양성과 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8 월 22일까지 총 8회차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복지대학은 영도구, 고신대학교, 영도문화도시센터가 함께 진행하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예술마을 PD, 마을복지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다. 마을의 문제 발굴 및 해결방안 모색, 시범사업 추진까지 전 과정이 주민의 직접적인 참여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 참가자는 “나름 마을을 위해서 오랜 기간 봉사활동을 해왔지만 전문적으로 마을 활동을 배울 기회가 없었다. 열심히 배워서 우리 마을을 위해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시는 주민들에게 늘 감사드린다. 지역문제는 나날이 다양하고 복잡해지고 있어 그 어느 때 보다 마을과 이웃을 제일 잘 알고 있는 지역주민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번 복지대학을 통해 주민들이 지역사회 복지 리더로서 활동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