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새로운 상권으로 조성된 ‘탄방동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2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탄방동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 사업은 홈플러스와 세이탄방점 등 대형 상가의 연이은 폐점으로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인근의 문화예술 인프라, 미술학원 밀집 등 기존 지역 여건을 반영하여 로데오광장 일대에 도로 환경을 개선하고 고보조명 및 포토존을 설치함으로써 상권 내 문화예술의 가치를 더해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고자 추진됐다. 앞으로 탄방동 문화예술의 거리를 방문하는 주민과 이용객들은 서구문화원, 지역 예술가 등과 협력하여 진행되는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 아트 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탄방동 문화예술의 거리가 서구를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 문화예술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11월 4일부터 15일까지 약 이 주간 관내 직업소개소 100개소(유료 92개소, 무료 8개소)를 대상으로‘2024년 하반기 직업소개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직업안정법' 시행규칙 제29조(지도단속 및 보고)에 따라 시행하는 것으로, 소개소의 ▲법정 장부 비치 여부 ▲소개요금 과다징수 ▲무등록 소개 행위 등 직업안정법에서 금지한 사항들을 점검하여 직업소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부조리를 근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점검 결과 단순경미한 위반 사안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구인·구직자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우려되는 사항 등은 행정처분 및 고발을 통해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하반기 점검은 상반기에 적발된 직업소개소에 대한 집중 점검을 하는 등 사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정기 점검을 통해 직업소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부조리 및 구직자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서구의 건전한 직업소개 문화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4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공직자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공존+’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과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직장 내 편견을 제거하고 인권 감수성 향상 및 대민업무 시 장애인을 대하는 바람직한 자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유금순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됐으며, 유 강사는 장애에 대한 이해와 장애가 가지는 차이에 대한 존중, 직장 내 장애인의 인권과 차별금지 등 장애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알기 쉽게 설명하여 직원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제거하고, 다름에 대한 존중과 포용의 문화가 널리 퍼지길 바라며, 서구에서도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1월 3일, ‘제4회 대전광역시교육감배 2024 전국 유소년 드론축구대회’를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창대체육관에서 개최해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이 4차 산업혁명시대 창의ㆍ융합형 드론인재 양성을 위해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기 위해 전국 초ㆍ중학교 유소년 드론축구팀 24개팀이 참여했다. 예선전, 16강전, 8강전, 4강전, 결승전을 거쳐 최종 우승자가 결정됐다. 대회 우승은 경기 광주 지역 리틀그리핀팀(고산하늘초, 오포초, 탄벌초, 쌍령초 연합팀)으로 전남 담양 지역 에버그린팀(수북초)과의 결승전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승리하며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한편, 이번 대회 1~4위팀에게는 대전광역시교육감상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2021년 교육청에서는 최초로 전국 규모의 대회를 개최하여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대전광역시교육감배 전국 유소년 드론축구대회는 과학도시 대전의 이미지 향상, 드론 콘텐츠 산업의 활성화,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 등에 기여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은 2일 KT 대전인재개발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제7회 대전 유학생 한마음 대회’를 찾아 “오늘 대회는 각국에서 온 유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즐거운 시간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소통과 교류를 통해 서로의 세계관을 확장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일 봉명동 작은내수변공원에서 펼쳐진 ‘2024 유성구 사회적경제 한마당’에 참석해 “오늘 행사를 계기로 사회적 경제가 널리 알려지고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사회적 약자의 경제활동 촉진 등 사회적 가치 창출과 공익성 확보를 위한 사회적기업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지난 2일 연구단지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과학기술인과 주민화합한마당’에 참석해 과학도시 유성을 함께 만들어가는 과학기술인과 주민을 위한 소통의 장 개최를 축하했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유성은 과학분야 연구기관과 대학, 기업이 밀집한 명실상부 국내 최대의 브레인 도시”라며, “2026년 건립 예정인 ‘융합연구혁신센터’를 계기로 유성이 세계 과학의 심장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일 ‘제6회 유성국화 마라톤대회’가 열리는 갑천변을 찾아 “가을 정취 물씬 머금은 국화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부상 없이 무사히 완주하시길 바란다”며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일 유성구에서 열린 영유아 보육 행사장들을 찾아 “대전의 미래이자 희망인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사회에서 자랄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먼저 조원휘 의장은 유성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주최‘어린이 안전 뮤지컬’이 개최되는 침례신학 대강당을 찾아 보육발전 유공 수상자를 축하하고, 안전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이번 뮤지컬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한 생활 습관을 기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유성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전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 유성구지회 주최 ‘어린이 안전교육’ 현장을 방문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체험장을 둘러보고, 놀이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안전사고 대응 요령을 습득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되기를 성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일 유성구 청소년수련관에서 펼쳐진 유성구 지역아동센터 ‘꿈나무 재능발표회’에 참석해 “오늘 행사는 아이들이 재능과 노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특별한 자리인 만큼 아이들이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행사 개최를 성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3일 유림공원 옆 갑천변 일원에서 ‘제6회 유성국화마라톤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성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유성구가 후원하는 유성국화마라톤대회는 만개한 국화를 감상하며 갑천의 상쾌한 가을바람 속을 달릴 수 있는 유성의 대표 가을 행사다. 이번 대회는 5㎞ 건강코스와 10㎞ 미니코스로 구성되어 각각 641명과 704명이 신청해 조기마감됐으며, 대회 당일에는 마라톤 동호인과 응원 가족 등 총 1,450여명이 함께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국화마라톤대회가 3년 연속 조기 마감될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성구체육회와 협력하여 주민들이 가을의 정취를 즐기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유성의 대표 마라톤 대회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2일 유성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유성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주관으로 '꿈나무 재능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능발표회는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행사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그동안 음악교실에서 쌓아온 실력을 선보이며 자신감을 키우고, 갈고닦은 재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22개소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학부모, 센터 종사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카혼 ▲우쿠렐레 ▲기타 등의 공연과 아동 작품 전시회를 즐겼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항상 애써 주시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22개소의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며, 600여 명의 아이들에게 보호, 교육, 문화, 정서 지원, 지역사회 연계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 10월 31일 한남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진행한 ‘2024 청년특강’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대덕구와 대덕구청년벙커가 주최한 이번 청년 특강은 방송인 노홍철이 강연자로 참석해 ‘하고 싶은 것 다 못하는 청년의 고민과 도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대덕구 청년, 한남대학교 학생, 시민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인 노홍철의 경험담을 담은 특강, 사전질문 토크쇼가 진행됐다. 방송인 노홍철은 성공한 청년 사업가로서 다양한 창업 경험과 긍정적인 삶의 모토를 청년들에게 전달하며, 용기를 가지고 다양한 도전을 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자신의 삶에서 즐거움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청년들을 응원해 청중에게 큰 감동과 웃음을 주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강연이 우리 대덕구 청년들에게 즐거운 삶, 다양한 진로를 찾을 수 있는 힘을 줄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대덕구 청년들의 즐거운 일상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일 원신흥동 갑천1 트리풀시티힐스테이트 아파트에서 초등 방과 후 돌봄시설인‘다함께돌봄센터 유성아이 10호점’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정용래 유성구청장, 김동수 유성구의회 의장, 유성구 의원, 수탁법인 관계자 및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기념사, 시설 소개, 케이크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다함께돌봄센터 유성아이 10호점’은 6~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정원은 25명이다. 학기 중에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 방학 중에는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상시·일시 돌봄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체육, 학습지도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마을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에게 안전하고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는 공공돌봄 서비스로, 이번 유성아이 10호점 개소로 유성구는 총 10개의 돌봄센터를 운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덕구는 1일 ‘주민참여예산 협의회’를 열고 2025년 주민참여 예산을 12개 사업 2억4000만원 규모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구는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을 위해 각 동에서 56건의 제안을 접수받았다. 이후 사업에 대한 적법성, 타당성 등의 부서 검토를 통해 18개의 적합 사업을 선발했으며, 예산참여구민위원회의 서면 심사와 온라인 주민투표를 진행했다. 협의회는 이날 총예산 범위 내에서 구민위원회 서면 심사 점수와 온라인 투표 득표율을 합산해 높은 점수를 받은 사업목록을 대상으로 마지막 조정과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최종적으로 8개 동, 12개의 사업(그늘막 설치, 포충기 설치,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용 CCTV 설치 등)이 선정됐으며, 구는 최종 선정된 사업들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담당 부서를 통해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민 여러분이 투표해 주시고, 위원회 위원분들의 고견을 수렴해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선정할 수 있었다”라며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구민의 편익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