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김영식 의장이 2월 27일 화성시의회에서 개최된 제19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하여 안건을 협의했다. 이날 정례회의에는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인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과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특례시의회 의장들은 협의회 현황 보고를 청취하고, 특례시 발전을 위한 특례시의회의 실질적 권한 확보와 공동 현안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영식 의장은 “2024년도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정례회의부터 화성시의회가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특례시 시민들의 권익과 복지 향상을 위해 올 한해도 5개 특례시의회가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12개 직능단체가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둔 2월 23일 대화동 행정복지센터 옆 가와지광장에서 ‘2024년 대화동 정월대보름 윷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화동 통장협의회가 주관한 윷놀이 한마당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대화동 각 직능단체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결속을 강화시키고 한 해의 풍요로움과 대화동 주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서병하 일산서구청장, 이영인 대화동장 등 대화동 직능단체 회원,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하여 함께 음식을 나누며 전통 윷놀이 대회를 즐겼다. 윷놀이 대회에서는 직능단체원이 한 팀을 이루어 한마음으로 다른 직능단체와의 정정당당한 승부를 보이며 여느 때보다 뜨겁고 활기찬 경기를 진행했다. 대회 결과 체육회와 안전보안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종 1등, 2등, 3등을 차지하며 타 단체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도 윷놀이 경기에 직접 참여하여 경기장의 열기를 체험하고 통장단이 손수 만든 뜨끈한 국밥을 함께 맛보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고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4일 고봉동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한 ‘2024년 고봉동 대보름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고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고봉동 직능단체와 고봉동 행정복지센터가 후원하는 척사대회에는 고봉동 직능단체 회원,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해 인사말씀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윷놀이, 떡메치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친목 도모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고봉동 새마을부녀회는 정성 가득 준비한 정월대보름 음식을 지역 주민들과 어르신들에게 대접하여 주민들의 화합을 도왔다. 행사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를 통해 화합하기 위해 행사추진에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넉넉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한호창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많은 주민들이 바쁘신 가운데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하며, 2024년 갑진년 새해에는 모든 이들이 건강하고 하는 일이 다 잘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겨울철 동파 방지 대책으로 임시 폐쇄했던 민방위 비상 급수시설을 오는 3월 1일부터 다시 개방한다고 밝혔다. 민방위 비상 급수시설은 전쟁이나 재난 등으로 상수도 공급이 중단될 시 최소한의 음용수 및 생활용수를 주민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덕양구에서 총 33개소의 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구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음용수를 제공하기 위해 동절기 폐쇄 기간 동안 급수시설 내 노후된 시설과 장비를 교체했고, 앞으로 매 분기마다 수질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급수시설 위치를 확인하고 싶은 경우, 국민재난안전포털 누리집에서 ‘민방위 급수시설’ 메뉴를 클릭하고 주소를 검색하면 인근 급수시설에 대한 위치 정보와 시설 규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황수연 덕양구청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청결한 음용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민방위 비상 급수시설 점검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주민들께서도 급수시설을 청결하게 사용하여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여성회관은 일산서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 ‘기품교실’과 연계해 ‘노인인지활동 책놀이지도사 과정’ 현장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책놀이지도사 과정’은 어르신들에게 책과 이야기를 재미있게 스토리텔링하고 다양한 활동을 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돕고 뇌를 자극하여 두뇌와 신체 기능을 동시에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노인인지활동 책놀이지도사 과정’은 어르신들에게 추억의 음식이나 노래를 매개로 좋았던 기억을 회상시켜 프로그램 참여 전후 인지능력 차이가 확연히 나타나 어르신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만족도가 높았던 프로그램이다. 이에 여성회관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역량있는 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24년 교육 운영과 함께 일산서구 치매안심센터 ‘기품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의 원활한 프로그램 참여를 지원하는 한편, 교육 환경 점검, 출석체크, 활동시연(박수, 노래, 율동 등)등 예비 지도사에게 필요한 경험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부서 간 업무 연계를 통해 예비 강사들의 안정적인 활동처 확보가 가능해졌다”며“외부 기관 또는 타 부서와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23일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와‘지역사회 재가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기능형 재활팀'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능형 재활팀'사업은 관내 10개 의료기관과 일산동구보건소간 협약을 바탕으로 재가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방문재활 진료 및 자문 ▲물품 지원 ▲이송수단 지원 등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의료접근성 향상 및 건강 증진을 위해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CBR)사업과 연계하여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들에게 전문적으로 ▲맞춤형 방문 재활 교육 ▲재가 장애인 대상 건강 강좌 등을 제공 할 예정이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 김구식 회장은“협약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 증진 및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에 적극 협조하는 기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협약을 통해 재가 장애인들에게 더욱 활발한 재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흔쾌히 재능 기부를 해주시는 협회에게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대화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가‘2023년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연차평가는 19년에 선정된 주관기관 54개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은 메이커 문화 확산 및 발굴, 제조 창업 활성화 지원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 메이커스페이스 운영 실적은 메이커 체험⋅교육 프로그램 396회, 방문·참여 이용자 3,327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 2년 만에 메이커 북 페스티벌을 개최했을 때에는 역대 메이커 행사 최다인원인 369명의 시민이 참가해 메이커 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큰 성과를 거뒀다. 한편 대화도서관은 2018년 12월에 메이커스페이스를 구축했다. 이어 2019년에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확보해 운영하면서 현재까지 1,900회 이상의 체험 및 교육을 진행했으며, 17,000명 이상의 이용자가 방문·참여했다. 또한 창의캠프를 중심으로 창의융합 교육, 창업특강 및 시제품 제작 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고양특례시 4-H연합회 제57대·58대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청년농업인단체 4-H연합회를 격려하기 위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 시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회원 표창수여, 이‧취임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청년농업인으로 구성 된 고양특례시 4-H연합회 조윤하 신임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며 단체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고양시 농업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축사에서 “새롭게 취임한 제58대 조윤하 회장이 이끄는 4-H연합회가 고양시 농업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청년농업인 단체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며 “청년농업인이 전문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23일 고양이민자통합센터(대표 김세영)를 방문해 이민관리청 유치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고양이민자통합센터는 법무부 위탁 경기8거점 기관으로 이민자들을 위한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운영·관리하며 ▲건강한 마을공동체를 통한 더불어 사는 사회 ▲이민자들과 국민들의 사회통합 ▲이민자들의 역량강화 ▲지역사회 네트워크 참여를 목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는 이민관리청 유치에 대하여 전문 관계기관의 협력과 조언을 구하고,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한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고양이민자통합센터를 방문했다. 김세영 고양이민자통합센터 대표는 “부처별 외국인 정책을 통합하고 이민정책을 총괄하는 이민관리청 설립은 필요하다”며 “고양시에서 추진하는 이민관리청 유치 활동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민관리청 유치 활동과 관련해 고양이민자통합센터와 지속적으로 의견을 나누며 이민관리청 설립 및 고양시 유치에 대한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편리한 접근성과 생활환경이 모두 확보돼 있는 강점을 부각하고, 이민청 유치로 지역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26일‘시민과 함께하는 직소민원의 날’을 개최해 이동환 시장과 시민들이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접수됐던 직소민원 중 ▲행주동 14통 경로당 신축 요청 ▲벽제목암지구 관련 사안 ▲장항지구 지구단위계획 및 건축 허가 사안에 대해 시민과 시장과의 대화를 통해 그간의 고충들을 토로하고 경청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렴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특히 현장 방문 등 시민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마련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고양특례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시민은“이번 기회를 통해 시장님 이하 관계 부서에서 다각적인 검토 등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공감·소통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2월 26일, 27일 이틀에 걸쳐 2024년 상반기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교(원)장 통합회의에서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우수교 사례 공유를 통해 학교장의 개방 인식을 확대하는 기회를 가졌다. 학교시설 개방 우수교인 향동고는 2022년부터 고양교육지원청과 고양시와의 협약을 통해 평일 야간과 휴일에 체육관을 개방하여 주민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말과 휴일에는 도서관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고 있으며, 주차장 및 운동장을 지역 주민 행사와 복지관 바자회 행사 등을 개최 할 수 있도록 적극 개방하고 있다. 최광보 향동고 교장은 학교는 지역의 섬이 아니라 소통의 공간이 되어야 하며,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다면 학교시설을 적극 개방하고 공유해야 한다는 의견을 적극 개진했다. 이러한 학교시설 개방 우수교인 향동고의 사례 전파로 향후 개방에 대한 학교장의 긍정적인 인식 개선 및 개방 활성화가 기대된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관내 개방 우수교의 운영 및 문제점 개선에 대한 사례를 발표함으로써 시설 개방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신 향동고 최광보 교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오는 3월부터 4개월간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2월 27일부터 3월 22일까지 교육에 참여할 기관 10개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부모교육은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에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자녀의 연령별 양육법, 자녀 훈육법, 가족 내 건강한 대화법, 부모 및 자녀 놀이 활동 중에서 희망하는 주제로 진행된다.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공공기관, 군부대, 일반기업체 등 참여기관에 제한은 없다. 다만 자녀를 양육중인 어머니, 아버지 15명 이상이 참여가 가능한 기관이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고양시 건강가정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2월 26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엔에이치(NH)농협 고양시지부 후원으로 사랑의 학습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엔에이치(NH)농협 고양시지부 오영석 지부장, 권기순 고양시청출장소장, 이용찬 농정지원단장 등 관계자 3명과 경기북부공동모금회 노진선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사랑의 학습꾸러미(가방, 보조가방, 파우치) 200세트는 사랑의 열매 경기북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고양시 취약계층 가정에 배분됐다. 엔에이치(NH)농협 고양시지부는 매년 고양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2023년에는 사랑의 쌀 1,004포, 사랑의 학습꾸러미 250세트 등의 현물을 기탁했고, 희망2024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여 현금 4,400만원을 기탁했다. 오영석 엔에이치(NH)농협 고양시지부장은 “우리들의 후원으로 고양시의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게 웃어주셨으면 좋겠다. 올해도 이웃들을 위한 후원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후원을 진행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는 2024년 고양시 청소년들의 사각지대 없는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희망매칭 시작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진로 멘토링 활동은 2024년 경기진로교육 정책추진 실행 계획에 의거하여 고양시 내 진로 교육을 강화하고자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희망매칭 시작 프로젝트’는 청소년의 진로 결정 동기부여 제공 및 진로영역 역량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맞춤형 진로 멘토링 활동이다.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하되, 진로 미결정의 청소년 모두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멘토는 고양시 소속 학부모, 대학생, 직업인을 대상으로 모집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의 제공분야는 청소년 학습결손 예방 분야와, 청소년 진로 결정 도움 분야로 구분하여 청소년의 전반적인 영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희망 매칭 시작 프로젝트의 멘토 모집은 2월 27일부터 3월 30일까지 서류 접수기간을 운영한다. 이후 4월 1일 1차 서류면접 합격자로 발표하고, 4월 6일에 멘토 면접을 진행한다. 최종합격자 결과는 4월 8일(월)에 발표한다.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의 임미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지난 22일 청사 3층 직원복지실에서 웨스턴돔·타워 관리단과 웨스턴돔 내 거리공연 활성화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일산동구가 지난해 ‘지역상권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 및 완공한 웨스턴돔 무대 활용에 관한 것으로서, 차후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을 공고히 하기위해 체결됐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일산동구는 ▲정책 지원 ▲ 홍보 ▲지역 내 단체, 교육기관 등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관리단에서는 ▲공연 접수 ▲시설 유지 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서광진 일산동구청장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게 되면 공연을 찾는 팬 층이 많이 생겨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웨스턴돔·타워 관리단 도경락, 추광호 공동관리인은 “지역 상권에 관심을 가지고 애써주셔서 감사드린다. 거리공연 관람객의 증가가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