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19일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열린 2024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지역 선정 대면 심사에 참여했다. 전국 58개 지자체가 참여한 이날 심사에서는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교육발전특구 심의위원회가 운영계획과 세부방안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날 심사에 직접 발표자로 참여해 파주시가 준비한 ‘교육발전특구 교육 모델안’의 기본 구상과 운영 방안을 설명하며, 교육발전특구 지정에 대한 강한 열의를 보여주었다. 교육발전특구 사업은 현 정부의 4대 특구 사업 중 하나로, 지자체, 교육청, 지역기업과 공공기관이 서로 협력해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 여건 제공 등 종합적 지원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파주시가 준비한 교육발전특구 모델안은 크게 ▲자율형 공립고 육성 ▲아이비(IB) 프로그램 도입 ▲협약형 특성화고 전환 ▲학교복합시설 조성 ▲늘봄 지원체계 확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파주시는 이러한 교육발전특구 운영을 통해 파주시의 교육력을 고르게 발전시키고 정주 여건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하남시와 2024 하남미래교육 협력지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부속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하남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하남시는 2024 하남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에 약 62억 사업비를 투입한다. 이번 부속합의는 ▶교육자치 활성화를 통한 함께 성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지역 연계 학생 맞춤형 교육을 통한 교육격차 해소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맞춤형 미래 교육 실현을 목표로 3개의 추진과제 아래 20개 세부 사업을 담고 있다. 세부 사업으로는 학교 안․밖 마을체험학교, 제안형 마을연계 프로젝트, 우리마을 투어시리즈, 캠퍼스 투어 등이 진행된다. 김성미 교육장은 "하남시와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교육의 중심, 새로운 미래교육 생태계를 실현하여 인성과 역량을 갖춘 하남의 미래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교육지원청은 21일부터 초, 중, 고 입학 전 신입생 학부모를 위한 달빛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학부모교육은 첫 출발을 준비하는 예비 학부모들에게 학교생활을 미리 보여주고 학교생활 적응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2월 21일 고등학교 새내기 학부모 대상 연수를 시작으로 22일 초등학교 새내기 학부모, 27일 중학교 학부모 대상 달빛강좌를 진행한다. 달빛강좌는 직장인 학부모가 함께 할 수 있도록 저녁 시간에 운영하며 학교 교육과정 운영과 사춘기 자녀의 학교적응을 지원하여 입학을 준비하는 학부모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효과적인 부모 역할 수행을 돕고자 마련했다.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이번 새내기 학부모 달빛강좌가 학부모님들께 자녀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준비하는 데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소방서는 2월부터 약 3개월 동안 겨울철 화재예방 특수 시책으로 홀몸노인을 위한 안전한 환절기 나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매년 경기북부 인구증가 추세와 고령화 비중 증가 및 도시권 사업체 집중에 따른 대형화재 위험성 증가로 화재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 노인에 대한 말벗 활동과 화재 다발기(겨울·봄철) 안전대책 강화를 위해 관할 센터 의용소방대 직접 방문하여 활동한다. 주요 내용은 ▲홀몸노인 주거 화재안전 환경 파악 ▲기초 소방시설 보급(설치) ▲화재 취약요인 제거 등 정리 ▲화재안전 환경 유지 및 소외감 저감을 위한 말벗 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이상태 서장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듬에 따라 화재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 어르신이 많다”며 “앞으로 취약계층 대상으로 안전망 구축 등 재난 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 문산도서관은 2월 25일 문화강연실에서 ‘트렌드코리아 2024’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지난해 진행된 도서 전시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고물가, 예측불가능한 전쟁, 인공지능의 대두까지 변화하는 흐름을 살펴본다. 강의는 ‘트렌드코리아’의 공동저자인 권정윤 연구위원이 맡이 진행한다. 작가는 이번 강의를 통해 ‘2024년 청룡의 해를 전망하는 핵심 단어의 현상, 원인 및 배경, 나아가 시사점을 알아본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파주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거나 프로그램 담당자에게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시의성 있는 특강을 통해 시민들은 미래 사회를 이해하고 대비할 수 있는 정보를 습득하고, 독서를 통한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길러 바람직한 미래 사회의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중앙도서관은 3월 5일부터 12월 말까지 견학 프로그램 '책 읽어주는 도서관'을 운영한다. '책 읽어주는 도서관'은 2023년 총 21개 기관을 대상으로 67회 동안 어린이 1,425명에게 203권의 책을 읽어줬다. 생애 첫 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도서관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하고, 이야기를 듣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인근 영유아 교육기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인 1~2월과 8월을 제외한 매주 화~목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파주중앙도서관 1층 어린이실에서 진행되며,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에서 최대 2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화요일과 목요일은 어린이실 사서와, 수요일은 어린이도서연구회 파주지회에서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나이별 맞춤 도서관 이용 교육과 책 읽어주는 시간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서와 자원봉사자가 읽어준 책들은 도서관 내에 전시되어 시민들과 공유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프로그램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파주중앙도서관 누리집→정보광장→공지사항에서 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2월 16일부터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현대식 전통장 교육 참여자 24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현대식 전통장 교육은 건강한 식생활 실천과 느림 음식(슬로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가정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전통장 비법을 시민에게 전수해 건강증진 및 지역 농산물의 소비 촉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3월 7일부터 매주 목요일 4회에 걸쳐 실시되며, 발효식품 전문가를 초빙해 전통장과 발효에 대한 이론뿐만 아니라 파주장단콩을 이용한 된장, 간장 담그기 실습도 함께 진행된다. 앞으로도 파주시는 파주 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도모할 수 있는 채식 요리, 한식 디저트, 김치 담그기 교육 등 다양한 농산물 가공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가 2월 19일부터 3월 20일까지 ‘신중년-엠지(MZ) 취창업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 참여자를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중년-엠지(MZ) 취창업멘토링’은 신중년 전문가가 경험을 통해 쌓은 취창업 비법과 지식을 청년들에게 전수하여 신중년의 사회공헌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의 취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상하반기 1회 특강 및 상담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창업 관련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예비·초기 창업자를 위한 창업의 기초 및 사업계획서 작성에 대한 교육 및 1:1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며, 모집 대상은 파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19세~39세) 예비창업자 및 창업자다.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은 “지난해 프로그램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올해도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라며 “파주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창업 역랑을 높이기 위해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대소변 흡수용품을 상시 사용하는 뇌병변 장애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물품의 구입 비용을 지원한다. ‘뇌병변 장애인 대소변흡수용품 구입비 지원 사업’은 평생 대소변흡수용품 사용으로 생활의 불편함과 경제적 부담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뇌병변 심한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만 2세 이상~만 64세 이하의 뇌병변 장애인 중 심한 재가 장애인으로, 대소변흡수용품 구매 비용의 50%(월 5만 원 한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파주시는 뇌병변 장애인과 장애인 가정을 위한 지원 강화를 위해 19일부터 지원 대상자를 모집하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한 후 신청이 가능하다. 뇌병변 장애 대소변 흡수용품 신청자 중 장애인활동지원 대상자의 경우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간단히 지원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자격도 기존 뇌병변 장애인 중 심한 장애에서 주장애, 부장애 관계없이 종합장애정도가 심한 뇌병변 장애인으로 지원 기준이 개선됐다. 유초자 노인장애인과장은 “장기적으로 치료와 도움이 필요한 뇌병변 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시민 주도로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민간 단체가 자율적으로 정화 활동에 참여하는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행복홀씨 입양 사업’은 관리가 취약한 도로변, 공원, 하천, 유원지 등 관내 일정 장소를 5인 이상의 민간 단체가 입양(할당)해 환경 정화 활동 등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3년에는 150개 단체가 참여하여 537회 환경 정화 활동 결과에 힘입어 5년 연속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민간 단체에 장갑, 집게, 쓰레기봉투 등 청소도구를 지원하고, 원하는 사람에 한해 활동 시간을 자원봉사활동 시간으로 등록해 줄 예정이다. 신청은 2월 19부터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파주시청 누리집 고시 공고 게시판을 참고해 자원순환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심재우 자원순환과장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의미 있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제14기 파주시 도시계획위원회’ 구성을 위해 3월 11일까지 민간 전문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토지이용, 건축, 교통, 환경, 방재, 경관 등 도시계획 관련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있는 전문가로서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임기는 2년이다. 단, 파주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으로 3회(6년) 이상 위촉된 사람과 관내 현업 종사자(건축사, 기술사) 등은 원칙적으로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서류는 방문, 우편(우편번호 10932/ 파주시 시청로 50, 파주시청 도시계획과), 이메일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파주시의 대도시 진입 후 용도지역·용도지구 지정·변경 등 상당 부분 권한이 확대됨에 따라 도시계획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파주시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가감 없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위원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파주시연합회는 2월 16일 조리읍 홍원연수원에서 파주시장 및 단체장, 조합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19대 정기화 회장과 제20대 김용덕 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정기화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5년 동안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파주시연합회장을 역임하며 느꼈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아울러 파주시연합회가 파주 농촌의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로 발전하기 위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김용덕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임회장님과 임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50만 대도시 파주시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공급을 위해 힘쓰고 파주시 농업인 단체로서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민생경제 5대 정책에 농업분야를 포함해 ‘오직 민생’을 향한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며 “새로 취임한 김용덕 회장의 훌륭한 인품과 타고난 열정으로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파주시연합회 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거듭나길 기대하며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3월부터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위한 상설교육장을 운영한다. 시는 운정보건소 2층에 공간을 마련해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을 조성했으며, 위급상황 발생 시, 시민들이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상설교육장에서는 3~11월 셋째 주 월요일마다 심폐소생술 이론교육과 현장실습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은 파주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법정교육대상자(보육교사 등)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자 대상 교육은 추후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성원 보건행정과장은 “급성심정지 환자에게 골든타임인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생존율이 약 2배 이상 높아진다”라며, “가족·지인 등 우리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 직장운동경기부 탁구팀은 2월 16일부터 29일까지 문산수억고등학교 탁구 훈련장에서 영국·호주 국가대표 탁구팀 및 문산수억고 탁구부와의 합동훈련을 진행한다. 영국·호주 탁구팀은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파주를 합동훈련지로 결정했으며, 이번 합동훈련에는 영국 탁구 국가대표 선수 2명, 호주 탁구 국가대표 선수 1명이 파주시청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합동훈련이 성사된 배경에는 파주시 직장운동경기부 탁구팀 김상학 감독의 노력이 있었다. 파주시청 김상학 감독은 “영국과 호주 국가대표 선수들이 파주에 합동훈련을 요청했고, 파주시청 탁구팀이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합동훈련을 계획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윤상기 체육과장은 “이번 합동훈련을 위해 파주를 방문한 영국과 호주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환영하고, 훈련기간 동안 모두가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파주시 직장운동경기부 탁구팀의 2024년 경기도 체육대회 및 전국대회 선전을 기원하며,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직장운동경기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15일 2024년 경기도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계기관과 회의를 열고 숙박업과 외식업소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파주시 숙박업 및 외식업 지부 사무국장과 파주시 체육회 및 파주시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등 관계자 16명이 참석했다. 파주시는 대회 기간 중 관내 숙박업소 및 외식 업소의 건전한 이용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가격 지도 및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는 각 기관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시는 원활한 소통이 중요한 부분임을 공감하고 관계자들과 소통방을 만들어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생 서비스 향상, 가격 투명성 확보, 바가지요금 근절에 대한 의견이 모아졌으며, 3월 중에 좀 더 구체적인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이구 위생과장은 “경기도체육대회는 파주시의 대외적인 이미지를 높일 수 있음은 물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숙박업과 외식 업소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대회인 만큼 관계기관 모두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