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해빙기를 앞두고 상수도 시설물을 대상으로 다음 달 20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해빙기 기온변화에 따른 지반 약화로 인해 발생하는 상수도 시설물의 파열이나 각종 누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시는 4개의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해빙기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대형 건축(토목) 공사장 주변 상수관로▲교량 및 박스 등에 설치돼 노출된 상수관로▲배수지·가압장 39개소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상수도 시설물의 지반 및 구조물 안전 여부(침하·균열·누수 등)▲축대·옹벽 등의 절개지(도로를 내거나 다른 공사를 하기위해 산이나 언덕을 깎아 절벽처럼 만든 곳) 및 성토부 법면(쌓아올린 흙의 경사면) 안전상태▲배수지 배수로 파손 및 토사·낙엽 등 적치상태▲송·배수관로 정비 공사 구간의 도로 침하 및 관로 누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하거나 긴급한 정비사항은 즉시 현장 조치하고, 즉시 조치가 어려운 사항은 계획을 수립해 연차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윤건상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23일 ‘노후계획도시 재건축 사전컨설팅 용역’대상단지 선정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및 동법 시행령(안) 입법예고에 따라 고양시 내 노후계획도시에 해당하는 일산신도시, 택지개발지구(화정·능곡·행신·성사·중산·탄현1,2)의 신속한 재정비 사업이 가능하도록 시 차원에서 사전컨설팅 지원을 위해 실시한다. 신청대상은 고양시 노후계획도시 내 재건축 추진을 준비 중인 공동주택 단지며 접수기간은 2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지난해 재건축 사전컨설팅 사업에 선정된 ▲역세권 : 후곡마을 3·4·10·15단지 ▲대규모 : 강촌마을 1·2단지/백마마을 1·2단지 ▲기타 : 백송마을 5단지는 제외된다. 재건축 사전컨설팅 대상으로 선정된 단지에는 재건축 추진을 희망하는 주민들이 사업 초기에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기초조사, 사업타당성 분석 등을 지원한다. 시는 평가위원회를 별도 구성해 선정기준에 따라 우선순위로 대상단지를 선정해 오는 6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단지의 사전컨설팅 용역은 오는 8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가 법무부에서 신설·추진 중인 이민청 유치에 대해 사통팔달 고양특례시는 이민관리청의 최적지라며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법무부는 범정부 이민정책 추진체계 구축과 통일된 이민정책 설계를 위한 출입국·이민관리청 신설을 포함한 '제4차 외국인 정책기본계획'을 확정하여 발표했다. 이에 발맞춰 고양시는 올해 1월 이민청 유치 본격추진 선언과 함께 TF 구성 및 활동을 개시했다. 고양시의 이민청 유치 당위성을 정부에 알리기 위해 지난 21일 덕양구청에서 범시민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자매결연도시에 서한문 발신과 이민청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공항·항만 등과 인접하고, 광역도로망과 KTX 행신역, GTX-A, 경의중앙선, 3호선 등의 철도망이 있어 전국 어디에서든 접근성이 용이하다. 또한 다양하고 풍부한 의료·편익·문화시설이 있어 근무 생활환경이 편리한 점 등이 이민청이 위치하기에 최적지라는 입장이다. 시는 이민청의 유치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긍정적 효과 뿐만 아니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23일 제출한다고 밝혔다. 1회 추경예산안은 당초 2024년 본예산보다 17억5900만원 증가된 3조 1,684억 5,296만원으로, 지난 2024년 예산안 심사에서 시의회가 삭감한 예산내역을 재편성하여 총 편성액은 399억 2199만원이다. 이번 추경 예산은 지난 19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고양특례시의회 양당 대표단의 시정 정상화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사랑상품권(고양페이), 본예산에서 삭감됐던 법정 의무 계획 수립 용역, 업무추진비 등이 편성됐다. 주요 예산으로는 ▲지역사랑상품권(고양페이) 할인비용 61억원 ▲국립통일정보자료센터 부지 설계변경비 8억원 ▲고양도시기본계획 재수립 용역 등 연구용역비 6건 8억 원 ▲고양시 전부서 및 시의회 업무추진비 총 598건 28억 원 등이다. 지역사랑상품권(고양페이) 할인비용 예산은 국‧도비 보조금 확정이 지연되고 있어 관련 사업이 중단된 상태다. 현재 국비만 확정되고 도비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우선 시비를 확보해 시민들의 사업 추진 요구를 적극 수용한다는 방침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에서는 오는 28일 13시 30분부터 15시까지 보건소 3층 다목적교육장에서 한센병 조기발견을 위한 피부질환 무료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센병은 피부 및 말초신경계 점막에 침범해 조직을 변형시키는 만성감염성 질환으로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장애를 남길 수 있지만 조기에 진단해 치료하면 감염의 우려도 없고 완치될 때까지 국가에서 무료로 치료하고 관리한다. 피부질환 무료 상담 및 검진은 한국한센복지협회 경기인천지부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검진이 가능하며, 한센병 외 무좀 등 피부질환에 대한 상담과 함께 증상에 맞는 피부약(연고) 등을 현장에서 처방할 예정이다. 일산서구보건소 감염병예방팀 관계자는“한센병 조기진단을 위해 고양시민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바라며, 앞으로 한센병 퇴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치매는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큰 부담을 주는 심각한 문제이다. 이에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해 새로운 희망과 지원의 길을 열고자‘쉼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매환자의 치매 중증화 예방을 위한‘쉼터’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쉼터에서 매주 2회, 총 3시간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인지치료·원예치료·미술치료·음악치료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정서적인 안정과 인지능력 향상을 도모한다. 또한 치매환자 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에게도 도움을 주기 위하여 주 1회 ‘가족교실’을 통해 치매환자 돌봄에 대한 이해와 돌봄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또 치매 환자의 돌봄 부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과 월 1회 ‘자조 모임’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를 지원하는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치매환자와 그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돌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21일 덕양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작은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했다. 급속한 고령화로 치매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치매예방관리의 중요성과 덕양구치매안심센터의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어르신들이 많이 모이는 노인복지관을 찾은 것이다. 이날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와 치매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치매조기검진, 치매환자 및 가족 지원서비스, 치매예방프로그램 등 덕양구치매안심센터의 다양한 치매관리사업을 소개하고 홍보했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에게 치매안심센터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작은 치매안심센터 운영으로 더 많은 지역주민이 치매에 관심을 갖고 덕양구치매안심센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고물가 및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식품위생업소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설개선자금 및 운영자금 융자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식품위생업소 융자사업은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식품접객업소의 시설 개선 비용 부담 등을 덜어주기 위한 1% 저금리 융자 사업으로 재원은 경기도 식품진흥기금이다. 융자 지원은 △식품제조가공업소 생산시설개선 최대 5억원 (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 상환) △식품접객업소 생산시설개선 최대 1억원 (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 상환) △식품접객업소 화장실 시설개선 최대 2천만원 (1년 거치 2년 균등 분할 상환) △모범음식점·위생등급지정업소 운영자금 최대 3천만원(1년 거치 2년 균등 분할 상환)까지 금리 1%로 융자 지원한다. 또한 일반·휴게음식점·제과영업점은 인건비와 시설·관리에 필요한 임대료 등 고정지출에 쓸 수 있는 ‘코로나19 긴급 운영자금’을 최대 2천만 원까지 1년 거치 2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 하에 금리 1%로 융자 지원한다. 단, 이 자금 지원은 감염병 위기 경보 해제 때까지 한시적으로 이뤄진다. 융자를 받으려는 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1일 제안심사위원회 민간위원을 위촉하고 ‘고양시 제안심사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시 제안심사위원회는 고양특례시 시정 발전을 위해 시민들이 제출한 여러 제안 중 실무부서 검토와 1차 심사를 통과한 제안의 최종 등급과 부상금을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지난 1월 기존 제안심사위원회 민간 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위원회를 재구성하고자 대학교수 등 민간전문가, 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지역주민 등을 공개모집한 후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신규 위원을 위촉했다. 시는 제안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자체 우수제안을 선정하고, 우수제안자로 선정된 시민과 공무원에게 시정에 도움이 되는 창의적인 제안을 제공한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부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우수한 제안이 그에 걸맞는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제안심사위원회 위원분들의 전문성을 토대로 투명하고 공정한 제안심사를 해주시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함께 성장하는 고양특례시가 될 수 있도록 위원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시가 추진 중인 메가시티의 핵심 동력이 될 특별위원회가 출범했다. 고양특례시는 22일, 고양시정연구원에서‘수도권 재편 메가시티 고양 특별위원회’를 발족하고, 같은 날 위촉식 및 첫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5일 기자회견에서 고양시가 전담 추진조직인 메가시티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본 위원회는 전문성을 기하기 위해, 메가시티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고양시정연구원 산하에 만들어졌다. 위원은 총 11명으로, 공간 및 도시계획, 행정체계 개편, 생활권‧산업 등 분야의 대학교수와 연구원 각 4명, 기업가 1명이 포함됐다. 또한 관계 공무원 2명도 위촉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메가시티에 대한 타당성 분석과 방향성, 논리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현호 고양시정연구원장은 “메가시티는 수도권 시민 전체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전문가들의 객관적인 분석과 논리 및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방향성을 수립해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참석한 이동환 고양시장은 “메가시티가 자칫 그 동력을 상실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2일 대설주의보에 따른 제설작업 현장을 방문하고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철저한 제설작업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날 대설주의보 비상근무 및 제설작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정발산역 일산문화광장을 찾아 공무원들과 함께 눈을 치우며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고양시에는 21일 저녁 8시 대설주의보가 발효됐고 22일 오전 9시 해제됐다. 22일 오전 8시 기준 고양시 고봉동 적설량은 11.9cm를 기록했다. 시는 강설 예보에 따라 21일 저녁 7시부터 사전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재난대응담당관, 도로관리과, 구청 안전건설과 등 주요 제설부서를 비롯해 동행정복지센터, 일반부서 근무자 등 총 1,564명이 제설작업에 투입됐다. 시는 주요 교통로 및 이면도로에 제설차량 176대를 동원하여 염화칼슘 등 제설제 2,434톤을 살포했다. 지속적인 강설로 인해 제설삽날을 장착하고 밀어내기 작업과 제설제 살포를 병행했다. 22일 아침에는 동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인도, 육교, 버스정류장 등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시설에 대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동환 시장은 “내일 아침 최저기온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따뜻해진 날씨에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 일산호수공원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일산노인종합복지관의 2024 노인 공익활동의 일환으로, 150명의 어르신 봉사자들이 안전교육과 사전교육을 받고 주 2~3회 하루 30명씩 일산호수공원에서 활동한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보행자와 자전거이용객 사고다발지역 안전운행 안내 ▲반려견 목줄 착용 안내 ▲시설물 안전위험요소 점검 등이다. 특히 올 해 개최되는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방문객 동선 안내와 주요 시설물 안내 등을 수행한다. 캠페인 활동은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권순군 일산공원관리과장은 “일산동·서구 지역은 노인인구가 고양시의 53%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으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가치있는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어르신들의 봉사 참여로 일산호수공원의 기초 질서 확립은 물론 건강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13일까지 도로건설사업소(공사과, 도로관리과, 차량등록과)를 대상으로 정기 종합감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감사는‘2024년 고양시 자체감사 기본계획’에 따라 기관운영 업무전반에 대해 실시하는 종합감사로 ▲ 공사 등 주요사업 추진 및 예산 운영의 적정여부 ▲ 민원 및 행정처리의 적정여부 ▲ 위법·부당한 행정행위 ▲ 소극행정 업무처리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고양특례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공개 감사’실시 계획에 따라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5일까지 누리집 등을 통해 도로건설사업소의 ▲제도개선이 요구되는 사항 ▲ 공무원의 비리 ▲ 위법·부당한 업무 처리 등에 대해 제보를 받은 바 있다. 다만, 가명․무기명 진정과 수사 또는 재판에 관여하게 되는 사항 및 사인 간의 다툼에 관한 사항 또는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사항 등은 제외된다. 감사관 관계자는 “사업소 기관운영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여 문제점은 시정하되 적극적인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실수는 과감히 면책을 검토할 계획”이라며 “열심히 일하는 공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0일 ‘2024년 제1회 고양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제1회 고양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심의위원회’는‘2023년 고양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수입·지출 결산 심의’와 ‘2024년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계획’ 등을 심의하기 위해 열렸다. 1998년에 설치한 고양시 중소기업육성기금은 관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 도모를 목표로 ‘고양시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자차액보전사업, 벤처·청년 기업 편드 운용 사업’에 쓰이고 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기업 자생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세부안건으로는 ▲2023년 기금 결산안 ▲2024년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계획 등이 있다. 심의 결과 ‘2024년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한편‘고양시 운전자금 융자지원 사업(이자차액보전 사업)’은 기업 경영을 위한 운전자금 대출 시, 금리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은행 대출 금리의 일부(최대 2%)를 시에서 지원 해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고양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시특례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기 고양시 인권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제5기 인권위원은 총 15명이며, 공개 모집 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신규위원 11명, 고양시 의회 추천 의원 2명, 연임 의원 1명, 당연직 의원 1명으로 구성됐다. 아동 ·청소년, 사회복지, 여성, 장애인, 이주민, 노동, 학계, 법조계, 시민사회 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제5기 인권 위원들은 고양시의 인권향상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이 날 위촉장을 수여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민 모두가 존중받고 보호 받는 인권도시 고양시를 위해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