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지난 7일 향우 기업인과 관계자 25명을 초청해 투자 인프라 및 투자 환경 홍보를 위한‘2024 밀양시 향우 기업인 팸투어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밀양시의 산업, 관광 인프라를 향우 기업인들에게 소개하며 밀양시의 투자 환경을 현장감 있게 전달하고, 기업 유치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먼저 하남일반산업단지,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등 밀양의 주요 산업단지 및 관광지를 답사했다. 이후 이영삼 투자유치과장의 밀양시 투자 환경 및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투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향우 기업인 A씨는“이날 팸투어를 통해 우리 고향 밀양의 발전잠재력과 변모하고 있는 산업 및 관광 인프라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지역 출신 기업인들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업 이전과 투자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밀양이 최근 여러 분야에서 크게 발전하고 있으며, 산업인프라뿐만 아니라 정주 여건 개선 등 기업 하기 좋은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며“밀양에 이전하고 투자하는 기업들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부터 8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2024년 가족 사랑 힐링 캠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여행은 제주도의 유명 관광지인 천제연폭포, 오설록티뮤지엄, 에코랜드 등을 방문해 힐링하며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비행기를 처음 타보는 아이들은 창밖으로 보이는 구름 위 풍경에 탄성을 질렀고, 보호자들 역시 아이들 못지않은 설렘과 기쁨의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이번 여행을 통해 가족 간 친밀감을 강화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발전과 시민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지난 6일 시청 시장실에서‘밀양 딸기 신제품 개발사업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한국식품연구원 박종대 박사팀과 시 관계자, 협력업체가 참석해 3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만들어진 밀양 딸기 가공 제품 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2021년 12월에 한국식품연구원과‘밀양시 농산물을 활용한 식품 R·D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밀양 딸기를 활용한 신제품 개발을 해 왔다. 특히 밀양 딸기 가공 제품의 대중화를 목표로 초콜릿, 찹쌀떡, 딸기잼, 요구르트 큐브, 카스텔라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했다. 이 중 밀양딸기1943 카스텔라는 지난 8월 가곡동에 있는 오키프 카페에 기술을 이전해 오는 12월 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밀양딸기1943 찹쌀떡은 제조 및 판매점을 모집하고 있다. 시는 오는 12월에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밀양시 대표 농산물 5종을 활용해 개발한‘미랑시에 초콜릿’을 공개해 소비자의 초기 반응을 확인하고, 향후 유통 및 마케팅 전략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박종철 대한토지신탁(주) 대표이사가 6일 시청 시장실을 찾아 지역사회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업비와 1:1 매칭 해 성탄절에 지역 내 저소득 초ㆍ중학생 250여 명에게 운동화, 가방, 옷 등 선택 선물과 학용품, 과자 등을 공통 선물로 전달하는‘산타 원정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관내 어려운 아동을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쾌척해 주신 대한토지신탁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으로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마련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토지신탁(주)은 토지신탁, 리츠, 도시정비사업, 담보ㆍ처분ㆍ관리신탁 등의 업무를 추진하는 기업이다. 밀양에서는 2018년‘밀양나노시티 한신더휴’와 올해‘삼문 시그니처 웰가’아파트를 분양했으며, 이번 기탁 이외에도 지난 3월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660kg을 시에 전달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상이군경회 밀양시지회가 6일 시청 대강당에서‘제18회 보훈 가족 위안 큰 잔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훈 가족을 예우하고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보훈 가족 위안 행사는 올해 18회를 맞이했으며, 상이군경회 밀양시지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등 3개 보훈단체가 매년 돌아가며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상이군경회 밀양시지회가 주관한 올해 행사에 안병구 밀양시장, 박상웅 국회의원(밀양·의령·함안·창녕),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장병국 도의원, 시의원, 국가유공자, 기관단체장, 보훈 단체장, 보훈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용학 상이군경회 밀양시지회장은“이번 보훈단체 위안 행사를 통해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 잡은 아픔을 나누고,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따뜻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박상웅 국회의원은“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희생이 없었다면 오늘의 발전된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이며, 그분들의 헌신과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선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병구 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 삼랑진읍은 6일 안병구 밀양시장, 허홍 밀양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들과 마을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랑진읍 송지리 신천동경로당 개소식을 했다고 밝혔다. 기존 경로당은 건축한 지 43년이 지나 노후화된 건물로 어르신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하고 안전성 문제가 우려됐으나, 부지 미확보로 오랫동안 재건립하지 못하던 중 2023년 연말 토지를 포함한 주택을 매입하고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 올해 3월 22일 준공 후 여름까지 주변 정비를 완료했다. 신천동경로당은 총사업비 2억8천만원으로 대지 177㎡, 건축연면적 63.97㎡규모로 건립돼 어르신방, 주방과 거실,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를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김정희 신천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재건립에 도움을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마을의 화합을 도모하고 어르신들이 즐거운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병구 시장은 “신천마을에 서로 소통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쉼터가 마련된 것을 축하드리며, 지역주민들과 어르신들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5일 시청 대강당에서 산불 전문 진화대, 감시원 및 관련 공무원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추기 및 2025년 춘기 산불 감시 인력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본격적인 산불 조심 기간(11. 1. 부터 내년 5. 15.)에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산불 전문 진화대장의 결의문 낭독과 함께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시는 지난달 7일, 8일/23일,24일 두 차례에 걸쳐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론과 현장실습 교육을 하는 등 산불방지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2022년 밀양서 발생한 대형산불을 잊지 말고 가을철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 예방 및 조기 진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산불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한 만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지난 2일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제14회 밀양시장배 태권도대회가 성대하게 개최됐다고 밝혔다. 밀양시 태권도협회(회장 안기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 지역 내 유·초등부 선수 2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안기환 회장은“대회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가 우수한 선수들을 발굴하고 지역 태권도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승패를 떠나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성장하며, 태권도의 진정한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침체한 원도심의 경기 활성화를 유도하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밀양시 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페이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페이백 이벤트 행사는 오는 9일부터 매주 토요일(9, 16, 23,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내일동 우리은행 옆 밀양아리랑시장 남문1 부근 행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페이백을 받기 위해서는 북성회전교차로, 동가리의열거리, 진장, 밀양아리랑시장 일대를 아우르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 구역에서 행사 기간 내 물품을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결제 금액(간이영수증 불가)이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이면 온누리 상품권 5천원, 10만원 이상이면 온누리 상품권 1만원을 지급하며, 하루 250만원 한도 내에서 1일 1인 1회에 한해 선착순 지급한다. 안병구 시장은“경기 침체 및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도심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오는 2, 3일 우리나라 대표 3대 수리시설인 하남읍 수산제 역사공원에서‘2024 수산제 농경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밀양시 문화도시센터, 수산제농경문화보존회, 밀양새터가을굿놀이보존회가 공동 주관해 지역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다양한 농경문화 로컬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일에는 밀양새터가을굿놀이 정기공연 후 축제의 개막식과 함께 밀양백중놀이, 법흥상원놀이, 감내게줄당기기, 밀양농악 등 밀양의 대표 무형유산 공연이 이어지고, 3일에는 깊어 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지역 동호회의 프린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결실의 계절을 맞아 볏짚을 활용해 하남읍과 초동면의 주민들이 직접 만든 대형 미끄럼틀, 용 터널, 농부와 황소, 개구리, 수탉 등의 조형물과 짚신, 망태기, 도롱이, 짚 소쿠리 등 짚풀공예 작품이 전시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도리깨, 탈곡기, 디딜방아, 지게 등의 전통 농기구 체험과 윷놀이, 굴렁쇠, 새총 쏘기, 사물놀이 등 다양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31일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지진으로 인한 다중 밀집 건축물 붕괴, 인파 밀집 사고 상황에 대비한‘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기본계획에 따라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동시에 참여해 재난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자 매년 실시되는 범국가적 훈련이다. 이날 훈련에 밀양경찰서, 밀양소방서, 제5870부대 2대대 등 7개 기관에서 300여 명의 인력과 소방차, 구급차 등 장비 35대가 투입됐다. 훈련은 인근 지역에서 규모 6.5 지진이 발생해 밀양종합운동장 건물이 무너지고 가스폭발로 인한 화재로 인명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상황접수·전파단계 △비상 대응 단계 △인명구조 및 화재 진압 단계 △수습·복구 단계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 앞서 시는 사전 기획 회의를 통해 재난 대비 대응체계를 확립했다. 또한 관련 부서, 유관기관 간의 임무와 책임을 명확히 하고, 초기대응 역량 강화 방안을 협의하는 등 안전한국훈련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이번 훈련을 통해 지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병구 밀양시장이 31일 가곡동에 있는 참조은무료급식소(대표 김수옥)를 방문해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어르신 100여 명에게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안병구 시장과 참조은무료급식소 봉사자 20여 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안 시장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회원들과 봉사활동을 진행한 김수옥 대표는“바쁜 일정을 제쳐두고 봉사활동에 힘을 보태주신 안병구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좀 더 많은 어르신이 편안하게 식사하실 수 있도록 시와 관련기관의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 시장은“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마련해주신 급식소 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조은무료급식소는 2010년 설립돼 회원 수는 100여 명이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매주 금·토·일요일에 점심을 무료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지난 30일 밀양강 둔치 특설무대에서 2017년 이후 7년 만에‘KBS 전국노래자랑 밀양시 편’공개 녹화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8,000여 명의 방청객이 참여한 가운데 본선 진출 15팀의 끼와 열정 가득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전국노래자랑은 국민 MC·개그맨 남희석의 구수하고 맛깔나는 진행과 인기가수 김혜연, 윤수현, 박혜신, 손태진, 김유라가 출연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지난 27일 예선에 230여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쳐 본선 진출 15팀이 가려졌으며, 이들은 30일 열린 공개 녹화 무대에서 감춰둔 끼와 열정을 마음껏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안병구 밀양시장은“KBS 전국노래자랑이 국보 영남루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밀양강 둔치에서 개최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10만 밀양시민 모두 흥겨운 축제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촬영된 공개 녹화는 내년 2월 9일 KBS 1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병구 밀양시장이 30일 가을철 잦은 강우로 인한 과실 열과(裂果) 피해가 극심한 산내면 얼음골 사과 재배지를 방문해 피해 현황을 살펴보고 농가를 격려했다. 이날 장병국 경남도의원, 밀양시의회 박원태·석희억 의원, 이상훈 농협 밀양시지부장도 함께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열과 피해는 가을 가뭄으로 수분이 부족한 상태에서 부피생장기에 비가 많이 오면 급격한 수분흡수로 과실의 껍질이 터져 생기는 현상이다. 얼음골 사과 재배 농가들은 지난해 탄저병의 영향으로 인한 올봄 개화기 착과율 감소와 최근 발생한 열과 피해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 현재까지 열과 피해는 20~30% 정도로 추정되며, 태풍 등 자연재해가 아닌 식물의 생리적 현상으로 해석돼 농작물 재해보험 적용이 어려워 농가 피해는 가중되고 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유례없는 이상기후로 과실의 피해가 있음에도 농작물재해보험 인정이 안 되는 상황이 안타깝고, 보험약관 개정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며“이상기후에 대비할 수 있는 사업을 확대·발굴해 농가 고충해소와 수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의회사무국은 지난 30일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상동면에 위치한 반시감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는 밀양시의회 허홍 의장과 의회사무국 직원 10여명이 참여해 반시감 수확을 실시하며 부족한 일손을 채우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밀양시의회 허홍 의장은 “가을철 본격적인 수확철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고령화로 인해 농촌 인력이 갈수록 부족한 현실을 느끼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적인 정책들의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