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가 청주국제공항을 방문하여 공항청사와 에어로폴리스 조성 부지 등 주요 현안사업장을 점검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는 2025년 정부예산안 국회 심사를 앞두고 정부예산 최대 확보를 위한 국회 증액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시군 정부예산 관계자들과 2024년 도-시군 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증평 벨포레 리조트에서 진행됐으며 국회 심의 일정에 대한 충북도 대응계획을 시작으로 시군별 주요 국회 증액 전략 발표, 이방무 기획관리실장 주재의 질의응답 및 시군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충청북도 정부예산 실무 총책임을 맡은 이방무 기획관리실장은 이날 워크숍에서 “국회 증액을 위해서는 도, 시군, 지역 국회의원이 하나로 똘똘 뭉쳐 강한 충북을 만들어야 한다고.”고 강조했다. 또한 “의료비후불제, 도시농부, 영상자서전 등 도정 혁신 정책들이 효과가 검증됐고 사업 확대와 안정적 운영을 위한 국가사업으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라고 밝히며 시군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시군 관계자들은 “기존의 형식적인 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정부예산 관계자 모두가 참여하여 11개 시군의 전략을 공유하고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모색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라고 말하며 모두 긍정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10. 23. 도청 여는마당에서 ‘충북도청 본관 복합문화공간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금일 보고회에는 김영환 지사를 비롯한 총괄 건축가, 관계 부서장, 문화재단 관계자, 용역 수행사 등 10명이 참석했다. 충북도는 25년 7월 준공되는 제2청사 건립에 맞춰 본관 내 사무실을 신관과 제2청사로 이전하면 생기는 본관의 잔여 공간을 도민을 위한 문화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에 따라 지난 8월부터 도청 본관 복합문화공간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사 대표가 자문위원회, 전문가 의견, 공청회 등 현장 토론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도민을 위한 열린 문화공간’을 주 콘셉트로 각층별 공간 배치, 동선 계획, 외부공간과의 연계 방안, 사업비, 운영계획 등 기본계획을 발표했으며, 전문가 및 관계 부서장들은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충청북도는 기본 계획안을 바탕으로 전문가, 내부 의견을 종합해 오는 11월 초 최종안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부족한 사무공간을 줄여 본관을 개방한다는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10월 23일 경북농업기술원에서 경북농업기술원과 과수 분야 상호 보완적 연구개발과 기술 보급을 위해 신협력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양 기관에서 각각 지역 특화된 포도와 복숭아 등 과수 분야 연구 협력 확대를 통한 현안 사업의 조속한 해결과 개발한 기술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보급·확산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연구시설, 장비, 시험포장 공유 및 연구과제 발굴과 전문 기술 공유, 농업인 교육 협력을 통한 서비스 지원 강화 등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 포도, 복숭아 등 각 기관개발 신품종 이용 촉진에 대한 협력, △ 기후변화 대응 과수 분야 신품종 개발, 보급 및 유전자원 공동 활용, △ 과수 작물별 품질특성 분석 기술 및 수출 확대 수확 후 관리 기술, △ 기후변화 대응 과수 안정 생산기술 개발 및 스마트농업 기술, △ 과수 분야 돌발 병해충·화상병 등 문제 병해충 대응 기술, △ 한국 와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산 기술 개발 및 실용화 등이다. 도 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은 “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는 23일 신흥고등학교(청주시 율량동 소재) 2학년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본회의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본회의 체험교실’은 학생 또는 일반인들이 의회를 방문해 본회의장 견학 및 모의 안건처리 등의 과정을 통해 의정활동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먼저 지역 현안과 관련해 도의회에 바라는 점 등을 직접 작성해 본회의장에서 발언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회의 영상 등이 포함된 시청각 자료를 통해 도의회의 구성 및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본회의 체험교실에는 김현문 의원(청주14)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 의원은 “신흥고 학생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도의회와 도의원들에 대해 이해하고 더욱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여러분이 더 다니기 좋은 학교와 더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본회의 체험교실은 학교뿐 아니라 도내 일반인 단체도 참가할 수 있으며, 학교는 진로체험지원 전산망 ‘꿈길’에, 일반인 단체는 충청북도의회 의사입법담당관에 신청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3일과 30일, 총 2회 메리다웨딩컨벤션에서 유치원 교사 및 어린이집 교사 70명을 대상으로 영유아 정서․심리 지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연수는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유치원 교사 및 어린이집 교사의 영유아 발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영유아 교육 현장에서의 선제적인 개입․지원 등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영유아의 정서․심리 관련 문제행동에 적절한 교육적 대응을 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여 영유아의 온전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자 했다. 이날(23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엄소용 교수를 강사로 초청하여 영유아 심리평가 및 부모 상담에 중점을 둔 강연을 진행했으며, 오는 30일에는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 박은아 센터장이 영유아 발달단계별 정서적 특성 및 사례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여 교사의 정서․심리 지원에 대한 교육전문가로서의 역량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앞으로도 교사 역량 강화, 영유아․부모 상담 등 미래 세대의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와우는 23일, 제11회 충북환경교육한마당을 개최했다. 충청북도교육청과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도내 여러 환경교육 기관․단체의 협력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환경교육, 활짝 웃는 미래'라는 주제로 ▲학교 환경동아리 한마당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 경진대회 ▲환경골든벨 ▲체험 및 전시 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학교 환경동아리 한마당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환경문제를 이해하고 풀어갈 수 있도록 환경동아리 활동을 권장하고, 우수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남일초등학교를 비롯해 8개 학교가 참여하여 충북교육감상,충북도지사상, 충북환경교육네트워크상을 수상했다. 또한, 초등학교 3학년~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골든벨을 실시하여 교과과정에서 학습한 내용을 중심으로 OX퀴즈대회를 진행했고, 총 60명이 참여하여 최종 우승자 1명, 아차상 1명을 선정하고 시상했으며, 학생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33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환경교육 및 놀이, 전시를 진행했다. 최동하 도교육청 교육국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이번 충북교육 한마당 행사를 통해 우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0월 23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5학년도 충청북도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현황을 발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공·사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에 총 1,677명이 지원했고, 공립학교의 경우 234명 모집에 1,507명이 지원해 평균 6.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사립은 16개 학교법인 69명 모집에 1,027명이 지원해 평균 14.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공립은 일반 모집의 경우 214명 모집에 1,499명이 지원해 7대 1의 경쟁률을, 장애구분 모집의 경우 20명 모집에 8명이 지원해 0.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사립의 경쟁률에는 공·사립 동시지원제 시행에 따라 공립 지원자 중 사립에 2지망으로 지원한 인원 857명이 포함됐으며, 학교법인 서원학원의 경쟁률이 42.5대 1로 가장 높다. 중등학교 교사 제1차 임용시험은 11월 23일 실시되며, 시험과목은 교육학과 전공으로 하며, 합격자는 제1차 시험 성적과 가산점, 가점을 합산한 점수가 높은 사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이 10월 21일 현재 기준으로 계약 연인원 약 6만 명을 달성하는 등 성공적 정착 단계를 넘어 대도약에 나선다. 이 사업은 저출산, 고령화에 직면한 근로 시장에서 기존 9시 출근, 6시 퇴근 근로 모델에서 벗어나, 4~6시간 탄력 근무 새 모델을 제시해 기업은 만성 인력난 해소하고 구직자에게는 개인별 여건에 따른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2년 10월 전국 최초로 시작했다. 기업에게는 참여인력 매칭과 인건비의 40%(1일 최대 15,800원)를 지원하고, 근로자에게는 원하는 시간대 자유로운 근무와 월 125만 원 정도의 안정적인 가계소득을 창출하는 등 성공적으로 정착 중이다. 이는 전년도 최종실적(연 11,664명) 대비 511% 실적인 계약 연인원 약 6만 명 달성에서도 확연히 두드러진다. ◆ 업종 확대를 통한 탄력근무 정착 민선 8기 전반기에는 제조업에 집중해 도시근로자를 육성했다면, 민선 8기 하반기에는 다양한 분야로 도시근로자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 2월부터는 제조기업에서 사회복지 서비스업과 사회적 경제 기업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색조화장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4년도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색조 화장품 유해 중금속 함량 검사 결과, 안전기준에 적합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검사는 도내 유통 중인 색조화장품 제품 중 약국, 로드숍, 문구센터, 생활용품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립스틱, 틴트, 립밤, 립글로스 등 입술용 색조 화장품을 대상으로, 총 52개 제품을 수거해 납, 니켈, 비소, 수은, 안티몬, 카드뮴의 함량을 검사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을 사용 부위 및 목적에 따라 13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입술용 제품으로는 립스틱, 립라이너, 립글로스, 립밤 등이 있다. 중금속은 자연계에서 존재하는 금속 원소로, 다양한 색상을 내기 위한 색소와 제조 원료에 포함될 수 있으며, 이들 성분은 피부에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을 일으키는 등 위해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 대부분 국가에서는 색조화장품에 대한 중금속의 함량을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다.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른 허용한도는 납 20㎍/g 이하, 니켈 10㎍/g 이하, 비소 10㎍/g 이하,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 산림바이오센터는 22일 산업 소재로 개발되고 있는 미선나무의 지표성분인 ‘버바스코사이드’의 최적 추출 조건을 찾았다고 밝혔다. 미선나무는 충북 지역에 자생하는 특산식물로 버바스코사이드, 루틴, 클로로겐산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 중 버바스코사이드는 항염 활성, 항바이러스 활성 등이 밝혀져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소재 등으로 개발되고 있다. 센터는 올해부터 ㈜미선바이오, 수원대와 공동으로 산림청 연구 개발 과제인 미선나무의 기능성 원료 표준화 기술 개발을 추진해 미선나무의 유효성분을 안정적으로 함유하는 표준화된 재배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수원대가 미선나무의 건강기능식품 소재 개발을 위한 기능성 효능 평가를 맡고, ㈜미선바이오 기업에서 원료 표준화 및 시제품 개발을 함께 추진한다. 이번 연구 성과는 반응표면분석법을 적용한 미선나무의 버바스코사이드 최적 추출 조건을 선발하는 것으로, 선발된 조건은 미선나무에 함유된 버바스코사이드의 이용 효율을 증진 시킬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반응표면분석은 최적 조건을 예측하는 데 주로 사용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22일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에서 개최한 “제18회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고용 우수기업 15개 사에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고용우수기업은 고용 창출과 일자리 안정화에 기여한 도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7월에 신청을 접수받아 9월에 최종 선정했으며, 선정된 15개 기업은 상시 근로자 수를 기준으로 각각 20인 이상 49인 이하 기업이 10개소, 50인 이상 149인 이하 기업이 3개소, 150인 이상 기업이 2개소이다. 이날 도지사는 △휴메딕스(제천, 필러‧점안제) △청호나이스(진천, 정수기) △플랜엠(음성, 주택모듈러) △서울금속(충주, 볼트·너트) △예일케미텍(진천, 자동자용 도어핸들) △농업회사법인 한울팜스(옥천, 반찬류) △서진씨엔에스(청주, 건설ERP) △팜토리 농업회사법인(청주, 샐러드 채소) △알루스(진천, 알루미늄 주조) △기린화장품(청주, 염모제‧헤어케어) △제브(음성, 전자빔조사서비스) △동일제약(음성, 치약‧화장품) △바이오플랜(보은, 복합비료) △맑은물에홀딩스(음성, 두부‧낫또) △농업회사법인 한성그린팩토리(음성, 냉동채소) 등 15개 고용우수기업에 인증패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 산업디자인실은 22일 설립 30주년을 기념해 ‘2024년 산업디자인 개발 상품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 산업디자인실은 1994년 설치되어 지난 30년간 도내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디자인 혁신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포장디자인과 제품디자인 등의 지원과 디자인 자문 역할로 기업들은 창의적 제품을 개발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 30주년을 맞이한 산업디자인실은 디자인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만큼 올해는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전시회는 15개 기업 20여 품목을 ‘제18회 기업인의 날’ 행사장에 전시하여 기업인들과 함께했다. 이날 전시된 상품들은 산업디자인실의 지원을 받아 기업의 가치를 한층 높인 결과물들이다. 도내 기업들의 창의적·실용적 역량과 디자인적 가치를 보여줬다. 산업디자인실은 3/4분기 동안 ▲포장디자인 20업체 61건 ▲제품디자인 6업체 13건, 총 26업체 74건 지원으로 12.5억 원 상당의 지원 효과를 거뒀다. 이러한 지원은 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성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 북부출장소는 22일 이종범 (사)신단양지역개발회 회장을 1일 명예 북부출장소장으로 위촉하고, 집무의 날을 운영했다. 명예 북부출장소장 집무의 날은 지역주민의 도정 참여도를 높이고, 지역의 기관·단체 등 인사에게 도정수행 기회를 제공하는 등 소통과 협력 확대를 통해『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실현을 위하여 2013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이날 이종범 명예소장은 2024년도 북부출장소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업무질의, 업무 결재 및 북부권에 소재한 도 관계기관인 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와 농업기술원 마늘연구소를 차례로 방문하여 업무 안내를 받고 시설을 둘러보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계획된 일정을 소화한 이종범 명예소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명예 북부출장소장으로 임하면서, 북부출장소의 업무를 폭넓게 알게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북부권 지역활동을 비롯하여, 다른 지역 활동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앞으로 북부출장소와 도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북부출장소 관계자는앞으로도 북부권 주민들과 더욱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제천·단양 지역의 발전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 기업인 최대 축제인 ‘제18회 충청북도 기업인의 날’ 행사가 10월 22일(화) 오후 1시 30분 메리다웨딩컨벤션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이날 행사는 지역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도내 기업 및 기업인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결의대회, 축하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올해 중소기업대상의 ‘종합대상’은 특장차 제조분야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태강기업(대표 임형택, 청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문별로는 ▲경영대상에 건설 배관자재 제조업체인 ㈜한국슈어조인트(대표 오동혁, 음성) ▲기술대상에 화장품 제조업체인 ㈜사임당화장품(대표 이형규, 청주) ▲수출대상에 인테리어 블라인드 제조업체인 ㈜윈플러스(대표 변태웅, 청주) ▲노사화합대상에 이차전지 부품 제조업체인 ㈜하나플라텍(대표 전천석, 청주) 등 4개 기업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오랜기간 모범적인 기업활동으로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충북기업인’에는 ▲㈜피죤 이주연 대표(진천) ▲㈜대현하이텍 이병욱 대표(충주) ▲농업회사법인 ㈜예소담 윤병학 대표(청주) ▲㈜중원인더스트리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