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가 인구 절벽에 따른 지방 소멸 및 대학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돌파구로 추진 중인'충북형 K-유학생 제도'의 일환으로, 극동대학교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충북형 K-유학생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외국인 유학생 300여 명이 참석하여 충북도의 K-유학생 제도 및 안전하고 즐거운 충청북도 알리기, 충북경찰청의 외국인이 알아야 할 법령, 법무부 청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의 알기 쉬운 유학생 비자 제도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충북도에서는 이번 교육을 위해 유학생의 성공적인 충북 생활을 위하여 의료보험, 보건증 등 한국 생활에 필요하지만,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새로운 내용들을 안내했으며, 안내 책자를 제공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OJHA ANJU(네팔, 호텔경영학과) 학생은 “충북에서 유학생을 위해 많은 지원이 있는지 처음 알았다”며 K-유학생 제도에 대해 만족해했고, MARUFOV ABDULAZIZ ABDUSALOM UGLI(우즈베키스탄, 과학기술학부) 학생은 “식당에서 시간제 취업을 위해 보건증이 필요로 하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됐다”고 했으며, M NASER MD FUA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2일, 의림여중을 방문해 올해 네 번째 '찾아가는 교육감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교사들이 교육활동 및 생활지도를 하며 겪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을 포함해 의림여중 교원 9명이 참석했다. 신규교사 및 2년차 저경력 교사를 포함해, 특수교사, 생활지도 담당교사 등 경력별․업무별 교원이 참석하여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는 교육활동보호 및 교권 침해에 대한 교사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수요자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최대한 편안한 분위기에서 현장의 교사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의 결실이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교원119', '마음클리닉' 같은 현장 교사의 어려움을 호소할 수 있는 채널이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신규(저경력) 교사를 위한 동행교사제와 12시간 이내 대응하는 긴급지원팀 운영 등이 현장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현장의 문제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와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공동 주최하고 충청북도 도정 정책자문단이 주관하는 〈2024 충북 발전 정책세미나〉가 10월 22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정책자문단, 민간 전문가, 도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충북 발전 정책세미나는 충북 발전의 길에 대한 관계 전문가의 제안과 의견을 듣고, 열린 논의와 토론을 통해 도민의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고자 하는 민·관 협력 강화의 장으로, 올해 행사에서는 ‘살기 좋은 충북 만들기’를 주제로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정 대전환 전략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오는 26일 활동을 마무리하는 7기 도정 정책자문단의 활동 실적 보고로 문을 연 세미나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와 지방소멸 시대 대응이라는 두 가지 큰 화두에 대한 발표로 이어졌다. 첫 발제자인 염우 풀꿈환경재단 상임이사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와 지속가능한 충북의 미래라는 주제로 충북이 보유한 산과 호수 등 천혜의 자원을 어떻게 보존하고 활용하는 것이 충북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올바른 길인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지방소멸 시대의 충북 대응 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2일과 23일 양 일간, 공간재구조화 사업 완성 학교인 괴산고등학교에서 공간재구조화 실무추진팀과 학교사용자의 이해도 향상을 위한 연수와 인사이트 투어를 실시한다. 괴산고등학교 공간재구조화 사업은 2022년 사전기획을 시작으로 학생중심의 사용자 설계를 통해 고교학점제 교육활동과 증가하는 학생 수에 맞추어 증축을 통해 복합도서관, 세미나실을 포함하는 지상3층 연면적 5,923.48㎡의 본관교사를 증축과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6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이날(22일) 연수는 70여 명의 도내 10개 지역 교육지원청 실무추진팀의 연수를 실시해 학생들의 교육력을 향상하고 안전한 교육시설을 만들기 위해 학교공간 재구조화의 개념과 실제라는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으며, 23일에는 사업 대상 47교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생들과 함께하는 사용자 중심 사전기획에 대한 연수를 진행한다. 연수는 괴산고등학교 사전기획가와 설계자를 강사로 초빙해 이후 추진되는 사업에 될 수 있도록 기획가, 설계자, 사용자가 하나 되어 미래학습 공간을 조성하도록 할 예정이다. 신기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은 22일과 24일 특수교육대상자의 장애 특성 이해 및 통합교육 지원 능력 함양을 위해 도내 통합학교 관리자(교장, 원장) 30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 통합학교 관리자 연수는 장애 공감 문화 조성을 통한 학교 중심의 통합교육 내실화를 확산하고 통합교육에 대한 학교 관리자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총 2기로 운영되며 1기는 교육연구정보원(청주) 시청각실에서, 2기는 중원교육문화원(충주)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연수 내용은 을 주제로 한 장애인식 개선교육 전문 강사의 강의와 발달장애인으로서 드라마 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린 정은혜 작가의 를 주제로 한 강연으로 꾸며진다. 이혜경 특수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는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무대에 올라 강연하는 시간으로 꾸며져 뜻깊게 생각한다. 이를 바탕으로 통합교육 내실화가 확산되어 모든 학생 한 명 한 명이 빛나는 학교가 실현되었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 특별위원회는 22일 도의회 운영위원회 특위 사무실에서 사전간담회를 갖고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한 뒤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청주공항특위는 충북도 균형건설국(공항지원팀)으로부터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공항 기반시설 확충, 국제 다변화 및 신규 노선 개설 현황, 항공물류 활성화 방안 등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질의 답변 시간을 가졌다. 특위 위원들은 이어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관련 특별법안 제정,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반영 등 구체적인 특위 활동 계획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청주공항특위 변종오 위원장(청주11)은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정책은 물론 공항 주변 개발지역 지원과 소음 피해지역까지 아우를 수 있는 균형발전 대책이 함께 마련돼야 한다”며 특위 활동 방향을 밝혔다.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 특별위원회는 지난 9월 2일 청주국제공항이 중부권 거점이자 행정수도 관문 공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종합적인 검토와 다각적 정책 방안 마련을 위해 구성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는 22일 진천 문상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10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했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학생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본회의장에서 의장 선거, 안건처리, 2분 자유발언 등 의정활동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문상초등학교 학생들은 무기명 투표를 통해 청소년 의장을 선출하고 ‘이주배경 학생*의 한국 학교 적응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소규모학교 유지 건의안’, ‘통폐합을 통한 적정규모 학교 육성 건의안’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주배경 학생의 한국 학교 적응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정우 학생은 “이주배경 학생을 위한 다양한 대책이 있었지만 주로 취약계층에 대한 단순 지원에 그쳤다”며 “이주배경 학생들과 함께 성장 공존해야 하니 이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의회교실에 참석한 임영은 의원(진천1)은 “학생들이 제안하고 건의한 내용이 실제 교육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해보겠다”고 화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는 18일부터 20일까지 충주 탄금공원에서 열린 ‘2024 친환경 에너지 페스티벌’에 약 4만명의 관람객이 찾아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 13번째를 맞은 페스티벌은 충청북도와 충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이 주관하여 친환경에너지 전시회, 학술행사, Energy-Job 콘서트, 친환경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물 에너지, 미래를 水 놓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으며, 초·중·고·대학생, 많은 도민이 함께 참여하여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 에너지를 함께 고민하고 모색하는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 행사의 시작을 알린 18일 개막식에는 페스티벌의 열기를 고조시키는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식전행사로 타악그룹 ‘난타동해’가 물 에너지를 상징하는 물난타 공연을 선보이며 방문객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이후 개식 선언, 개회사, 물 에너지 서예 퍼포먼스, 개막식 세레모니, 전시관 투어 순서로 진행됐다. “물 에너지 중심의 충북과 충주를 담은 전시관” '친환경에너지 전시관'은 친환경에너지 정책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도내 환경교육 관련 단체들과 도민이 함께 모여 환경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제11회 충북환경교육한마당’ 행사를 23일 충북교육청 환경교육센터에서 개최한다. 충청북도환경교육센터를 비롯해 충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충북도가 후원하는 행사로 도내 환경교육 단체, 학생, 도민이 참여한다. 주요 행사로 개막식, 학교·사회 환경동아리 한마당, 환경 골든벨, 충북환경교육 체험부스 운영, 환경교육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학교·사회 환경동아리 한마당 행사에서는 도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환경동아리팀이 그동안 실천했던 기후위기 문제 탐구 등 동아리 활동내용과 우수환경프로그램을 발표하고 심사를 통해 10개 팀을 선정해 충북도지사상, 충북교육감상, 충북환경교육네트워크상을 각각 수여한다. 또한, 실천형 환경교육으로의 전환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열어 학교, 사회, 기업, 종교분야의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아울러, 생태환경 체험 및 환경교육 서적, 교구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 30여 개를 운영하여 행사장을 찾은 도민들에게 환경교육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12월까지 도시농부 집중 모집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①지역축제 행사장 현장 홍보 및 접수, ②사회단체 등 집중 홍보, ③기존 도시농부 지인 추천 운동, ④ 대도시민 도시농부 참여 홍보활동 등이다. 충북형 도시농부는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10월 현재 도시농부 11.5천 명을 넘게 육성해 19만 명 이상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도시농부 집중 모집 운동을 통해 도내 도시농부 붐을 일으키고 도시농부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도시농부 사업 활성화를 위해 ‘충북형 도시농부 대회’를 오는 11월 말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는 10월 21일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한국생활개선 충청북도연합회와 함께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명식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장, 곽애자 한국생활개선 충청북도연합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충청북도에서 추진하는 ‘충북시니어자원봉사단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고자, 어르신들의 자원봉사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함께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김영환 지사는 “어르신들이 활발한 생산적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충청북도에서는 충북 시니어자원봉사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자원봉사는 단순한 활동이 아닌, 세대를 연결하고 지역사회를 풍요롭게 하는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충북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활발하게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일하는 밥퍼 실버봉사단은 21일 청주 육거리시장에 이어 사창시장‧두꺼비시장까지 ‘일하는 밥퍼’ 사업을 확대 추진했다고 밝혔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금년도 12월까지 매주 3~4회 진행되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에게 시장에서 유통되는 농산물의 전처리 작업을 맡기고, 봉사단과 업체에서 지급하는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나눠주는 사업이다. 한편, 지난 10월 11일부터 청주 육거리시장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일하는 밥퍼’ 사업은 육거리․상당공원 주변 경로당 노인회 등에서 주 5회 2시간 약 25명의 노인들이 시장 안에 마련된 작업장에서 ‘마늘 꼭지 따기’ 및 ‘고구마 순 까기’ 등의 작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작업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일하는 밥퍼 실버봉사단 이정우 회장은 오는 12월까지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효과와 확대 가능성을 분석하여 단계적으로 도내 전역으로 확산할 계획이 있음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 럼피스킨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9.19일 충주시에서 발생한 럼피스킨이 백신접종 후 30일이 경과하고, 최근 4주간 추가 발생하지 않아 실시한 방역대 검사에서 전농가 음성으로 판정됨에 따라 10.18일부로 방역대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충주시에 럼피스킨이 발생하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발생농장 주변 5km 방역대 내 소의 이동제한 조치 후 긴급 예찰, 차단방역, 보건 부서의 지원을 받아 흡혈 매개곤충 방제 등의 방역 조치 등을 실시해 추가 발생을 방지하고 있었다. 또한, 공수의사 등 긴급접종반을 구성하여 인접 시군(제천·괴산) 백신 긴급접종을 9.26일 완료했으며 올해 미접종 시군(증평·보은·옥천·영동·단양)은 10.20일 하반기 일제 접종을 완료하고, 신생 송아지 등 접종 유예 개체에 대해서도 수시접종으로 관리하고 있다. 작년 국내 최초 발생한 럼피스킨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9개 시도에서 107건이 발생했고, 올해는 4개 시도에서 10건 발생했다. 충북도는 9.19일 충주시에서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추가 발생이 없으며 방역대도 해제되어 안정화되는 단계이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미용사회 충북지회는 10월 21일 옥천군 충북도립대학교에서 대한미용사회 충북지회 대의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한미용사회 충북지회 대의원 워크숍은 미용업 발전을 위한 행사로 ‘지역문화 속에서 미(美)를 찾다’라는 주제로 미용관련 세미나를 시행했으며, 올해는 충청북도 김영환 도지사의 특별강연과 함께 미용업 유공자 14명을 대상으로 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충청북도 미용업 발전을 도모했다. 한편, 대한미용사회 충북지회는 향후에도 충청북도의 미용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10월 21일 옥천군 충북 도립대에서 ‘K-가디언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도내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정착과 적응을 위한 K-가디언 제도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다. ‘K-가디언 제도’란 지역의 민·관·산·학 인사를 활용하는 유학생 후견인 시스템으로 유학생의 안정적 생활과 지역사회와의 유대감 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충청북도 도의회 유재목 부의장을 비롯하여 옥천 지역 의회, 경찰, 소방, 민간사회단체, 대학학생회 등 다채로운 분야의 인사로 구성된 총 9명의 가디언과 충북도립대 유학생 18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가디언 위촉, 가디언과 유학생 1:2 매칭, 유학생 소감 발표와 가디언과 유학생과의 대화의 장 등의 시간을 마련하여 가디언-유학생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향후에도 계속적인 연락과 만남을 통해 지역탐방, 생활정보 공유, 진로상담을 비롯한 활동은 물론, 마을 환경정화와 같은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이번 충북도립대 발대식을 시작으로 도내 모든 대학에 가디언 모집 및 유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