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정선군 임계면 백두대간생태수목원 일원에서 ‘2024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가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도내 18개 시군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산불 관계기관 등 2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진화대원들이 산불진화차와 기계화시스템 등 진화장비를 이용하여 신속한 산불 초동 대응 역량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시군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1명이 팀을 이루어 그동안 쌓아온 산불진화 경험과 장비 운용 능력, 대원 간 조직력을 바탕으로 간이수조 설치, 펌프 작동, 호스 연결 등의 진화장비를 신속하게 운용하며 경연을 실시했다. 안중기 도 산림환경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의 초동진화 대응력을 강화하고,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이하여 예방과 감시, 진화 활동을 철저히 하여 산불로부터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국적으로 산불재난국가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되어 있는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11월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총력 대응에 나선다.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에서는 상황대응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시군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철저한 상황관리와 신속한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며, 산불감시원(2,077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1,118명), 이‧통장(1,867명), 사회단체(288개) 등 민·관의 산불방지인력 15,377명이 함께 산불 예방·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대응을 위한 만반의 준비와 산불방지 체제로 돌입한다. 또한, 농작물 수확 후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행위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산림·농업부서가 협업으로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며, 불법 소각 행위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그리고 산불진화에 중요한 자원인 산불진화 임차헬기를 동해안 지역에 3,400ℓ급 2대, 접경지역에 1,200ℓ급 2대, 영서지역에 900ℓ급 4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산림청에서 개최한 '전국 무궁화 진흥행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산림청상)을 수상했다. 전국 12개 시·도 우수사례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8건의 우수사례가 본선에서 경합을 벌였으며, 도는 “산림과학연구원과 홍천군에서 개최한 무궁화 축제 등 진흥행사” 사례 발표로 장려상을 받았다. 산림과학연구원의 무궁화 전시연계 프로그램 ‘무궁화 멋 잇다’는 단순 무궁화 분화 관람에서 벗어나 ‘무궁화 송편 빚기’, ‘무궁화 세밀화 그리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무궁화를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홍천군은 ‘제34회 나라꽃 무궁화 홍천축제’ 개최를 통해 다양한 무궁화 품종을 전시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무궁화 작가 및 청소년 무궁화 공모전의 입상작을 전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어린이 및 청소년의 공연 참여로 무궁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안중기 산림환경국장은 “앞으로도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보존에 노력함은 물론, 도 곳곳에 다채로운 무궁화 축제 등 진흥행사를 개최하여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지난 30일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서울시 경찰청에서 시행한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 문제의 심각성으로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김동일 원장, 한림성심대학교 문영식 총장,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이순규 대표 등 다수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최성현 대표이사는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불법 도박 근절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성현 대표이사는 다음 참여자로 MS홀딩스 이연복 회장, (사)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박광구 이사장을 비롯한 18개 시군 자원봉사센터, 춘천사회혁신센터 박정환 센터장을 지목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연구원과 공동으로 10월 31일 14시, 강원연구원 리버티홀(1층)에서 주4일 근무제 전환 대비를 위한 '주4일 근무시대의 강원형 대응 방안 모색 포럼'을 개최했다. 이 날 포럼은 강원연구원 전지성 연구위원의 ‘주4일 근무시대 도래에 따른 강원특별자치도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 발표에 이어 전북연구원 천지은 연구위원의 ‘전북특별자치도 주4일제 도래에 따른 대응 전략’ 발표로 진행됐으며, 이어서 진행되는 종합토론에서는 지자체·연구원·학계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주4일 근무시대 준비를 위한 강원특별자치도 대응 방향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종합토론은 김충재 강원연구원 규제·공공팀장을 좌장으로 하여, 박형철 강원특별자치도 정책기획관, 고광만 춘천상공회의소 회장, 김승녕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 김태동 강원연구원 연구위원, 양오석 강원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한장헌 용인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가 토론에 참여했다. 박형철 정책기획관은 “주4일 근무제 도입에 따른 변화 속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라며 ”특히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시책추진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10월 31일 10시에 도청 앞 광장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강원선수단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시성 강원도의회 의장, 신경호 도 교육감, 양희구 도 체육회장 등을 비롯해 선수 및 지도자 100여 명과 도민 등 500여 명이 함께 했다. 환영식은 금메달을 딴 힙합에어로빅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했으며, 선수단과 지도자에게 포상금을 수여하고 이후에는 도민과 사진을 촬영하고 사인회를 갖는 등 도민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강원 선수단은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점수 37,227점을 획득, 2008년 이후 16년 만에 종합순위 7위, 메달순위 4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이뤄냈으며, 또한 전년대비 5,227점을 추가 획득하여 성취상까지 수상했다. 뿐만아니라 한국신기록 5개, 대회신기록 27개 등 32개의 역대 최다 신기록과 6종목 19명의 다관왕(5관왕 2, 4관왕 2, 3관왕 6, 2관왕 9)을 배출하며 강원체육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였다. 앞서 파리올림픽에 이어 제1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31일 10시 30분 도청 회의실에서 김수동 아주대학교 교수의 특강을 통해 도청 직원들의 혁신 마인드 함양을 위한 제5회 '강원 혁신포럼'을 개최했다. 특강에 앞서 김수동 교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자립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김수동 교수는 “이번 장학금 전달을 통해 자립청소년들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생명공학의 미래 그리고 희귀, 난치질환은 왜 발생하는가?’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바이오 산업들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희귀‧난치질환을 극복하기 위한 국내외의 다양한 연구와 치료제가 소개됐으며, 참석자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김명선 도 행정부지사는 “우리 도는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얼마 전 춘천과 홍천이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되는 등 강원도의 바이오헬스 산업이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직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특강이었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춘천시와 강원대학교는 강원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춘천 VFX·AI 산업 붐업 행사 - 어서와! VFX는 처음이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춘천시와 강원대학교가 주최하고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 강원대학교산학협력단, LINC3.0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춘천 영화산업 붐업 및 AI의 역할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사이다. 지역 기업과 관내학생 150여명을 초청하여 오픈특강과 밋업데이로 구성된 행사는 1부, 2부, 3부로 진행된다.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부 행사로 VFX 산업 확산 및 붐업을 위한 오픈특강이 진행된다. 오픈특강에는 국내 최고의 버추얼프로덕션 'X-ON 스튜디오' 장원익 대표가 버추얼프로덕션 성공 전략을 발표한다. 또한 영화 승리호, 늑대소년으로 유명한 조성희 감독과 VFX 정철민 슈퍼바이저가 지역기업과 관내 학생들에게 VFX 산업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계프로그램으로 "AI가 주는 일과 삶의 균형"을 주제로 오픈특강이 진행된다. AI·XR 기술 확산형 컨퍼런스는 컴파운드 컬렉티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양교육도서관(관장 김승아)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7개 원을 대상으로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도서관에 대한 어린이들의 긍정적 경험과 인식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서는 △시설 견학 △도서관 이용 방법 및 예절 교육 △사서와의 책 놀이 시간이 진행됐으며, 총 11회 동안 143명이 참여했다. 김승아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 이용 방법을 익히고 다양한 형태의 그림책을 만나며 책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 주체가 한데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인『2024 강원교육페스타』를 11월 2일(토) KT·G상상마당 춘천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2024 강원교육페스타는 교육 주체간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마련하고 강원교육에 관한 아이디어 및 교육사례 공유를 통해 더 나은 강원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교육 주체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차원에서 2023년부터 새롭게 기획된 행사로,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여는 마당’, ‘어울림마당’, ‘수업 나눔 마당’, ‘체험마당’, ‘이벤트마당’의 총 5개 마당으로 운영된다. ‘여는 마당’에서는 봉대초 아카펠라 동아리 ‘칸타빌레’와 춘천교대 부설초 중창단 ‘달별솔’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교육감 인사말과 서울대 신종호 교수의 ‘감정회복의 인문학’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이 진행된다. ‘어울림마당’에서는 조미자 작가의 그림책에 음악을 곁들인 ‘음악이 흐르는 그림책 콘서트’와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김영준 선수와 마술사 니키가 함께하는 ‘매직 페이퍼 윙스’ 공연이 펼쳐진다. ‘수업 나눔 마당’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18개 시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11월 4일 ‘넘기는 페이지마다 빛나는 학교도서관’(이하 ‘넘빛나 학교도서관’)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첫 시행되는 이 대회는 “우리 학교도서관을 소개합니다”라는 주제로, 각 학교도서관의 특색 있는 공간과 활동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도내 중·고등학교 독서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공연, 특강,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축제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25일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도내 10개 중·고등학교 독서동아리가 본선에 참가하며, 일반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된다. 이인범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학교도서관이 학생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변화해야 한다”며 “다양한 독서교육을 통해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학생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1일부터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을 통해 2025학년도 도내 모든 국·공·사립 유치원의 유아를 모집 및 선발한다. 기존 별도로 이루어진 영유아 보육·교육 중앙관리체계가 교육부로 일원화됨에 따라 2025학년도 유치원 입학과 어린이집 입소 신청은 유보통합포털 입소·입학 신청사이트 한 곳에서 할 수 있게 된다. 유아의 보호자는 입학하고자 하는 유치원을 1·2·3순위 희망 순으로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선발 방법은 접수 순서에 따른 선착순이 아닌, 희망 순위에 따른 추첨 방식으로 이뤄진다. 11월 1일 입소·입학 신청사이트 개통을 시작으로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우선 모집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일반모집 접수를 진행하고, 모집 정원 미달인 유치원은 12월 3일부터 추가모집을 진행한다. 선발은 2025년 1월 31일 마무리된다. 임재욱 예산과장은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을 통해 학부모의 편의성과 유아 모집·선발의 공정성을 높여 모든 유아가 동등하게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역사문화연구원 강원학연구센터(센터장 김규운)는 국립춘천박물관과 함께 2024년 11월 8일(금)부터 9일(토)까지 1박 2일간 국립춘천박물관 강당과 강원대학교 인문대학 일원에서‘글로컬 시대, 지역 원천자원의 가치’라는 주제로 제7회 강원학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원학대회는 강원의 유·무형 원천자원을 발굴하고 그 가치를 제고하여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개회식은 최종모 강원역사문화연구원장과 이수경 국립춘천박물관장의 환영사에 이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시자의 축사, 양보경 전 성신여자대학교 총장의‘세계유산으로서의 한국의 고지도’와 최선주 전 국립경주박물관장의 ‘글로컬 시대의 문화콘텐츠 개발과 국립박물관 기획전시’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학술행사는 8일(1~2분과)과 9일(3~5분과)로 나뉘어 분과별 발표 및 토론이 이루어지며, 각 분과 주제는 다음과 같다. - 제1분과 ‘고지도 속 강원의 미래 가치’ - 제2분과 ‘지역 문화유산, 국립춘천박물관 소장품 자세히 보기’ - 제3분과 ‘글로컬 시대 지역사 연구의 가치와 역사문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 도내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이 국방산업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이 본격적으로 열린다.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에 개소되는 강원국방벤처센터의 협약기업을 11월 4일부터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원국방벤처센터는 도내 기반을 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20개 내외의 최종 협약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협약체결 기업은 군(軍)사업화 과제 발굴 및 기술 개발․시험 평가 관련 국방사업화 지원, 방산 전문인력을 활용한 기술 지원과 함께, 자료 취득이 어려운 국방 기술 관련 정보 제공, 경영 컨설팅․홍보지원 등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신청은 오는 4일부터 11일까지 총 7일간 우편접수 방식으로 이뤄지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와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민간의 우수 기술과 아이디어를 국방 분야에 접목시켜 방산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9월 춘천시․강원대와 ‘강원국방벤처센터 설립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12월 초 강원대학교 내 센터 개소를 추진 중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춘천시, 전국한우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 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 등과 협력하여 11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3일간 춘천시청 호반광장에서 '강원한우와 함께하는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1월 1일 “한우 먹는 날”을 맞이하여 생산비 상승 및 한우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농가를 돕고 소비자 물가 부담 경감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는 고품질의 강원한우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사은품 이벤트와 한우버거 나눔, 어린이 뮤지컬, 마술 공연 등 다양한 참여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이를 통해 행사장을 찾는 소비자와 관람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함과 동시에 침체된 한우 소비 확대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석성균 도 농정국장은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상황과 도매가격 하락 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의 경영 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행정과 생산자 단체가 뜻을 모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행사장에 방문하여 맛있는 한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