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깨끗하고 담배연기 없는 금연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금연아파트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연중 상시 신청을 받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공동주택에서의 간접흡연으로 인한 주민의 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공동주택 세대주의 2분의 1 이상 동의 시, 공용공간인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여 운영한다. 현재 고양시 일산동구의 금연아파트로 선정된 공동주택은 총 15곳이다. 일산동구보건소는 지속해서 금연아파트 지정 관련 내용을 안내하고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금연아파트로 지정될 경우 금연아파트 표지판, 현수막 등 금연홍보와 이동금연클리닉이나 금연교육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아파트는 입주민 스스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간접흡연의 피해를 방지하고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에서 설 명절을 맞아 지난 8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독려를 위해 감염취약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방문 접종을 실시했다. 이날 의사, 간호사 등 4명으로 구성된 방문접종팀이 정신재활시설 입소자 12명에게 신규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XBB.1.5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이번 코로나19 예방접종은 고위험군(65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외에도 생후 6개월 이상의 전 국민을 대상으로 3월 31일까지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1회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방문접종을 통해 감염 위험이 높은 시설입소자의 면역을 확보해 집단감염 발생을 예방하겠다”며 “아직 접종을 하지 못한 65세 이상 등 고위험군도 접종기간인 3월 31일까지 코로나19 접종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시행한다. 폐렴구균 23가 다당백신(PPSV23)을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65세 이상(1959.12.31. 이전 출생) 어르신은 보건소 또는 위탁의료기관에 방문하면 1회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폐렴은 고령층에게 치명적인 감염병 중 하나로, 특히 65세 이상의 노인들은 면역력이 약해져 있어 감염위험이 더 높다. 폐렴구균은 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심내막염 등의 원인이 되며 균혈증의 경우 사망률은 60%, 수막염의 경우 사망률은 80%에 이르는 등 어르신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만약 65세 이전에 13가 백신을 접종한 경우는 접종일로부터 1년이 지난 후 접종이 가능하고, 65세 이전에 23가 백신을 유료 접종한 경우에는 접종일로부터 5년이 지난 후 접종할 수 있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보건소나 지정된 병의원에서 주소지 상관없이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이 가능한 병∙의원은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1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행주동 치매안심마을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1회, 8주간 진행되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사회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사업의 하나인 행주동 치매안심마을 치매예방교실은 행주외동 1경로당, 장수경로당 2곳에서 진행된다. 센터에서는 뇌신경체조, 치매예방체조 등 인지기능을 향상시키는 동작으로 구성된 치매예방운동법을 어르신께 제공함으로써 수업참여자의 뇌 혈액순환 증가, 대뇌피질 활성화 등으로 인한 기억력·주의집중력 등 인지 강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행주동 소속 간호사와 덕양구 덕양구보건소 방문보건팀 한의사와 협업하여 건강 상담 및 한의약 건강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행주동 치매안심마을 경로당 이용 어르신의 인지저하 조기발견과 인지기능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인지선별검사 및 교구를 활용한 인지훈련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가 유아기의 올바른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위한'쑥쑥이 건강교실'참여기관을 13일부터 접수한다. '쑥쑥이 건강교실'은 건강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유아기에 손 씻기·영양·구강·음주예방·신체활동 교육 등 다양한 건강 체험의 장을 제공하여 올바른 생활습관을 정착시키고 건강한 유아기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뷰박스를 활용한 손 씻기 교육 △구강위생교육 △건전한 음주에 대한 가치관 형성을 위한 음주예방교육 △채소·과일과 친해지기 위한 영양교육 △ 건강 체조 따라 하기 등이 있다. '쑥쑥이 건강교실'에 관심 있는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서는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일산동구보건소 건강생활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정도서관에서는 우리 집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해주는 '당신의 공간은 괜찮으신가요?' 강좌를 운영한다. '당신의 공간은 괜찮으신가요?'는 전문가가 제안하는 현명한 주거 공간 정리 수납 노하우와 인테리어를 하지 않아도 효율적인 공간 수납을 통해 가족의 삶이 풍요로워 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줄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 21세기식 옷정리 노하우 ▲가족발달 주기에 맞는 공간의 용도와 가구배치 ▲ 미니멀한 물건의 제자리 찾기 등에 관한 수납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원 포인트 강의로 진행된다. 강좌 진행은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서랍부터 정리하세요'의 저자이며 대한수납정리협회 대표와 Youtube 더프레젠트를 운영 중인 이은영 강사가 맡는다. 강좌 신청 접수는 2월 14일 수요일 10시부터 시립도서관 누리집를 통해 성인 3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문의는 화정도서관으로 하면 되고, 강의는 화정도서관 지하1층 꽃마루에서 진행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KT&G 복지재단 아름드리 협력동아리 선정 공고에 한국항공대학교 천체관측 동아리 아스트로체이서와 협업하여 해당 동아리의 선정 과정을 견인했다. 탄현청소년문화의집과 아스트로체이서 동아리는 3년째 항공·우주 분야 청소년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운영해 오고 있었으며, 2024년 질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해당 공고에 지원하여 재원을 확보하게 되었다. 민(대학생), 관(탄현청소년문화의집), 기업(KT&G 복지재단)의 협치를 통해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확장시키는 교두보를 마련하고 고양시 청소년이 성장하여 지역에 재능을 환원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KT&G 복지재단이 주최하는 ‘아름드리 협력 동아리’ 사업은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대학생 자원봉사 동아리와 협약을 맺고 봉사활동에 기여하는 대학생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도적으로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역량 있는 동아리를 발굴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뜻깊은 사업이다. 아스트로체이서는 ‘우주’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탄현청소년문화의집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전공 분야 내 경험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예방사업의 일환인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사업 ‘오피스 레드서클’에 참여할 사업장을 모집한다.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보건소 전문가 및 담당자가 사업장으로 방문하여 진행한다. ‘오피스 레드서클’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대사증후군 등의 위험인자 검사 2회, 교육·건강정보를 12주 동안 제공하는 사업으로 보건소 전문가 및 담당자가 사업장으로 직접 방문한다. 또한 사업 전후로는 혈액검사와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이 사업이 건강생활습관에 미치는 효과 등을 평가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 이와 유사한 ‘찾아가는 건강버스 사업’에 참여한 사업장들은 교육 서비스업이 많았으며, 올해 추진하는 사업에서는 타 업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위해 업종별로 고려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이전 사업에서 6개월 동안 3번의 검진을 했을 때, 지속참여율이 53%, 3개월로 진행했을 때, 82%임을 감안하여 이번 2024년 오피스 레드서클 사업의 관리기간은 3개월간 2번의 검진으로 진행한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관내 15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 방식인 ‘RFID종량기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2월 28일 ~ 3월 5일까지이며, 구청별로 선착순 접수한다. 지난해 보다 150대 늘어난 총 350대의 종량기를 지원하고, 사업대상 세대별 비중에 따라 각 구청별로 비례하여 배정할 계획이다. RFID종량기는 가정에서 음식물류폐기물을 버린 무게만큼 수수료를 부담하는 방식이다. 배출자부담원칙에 적합해 감량효과가 탁월하고, 수시로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으며 배출 용기가 장비 안에 있어 미관상 깨끗하다는 장점이 있다. 시는 2019년도부터 RFID종량기 보급사업을 진행하여 현재까지 관내 공동주택 47개 단지에 RFID종량기 449대를 보급하고, 신규 공동주택단지는 자체적으로 의무 설치토록 하여 공공지원과 함께 민간에서도 기기설치를 확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실시한 RFID종량기 만족도 조사 결과 RFID종량기를 타 공동주택 단지에도 보급하는 것이 좋겠다는 응답이 81% 이상으로, 기존 RFID종량기를 사용하는 시민들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고양종합운동장 대관 공모 사업’ 공고를 1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대중음악공연, 뮤직페스티벌 등 유료관람권을 발행하는 전문 공연행사를 대상으로 고양종합운동장 대관 시 대관료 감경, 사용수수료 인하, 행정 협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공고 기간은 2월 13일부터 2월 25일까지이며, 고양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공고문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획사는 필요서류를 구비하여 2월 26일 오후 2시부터 6시 이내로 고양시청 문화예술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주요 평가 기준은 ▲공연의 흥행성 ▲단체의 수행능력 ▲행사 규모 ▲안전 및 민원관리 대책 등이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일정 별로 우선협상대상자가 결정된다. 선정된 사업자는 이후 고양종합운동장 관리주체인 고양도시관리공사와 세부 협의 및 대관 계약을 체결한다. 시 관계자는 “고양 관내 공연 인프라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시범 사업에 유력 기획사, 방송사 등 관련 업계에서 보내주는 관심과 호응이 매우 뜨겁다.”며, “올해의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고양시에 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원당·능곡·일산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전통시장 민생탐방은 설 대목 체감경기와 물가안정을 살피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설 명절, 사랑하는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7일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간 소통 및 시정 정책 공유를 위한‘덕양구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황수연 덕양구청장과 21개 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회의 자료를 읽고 피드백 하는 형식적 보고에서 벗어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시정 주요 당면사항과 홍보 내용을 전달하고 주민복지 증진 및 지역 발전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철저 ▲설 연휴 안전사고 예방 ▲봄철 산불방지 및 쓰레기 관리 대책 마련 ▲노후화 동 청사 개선 요청 등의 현안사항과 관련하여 소관부서와 연계한 신속한 업무추진을 논의했다. 또한 황수연 구청장은 각 동에서 생활 속 빈번한 화재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과 취약계층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 황수연 덕양구청장은 “동 행정복지센터가 시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잘 듣고 내 가족, 내 이웃의 불편을 해결해 준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간 긴밀한 소통과 협업을 통해 시정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저소득층의 자산형성 및 자립을 돕기 위해 2024년 '희망저축계좌Ⅰ․Ⅱ'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은 근로소득이 있는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대상자가 자립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가입기간 3년 동안 본인 저축액에 근로소득장려금을 매칭해 적립함으로써 목돈을 마련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희망저축계좌Ⅰ'은 가구별 소득기준을 충족하는 일하는 생계‧의료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3년간 매월 10만원(최대 50만원) 저축 및 3년 이내 탈(脫)수급 시 근로소득장려금1,080만원(월 30만원 적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소득인정액이 가구별 소득기준을 충족하는 일하는 주거‧교육 수급 또는 차상위 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3년간 매월 10만원(최대 50만원) 저축 및 자립역량교육이수 ․ 사례관리 등 요건을 충족하면 근로소득장려금 360만원(월 10만원 적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희망저축계좌Ⅱ'는 현재 법정 차상위자로 관리되는 대상이 아니어도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제2조 제10호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조(차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방보조금 관리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 방안을 담은 2024년 지방보조금 운영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2024년 운영 계획에는 지난해 개정된 지방보조금법령 등의 개정 내용을 포함해 지방보조금 제도의 일반적인 기준과 절차가 마련돼 있다. 시는 그동안 지방보조금을 운영하면서 발생한 미비점・문제점 등을 보완·보강해 운영 편람을 새롭게 정비했다. 지방보조금 예산편성부터 보조사업자 선정과 보조금 교부, 집행절차 및 정산 등 지방보조금 업무 전 과정에 대한 공통된 세부기준을 수립해 지방보조금 관리의 체계화와 업무의 효율성 증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지방보조금 예산편성은 지방보조금 총액한도를 설정하고 그 범위 내에서 엄격한 심의를 거치고 사업별 우선순위를 정해 편성된다. 시는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를 연 5회 이상 정기 개최해 보조금 예산편성과 보조사업자 선정에 따른 사전절차 이행을 지원한다. 위원회에서 심의한 내용 일부는 지방보조금 예산편성의 책임성 강화 차원에서 고양시의회에 제출된다. 또한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보조사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예산 전 과정에 주민의 실질적인 참여를 보장하여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2024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2024년 주민참여예산 연간 운영계획을 바탕으로 4~6월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 7월 분과별 모니터링, 8~9월 제안사업 심의를 거쳐 10월 이후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및 조정협의회 개최 순으로 운영된다. 2025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2023년 7월 1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제안된 사업에 대한 사업부서의 검토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분과별 활동 및 조정협의회를 거치게 된다. 이후, 주민의견서를 첨부한 예산안이 의회 심의를 통과하면 2025년 최종예산안에 반영된다. 2024년 주민참여예산제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2025년 주요재정사업 평가 참여 ▲청소년·청년 참여확대를 위한 맞춤형 교육 강화 ▲주민e참여 플랫폼 활용 ▲주민참여예산 운영 설문조사 실시 ▲주민참여예산 SNS서포터즈 확대 운영 등이 있다. 주민참여예산 연간 운영계획은 주민참여예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