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는 15일 도와 청주시 간 협력이 필요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충청북도-청주시 간 정책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도와 청주시가 추진하고자 하는 각종 정책 및 현안사업에 대해 실무부서에서부터 체계적인 논의가 이루어지고,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구성됐다. 양 기관은 청주가 충북도민의 절반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이며, 오송 K-바이오스퀘어 조성, 청주공항 활성화,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구축,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건설 등 대규모 국책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서 도·시정의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정례적인 정책실무협의회를 운영하여 체계적이고 신속한 문제해결을 통해 도와 청주시가 상생 발전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도정과 시정의 총괄을 담당하고 있는 정책기획 부서에서 총괄하고, 안건에 대한 부서장이 참석하여 가감없는 논의를 펼쳐나간다. 정책실무협의회는 분기별 1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필요시 수시로 개최할 예정이며, 앞으로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가 상생할 수 있도록 타 시군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은 15일, 도내 이주배경학생의 이중언어 학습을 장려하기 위해 2024년 충북 이중언어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13회를 맞은 대회는 이주배경학생의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 고취를 지원하고 이중언어교육에 대한 현장의 관심을 높여 글로벌 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학교에서 추천을 받아 시․군 교육지원청에서 지역별 대회를 치른 후 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본선을 진행했으며, 도내 이주배경학생초등부 14명, 중등부 12명 등 총 26명이 본선에 진출하여 실력을 겨뤘다. 초등부와 중등부 최우수상 총 3명은 오는 11월 23일(토)에 진행되는 전국대회 참가 자격도 주어진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충북 이중언어말하기대회가 이중언어교육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글로벌 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충북의 미래 교육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이중언어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와우는 15일, 도교육청 소속 희망 교직원 90여명으로 구성된 '2050 학교 탄소중립 실천단'의 역량강화연수를 운영했다. 괴산자연드림파크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는 학교 환경교육을 위해 노력해온 탄소중립 실천단원의 노고를 격려하는 동시에 우리 생활과 밀접한 주제인 먹거리를 통해 환경교육의 범주를 확장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연수에 참석한 실천단원들은 자연드림파크 공간해설투어를 통해 친환경적이고 건강한 먹거리의 가치를 되새기며 맨발걷기 프로그램 참여를 했다. 이후 클라스만데일만의 박재우 한국 지사장의 '먹거리의 이해' 연수를 통해 올바른 먹거리와 건강 그리고 환경과의 관련성을 알아보며 친환경 먹거리에 대한 궁금증을 토크콘서트로 나누었다. 배상호 창의특수교육과장은 “2050 학교 탄소중립 실천단원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다양하고 수준 높은 연수를 계획하고 운영할 것이며 학교환경교육을 위해 끊임없이 지원하는 환경교육센터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5일, 2025학년도 10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고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10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고1은 57교 10,655명 ▲고2는 56교 12,341명 ▲고3은 56교 10,643명이 응시했으며, 3학년의 경우 2025 대학수학능력시험 전에 치르게 되는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였다. 시험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 · 과학 · 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6개 영역이다. 평가 결과는 10월 30일부터 11월 13일까지 제공된다. 영역/과목별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기재되며, 절대평가를 적용하는 영어, 한국사 및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등급만 기재된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10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고3의 경우 수능 전에 자신의 성적을 분석해보고 진단해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실제 수능에 임한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건강과 체력관리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는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5일, 증평교육도서관에서 2025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홍준기 주민참여예산위원장 등 30명으로 구성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2025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 교육사업 제안 61건에 대하여 주민제안사업 심의 결과를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안된 의견의 주요 내용으로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자체 연수 확대 ▲충북 커뮤니티 운영 ▲인성교육 강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퇴직교사 스마트교실 멘토 연계 등이었다. 교육사업 제안 61건은 2025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에 첨부하여 충청북도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위원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4. 하반기 주민참여예산학교 연수를 진행했다. 홍준기 위원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등의 과정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충북교육 정책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 제안을 통해 충북교육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제421회 임시회 회기 중인 15일 제천교육지원청을 방문해 북부권 교육지원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해 제12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2025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포함된 제천교육지원청 수영장 철거 및 청사 증축 부지를 둘러보고, 충주·제천·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들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지역별 교육 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정범 위원장은 “북부권 간담회를 시작으로 중부권, 남부권 간담회도 추진할 예정”이라며 “구성원들과의 다양한 소통을 통해 지역 교육 현안을 해결하고, 충북교육의 올바른 정책 방향에 맞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제421회 임시회 기간 중인 14~15일 1박2일 일정으로 광주 고려인마을 및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지원시설 등을 견학했다. 위원회는 먼저 14일 고려인마을 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마을 운영 현황, 주요 사업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진 광산구 고려인마을활성화팀 및 고려인마을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고려인 정착 지원 및 고려인마을 운영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15일에는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복지관 운영에 대해 청취하고, 전남권역 최초로 시행 중인 ‘웨어러블(착용형) 로봇 재활훈련’ 현장을 견학했다. 이상식 위원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나온 의견을 토대로 충북 도정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을 공식 방문해 고려인 관련 지원 정책을 탐구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충청북도의 고려인 정착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공기 순환식 자동제어시스템인 ‘조직배양묘 순화용 다단재배기’ 특허 기술을 ‘이현기술’에 기술이전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전한 특허 기술은 조직배양묘 재배에 필요한 온도, 습도 및 조명 시간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관수와 배수도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사과 배양묘의 경우 순화(외부 적응) 과정에서 활착률을 기존 30~40%에서 90%로 크게 향상시킨다. 또한 4단 선반 구조로 1.74m2의 작은 공간에서도 약 1천 주의 배양묘를 한 달 만에 순화시킬 수 있어 매우 효율적인 재배 시스템이다. 이현기술(대표 김남철)은 식물재배기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앞으로 민간 조직배양 업체와 기관에 다단재배기를 제작·보급할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 권영희 연구사는 “앞으로 조직배양묘의 생산과 보급 속도의 가속화를 위해 현장 방문과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본 연구는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의'과수화상병 저항성 사과대목 무병묘 선발 및 포장실증'공동연구과제로 추진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15일 전국 최초 선순환적 의료복지제도인 '충청북도 의료비후불제' 사업의 신청자가 1,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4.10.11. 기준 신청자는 1,006명으로 이 중 65세 이상 388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446명, 장애인 127명, 국가유공자 및 다자녀가구 45명 등이다. 질환별로는 임플란트 785건, 척추질환 55건, 치아교정 55건, 슬·고관절 인공관절 53건, 심·뇌혈관 28건이며, 그 외 질환은 30건이다. 지난 9.27. 다자녀가구 확대 시행으로 수혜 범위가 도민 81만 명으로 늘어난 효과로 최근 신청자 수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대상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도민들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의료비후불제 수혜자 1천 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22일 NH농협은행, 의료기관과 함께 기념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5일, 지난 9월 도내 중․고등학교 평가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밝혔다. 설문조사는 학생평가에 대한 중등교사의 인식과 요구사항에 대한 것으로, 총 6개 문항에 대해 288명(중학교 178명, 고등학교 123명)이 응답했으며, 주요 내용은 학력에 대한 현장의 인식, 학력저하 현상 체감도, 학습 진단 도구, 학력향상 노력 분야 등이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에 대해 주로 배울 수 있는 힘, 즉 학습능력으로 응답한 경우가 다수였으며, 문제해결능력, 지식, 성장 등 다양한 답변이 나왔다. 중‧고등학생들의 학력저하 현상에 대해서는 대부분 심각하다(83%)고 체감하고 있었으며, 특히 고등학교 교사의 학력 저하 체감도가 중학교 교사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수업과 평가를 계획하기 전에 학습 진단을 통해 하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다수가 그렇다(72%)라고 했고, 이 중 고등학교 교사의 응답 비율이 중학교 교사보다 9.5% 더 많이 나타나 진단의 필요성에 대한 높은 인식도를 보였다. 평가계획을 수립하기 전 사용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5일,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협력해 교육과정을 함께 설계하고 실천하는 유․초연계 이음학기 집중기간을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유․초연계 이음교육은 취학 전 2학기에 유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초등학교 입학 적응을 지원하는 집중학기를 말한다. 도교육청은 유․초연계 이음학기 시범유치원 43곳을 선정하여 충북 특색을 반영한 유․초이음 통합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부 추진과제로 ▲유․초이음교육 계획 수립 및 운영 ▲보호자 교육 ▲교원 역량 강화 워크숍 ▲현장지원단을 통한 컨설팅단을 운영하며, 유․초 이음교육 실행력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유․초 연계 이음학기가 내실화될 수 있도록 ▲유치원-초등학교 학습공동체 운영 ▲학교 방문의 날 ▲놀이중심 언어교육 ▲1학년 통합교과 연계 ▲범교과 학습주제 연계수업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채숙희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초등 단계로의 안정적 전이 지원으로 유・초연계 이음교육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유․초 연계 이음학기 운영으로 유아들의 기본 인성과 기초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권 4개 시도(대전,세종,충북,충남)가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을 촉구하며, 대외적으로 활주로 신설 본격 추진을 표명했다. 10월 14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열린‘제33회 충청권 행정협의회’에 참석한 충청권 시도지사(이장우대전, 최민호세종, 김영환충북, 김태흠충남) 는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사업을 충청권 공동협력 추진 안건으로 의결하고, 청주공항 민항기능 확장의 어려움 호소와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을 촉구하는 내용의 공동성명서에 서명했다. 공동성명서는 관계기관(국토교통부, 국회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김영환 지사는 기조 발언을 통해 “청주공항이 민군 복합공항의 한계를 극복하고 중부권 거점‧행정수도 관문‧수도권 대체공항으로써의 역할을 하기 위한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사업이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26~'30)'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충청권이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는 충청권 메가시티의 성공적 안착과 국가균형발전을 견인하는 동력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인천공항까지 이동해야 하는 충청권 주민의 비용과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진희 의원(비례)은 17일 오후 4시 도의회 회의실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충북지부와 공동으로 ‘충북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현황과 과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2년간 정부의 학교예술강사 관련 예산이 대폭 삭감됨에 따라, 충북 학교예술강사의 근무 여건과 학생들의 예술교육에 어려움이 있어 충북도교육청의 문화예술교육 정책 및 예술강사 지원사업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진희 의원이 좌장을 맡고 김광중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충북지부 부지부장이 ‘충북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현황과 과제-예산문제 중심’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오세곤 충북도립극단 운영위원장, 배상호 충북도교육청 창의특수교육과장, 조현경 북이초등학교 교사, 김시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예술강사, 신혜리 서원대 문화예술교육센터 팀장, 허수영 학부모가 참석한다. 박 의원은 “문화예술교육은 학생에게 창의적 사고와 상상력, 문화예술적 감각 및 표현 능력을 키워주고, 정서발달을 도와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 능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어 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도시농부 집중 모집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① 지역축제 행사장 현장 홍보 및 접수, ② 사회단체 등 집중 홍보, ③ 기존 도시농부 지인 추천 운동, ④ 대 도시민 도시농부 참여 홍보활동 등이다. 충북형 도시농부는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10월 현재 도시농부 1.1만 명을 넘게 육성해 19만 명 이상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도시농부 집중 모집 운동을 통해 도내 도시농부 붐을 일으키고 도시농부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제2기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출범을 맞아 ‘깨끗하고 투명한 자치경찰과 인권 의식 함양’을 주제로 공모전을 실시하고 우수작품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포스터와 캘리그라피 2개 부문에 대해 총 12점을 선정했으며 부문별로 대상 1점, 최우수작 2점, 우수작 9점을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은 김서윤 학생(창신초2), 최우수 2개 작품은 남기옥 님, 김민지 님, 우수 9개 작품은 전수정 님(2개 작품 선정), 김은희 님, 김소현 님, 권향옥 님, 박희정 님, 손수영 학생, 강윤지 학생, 영동어린이집 출품작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작은 작품명 ‘보호받는 국민인권’으로 충북자치경찰의 따뜻하고 친절한 품 안에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가족의 인권이 안전하게 보호받는다는 동심 어린 마음을 잘 표현했고, 최우수작 작품명 ‘안전한 삶을 약속하는 충북자치경찰’은 선입견과 편견 없이 도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믿음을 주는 충북자치경찰이 되어달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작품명 ‘밝은 빛이 되어줄 충북자치경찰’은 가로등 불빛처럼 도민 가까이에서 밝고 안전하게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