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의회가 6월 27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10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23일간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각종 안건심사를 심의·의결했다고 전했다. 11일부터 19일까지 총 9일간 진행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최연숙)에서는 기획예산담당관 등 3개 담당관, 자치행정국 등 4개국 31개 부서, 보건소 3개 부서, 농업기술센터 2개 부서, 시립도서관 등 3개 사업소와 당진항만관광공사에 대해 감사를 실시해 시정 요구 135건, 건의·검토 등 처리 사항 요구 75건 등 총 210건에 대한 감사 결과를 도출했다고 전했다. 최연숙 위원장은 강평을 통해 △시 현안 사업에 대해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부서 간 정보 공유 및 협치,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책임 있는 행정을 추진 하며 △사업 적기 추진 부족으로 인한 반환금, 이월액 증가와 비효율적인 기금 운영에 대한 지적을 유념해 주길 바라고 △사업계획 수립 시 사전 인·허가와 부서 간 협의를 철저히 해 예산이 이월 또는 사장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 소재 새마을금고(당진·당진서부·당진동부)에서는 26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3백만 원 △아산·당진 이사장협의회 2백만 원 △ 아산·당진 실무책임자협의회 1백만 원 △당진시새마을금고(당진·당진서부·당진동부) 4백만 원을 기탁했다. 마련된 성금은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새마을금고의 값진 성금은 경제 침체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당진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지난 2022년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당진 전통시장 연계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게 제철 과일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어린이 교통안전 지원, 저소득 취약계층 물품 지원 등 지역사회 상생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남도 자율방재단연합회가 주관하는 ‘2024년 제3회 충청남도 자율방재단 연합회 총회’가 26일 당진시청에서 개최됐다. 충청남도 자율방재단 총회는 도내 시군에서 순회 개최하는 회의로 충청남도와 15개 시군 자율방재단장과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하는 회의다. 이번 회의는 오성환 당진시장의 인사 말씀을 시작으로 도(道)자연 재난과 전달 사항, 1분기 활동 실적 공유, 여름철 자연 재난 방재 활동 추진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총회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대비한 회의로 도(道)와 시군, 민관이 상호 협력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에 근거한 법정 단체로 위험목 제거, 폭염 예찰 활동, 지역 축제와 행사 안전관리 지원, 수해 복구 인력 지원, 안전신문고 신고 등 재난관리 활동을 하는 민간단체다. 시 관계자는 “대규모 홍수와 같은 여름철 자연 재난이 발생하면 지자체의 역량만으로는 극복하기 어렵다. 우리시는 도내 시군 및 자율방재단과 상호 협력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25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에서 호국영웅들의 위대한 헌신을 기리기 위해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김덕주 당진시의장과, 도의원, 시의원, 6·25참전유공자회원 및 유가족, 보훈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 공연, 국민의례, 묵념, 유공자 표창, 기념사, 당진시충남합창단의 6·25 노래 제창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호국보훈문화확산 유공으로 △시장표창 정동식 △시의장표창 송인학 △국회의원표창 이달성 총 세 명이 6·25 참전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오성환 시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이 눈부신 발전과 성장을 거듭한 것은 참전유공자분들의 희생과 위대한 헌신 덕분이며, 그분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들이 예우받고 존경받는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성환 당진시장은 25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충남 방문의 해 성공적인 운영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탰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15개 시장·군수, 충남도의회, 관광 단체 등 8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충남도를 비롯한 15개 시군은 △신규 관광 콘텐츠·상품 개발 △관광 인프라 개선 및 수용 태세 개선 △관광 프로그램 운용 등 상호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에 연대하기로 했다. 충남도와 15개 시군은 지난 4월부터 매월 관광 관련 회의를 개최하며 △관광 브랜드 통합 마케팅 △신규 관광코스 개발 △문화·축제 연계 관광 상품 공동 기획 △관광 인프라 개선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연대에 나서는 등 지자체 간 특수성과 장점을 살려 문화관광 분야 전반에 걸쳐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노력해 왔다. 당진시는 삽교호 관광지 등 지역 대표 관광지를 활용한 특화 관광 콘텐츠 개발과 공동 마케팅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협약이 당진시를 비롯한 도내 시군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지난 21일 ‘제7회 당진합덕연꽃축제’를 맞아 천연기념물 큰 고니 표본을 기증한 자연유산 보존 유공자 이인수 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인수 씨는 사)한국표본제작보존협회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천연기념물 큰 고니의 개체 보호와 교육자료 활용을 위해 표본을 제작해 기증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당진시는 향후 정비 작업을 거쳐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 전시할 예정이다. 이종우 문화체육과장은 “큰 고니 표본을 흔쾌히 기증해 준 이인수 씨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 기증받은 표본을 전시해 교육자료로 활용하고 합덕제에 해마다 찾아오는 큰 고니에 대한 생태관광 콘텐츠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가 24일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회의실에서 ㈜GS리테일에서 판매되는 후레쉬푸드(김밥, 도시락 등)에 당진쌀을 사용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당진시-(주)GS리테일-농협유통대전세종충남지사-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참여하는 4자 협약으로 △당진시는 당진쌀 생산, 가공, 유통, 홍보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 △(주)GS리테일은 김밥, 도시락 등 후레쉬푸드에 당진쌀 원료곡 사용 △농협유통대전세종충남지사는 당진쌀 유통·판매 확산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고품질의 당진쌀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GS리테일의 품질기준 충족 및 ㈜GS리테일의 품질관리 매뉴얼 이행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오성환 시장은 “이번 상생 협약이 체결되도록 협조해 준 ㈜GS리테일 허치홍 MD본부장, 농협유통 윤갑현 지사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당진시와 ㈜GS리테일 그리고 농협유통대전세종충남지사가 상호 호혜적 관계가 계속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당진시도 고품질 쌀생산 및 유통 홍보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 관계자에 따르면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독거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공백 없는 돌봄을 위해 인공지능(AI) 기기를 활용한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사회적약자 편익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 10월 독거 어르신 100가구에 돌봄 로봇 ‘효돌 2세대’를 전국 최초로 보급했으며, 오는 26일부터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70가구에 추가 보급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 돌봄 로봇 효돌이는 음악을 들려주고 식사 시간, 기상 시간, 약 복용 시간 등을 알려주며, 치매 예방 퀴즈 등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한다. 효돌이는 사용법이 간단해 어르신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고 어린 손주, 손녀의 모습을 한 봉제 인형 모습으로 각 부위에 센서가 있어 해당 부위를 만지면 다양한 프로그램이 작동한다. 보호자(또는 담당자)가 시스템을 통해 어르신을 확인할 수도 있다. 보호자는 모바일 앱으로, 관리자는 효돌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원격으로 어르신들의 활동 현황 및 약 복용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최근 레이더 센서 범위 반경과 음성 인식률이 향상돼 응급상황 발생 시 ‘효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21일 시청 해나루 홀에서 제7기 당진시 명예감사관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협력, 열린 감사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2011년도부터 시작된‘명예감사관 제도’는 당진시 14개 읍면을 대표해 명예 감사관으로 임명된 시민이 주민들의 불편 사항과 시정발전을 위한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에 전달하는 제도로 각종 비리를 사전에 차단하고 행정의 투명성을 확대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3년 11월 위촉된 제7기 명예 감사관들에게 시정 주요 사업과 청렴 대책 추진현황에 관해 설명했다. 또한 읍면동별 주민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향후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성환 시장은 “명예감사관의 적극적인 건의와 제보들이 모여 행정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불합리한 사항 등을 개선할 수 있었다. 더 나아가 우리 시정 전반의 투명성을 제고해 우리시 청렴도 향상에 큰 마중물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행정의 불합리한 사항과 사회 전반의 부조리한 행태에 대해 가감 없이 전달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 명예감사관들과 △주기적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지난 16일 서산시에서 막을 내린 ‘2024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3년 연속 종합 3위를 달성하며 다시 한번 저력을 확인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야구, 족구, 게이트볼은 종목별 1위를 달성했고, 수영, 축구, 씨름, 유도는 종목별 2위를 달성했다. 궁도, 검도는 종목별 3위를 달성하며 전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나 대회 기간 내내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김덕주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성하종 교육장, 이철수 도의원, 홍기후 도의원 등 지역 인사들이 종목별 경기장을 찾아 당진시 응원단과 함께 열띤 응원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시 체육회에서는 △우수선수 발굴 및 육성 △선수선발 및 가맹단체의 체계적 관리 △엘리트 학생부 육성 및 지원 △연계 종목 집중관리 △종목별 전략 수립 등 대회를 체계적으로 준비해 3년 연속 종합 3위를 달성하며 최선을 다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경기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응원했으며,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17만 시민과 함께 당진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기에 충분한 성과를 이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와 충남도는 세계 굴지의 냉동‧냉장 유통 물류기업인 뉴콜드 사와 13일 네덜란드 호벤에서 당진시 송악읍에 조성 중인 물류단지 내 1억 5천만 달러(한화 약 2,020억 원) 규모의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당진시는 이번 투자협약이 예정대로 추진되면 2,020억 원 규모의 외자 유치와 40여 명 이상의 지역인재 고용 효과를 창출한다고 밝혔다. 또한, 굴지의 콜드체인 기업 유치를 통해 향후 연관 산업의 추가유치에 대한 전망을 밝게 했다. 뉴콜드는 2012년 전 세계 식품 기업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콜드체인 프로세스를 제공하고자 설립했으며, 현재 유럽‧북미‧오세아니아 등 10개국에 걸쳐 19개소의 사무소 및 유통창고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뉴콜드는 당진시에 투자해 대한민국 콜드체인 시장을 선점하고자 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당진항을 중심으로 한 해상 인프라 보유, 올해 10월 개통될 서해안 복선전철 등 글로벌 시대의 핵심 역할을 할 우리 당진시에 국내외 기업이 투자유치를 하고, 선진 과학기술을 영농산업에 도입해 1‧2차 산업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지역경제 성장을 이끌어 가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가 지난 5월 31일 당진시청에서 ㈜조이, 당진축협, 농협해나루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당진 농산물 공급 확대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박진상 ㈜조이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당진 농산물 공급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으로 당진시는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품질을 관리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해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하며, ㈜조이는 지역 먹거리 소비 촉진을 위해 식자재 이용 시 농특산물을 사용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조이는 300억 원을 투자해 신평면 초대리 일대에 약 90,000㎡ 규모의 관광휴양시설(물놀이장, 글램핑장 등) 아마존을 올해 6월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오성환 시장은 “지역 농특산물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조이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체육회가 5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당진시 대표선수단의 2024 충청남도민 체육대회의 종합우승을 다짐하는 출전식을 개최했다. 충남도민체전은 충남의 15개 시군 선수단 1만 2,000여 명이 참가하는 충남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로써 정식 종목은 32종목이다. 이중 시군 성적을 가르게 될 채점 종목은 24종목이며, 비 채점 종목은 6종목, 시범 2종목이다. 출전식에는 당진시 오성환 시장을 비롯하여 김덕주 시의회의장, 어기구 국회의원, 김희숙 교육지원청장, 기관·단체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백종석 체육회장은 지금까지 대회를 준비하며 흘린 땀방울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안전사고에 유념해 지금까지 끌어올린 최고의 기량으로 최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당진시가 명실상부한 체육 선도도시로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확충과 생활체육, 학생체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대회 기간 중 어느 한 사람 다치지 않고, 당진시의 열정과 기상을 널리 떨쳐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4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나라사랑공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번 추념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김덕주 당진시의장, 간부 공무원과 국가유공자 및 유족, 보훈단체장, 지역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전국에서 동시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경의를 표하는 2대대의 예총 발사와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경건하게 진행됐다. 한편 당진시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지난 1일 ‘제118주년 소난지도 의병항쟁 추모 및 제14회 의병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으며, 오는 25일 복지타운 대강당에서는 ‘제74주년 6.25 전쟁 기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조국을 위해 청춘과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용기와 희생 덕분”이라며, “산화한 영웅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보훈 대상자들이 긍지를 갖고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의회가 5일 제110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6월 5일부터 27일까지 23일간 이어지는 이번 회기에서는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한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건, 2024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통해 집행부의 현안 사업을 점검하게 된다. 구체적인 일정으로 ▲6월 11일부터 6월 19일까지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6월 20일부터 6월 2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의원발의안 19건, 당진시장 제출안 11건 등 총 30개 안건을 처리하며 ▲6월 24일부터 6월 27일까지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 및 의결이 예정되어 있다. 김덕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4대 당진시의회가 개원한 지 어느덧 2년의 세월이 흘러 오늘 제4대 의회 전반기 마지막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그동안 동료 의원님 모두 성실한 자세와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여 그 어느 의회보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제4대 전반기 의회에서는 △정책지원관 채용과 팀 신설 △의정활동 내용을 알리기 위한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