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화군은 14일 인천시청 접견실에서 ‘인천광역시·옹진군·농협중앙회’와 함께 ‘농업 · 농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용철 강화군수,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문경복 옹진군수,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지역농협장들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농업 경쟁력 강화, 건강한 식문화 확산, 농촌 소멸 위기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 내용으로 ▲농특산물 생산 · 유통 · 소비 촉진을 위한 행 · 재정상호 협력 ▲농촌 소멸 위기에 대응한 인력 육성 지원 및 도농교류 활성화 추진▲농업농촌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홍보활동 협력 등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농업과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특산물의 생산, 유통, 소비 촉진을 위해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촌 지역의 활력 있는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3일 하점면 주민자치센터 대회의실에서 올해 마지막 ‘2024년 강화 찾아가는 문화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퓨전국악밴드 ‘하나연’의 흥겹고 신명나는 무대를 시작으로, 강화지역 예술인 ‘조규선’, 트로트의 여왕 ‘문희옥’, 미스터 트롯 출신의 저음 보이스 ‘류지광’, 최고의 가창력 인기가수 ‘강진’까지 열정적이고 감동적인 무대를 펼쳤다. 2시간의 공연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공연을 찾은 주민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강화 찾아가는 문화마당’은 주민의 일상으로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개최해 면 지역 주민들의 문화접근성을 확대하고, 읍면 간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기획했다. 지난 6월 19일 길상면을 시작으로, 10월 30일 송해면, 11월 13일 하점면까지 3회를 진행하는 동안 매회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환호로 마련된 모든 객석을 꽉 채우며 성황리에 마쳤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공연을 찾아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일상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하여, 평소 지리적 여건 등의 이유로 문화생활을 즐기는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화군 새마을회는 13일 읍·면 남녀 새마을회장과 임원들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나는 농산물을 사용하고, 전통재래방식으로 만들어 의미를 더했다. 정성을 담아 만든 고추장은 관내 독거어르신과 차상위계층 등 소외계층 80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조인술 회장은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을 담아 고추장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우리 강화군 새마을회가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늘 어려운 이웃을 걱정하고 지역사회봉사에 열정을 다하는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이웃과 함께 상생하는 마음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 새마을회는 매년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여름김치 나누기, 보금자리사업, 연탄나누기 행사 등 활발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2일 강화군 보훈회관 3층 회의실에서 17개 보훈단체 회장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박용철 군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공헌하신 국가유공자들을 대표하는 각 단체 회장들과 자리 함께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단체 운영의 어려움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화기애애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진행했다. 이재훈 보훈단체협의회 회장은 “강화군에서 그간 보훈단체 및 국가유공자들에게 다른 지역보다 더 많은 지원을 해주고 있어 항상 감사하다”며, “그럼에도 아쉬운 면이 있었는데, 대화를 나누며 직접 건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고, 거동이 불편한 유공자들의 상황을 고려해 보훈회관까지 직접 방문해 주신 군수님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우리군은 역대로 국가유공자분들에 대한 지원에 최선을 다해왔고 앞으로도 다른 지역보다 더욱 앞서는 정책을 추진하여 국가유공자분들의 자긍심 고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화군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에 나섰다. 군은 여성의 가임력을 고려해 만 45세를 기준으로 차등 지원했으나, 이달부터 연령 구분 없이 동일하게 지원한다. 모든 난임부부는 연령에 상관없이 회당 신선배아 110만 원, 동결배아 50만 원, 인공수정 30만 원으로 동일하게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난임 시술비 지원 횟수를 난임 부부당 생애 25회(체외수정 20회, 인공수정 5회)에서 출산당 25회로 지원 횟수도 확대했다. 첫째 아이를 가질 때 25회를 지원받았어도 둘째, 셋째를 계획한다면 각 25회씩 다시 지원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기존에는 공난포 또는 미성숙 난자 채취 등의 불가피한 사유로 시술을 중단한 경우 지원을 받지 못했으나, 이제는 시술비를 지원받는다. 지원 희망자는 강화군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방문하거나, ‘정부24’ 또는 ‘e보건소’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난임 시술비 지원 확대로 난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길 바라며, 더 나은 임신·출산환경 마련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화군은 12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민원담당 및 신규 공무원 등 약 120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전문 CS 강사의 강의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올 상반기 실시한 ‘민원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개선사항 및 최신 트렌드에 맞춘 적극적이고 친절한 민원 응대 요령 등을 중점 교육했다. 군은 올 상반기 민원을 접수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의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민원 만족도와 동일한 조사항목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종합만족도는 87.4점으로 ‘보통’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환경 쾌적성(94.5점), 시설 이용 편리성(93.2점), 접근 용이성(92점), 신청 안내 원활성(90.8점)에서 ‘우수’하다고 나타났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여러분들이 민원처리를 하면서 실천하는 친절과 배려가 강화군의 이미지를 만든다. 보다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처리를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이번 민원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해 군민 맞춤형 행정서비스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신속하고 적극적인 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회장 박봉식)는 12일 송해면에 위치한 위령탑을 찾아 ‘제44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진행했다. 이날 합동위령제는 유가족을 비롯한 박용철 강화군수, 보훈단체,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해 광복 이후 강화군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희생된 민간인 호국영령을 한마음으로 추모했다. 박봉식 회장은 “민간인 호국영령들의 애국심과 고귀한 희생으로 오늘날 우리는 자유와 번영을 누리며 살고 있다.”며, “우리는 지난날 우리 민족이 겪었던 뼈아픈 역사를 가슴 깊이 새기고,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는 그날까지 회원 모두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무고하게 희생된 영령들의 고귀한 희생과 유족들의 통한의 눈물을 잊지 않고 가슴속 깊이 새기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과 예우를 받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는 광복 이후 현재까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희생된 민간인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11월 전후로 위령제를 거행하고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용철 강화군수가 지난 11일 인천시 서구 복지어울림센터에서 개최된 ‘11월 인천지역 군수·구청장협의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취임 후 첫 회의에 참석한 박용철 강화군수는 강화군의 현안과제인 ▲인천형 저층 주거지 재생사업 운영 지원과 ▲창리지구 공동주택 공공하수도 처리에 대해 건의했다. 구체적으로 강화군은 인천형 저층 주거지 재생사업으로 건립한 주민공동이용시설인 ‘온수마을’의 초기 안정적 정착과 원활한 운영을 위한 사무장 인건비의 재정적 지원에 대해 건의했다. 이에 대해 인천시에서는 “저층 주거지 재생사업 거점시설인 주민공동 이용시설의 사후관리에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으며,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자 연구 의뢰 중으로 정책 연구 과제 결과를 바탕으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개인하수처리시설을 설치 운영 중인 창리 소재 아파트에 대해서도 조속히 ‘시(市) 하수도기본계획수립 용역’에 반영해 달라고 건의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앞으로 강화군도 적극적인 참여의 자세로 공동발전에 더욱 힘을 기울이겠다”며, “강화군의 현안 과제에 대해 적극 검토하고 반영해 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화군의회가 11일, 제29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9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군정 주요 업무 계획 보고의 건'과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한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주요 일정은 1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강화군 장애인 기업활동 촉진 및 지원 조례안' 등 총 11건의 안건을 심의할 계획이며, 12일부터 18일까지는 강화군의 주요 정책과 현안을 듣고 균형적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자 강화군 24개 부서 및 2개 기관으로부터 '2025년도 군정 주요 업무 계획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제7차 본회의를 열어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모든 안건을 최종심의․의결함으로써 회기를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강화군의회 의장 직무대리 한승희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새로 취임하신 박용철 군수님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자세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겠다”며, “군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한 정책을 펼쳐 강화군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번영하는 데에 필요한 동력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화군은 오는 13일 오후 4시, 하점면 주민자치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 강화 찾아가는 문화마당 하점면 편’을 개최한다. ‘강화 찾아가는 문화마당’은 일상으로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통해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면 단위 지역 주민들의 문화접근성을 높이고 읍면 간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강화군이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문화 사업이다. 길상면, 송해면에 이어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문화마당은 하점면에서 개최되며, 하점면 편에는 ‘땡벌’, ‘막걸리 한 잔’의 주인공 강진, 미스터 트롯에서 큰 인기를 얻은 류지광, 깊은 감성의 트로트 여왕 문희옥, 퓨전국악밴드 하나연, 강화 지역 예술인 조규선이 출연해 공연을 찾은 주민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물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신나고 흥겨운 공연을 준비했으니, 가족, 이웃과 함께 즐거운 시간 되기를 바란다”며, “주민들의 삶 가까이에서 다양한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화군 이장협의회는 지난 8일 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 제2회 강화군 이장협의회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읍·면 이장단장 및 총무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는 2024년 연말 이장협의회 행사 일정과 계획에 대해 논의했으며, 박용철 신임 강화군수와 교류 시간을 가졌다. 김상배 회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읍·면 단장님들 및 총무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장들은 강화군과 함께 군민 행복 증진과 지역 발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강화군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시는 김상배 이장협의회장님과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행정과 주민을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하는 만큼 2024년의 마지막까지 소통과 화합으로 강화군을 위해 우리와 함께 일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화군은 지난 7일, 영상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 교장 선생님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용철 강화군수, 강화교육지원청 한기선 교육장을 비롯한 각 학교 교장 선생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군 교육 발전과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는 박용철 강화군수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강화군의 교육 정책 소개 및 강화교육지원청의 교육발전특구 사업 소개 등으로 진행됐으며, 교장선생님들은 각 학교에서 겪고 있는 교육적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과 강화군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특히, 강화군이 지원하고 있는 '강화 맞춤형 교육경비 지원'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교육경비 지원이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의견을 나누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교육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장선생님들과 소통하여, 강화군의 교육 수준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화군은 민선 10대 군정 비전을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 만드는 강화!’로 확정했다. 새로운 군정 비전인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 만드는 강화!’는 군민, 기관, 단체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으로 군의 발전을 이뤄낸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소통과 화합에는 소통으로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경청해 군정에 반영하고, 화합으로 지역사회의 갈등 요소를 줄여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간다는 박용철 군수의 의지가 반영됐다. 군정 비전은 군민들이 직접 공모 제안에 참여해 만들었으며, 선호도조사를 거쳐 확정됐다. 군은 군민과의 소통을 위해 박용철 군수의 1호 공약인 ‘군민통합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으로 ‘강화군 군민통합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또한, 찾아가는 군수실을 운영해 민원인의 불편을 현장에서 직접 살펴나갈 방침이다. 군정 방침은 군민에게 친숙하고 쉽게 기억될 수 있도록 ▲소통하는 공감행정 ▲함께 누리는 행복복지 ▲살맛나는 지역경제 ▲머물고 싶은 문화관광 ▲도약하는 청년 미래로 정했다. 군은 군정 방향에 맞춰 군정 비전을 실현해 군민의 공감을 얻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화군은 8일 강화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제29회 강화군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강화군쌀작목연합회(회장 한기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지역 경제의 근간이 되는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농업인 500여 명이 참석햇으며, 제29회 강화군 농업인의 날 기념식, 축하공연, 농업인 한마당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도 수확의 결실을 맺어 강화농업을 지켜주신 농업인에게 감사드린다”며,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화군은 7일 신속하고 공정한 인ㆍ허가 민원업무 처리를 위해 건축, 토목, 산림 분야 관내 설계사무소 28명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인허가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군민 생활과 밀접한 인·허가 업무를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해당 분야 팀장들이 ▲최근 법령 개정 사항 ▲개발 행위허가 시 허가 기준 적용사항 ▲2023년 12월부터 시행 중인 강화·옹진 성장관리계획 시행지침 등을 공유하고, 참석자들과 인허가 업무 전반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강화군은 조화로운 개발과 발전을 위해 주기적으로 인허가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허가 업무에 대한 매뉴얼 마련, 인천시 도시계획조례 개정 등의 성과를 올렸으며, 신속한 업무처리와 주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우리군의 인허가 건수는 수년째 기초 자치단체 중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균형 있는 개발과 보존이 반드시 필요한 지역이다”라며, “공정하고 정확한 인허가 처리를 위해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