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가 주관하여 처음으로 개최된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거제시는 15일 오전 10시부터 거제시 청소련수련관 공연장에서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했다. 이날 경축식에는 박종우 거제시장, 서일준 국회의원, 신금자 거제시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과 김면성 광복회 거제지부장,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장, 각 기관단체장 및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평소 국가를 위해 희생한 독립유공자들에 대한 존경과 예우를 강조해 왔던 박종우 시장은 독립유공자 후손 10명을 모시고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으며 행사장에 동반 입장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경축식은 국민의례, 기념사, 독립유공자 유족 감사패 수여, 경축사, 거제시 택견회 경축 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면성 광복회 거제지부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행사를 통해 단순히 과거를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선조들의 정신을 계승하여 더 나은 대한민국과 거제시를 만들어 나가자”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2024년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내 위기 상황 및 국지도발 발생이 예상되거나 발생되었을 경우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매분기마다 개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종우 시장을 비롯한 정태민 제8358부대 1대대장, 박명선 거제시 예비군 지역대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을지연습과 연계한 이날 회의는 위기상황 가정 아래 신속한 군사 상황 대처와 시민 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각 기관은 북한의 다양한 위협과 도발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는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하는 을지연습과 관련하여 유관기관 간 상호지원 등 원활한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종우 시장은 “계속되는 북한의 오물 풍선 도발로 남북한 관계가 긴장 국면으로 전환되고 있어 지역의 통합방위 기관들의 상호 소통과 정보공유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라면서 “이번 2024년도 을지연습 준비를 철저히 준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14일 시장실에서 2024년 거제시 대학교 성적 우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거제시 출신의 대학생 중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장학증서를 수여 받았다. 대학교 성적 우수 장학생으로 선발된 총 71명의 장학생에게 1인당 150만원씩 총 1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거제시 장학기금은 지역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1997년에 설치하여 운용되고 있으며, 누적 1,400여 명의 지역 학생에게 20여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오늘 이 자리는 거제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인재들을 격려하고 축하는 자리로, 이 장학금을 통해 더 큰 꿈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지난 12일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데크시설 효율적 설치관리 방안 회의’를 개최했다. 박종우 거제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관련 국장,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데크시설 관리 현황을 보고하고 향후 데크시설 설치관리의 효율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거제시는 데크시설의 노후화에 따라 미관을 저해하고, 이용객들의 안전에도 매우 취약해짐에 따라 무분별한 데크시설 설치는 지양하고, 지역적 특성(해상, 육상, 산악지형)에 적합한 시공법, 자재 선정 등의 내용으로 ‘거제시 데크시설 설치관리 지침’을 마련하여 구조적이고 현실적인 데크시설 관리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박종우 시장은 “거제시만의 자체적인 데크시설 설치관리 지침을 조속히 마련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안전한 시공으로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14일 오전 10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회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거제시와 거제시일본군‘위안부’피해자기림사업회가 함께 주관하여 기념사, 기림사, 기림시 낭송, 기념공연, 헌화 등으로 일본군 ‘위안부’피해자들의 희생을 기리고, 진실과 인권에 대한 올바른 역사의식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작년에 이어 거제시일본군‘위안부’피해자기림사업회가 추진한'제2회 청소년문예작품 공모전'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청소년들에 대한 시상과 ‘평화의 소녀상’ 당선작품을 낭독함으로써 자라나는 세대와 함께 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일본군 ‘위안부’피해자에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그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라고 생각하며, 시에서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명예와 존엄 회복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류금렬 거제시일본군‘위안부’피해자기림사업회장은 기림사를 통해 “‘위안부’관련 역사를 부정하고, 피해자에 대한 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종우 거제시장은 14일 거제시희망복지재단 제5대 임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거제시출연기관인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의 제5대 임원은 이사장 이화수 거제나눔요양센터 대표, 이사는 김용영 전 공무원, 김창규 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장, 문병술 씨씨에스 자문, 이상억 삼성중공업 총무팀장, 이찬규 거제대학교 명예교수, 조명현 법무법인 에스 대표변호사, 조월선 장평지역아동센터 대표가 임명됐다. 제5대 이사회는 재단의 사업계획 수립, 조직 및 기구 운영, 예산 및 재산관리, 규정의 제・개정, 수익사업 등 재단의 다양한 업무를 앞으로 수행하게 되며 이사장을 포함한 이사 임기는 3년이다. 박종우 시장은 “임원 선임을 먼저 축하드리며, 앞으로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살려서 지역 복지 발전에 이바지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화수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들도 “재단의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재단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힘써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지난 13일,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남도청 거제향인회 향우공무원들과 경남도청에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거제시장과 경남도청 재난상황과 주남용 과장 및 향우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거제시 현안을 공유하고 예산확보 방안 등 시정 관련 주요 내용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고향 거제의 발전을 위해 늘 관심을 가져주시는 향우 공무원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거제시는 향인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눈부신 거제 미래 100년을 함께 그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청거제향인회는 경남도청 및 경남소방본부 등에서 근무하는 거제 출신 공무원들의 모임이며, 현재 회원은 46명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지난 8월 13일 덕포해수욕장 일원에서 거제시 안전보안관과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거제시 시민안전보험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거제시 시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에서 갑작스러운 재난 및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을 지원하기 위해 거제시가 직접 보험사와 계약하여 비용을 부담하고, 보험사에서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주민등록을 둔 모든 시민(등록외국인 포함, 보험기간 중 전입자 자동 가입, 전출자 자동 해지)은 시민안전보험에 자동 가입된다. 거제시민은 보험 보장 항목에 해당하는 사고 발생 시 NH농협손해보험사 상담센터에 문의 후에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보험금 청구는 청구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3년까지 가능하다. 상세 보장항목은 다음과 같다. △자연재해 상해사망(일사병, 열사병, 저체온증 등) △사회 재난 사망(감염병 제외)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상해사망·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상해후유장애 △자전거사고 사망·후유장해 △익사사고 사망 △농기계 사고 상해사망·상해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만 1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13일 오후 4시 옥포수변공원에서 ‘행복 어울림센터 건립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은 박종우 거제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도시재생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시작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준공을 기원했다. 총 341억 원이 투입되는 행복어울림센터는 2019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옥포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으로, 거제시 옥포동 1980번지 일원에 건축 연면적 9,211.37㎡(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행복어울림센터는 옥포1동주민센터, 문화시설 등 행정과 복지가 어우러진 핵심거점시설로, 특히 센터 내 경남도립미술관 거제관 유치로 ‘어울림’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사람과 도시의 공존과 지속가능성에 가치를 둔 옥포 도시재생사업이 행복어울림센터의 건립과 함께 옥포지역에 활력을 제대로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옥포가 ‘다시 일하고 살고 싶은 푸른 항구’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언제든 어디든 찾아가는 든든한 시장실’을 통해 연이어 시의 굵직한 현안을 다뤄온 박종우 거제시장이 이번에는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13일 오후 옥포 옥빛채를 찾았다. 거제시는 박종우 시장을 필두로 지난달 양대조선소 등이 참석한 가운데‘지역상권 살리기 상생협약식’을 개최한 이래, 채 한 달이 되기 전 주민들을 만나는 등 연일 지역경제 살리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날 옥포상권 자영업자, 지역주민, 관계부서 등 50여 명과 자리한 박 시장은 주민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지역산업과 상권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민이 건의한 옥금당~보림당 구간 경관개선을 통한 유동인구 유입 방안에 공감하고 함께 현장을 도보로 이동하며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등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직접 나섰다. 참석한 한 지역 소상공인은, “우리 지역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많은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시장님이 직접 나서 진두지휘하시는 것을 보니 앞으로는 점차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품게 됐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박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어무이, 아부지 이리 더운데 어찌 지내십니까!” 13일 11시, 옥포경로당에서 일일 옥포1동장으로 변신한 박종우 거제시장이 특유의 유쾌함으로 어르신들을 맞이했다. 옥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매년 추진하는 ‘어르신 건강한 여름 나기 다과대접 행사’에 참여한 박 시장은 경로당에 모인 5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콩국수, 과일, 떡 등 다과를 나눠주며 안부를 묻고 불편함은 없는지 살뜰히 살폈다. 이날 아침 일찍 연이은 폭염에도 묵묵히 근무하는 환경미화원들의 업무환경을 살피는 것으로 일일 옥포1동장 임무를 시작한 박 시장은, 이내 독거노인 세대인 김 할아버지 댁으로 이동하여 ‘출동! 맥가이버 사업’에 팔을 걷어붙였다. ‘출동! 맥가이버 사업’은 행정의 도움이 일일이 닿기 어려운 주민들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옥포1동 주민자치회에서 자체 추진하는 특화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적극적 주민 상생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형광등 교체, 방충망 수리 등으로 변화된 공간을 둘러본 김 할아버지는, “지역사회에서 소외받는다는 마음이 들지 않게 신경 써 준 옥포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12일 6·25전쟁 참전용사 故이찬호 하사 자녀 이휘학 님과 故이경우 상병 조카 이상래 님께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화랑무공훈장은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전투에 참가하거나 전투에 준하는 직무를 수행해 무공을 세운 국민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故이찬호 하사는 1950년 입대하여 강원금화지구 전투 수공, 故이경우 상병은 경북영천지구 봉림전투 전사로 당시 그 공을 인정받아 지난 1954년 서훈 대상자로 선정됐으나 훈장을 전달받지 못하다가 국방부의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사업을 통해 약 70년 만에 유족에게 전달됐다. 박종우 시장은 “늦게나마 유족분들께 훈장이 전달되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우신 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2024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경남도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행안부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상반기 신속집행 인센티브 3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거제시가 상반기 주요 정책이 포함된 신속집행 분야 예산집행 목표액인 5,038억 원을 넘는 5,265억 원을 집행했고, 내수경기 진작에 영향을 미치는 소비·투자 집행 분야에서도 목표액인 1,294억 원을 275억 원 초과한 1,569억 원을 집행하여 전국의 다른 시와 비교하여 월등한 실적을 올린 결과이다. 특히, 올해 거제시가 재정여건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 예산을 적재적소에 배분하고 집행 가능성에 최우선을 두고 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용한 것이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에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박종우 시장은 “신속집행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낸 것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거제시 전 공직자가 노력한 결과”라며, “하반기에도 효율적인 예산운영과 신속집행으로 지역경제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12일 어업인, 성포항 식당연합회, 거제대학 및 거제시의회와 함께 쥐치 수산물의 특화추진을 위해 협업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후변화로 인한 고수온에 강한 양식 품종의 개발이 시급함에 따라, 이번 간담회는 전국 최초로 거제도에서 쥐치 수정난부터 종자생산, 양식까지 완전양식이 가능해짐에 따라 지역 대표 수산물 먹거리로 개발 선점 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특히 박종우 거제시장은 “거제시는 바다를 품고 있어 싱싱하고 다양한 해산물이 생산되고 있으나, 타 지자체에 비해 지역 수산물에 대한 마케팅과 브랜딩이 부족했다”며, “코끼리 조개와 함께 쥐치 수산물 먹거리 특화거리를 시범 운영해 우수한 지역 수산물을 홍보하여 대표 수산물로 자리매김하는 변화의 마중물이 되자”며 협조를 당부했다. 우명수 성포상인연합회 회장은 “1970년대 흔히 접했던 쥐치(쥐포)가 현재는 어획량이 줄어 아주 귀한 생선인데, 이젠 365일 생산이 가능한 것에”고무되었으며, “1950년대 성포항은 부산-거제-통영-여수의 바닷길을 이용하던 사람들로 북적인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서라도 상인연합회가 합심해 코끼리 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12일 오전 10시 중회의실에서 ‘2024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박종우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유관기관, 연습 관계자 등 총 60여 명이 참가했으며, 총괄적인 준비 사항을 확인 및 점검하고 을지연습 개요, 분야별 주요 연습 내용, 부서 및 유관기관 간 협조 사항 등을 점검하는 등 준비 태세를 확립했다. 특히 올해 을지연습은 북핵위협 상황과 GPS교란, 무인기·드론 공격 등 변화하는 안보상황을 반영해 거제시의 비상대비 역량을 철저히 점검하고 △공무원 비상소집 △전시 직제편성 △다중이용시설(농업기술센터) 드론 테러 대응 훈련 등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56번째를 맞는 을지연습은 1968년 북한 무장공비 침투사건을 계기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 전환, 국가 총력전 등 철저한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된다. 박종우 시장은 “을지연습을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실제 상황에 따라 전시 준비 태세를 확립하고 민·관·군·경이 단합하여 실효성 있는 훈련을 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