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24일 인제군 남면 소재 한우 농가에서 신고된 럼피스킨 의사환축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최종 양성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발생은 양구, 양양, 고성에 이어 올해 5번째 사례이며,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발생한 12번째 럼피스킨 사례이다. 의심 증상을 보인 소를 발견한 농장주가 10월 24일 16시경 인제군에 신고했고, 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10월 25일 07시경에 ‘양성’으로 최종 확진됐다. 이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 농장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을 긴급 투입하여 현장 통제와 소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제군 및 인접 6개 시군(춘천, 속초, 홍천, 양구, 고성, 양양)에 일시 이동 중지명령을 발령했다. 이는 축산관련 종사자 및 차량에 의한 전파 위험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동 중지 기간은 10월 25일 7시부터 10월 26일 7시까지(24시간)이다. 또한, 발생 농장 반경 5km이내에 방역대를 설정하고 이동 제한, 집중 소독 및 긴급 예찰 검사를 진행 중이다. 발생 농장에서 사육 중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24일부터 10월 25일까지 이틀간 신규 토목직 공무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건설 품질관리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토목직 신규 공무원들이 건설 현장에서의 품질관리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공공 인프라 사업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사전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또한 선배 공무원과의 대화를 통해 새내기 공무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조직 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최됐다. 워크숍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건설 품질관리 기초 교육, 품질관리 계획 수립 및 관리 방안, 품질시험 실습 등 건설 품질관리에 대한 법령, 이론, 실습 등의 전반적인 강의가 제공됐다. 김동균 도 지역도시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토목직 신규 공무원들이 도내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품질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로 안전하고 품질 높은 도내 건설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총장 김광래)는 10월 24일(목) 강원도립대학교에서 강원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생태계 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재)강원테크노파크, 강원연구원, 강원인재원과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재)강원테크노파크 허장현 원장, 강원도립대학교 김광래 총장, 강원연구원 현진권 원장, 강원인재원 김학철 원장 등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강원 인공지능(AI) 헬스케어 글로벌 혁신 특구 추진 현황 및 계획, 강원 바이오·헬스 산업과 특례, 소단위 전공 및 미래산업 인재 양성 방안을 주제로 산업생태계 혁신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강원연구원 현진권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바이오산업에 획기적인 도약의 밑거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산업 생태계 혁신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재)강원테크노파크 허장현 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와 주력사업으로 육성 중인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해 세 기관의 협력체계가 구축되어 있으며, 강원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오늘 이 자리가 마련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4일부터 25일까지 강릉 탑스텐 호텔에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노동조합과 2024년도 노사합동 공동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건전한 노사 문화 정착과 지속적인 노사 상생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신경호 교육감과 최승덕 위원장을 비롯한 노동조합 임원 및 조합원,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등 160여 명이 참석해 상호 간 신뢰를 형성하고, 더 나은 노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감사3팀장 김영실 사무관의 청렴 강의와 전문 강사들의 소통·공감 특강이 이루어지며, 상생·협력의 노사관계 정립 방안 등을 논의한다. 또한, 건전한 노사관계 구축에 기여한 유공자 12명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하여 노고를 위로할 예정이다. 장진호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노사 간의 소통을 강화하여 강원교육 발전을 위한 상생과 협력의 문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글로벌본부는 가을철 성어기를 맞아 불법어업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어업질서 확립과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불법어업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단속에는 시군에서 차출된 18명이 투입되어 강력한 단속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단속에서는 항포구에서 음식점까지의 불법 어획물(금지기간 및 체장) 포획, 유통 및 판매 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비어업인을 대상으로 수산자원 보호 및 불법어업 신고포상제도에 대한 예방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수산시장 등에서의 불법 어획물 판매, 강하구 연어 포획, 그물코 위반 등 고질적인 불법 행위가 주요 단속 대상이며, 적발된 위반 행위자에게는 엄격한 조치가 취해질 방침이다. 김성림 도 해양수산국장은 “불법어업은 선량한 어업인들의 생계를 파괴하는 행위로, 도내 불법어업이 근절될 때까지 강력하게 단속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10월 24일 ‘2024년 엄지척 명품마을(우수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활동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 및 인증 현판을 전수했다. ‘엄지척 명품마을’ 사업은 연 방문객 2천 명 이상, 소득수준 70백만 원 이상인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지원, 소규모 시설 개선 및 콘텐츠 보강 등을 통해 농촌의 활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마을의 브랜드화를 통한 품격 관리 및 신뢰도 확보를 도모하며, 마을의 소득 향상에 기여해 왔다. 2018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에는 현재 도내 총 25개 마을이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3개 마을은 가곡천, 병풍바위, 산양서원 등 자연·문화자원인 우수한 삼척 산양마을, 원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가는 영월 운학삼돌이마을, 고향의 푸근한 정과 마음의 안식을 느낄 수 있는 영월 태화산마을로, 이들 마을은 농촌관광 2등급 이상의 마을 중에서 시설 안전성, 프로그램 우수성, 취식 관리, 운영체계 및 관리실태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인구 전략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생활인구 개선 방안 : 강원형 워케이션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소멸대응포럼’을 10월 24일 13시 30분에 호텔 공지천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조명호 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장의 개회사와 이희열 강원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의 환영사로 시작됐으며, 정영호 강원연구원 연구위원과 최동섭 강원관광재단 관광마케팅팀장의 주제 발표 후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인구 정책 및 워케이션 관련 전문가와 시군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활발한 의견을 교환했다.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인구 감소 지역의 생활인구 특성, △강원형 워케이션 운영 현황과 활성화 방안 등이 발표됐다. 이후 조명호 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장의 진행으로 인제군, 고성문화재단, 로컬가치연구소, ㈜더아이엠씨 데이터사이언스 연구소 등이 참여하여 토론 및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이희열 강원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오늘의 포럼이 지역소멸이라는 큰 위기에 대응하는데 새로운 아이디어와 통찰력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는 10월 24일 한국어학당 소속 베트남 유학생 64명과 재학생 100명이 함께하는 글로벌 축구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글로벌 축구대회는 강원도립대학교 한국어학당 베트남 학생들과 재학생 간의 교류와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고, 소속감 고취 및 유학 생활의 다양한 경험을 증진하기 위해 제27대 윤슬 총학생회와 강원도립대학교가 공동으로 준비했다. 한국어학당 소속 베트남 국적의 다우 빈 꾸엉(DAO VINH CUONG)은 능통한 한국어로 “강원도립대학교를 선택한 것은 내가 한국에서 가장 잘한 일 중 하나”라고 전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신 학교에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김광래 총장은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한국어학당 유학생과 재학생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여 우리 문화에 적응을 돕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동해교육지원청 및 동해시와 함께 24일 동해시 코스모스호텔에서 동해 더나은교육지구 연장 지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해 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은 동해지역의 여건을 반영한 특색 있는 공교육 혁신을 위해 학교․교육(지원)청․지자체․지역사회가 협력하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배움․나눔․성찰의 행복꾸러미 - 배움이 돋아나는 ‘참살이 자율 동아리’, ‘찾아가는 디딤돌 음악교실’, ‘저경력 교사 동해 살면 행복 플러스’ △온마을이 함께하는 감동 꾸러미 - ‘동해를 배우자!’ 지역화 교재 개발 등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아이를 품은 그린존(Green Zone) 동해’을 운영하여 동해 문화 체험과 연계한 각급 학교별 안전 체험활동과 안전 캠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으로 동해 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은 2028년까지 지속되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동해시는 매년 4억 원(교육청 2억 원, 동해시 2억 원)을 조성하여 학생들이 꿈꾸며 성장하는 지역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협약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성교육지원청은 24일 동해 무릉별유천지 및 강릉 정동진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 ‘2024년 학교운영위원장 청렴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고성지역 학교운영위원장 12명은 동해, 강릉 일원의 문화를 탐방하며 학교 발전을 위한 정보를 교류하고, 학교운영위원회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홍성봉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 발전 방향에 대한 정보교류의 장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시는 학교운영위원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교육지원청은 10월 24일 철원교육지원청 3층 강당에서 관내 각급학교 학교운영위원을 대상으로 ‘2024년 학교운영위원 청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운영위원회는 학교운영에 관한 주요사항에 대해 국·공립학교의 경우는 심의하고, 사립학교의 경우는 자문하는 기구이다. 최근 학교자율화 확대 등 단위학교 중심의 다양한 교육정책이 추진됨에 따라 학교운영위원회 역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날 연수는 학교운영위원 전문성 신장과 청렴의식 고취를 위하여 진행됐다. 연수는 △청탁금지법 및 부패공익신고 방법 동영상 시청 △학교운영위원회 역할이해 및 역량강화 강의 △컨설팅 전문 강사의 ‘사상체질로 알아보는 소통의 기술’ △철원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의 ‘학운위 마음을 열어라!(자유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김상혁 교육장은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위원님들께서 학교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학교운영위원회가 교육공동체의 한 축으로서 학생을 위한 교육 방향을 함께 찾아 철원교육 발전을 이끌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일보사 및 (사)율곡연구원과 공동으로 제26회 율곡대상 수상자로 학술부문에 고(故) 이규대 강릉원주대 명예교수, 공로부문에 송담서원보존회(단체)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지난 10월16일, 학계 등 관계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율곡대상 심사위원회에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확정됐다. 율곡대상은 1999년 율곡 선생의 학문적 업적을 기리고 무실역행* 정신의 계승 및 유훈을 후세에 전승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매년 공적이 뛰어난 인물을 분야별로 한 명씩 선정하여 율곡제 기간에 시상하고 있다. 고(故) 이규대 강릉원주대 명예교수는 율곡 선생과 관련된 지역학 자료를 번역하여 실증적 연구를 심화하는 데에 기여했으며, 송담서원보존회는 율곡 선생을 배향한 송담서원의 전통을 지속적으로 계승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10월 26일 11:30, 강릉 율곡연구원 강당에서 수상자를 비롯한 도내 기관 단체장 및 율곡학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2025년 농업 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기 위한 유치신청을 법무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신청 마감일은 오는 11월 1일로, 각 시군은 신청 분야, 인원, 인력 수급 방법 및 운영 방법 등을 포함한 유치계획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사전 심사를 거쳐 최종 배정 인원이 확정되면 2025년 1월 이후 농가에 배치될 예정이다. 2024년에는 필리핀, 라오스 등 9개국으로부터 총 7,433명의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았으며, 3월부터 입국한 인원은 6,623명에 이른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4년 농업인력 지원 목표인 연인원* 60만 명을 초과하여 78만 명을 지원, 농업 현장에서 원활한 인력 수급을 달성했다. 또한, 도에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입국 전 현지에서 이탈 방지 교육과 농업인 종사 증명서 제출, 기본적인 문화 교육을 이수한 인원을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 입국 후에는 각 시군에서 마약 검사와 이탈 방지 교육, 고용주 및 근로자에 대한 인권 교육을 실시하며, 원활한 소통을 위해 통역 도우미도 지원하고 있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10월 24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세미나실에서 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의정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도의원들의 원활한 의사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기법 및 힐링, 그리고 법정의무교육인 4대폭력(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과정으로 진행했다. 김시성 의장은 “제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개원한 지 벌써 2년이 지났다.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려면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매일 다양한 도민들의 의견을 듣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라면서, “원활한 의사소통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더 힘을 내서 현장에서 발로 뛰실 수 있도록 알게 모르게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수 있는 교육과정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법정의무교육인 4대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직원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폭력없는 건전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41024121608-12878]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은 10월 24일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급증하는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문제를 해결하고 그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3월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시작됐으며 사회 각계각층의 여론 주도층(오피니언 리더)이 참여하여 사회적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최근 불법 사이버 도박은 청소년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고, 도박 자금 마련을 위해 학교폭력․갈취 등 심각한 2차 범죄로 이어지는 등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시성 의장은 “모든 도민이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며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도 사이버 도박을 비롯해 온라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청소년 대상 범죄등에 경각심을 갖고 입법적, 재정적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시성 의장은 김동일 한국기후변화연구원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