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대한한돈협회 청주시지부는 18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돼지고기 후지 부위 830kg(700만원 상당)를 청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노가열 (사)대한한돈협회 청주시지부장이 참석했다. 노가열 지부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면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기탁 문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시장은 “힘든 경기상황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선뜻 마음을 써주신 대한한돈협회 청주시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청주시도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기탁물품은 청주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푸드마켓을 통해 저소득층 83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한돈협회 청주시지부는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돼지고기를 후원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지난 2월 500만원 상당의 물품 기탁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기탁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는 18일 청주시립합창단 신규 상임단원 3명(반주자 1, 알토 2)을 위촉했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은 합창단 반주자 정현정, 알토 이도희, 이예은 상임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신규 단원들은 지난 9월부터 실기 및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됐다. 반주자는 53대 1, 알토는 2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은 우수한 인재들이다. 이범석 시장은 “열정 넘치고 실력 있는 예술단원들을 단원으로 위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청주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축하를 전했다. 신규 단원들은 오는 12월 5일 오후 7시30분에 진행되는 제80회 정기공연 뮤지컬 갈라콘서트 ‘레미제라블’ 공연에서 관객들과 처음 만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18일 전 직원에게 “우리 청주시 인구가 88만명을 넘어섰다”며 “청주가 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현안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임시청사에서 진행된 주간업무보고에서 2024년 3분기 기본통계 등을 인용해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우리 시 3분기 수출입실적은 40억 달러 흑자로 높고, 고용률도 상반기 기준 전국대비 2.7%p 높으면서 실업률은 0.6%p 낮게 나타났다”며, “청주가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직원들이 어떤 업무를 맡든 개선책을 찾고 발전시켜서 더 좋은 청주를 만들 수 있다”며 “어린이보호구역에 노란색을 도입해 정부혁신 기관 인증을 받고 장기주차차량 요금부과로 주차환경을 바꾼 것처럼,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해 한 번 더 깊이 있는 고민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범석 시장은 공약사업 등 역점사업 이행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최근 공약이행평가 종합보고회가 있었는데 시민여러분이 직접 점검하고 성과와 개선사항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가 청주 출신 트로트가수 황윤성(28세) 씨를 아홉번째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18일 오후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황윤성 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홍보대사 활동기간은 이달부터 2026년 11월까지 2년이다. 황 씨는 앞으로 시의 주요 축제와 행사에 참여해 청주시를 대·내외에 알리는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황 씨는 청주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다. 2015년 댄스그룹 로미오 멤버로 데뷔했고, 2020년 ‘내일은 미스터트롯’(TV조선)에 참가해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현재는 TV예능프로그램 출연, 행사 공연 등 트로트가수로서 꾸준히 활동 중이다. 청주시에서는 ‘2021년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앰버서더로 ‘공생의 쓰담 걷기(플로깅) 챌린지’에 참여한 바 있다. 올해에는 ‘대청호 두루봉 물빛 축제’에서 축하 공연을 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에서 태어나 자란 가수이자 지역에 좋은 영향력을 주고 있는 연예인을 시 홍보대사로 맞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 근로자들의 화합의 장인 ‘2024년 노사한마음 가족체육대회’가 지난 16일 상당구 가덕체육공원에서 열렸다. 한국노총 충북본부 청주지역지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노사 간 화합을 통해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근로자의 근로의욕 및 사기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관내 기업체 근로자와 가족 등 7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단체 줄넘기, 5인 6각 달리기 등 명랑운동회, 팀별 서바이벌 게임 등을 통해 동료와 가족 및 노사 간 화합의 장을 가졌다.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날리면서 승패를 떠나 모두가 화합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뜻깊은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시는 노사 화합을 위한 노력과 함께, 앞으로도 노‧사‧민‧정이 협력을 바탕으로 기업하기 좋은 청주를 만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본부장 차재구)는 15일 지역 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청주시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오후 임시청사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차재구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본부장이 참석했다. 차재구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장은 “지역 내 보건의료 공익기관으로서 지역 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고, 학생들이 앞으로 훌륭한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을 부탁드린다”며, “이번 장학금은 학업에 열의를 가진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시는 기탁받은 장학금 200만원을 지역 내 저소득가정 초‧중‧고‧대학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단법인 청주복지재단은 15일 청주시아동복지관 강당에서 ‘2024년 통합사례관리 향상을 위한 민관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통합사례관리사, 지역 내 보건ˑ복지ˑ의료기관 사례관리 담당자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기관별 사업 및 현황 공유, 사례관리 개입 방안 다각도 논의, 사례관리실천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4년 사례관리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의 최우수작과 우수작을 발표해, 지역 기반 민관 네트워크 활성화 및 사례관리자의 역량 증진에 기여했다. 최은희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사회가 가진 문제점을 공유하고 민관이 함께 해결 방안을 마련하면서 보건복지 네트워크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복지재단은 청주시의 통합사례관리 향상을 위해 전문 사례관리 교육 지원 및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와 SK하이닉스는 15일 오전 흥덕구 솔밭근린공원에서 ‘SK하이닉스 행복정원 맨발걷기길’ 개장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SK하이닉스 이일우 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약 150명이 참석했다. 맨발걷기길은 솔밭근린공원 내 행복정원에 약 450m 길이로 조성됐다. 인근에는 15㎡ 면적에 황토체험장도 만들어졌다. 이번 조성사업은 청주시와 SK하이닉스가 지난해 9월 체결한 ‘1사1공원 행복가꾸길’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청주시는 솔밭근린공원에 지난 2년 간 맥문동 24만본을 식재했다. 또 SK하이닉스가 안정적으로 기반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솔밭근린공원의 노후 인프라 개선을 지원하기로 했고, 이에 지난해 솔밭공원 입구에 데크 계단을 설치해 공원 이용객들의 편의를 증진시켰다. 올해에는 최근 각광받는 맨발걷기 수요에 부응해 맨발걷기길과 황토체험장을 조성함으로써 솔밭근린공원을 건강과 힐링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이일우 SK하이닉스 부사장은 “그동안 청주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 흥덕보건소‧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는 14일 정신질환자가 있는 130여가구를 대상으로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음식을 제공함으로써 정신질환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취약 가구에게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진행했다. 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들은 가정마다 직접 김치를 배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심리지원을 함께 진행했다. 김치 지원을 받은 한 가구는 “배추 가격이 올라 김장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덕분에 걱정을 덜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2년도부터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해 정신질환 취약 가구에 전달하고 있다. 방영란 흥덕보건소장은 “이번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정신질환 취약 가구가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내년도 정부예산 증액을 위해 이범석 청주시장이 막바지 총력전에 돌입했다. 이 시장은 14일 국회에 방문해 구자근 예결위원회 간사, 엄태영‧장철민 예결위 예산안조정소위원회 위원을 만나, 2025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사업과 증액이 필요한 필수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이 시장이 건의한 주요사업은 11건으로 총 945억원 규모다. △봉명2동 분류식화 하수관로 정비사업 6.8억원(총사업비 억원) △그린스마트밸리 산단 폐수처리시설 설치 30억원(총사업비 억원) △국가하천 유지관리사업 13.5억원(총사업비 억원) △남일 고은~청주 상당 도로건설공사 22억원(총사업비 억원) △행복도시~청주국제공항 연결도로사업 13억원(총사업비 억원) △청주 남이 부용외천~양촌 도로건설공사 10억원(총사업비 억원) △동부권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 사업 12.3억원(총사업비 억원)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 823억원(총사업비 억원) 등이다. 이범석 시장은 “100만 자족도시, 글로벌 명품도시 청주 만들기의 밑거름이 될 핵심 사업들이 국회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와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3일 청주사천산업용재유통단지에서 IBK희망디자인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이영신 청주시의회 부의장,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 김형일 IBK기업은행 전무이사, 김재덕 IBK행복나눔재단 상임이사 등 약 30여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IBK희망디자인사업은 노후화된 점포 외관과 상가 환경을 개선해 상권을 활성화하고 고객 유입을 돕는 IBK기업은행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청주시는 청주사천산업용재유통단지가 올해의 사업 대상지로 선정 될 수 있도록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등 사업유치를 위해 IBK기업은행과 협의해왔고, 지난 3월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을 이끌어냈다. 이후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영업환경에 대한 개선 방안을 구체화했고, 이를 토대로 약 8개월 동안 점포외관 8개동, 점포간판 157개, 입구간판 1개, 각종 유도사인 등이 새로 조성됐다. 낡고 노후했던 외관이 밝고 현대적인 모습으로 바뀌면서 상인들에게는 새로운 활력과 자부심을 부여하고, 방문 고객들에게는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육거리종합시장 상인회는 13일 오전 시장 입구 광장에서 상인회 및 부녀회, 청년회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도 참석해 김치를 버무리며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 또 행사를 준비한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자들이 정성스레 담근 김장김치 1천여포기는 지역의 무료급식소, 장애인센터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육거리종합시장상인회는 지난 2000년부터 해마다 김장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유현모 육거리종합시장 상인회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으로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범석 청주시장도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솔선해서 지역과 이웃을 위해 앞장서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시민들께서 신선한 재료를 전통시장에서 구입하시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는 시민 모두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 간 ‘2024년 동절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재난·안전 상황관리 △시민생활 안정대책 △저소득층·취약계층 보호 △시민 건강관리 및 감염병 예방 등 4개 분야에서 12개의 추진 과제를 종합 대책에 반영해, 겨울철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 재난·안전 상황관리 시는 최우선적으로 대설, 한파, 화재 등 동절기 재해ㆍ재난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자 사전 점검 및 대비태세를 구축하고 여러 긴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24시간 2교대로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사전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일정 적설량 이상의 강설, 한파 발생 시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해 피해 조치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먼저, 제설 구간별 우선순위 등급을 부여해 72개 제설노선(853.1km)에 대해 단계별 제설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염화칼슘 등 제설자재 1만1천331톤과 차량 113대 등 장비를 사전 확보했으며, 강설 상황에 따라 장비를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12일 상당구 명암동에 위치한 청원구 제설기지에서 다가오는 겨울철 대비 제설작업 준비 태세를 점검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후 현장에서 제설 장비 및 자재 현황에 대해 보고받았다. 이어 긴급출동 차량 등을 살펴보며 전반적인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청주시의 안전한 겨울을 위해 선제적으로 준비해 준 직원들이 고생 많았다”고 격려하면서, “본격적인 상황관리를 통해 신속하고 즉각적인 제설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청주시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까지 동절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간선도로, 시도, 군도 등 총길이 851.2㎞ 도로를 72개 노선으로 편성하고, 폭설 등에 대비해 취약구간을 중심으로 집중 관리에 들어간다. 시는 제설에 대비하기 위해 4개 구청에 제설 장비 116대(덤프트럭, 백호우 등)와 제설자재 염화칼슘 1천590톤, 소금 9천69톤, 친환경 염화칼슘 672톤을 준비했다. 좁은 골목길, 인도 등 제설을 위해 손수레 살포기 421대, 송풍기 109대 등도 추가로 구비함으로써 제설사각지대 제설능력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는 12일 충청북도 청주지역건축사회 및 ㈜원건설과 ‘1사 1하천 사랑운동’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민병전 시 재난안전실장, 유보영 충북 청주지역건축사회 회장, 김민호 ㈜원건설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청주지역건축사회는 무심천 일원, ㈜원건설은 월운천 일원을 맡아 수시로 하천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정화활동에 필요한 청소도구 지원 및 활동사항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하천이 더욱 아름답고 깨끗하게 거듭날 수 있도록 협약에 참여해 주신 충북 청주지역건축사회 및 ㈜원건설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에서도 건강한 하천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사 1하천 사랑운동은 기업체, 민간사회단체, 학교 등 기관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하천정화 캠페인이다. 현재까지 37개 단체가 동참해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