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인모 거창군수는 청소년 불법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23일 ‘청소년 불법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불법 도박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중독 예방과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시작된 전국적인 캠페인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다.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불법 도박은 단순한 게임이 아닌 중독과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사회 문제임을 알리고, 청소년 보호에 대한 관심을 더욱 확산시키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김윤철 합천군수를 지목하며, “청소년들이 도박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이들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거창군은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 보호를 위한 예방 활동과 교육 캠페인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시상식에서 주민참여예산제도 성과평가 전국 최우수기관(군부 종합 1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예산절감분야 우수 기관(최초) 등 2개 분야를 수상해 재정인센티브 8,000만 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도 성과 평가는 전국 군 단위 8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고 거창군은 군부 종합 1위로 1개 기관만 받는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어 3년 연속 최우수기관의 영예와 함께 재정인센티브 3,000만 원도 받는다. 특히 주민참여 분야에 사회적ㆍ계층적 다양성 포용, 확장적 위원회 운영과 참여 보장, 제안 사업의 구체화를 통한 정책 생명 고도화, 공동체 의식 함양과 관심도 제고 등 거창형주민참여예산으로 특화 발전된 선도 모델 육성의 노력이 행정안전부 정책 평가에서 최고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예산절감 분야에서도 거창군이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거창군 스포츠파크 종합운동장 관람석을 플라스틱 열가소성 특성을 이용해 백화현상으로 변색된 관람석에 대한 열처리 작업으로 전면 교체 비용 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9일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구인모 거창군수,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박주언 도의원, 군의원, 마을이장, 담당 공무원 등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거창군 이장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군정 업무를 보조하는 이장의 역량강화와 지역 리더로서의 사명감 고취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팝페라 친절콘서트를 시작으로 모범이장 표창, 인사말씀 순으로 진행되었다. 팝페라 친절콘서트는 기존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음악과 강의를 접목한 힐링·소통형 콘서트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군정시책 추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장들의 공로를 격려했으며, 모범이장 표창은 군수표창 26명, 국회의원표창 4명, 군의장표창 12명 등 총 42명이 수상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역발전과 군민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이장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구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강훈 이장협의회장은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창군새마을회는 20일 거창군새마을회관에서 읍면 새마을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 한 그릇!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회원들은 직접 팥을 삶고 새알을 빚어 팥죽을 만들어 포장한 뒤 읍면의 홀몸노인 등 150세대에 전달함으로써 한파로 인한 추위 속에서 외로운 삶을 살고 계시는 이웃과 함께 훈훈한 가족의 사랑을 나누었다. 최성기 새마을회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이웃들이 액운을 떨치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이 듬뿍 담긴 팥죽을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고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군수는 행사장을 방문하여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새알을 빚고 팥죽을 저으며“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팥죽을 만들기 위해 애쓰신 새마을지도자님들 덕분에 따뜻한 동지팥죽을 드실 이웃을 생각하니 마음이 훈훈해진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거창군새마을회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12개 읍면에서 홀몸노인 사랑잇기 운동의 일환으로 밑반찬, 김장, 고추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창군은 2025년부터 기준중위소득 인상과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생계급여 수급자의 선정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복지 대상자가 확대되고 지원금도 늘어난다고 밝혔다. 이는 중앙생활보장위원회에서 2025년도 기준중위소득과 기초생활보장 급여별 선정 기준, 최저생활보장 수준을 심의·의결에 따른 것이다. 내년부터는 4인 가구 기준 기준중위소득이 올해 573만 원에서 609만 8,000원으로 6.42% 인상되며,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는 4인 가구 지원기준액이 현재 183만 4,000원에서 2025년에는 195만 1,000원으로 월 최대 11만 7,000원이 증가한다. 또한 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 변경에 따라 자동차의 일반재산 적용 기준도 완화된다. 기존 배기량 1600cc 미만, 차령 10년 이상 또는 차량가액 200만 원 미만 승용차에서 배기량 2000cc 미만, 차령 10년 이상 또는 차량가액 500만 원 미만 승용차로 기준이 확대된다. 아울러,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연 소득 1억 원 또는 일반재산 9억 원 초과’에서 ‘연 소득 1억 3,000만 원 또는 일반재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창군은 경남 제1호 지방정원인 거창창포원내 거창 지역의 역사성과 특수성을 반영한 제2호 주제정원인 ‘야생화원 속 애플가든’ 조성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야생화원 속 애플가든’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컨설팅을 반영해 3,000㎡ 규모의 야생화단지에 조성된 정원으로, 거창만의 특색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5억 원이 투입되어 올해 7월 착공 후 4개월에 걸쳐 조성됐다. 이 정원은 거창의 대표 특산품인 사과를 주제로 삼아 세 개의 가든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거창 지역의 역사, 자연, 특산품 이야기가 담겨있다. 또한, 한국 자생 야생화를 활용해 매화, 진달래 등 계절별 다양한 다년생 식물을 배치하여 사계절 내내 색다른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정원으로 설계됐다. 가든룸A ‘매향원’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매화정원으로, 거창의 국가민속문화재 제205호인 동계 정온 종택 속 매화에 얽힌 이야기를 오마주했다. 동계 정온 선생과 용주 조경이 매화로 서로를 존경하며 나눴던 따뜻한 교류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가든룸B ‘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창 출신으로 진주교육대학교에 재직했던 박기용 교수가 가야시대 토기를 포함한 총 140여 점을 19일 거창박물관에 기증했다. 기증된 자료는 가야토기를 비롯해 거창 지역 인물과 관련된 고문서 자료와 이당 김은호, 위당 오세창 등 근현대 유명 서화가들의 작품, 생활자료로서의 민속품 등 다양하다. 이 자료들은 박 교수가 1980년대부터 꾸준히 수집해 온 것이다. 박기용 교수는 ‘거창의 누정문화’, ‘거창의 효자와 열녀’ 등 지역사에 관한 다수의 저서를 출간하며 거창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해 왔다. 퇴직 후 고향으로 돌아온 박 교수는 문화원과 향교에서 한문 강좌를 개설하고, 향토사 연구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의 역사와 문화에 깊은 관심과 연구를 이어온 박기용 교수께서 수집한 귀중한 자료를 거창박물관에 기증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특히 기증 자료 중 근현대 미술 작품은 추진 중인 거창아트갤러리 전시에도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기용 교수는 “모아온 자료들이 군민들의 관람과 향토문화 연구자료에 활용되면 좋을 것 같아 기증하게 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창군은 1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군은 매년 관내 거주하는 세대주가 65세 이상 노인인 세대, 등록장애인이 있는 세대, 한부모가족인 세대 중 건강보험공단 지역가입자이면서 보험료 부과금액이 보건복지부장관이 고시한 월별 보험료액의 하한 이하인 세대에게 건강보험료를 지원해 오고 있다. 2024년 11월 현재까지 월 2,850세대에게 건강보험료 및 노인장기요양보험료를 지원하여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의 군민 보건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감사패 수상은 거창군이 의료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앞으로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세대가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6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승강기인재개발원이 서울 강동구에서 거창으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승강기인재개발원은 기존에 서울 강동구 소재 교육장에서 승강기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법정 직무, 기술교육을 12월 15일까지 시행해 왔다. 거창군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2020년 10월 체결된 ‘세계 승강기 허브도시 조성사업 업무협력 협정’을 통해 인재개발원의 거창 이전을 결정했다. 이후, 지난 5월 거창군 승강기산업복합관이 완공됨에 따라 서울 교육장은 폐쇄되고, 승강기인재개발원은 새로운 거창군 승강기산업복합관으로 이전을 마쳤다. 거창군 승강기산업복합관의 2025년 교육생은 기존에 시행하던 승강기 법정 직무·기술교육과 소방청 위탁교육 등 2,000여 명에 더하여 인재개발원 교육생 500여 명이 추가됨으로 연간 2,500여 명이 교육을 받게 됐다. 특히, 승강기인재개발원은 현장실습교육분야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거창군 승강기산업복합관의 교육생 수는 매년 증가할 전망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승강기 산업복합관 개관에 이어, 한국승강기안전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7일 거창군 종합사회복지관 소회의실에서 어린이 공유냉장고 ‘꾸러기 천사 점빵’ 운영에 참여한 5개 자원봉사단체와 2개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고향생각주부모임, 재향군인회여성회, 자유총연맹거창군지회, 거창읍자원봉사회, 여성리더봉사단 5개 자원봉사단체와 자원봉사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4월부터 운영해 온 어린이 공유냉장고의 운영성과 점검과 애로사항 청취 등 내년도 사업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어린이 공유냉장고 ‘꾸러기 천사 점빵’은 소중한 아이들의 나눔 공간으로 초등학생 이하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아이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건강한 간식과 학용품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거창군이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공유 시스템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꾸러기 천사 점빵은 주민들의 따뜻한 나눔으로 만들어진 소중한 공간"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에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유냉장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거창군장학회는 지난 17일 오후에 거창시장 단골식당(대표 서보민)과 거창오리영농회(회장 서인성), 화곡농장(대표 마석문)이 군수실을 방문해 장학금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단골식당은 돼지국밥, 곱창전골 등을 주메뉴로 거창 전통시장에서 오랜 세월 사랑받아 온 맛집으로 2020년, 2022년, 2023년에 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하며 주위 상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서 대표의 배우자 변현주 씨는 “교육도시 거창의 미래를 책임질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도내 오리 사육 규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거창오리영농회는 지난 2018년, 2020년, 2022년, 2023년 각각 장학금 300만 원을 꾸준히 기탁해 오고 있다. 서인성 거창오리영농회 회장은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회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장학금을 마련했다”라며, “주변의 어려운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느끼지 않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기탁금을 써달라”라고 말했다. 또한, 거창군 가조면에 위치한 화곡농장 마석문 대표는 가족과 함께 한우·육우 농장을 경영하고 있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남거창지역자활센터는 17일 상상생활문화센터에서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2024년 자활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4년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날 지난 10월 1일 ‘정다운스팀케어’가 자활기업으로 인정받아 창업한 것을 축하하며 자활기업 인정서를 전달했다. 보고회는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한 후, 자활사업단별 참여자 장기자랑이 열려 참석자들이 화합과 즐거움을 나누는 특별한 자리로 꾸며졌다. 경남거창지역자활센터는 올해 보건복지부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증감률, 자산형성통장 가입과 유지율, 사업단 매출액 증가폭 등 6개 항목을 지표별로 평가하는 간이 성과평가에서 전국 250개 지역자활센터 중 농촌형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자활근로 참여자와 종사자들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다. 신말순 경남거창지역자활센터장은 “성과보고회는 단순히 한 해를 돌아보는 자리가 아니라 자활사업의 중요성과 가치를 지역사회에 알리고, 참여자들 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창군은 따뜻한 마음을 담은 기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양미숙)는 기탁식에 참석해 아림1004 후원금으로 100만 4,000원을 기탁했다. 양미숙 재향군인회 회장은 “우리 지역에 어려운 분들을 위한 아림1004운동 후원 제도가 있다는 걸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사랑나눔 떡국 행사를 통해 모금한 후원금이 좋은 곳에 잘 쓰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재복 ㈜가우정푸드 대표는 2022년부터 쌀 기부를 시작해 올해도 아림1004 후원금 100만 4,000원과 쌀 1,000kg(245만 원 상당)을 기부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LG전자베스트샵 거창점 김준영 대표도 2020년부터 아림1004 운동본부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도 100만 4,000원을 기탁해 나눔의 본보기를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NH농협 거창군지부에서 아림1004 후원금 300만 12,000원과 이웃돕기 쌀과 이불 3,000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이웃돕기에 동참했다. 아림 1004 운영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태용 NH농협 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창군은 2024년 한 해 동안 거창을 방문한 모든 전지훈련팀에게 서한문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거창군에 따르면 12월 17일까지 거창군을 방문한 전지훈련 선수단은 총 97개 팀, 참가인원 1,194명, 연인원 5,696명에 이른다. 서한문에는 전지훈련 방문에 대한 감사와 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다양한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 것에 대한 고마움, 재방문 시 더욱 나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서한문과 함께 거창의 대표 관광지 리플릿을 동봉해 ‘다시 찾고 싶은 거창’, ‘힐링과 스포츠의 도시 거창’을 홍보할 계획이다. 2024년 거창군을 방문한 전지훈련팀을 살펴보면, 1월에서 3월까지 동계시즌에는 3개 종목, 총 23개 팀이 방문했고, 종목별로 축구팀은 15개 팀, 배드민턴팀은 7개 팀, 검도팀은 1개 팀이 구슬땀을 흘렸다. 올해 7월부터 시작된 하계시즌 전지훈련에는 3개 종목에 총 74개 팀이 방문했고, 종목별로 검도팀은 71개 팀, 럭비팀은 1개 팀, 축구팀은 2개팀, 이 방문하여 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가족과 함께하는 2024년 신규공무원 임용식’에서 45명의 신규공무원에게 임용장과 함께 빠른 공직 생활 적응과 올바른 청렴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청렴카드를 전달했다. 청렴카드에는 구인모 거창군수가 한 명 한 명 직접 신규공무원의 이름을 기재하고, 청렴 실천 메시지와 임용 축하 응원글을 적어 준비한 것으로, 신규 공무원들이 청렴한 공직자가 되어 청렴한 거창을 함께 만들어 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청렴은 공무원으로서 기본의무이자,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필수적인 가치이다. 여러분이 공직 첫걸음부터 청렴을 내면화하고 실천하려는 마음가짐을 가져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군민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열정을 가지고 적극 행정을 펼쳐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조직 내 소통과 공감을 위해 △On/Off-line 간담회 △다함께 청렴 포토 콘테스트 △부서 청렴 소통의 날 운영 △갑질 예방 표어 작성 △도전! 청렴골든벨 퀴즈대회 개최 △청렴방송(청렴송) 실시 △청렴 우수·위반 사례 공유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