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2024년 해외바이어 초청 오프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프라인 수출상담회는 해외 유력 바이어를 발굴하고 도내 중소기업과의 일대일 맞춤 매칭 및 전문 통역 지원을 통해 수출계약 성사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다. 도는 7월 8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온라인 화상 플랫폼을 활용하여 도내 기업 132개사와 바이어 171개사를 매칭하여 상담 760건(121백만 달러)의 성과를 이루어냈다. 이를 바탕으로 계약 성사율이 높은 바이어 70여 개사를 선별하여 초청, ‘바이어-기업’간 가격 경쟁력 및 수출 절차 등 세부 사항을 직접 논의하여 계약으로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올해 상담회에는 미주, 중화권, 동남아 등 18개국 70여 개사와 식품, 뷰티,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의 116여 개 도내 기업이 참여한다. 상담회 기간 동안 각 기업 당 최대 16차례의 수출 관련 상담이 진행되며, 상담회 종료 후 바이어들을 위한 원주지역 팸투어도 예정되어 있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10월 13일 화천군 사내면에 위치한 양돈농장에서 신고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사환축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최종 양성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발생은 지난 2024년 5월 철원에서 발생한 이후 5개월만의 일이며, 올해 도내에서 두 번째로 발생한 사례이다. 농장주가 사육 중인 돼지의 폐사가 지속되자 10월 13일 오전 화천군에 신고했고, 동물위생시험소 가축방역관이 혈액 등 시료를 채취하여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같은 날 저녁 8시경에 ‘양성’으로 최종 확진됐다. 이에 따라, 도는 확산 차단을 위해 발생 농장에 동물방역과 통제관, 동물위생시험소 가축방역관 2명 및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 2명을 긴급 투입하여 현장 통제 및 소독 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역학조사 및 긴급 살처분·매몰 작업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완료할 계획이다. 발생농장 반경 10km이내에 방역대를 설정하고, 이동제한 및 집중소독, 긴급 정밀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석성균 도 농정국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야생멧돼지로 인한 도내 양돈농장 추가 발생 위험이 여전히 높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교육지원청은 10월 12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대강당에서 ‘2024년 제3회 원주 스쿨밴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학생 참여 중심의 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고, 학교 밖 예술 공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작년부터 시작된 원주 스쿨밴드 페스티벌에는 관내 초·중·고 스쿨밴드뿐만 아니라 교사밴드까지 총 12팀,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원주 학생들이 그동안 학교에서 팀원과 함께 소통하며 배우고 익힌 곡들을 친구들과 가족 앞에서 선보이며 끼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주영일 교육장은 “긴장을 이겨내고 무대 앞에 서듯, 우리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늘 응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열정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원주 스쿨밴드 페스티벌을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간 기술인력·차량·건설기계 동원훈련 등 안보태세 강화를 위한 ‘2024년 충무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무훈련은 비상대비에 관한 법률 등을 근거로 1981년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5~6개 광역시·도가 참여하여 지자체, 군부대, 경찰 등 관계기관이 함께 전시 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비상시 국가 자원의 동원태세를 점검하는 종합훈련이다. 올해 훈련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6년 만에 실제 인원과 장비가 동원되는 것으로, ① 기술인력, 차량 및 건설기계 투입을 포함한 ‘자원동원’, ②실제 훈련, ③산업동원물자 생산훈련 등이 포함되어 진행된다. 1일차) 현장점검을 통해 지자체의 충무계획 및 군 동원 운영계획 수립실태, 비축물자 점검, 산업동원 중점관리업체 점검 등을 실시하며, 실제 훈련은 유관기관과 통합으로 도 전역에서 진행된다. 2~3일차) 자원동원훈련으로 전시 기술인력 120명과 차량 180대, 건설기계 50대를 실제 동원하여 지역 군부대 및 행정기관의 인도인접 절차를 실시한다. 4일차) 행정안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105회 전국체전이 한창인 가운데,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이틀째 도 소속 선수들의 경기를 응원하고 스포츠 교류 협력을 이어갔다. 김지사는 먼저 사격 경기가 열리는 창원국제사격장을 방문해 강원특별자치도사격연맹 강연술 회장, 박세진 전무이사, 고성군청 사격팀 김현 감독, 동해시청 사격팀 마서윤 감독과 함께 도 소속 선수들의 경기를 응원하고, 전력 강화 방안을 논의 했다. 이어 김 지사는 창원실내수영장으로 이동하여 대한수영연맹 정창훈 회장, 천홍중 도 수영연맹회장, 도청 수영팀 이보은 감독과 만나 수영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선수단의 메달 획득을 기원했다. 이번 만남은 도 소속 고등부 선수들이 출전하는 예선경기를 앞두고 이루어졌다. 정창훈 회장은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투자와 수영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지사님께 감사하다”며 수영 발전을 위한 강원특별자치도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또 “대한민국 수영이 강원특별자치도 덕분에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며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을 향한 협력 강화를 요청했다. 이에 김진태 지사는 “강원 수영이 한국 수영을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숙희 강원특별자치도의원(안전건설위, 춘천6)은 10월 10일 강원특별자치도의원 중 최초로 의정보고서를 제작 완료하고 조만간 지역주민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숙희의원 의정보고서는 전반기 2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기간의 활동을 점검ㆍ정리함으로써 후반기 의정활동에 대한 계획을 치밀하게 수립하고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제작했다. 8페이지로 구성된 의정보고서는 인사말과 함께 각 페이지 별 컨셒으로 ‘숫자로 본 의정활동’ ‘양숙희가 뜁니다’ ‘양숙희가 가꾸는 춘천’ ‘지역 곳곳을 누비다’ ‘양숙희가 바꾸는 강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양의원은 “지난 7월 1일, 정치자금법 개정 이후 전국 최초로 지방의원 후원회 설립을 위해 등록 접수한 이후 의정보고서 제작을 꾸준하게 준비해 왔다. 이번 의정보고서 제작과 배포에 드는 비용 또한 당연히 후원회비로 충당할 것”이라면서 “지방의원 후원회 설립 취지에 맞게 정치자금의 투명성과 깨끗한 지방자치 활성화에 기여하는 모범 사례로 남기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또한 양의원은 “이번 의정보고서를 제작하면서 많은 의정활동을 수행했지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0월 10일부터 10월 12일일 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참가선수단을 찾아가 격려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문화재단은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춘천 축제극장몸짓에서 문화예술 주요 이슈를 논의하는 ‘문화예술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문화재단이 올해 새롭게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기후위기·문화다양성·융복합 문화예술과 관련된 강연(렉처)과 공연(퍼포먼스)이 결합된 형식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23일에는 ‘기후위기를 바라보는 문화예술’이란 주제로 도내 여성 연주단체인 ‘에스콰르텟’의 공연과 프로듀서 그룹 DOT 박지선 프로듀서의 발제 및 앤드씨어터 전윤환 대표·크리에이티브 아트 이승규 대표의 사례발표,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24일에는 ‘문화다양성, 경계를 넘어’를 주제로 강릉문화제 관노가면극 이수자 ‘김문겸’의 공연과 문화디자인 자리 최혜자 대표의 발제 및 아시아미디어컬쳐 팩토리 김소희 대표·예술인 김문겸의 사례발표, 종합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미래 그리고 융복합 문화예술’을 주제로 피아노 트리오 ‘쏘아베’의 공연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오영진 초빙교수의 발제 및 스튜디오 엠버스703 노치욱 대표·춘천시공연예술창업지원센터 김초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제105회 전국체전이 열리는 경상남도를 찾아 강원 선수단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응원했다. 제105회 전국체전에 참여하는 강원도 선수단의 규모는 수영, 육상 등 총 46개 종목, 1,410명(선수 1,121명, 임원 289명)으로,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김진태 지사와 양희구 도 체육회장은 대회 첫날 테니스 경기장과 축구장을 찾아 경기장 점검과 준비상황을 살피며 선수들에 대한 지원에 각별한 신경을 썼다. 현장에서 응원을 마친 후, 개회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김진태 지사는 지난 파리올림픽 당시 '강원이·특별이 응원단'을 구성하여 도 선수들을 현장에서 응원했으며, 이를 통해 확인한 강원체육의 저력과 가능성을 바탕으로 지난 8월 '새로운 강원체육 육성계획'을 수립했다. 새로운 계획에 따르면 수영, 육상, 역도 등 전략 종목에서 상위 성적을 유지하기 위해 우수 선수를 영입하고, 도 출신 선수들이 강세를 보이는 종목에 대해 신규 팀 창단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종목별 국내외 대회 참가 및 전지훈련 지원을 통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횡성분원에서 각급학교 교감과 행정실장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우리말 바르게 쓰기, 국어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 내용은 △전문강사의 ‘사례로 보는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부대변인의 ‘보도자료 작성법’ 등 업무 수행에 필수적인 국어사용 능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쉽고 바른 공공언어 사용 환경이 조성되어 학생과 교직원 그리고 지역사회 일상언어가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학교의 다양한 교육 활동 홍보 효과가 늘어나 학부모를 비롯한 지역사회가 교육정책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광서 공보담당관은 “교육을 통해 우리말을 쉽고 바르게 쓰는 실천으로 이어지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강원교육의 정책과 사업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올바르게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공공기관의 올바른 국어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국어사용 실태조사 △국어책임관 운영 △공문서 사후 점검 △보도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10월 11일 춘천권역 유치원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2024 유치원 교사 인성교육연수(춘천권)’를 운영했다. 2024 유치원 교사 인성교육 연수 과정은 10월 11일 춘천권을 시작으로 강릉권은 10월 30일, 원주권은 11월 6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2024 유치원 교사 인성교육 연수는 유아의 전인적 성장 지원과 인성교육 친화적 유치원 문화 조성을 위해 교사의 인성교육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박연철 동화 작가의 선생님을 위한 그림책 감정코칭 ‘그림책이 주는 행복’ 특강 △밴드판의 선생님을 위한 시 콘서트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가 진행됐다. 김명희 원장은 “교사의 직무스트레스로 인한 심리․정서 지원과 교육력 회복지원으로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교육환경 변화 및 현장 수요를 중점 반영한 이번 연수를 통해 유치원 교육력 제고와 강원교육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조성운 의원(국민의힘, 삼척 1)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지원 조례안’이 11일 소관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사회문화위원회 조성운 의원은 “도내 관광기념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광기념품의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도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발의했다”고 조례 제정 이유를 설명했다. 조례안은 관광기념품 활성화를 위한 ▷도지사의 책무 ▷관광기념품 개발·육성위원회 구성 ▷도지사가 수행하는 사업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조성운 의원은 “조례 제정을 통해 강원자치도의 특색을 잘 반영한 매력 있는 관광기념품이 많이 출시되기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강원자치도의 브랜드 형성과 지역 관광 활성화에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이 조례안은 오는 17일 제332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급변하는 행정변화에 대응하고 '미래산업글로벌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마인드 함양을 위해 제3회 ‘G-핵심인재 열린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도 공무원교육원 교육생 및 도·시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도 공무원교육원은 10월 11일 이화여자대학교 이지선 교수를 초청하여 6급 중견관리자, 신규공무원 및 도·시군 직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상처투성이 인생을 해피엔딩으로 바꾸는 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도내 전 공무원이 수강할 수 있도록 대면/비대면 하이브리드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지선 교수는 대학 시절 음주운전 차량에 의해 전신에 화상을 입고 수십 차례 대수술을 받는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를 극복하고 사고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지선아 사랑해’, ‘꽤 괜찮은 해피엔딩’ 등이 있다. 정영미 도 공무원교육원장은 “향후 강원특별자치도 공직자들의 미래산업에 대한 이해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 반도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1일 개막한 ‘제16회 안흥찐빵축제’에서 횡성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중개사협회 횡성군지회와 합동으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와 중개사협회 간 체결된 '건전한 부동산 거래시장 조성 협력 업무협약'에 따른 첫 번째 활동으로, 2024년 7월 24일 협약 체결 이후, 부동산 불법행위 모니터링단 구성(8월), 캠페인 일정계획 확정(9월) 등을 추진해 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무자격 중개행위 단속 안내, 전·월세 계약 및 기획부동산 사기 유의사항 안내 등의 정보를 담은 리플릿과 안내문 등을 배부했다. 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코로나19 감염증 등 사회 여건으로 인해 그간 캠페인을 운영하지 못했으나, 부동산 직거래 사고, 무자격 중개 및 전·월세 계약 등의 피해가 주로 임차인 등 주거 약자에게 발생하고 있어, 도민 피해 예방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 도와 중개사협회는 앞으로도 시군 지역축제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중개사협회와 협력하여 무등록·무자격 중개 등 부동산 관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지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영농폐기물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0일 소관 상임위(농림수산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영농폐기물 처리 지원계획의 수립, 영농폐기물 수거보상비 등 재정지원, 관련 실태조사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에, 이지영 의원은 “본 조례안을 통해 영농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 및 안전하고 쾌적한 농업·농촌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오는 17일 제332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