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신청사 건립사업 설계공모의 당선작으로 ㈜종합건축사사무소 건원 컨소시엄의‘모노리스(MONOLITH), 1,000년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청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계공모에는 19개 업체가 참여하여 7개의 작품이 제출됐으며, 지난 10월 8일 설계공모 심사위원회에서 당선작 1점과 입상작 4점이 선정됐다. 당선작인 ㈜종합건축사사무소 건원 컨소시엄의‘MONOLITH’는 신청사의 상징성을 확보하면서 내부와 외부공간의 관계를 효과적으로 표현한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2등은 ㈜해안종합건축사무소 컨소시엄, 3등은 ㈜희림종합건축사무소 컨소시엄, 4등은 ㈜에이치케이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 5등은 신디자인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으로 결정됐다. 당선자에게는 ‘청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수행권이 부여되며, 입상자에게는 총 1억 원 규모의 보상비가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이준호 도청이전추진단장은 “설계공모 당선작을 바탕으로 신청사 건립사업을 추진하여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청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산(産) 목재 및 목재 제품 등 목재의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한 조례 제정이 추진돼 이목이 집중된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는 10.11 제332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권혁열 의원(국민의힘ㆍ강릉)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강원산(産) 목재 및 목재 제품 등 목재의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한 필요 사항 규정을 통한 기후변화에 능동 대응하고,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입안됐다. 조례안은 이를 위해 목재의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한 추진 사업과 공공건축물에 대한 목조건축 활성화 및 지역 목재 및 목재 제품 등에 대한 우선 구매 규정을 담았다. 권혁열 의원은 이날 제안설명을 통해 “지난해 연말 기준, 도내 원목생산업체는 497개소이며, 제재업체와 목재수입유통업체도 각각 167개소와 39개소에 달한다”면서 “같은 기간, 도내 생산 목재 공급 실적은 제재(製材)가 22만2천981㎥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펄프 18만4천437㎥, 바이오매스 9만4천9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제교육도서관은 디지털 문해력 정보 격차 심화에 따른 디지털 접근 기회를 확대하고자 10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디지털 정보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스마트폰 사용을 통한 정보 검색하기, 디지털 미디어 알고리즘 이해하기, 허위 정보와 팩트체크 하기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신청은 10월 16일 오전 10시부터 10월 18일 오후 5시까지 전화 접수로만 진행한다. 김성훈 관장은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고 익히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 정보 격차가 해소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인제교육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성교육지원청은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와 구글코리아 일원에서 관내 초, 중등 교장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에 대한 인식 제고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고성 지역 교장 17명이 참가하여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디지털 혁신 페스타를 통해 최신 디지털 기술을 체험하고, 미래 교육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구글코리아 본사를 방문해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에듀테크를 활용하며 교사의 디지털 역량 강화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의 도입 배경과 정책’을 주제로 특강을 들으며 디지털 대전환 시대 학교 관리자의 역할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고성교육지원청은 11월 1일과 2일 관내 교사를 대상으로 세 번째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홍성봉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교 관리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교사의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교육지원청은 10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 등 서울 일원에서 원주 관내 중·고·특 교감, 교육전문직원 35명을 대상으로 학교관리자의 디지털 리더십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2024 학교관리자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 리더십 연수 3기’를 실시한다. 2024 학교관리자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리더십 연수 1, 2기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구글코리아, 코엑스 등 서울 일원에서 원주 관내 초·중·고·특 학교장, 교육전문직원 77명을 대상으로 운영되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미래 사회 교수학습 변화를 이해하고 학교 운영 혁신과 교육 현장 개선을 이끌어가기 위한 학교관리자의 디지털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연수를 통해 △2025년부터 순차적으로 도입되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에 대한 이해와 △AI 활용 기반 수업혁신 역량 강화 및 지원 전략을 수립,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관련 교사 수업 전문성 향상을 지원,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연수는 △2024 디지털혁신 페스타 2024(Digital Innovati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럼피스킨 방역대책본부는 지난 9월 11일 양구군 방산면 소재 한우 농장에서 발생한 럼피스킨병으로 인해 설정된 방역대(발생농장 5km 내)에 대한 이동제한 방역조치를 10월 10일부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방역대 내 소 농장의 백신 접종 완료일부터 1개월이 경과했으며, 4주 이내 추가 발생이 없었고, 10월 10일 실시한 발생농장 환경검사 및 방역대 농장 사육 소에 대한 임상‧정밀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확인됨에 따라 해제 조치가 이루어졌다. 이번 해제 조치로 해당 방역대에 위치한 소 농장에서는 생축, 분뇨, 축산 차량 등에 대한 이동제한 방역조치가 모두 해제되며, 현재 도내 남아있는 럼피스킨 발생 관련 방역대 2개 지역*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해제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럼피스킨 방역대책본부는 럼피스킨 추가 발생 방지를 위해 지속적 백신 접종 지원, 소 농장 및 축산 시설, 차량 소독 및 매개체 방제, 백신 접종 기록 관리 감독 강화 등 강도 높은 방역 대책을 지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소 사육 농장에서는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라는 경각심을 가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2023년 실적) 재난관리평가에서 지난해 국무총리 표창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10월 11일 개최된 '2024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전수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대표로 수상했다고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2005년부터 실시되어 온 제도로 공통,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6개 분야에 대해 중앙부처, 공공기관, 자치단체를 대상(338개)으로 진행되며,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 향상을 목표로 한다. 올해 평가는 기존의 실적 중심 평가에서 실적과 역량 중심 평가로 전환되어, 전문가 주관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안전정책을 총괄하는 기관장, 부기관장 등의 의사결정 및 상황 판단 능력을 평가했다. 도는 6개 분야 42개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취약계층 안전관리 강화, 위기관리 매뉴얼 개선, 재능 대응 실무반의 역할 분장에 탁월하고, 실제 재난 상황에서 뛰어난 대응력을 보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도내 18개 시군 중 춘천시, 강릉시, 평창군, 정선군, 양양군 5개 시군이 우수기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내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교육금고를 맡게 될 금융기관으로 농협은행을 지정했다. 도교육청은 금고 약정기간이 올해 말로 끝남에 따라 지난 8월 중순과 9월 초 두 차례에 걸쳐 금고 지정 공개경쟁 공고를 낸 결과 농협은행이 단독으로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도교육청은 10월 2일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금융기관의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전성 △교육청에 대한 예금 및 대출금리 △교육수요자 및 교육기관의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교육기관 기여 및 협력사업 등 농협은행의 금고 업무 수행에 따른 적격성 여부를 심의한 결과 적격한 것으로 심의·평가하여 농협은행을 차기 교육금고로 지정했다. 농협은행은 새로운 약정체결 후에도 장학금 지원, 어린이 도서 지원, 금융 교실 운영 지원 등 도교육청과 교육 사업에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서병조) 콘텐츠진흥본부는 도내 11개 유관기관과 콘텐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가상융합산업, 문화콘텐츠, VFX, 영상산업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에서 협력하여 도내 콘텐츠 산업의 혁신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기관은 총 11개 기관으로 7개 대학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 강릉원주대학교 ICT융합연구원, 송곡대학교, 춘천교육대학교,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 한림성심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춘천캠퍼스), 3개 기관(ICT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청년창업가협회 강원지회, 강원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 1개의 병원(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이다. 진흥원과 각 기관은 각자가 보유한 자원과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교류하여 상호 발전을 도모하며, 콘텐츠 분야에서 새로운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지원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콘텐츠 관련 사업의 홍보와 정보 공유를 통해 관련 분야의 네트워킹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이 후원하는 ‘지프 캠프 2024(Jeep Camp 2024)’가 10월 11일부터 20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망상오토캠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지프코리아가 주관하고, 동해시와 우리금융캐피탈이 함께 후원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로, 2년 만에 다시 열리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프 캠프에는 약 350팀, 1,5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지프 와일드 트레일 시즌 3’와 ‘웨이브 파크’ 등에서 지프 차량의 성능을 극한으로 경험할 수 있는 특별 코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가족 단위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체험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제공되는 특별 드라이빙 코스 중 ‘마일드 코스’는 동해시 석두골 151에서 출발하여 망상 일대의 산을 오르는 코스로, 정상에서 기곡 해수욕장과 망상 해수욕장의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코스는 가족 단위 참가자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와일드 코스’는 동해시 대진동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은 2009년부터 약 16년간 전국 10개 국·공립수목원과 공동으로 기후변화에 취약한 산림식물을 대상으로 계절현상을 장기간 모니터링하는 ‘기후변화취약 산림식물 보전·적응 연구’ 사업을 매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는 여름이 길어져 9월 하순까지 무더운 날씨가 지속됐고, 가을은 늦고 짧아져 기상청이 사계절 재조정 검토에 나설 정도로 기후변화가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 식물들은 이러한 기후변화의 경고를 먼저 느끼고 반응하는데, 연구팀이 관측 중인 설악산의 철쭉 열매는 미성숙 상태에서 일찍 낙과됐고, 한계령과 화악산의 진달래는 가을에 다시 한번 꽃을 피우며 이상 개화를 보였다. 또한 신갈나무와 당단풍나무의 단풍 절정과 낙엽이 예년보다 지연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가을은 목본식물이 휴면기를 준비하는 중요한 생리적 전략 시기이다. 그러나 길어진 여름으로 열매와 꽃의 생체시계가 영향을 받고, 짧아진 가을로 인해 영양분을 효율적으로 이동·저장하지 못하면서 외부 환경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저하되고 있다. 이로 인해 개체군 감소로 이어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10일 오전 양양군 손양면 소재 한우 농가에서 공수의사의 신고로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채취한 시료를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 검사한 결과, 10월 10일 23시경 럼피스킨으로 최종 확진되면서 도내에서 올해 네 번째, 누적 열한 번째 럼피스킨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도는 발생농장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을 긴급 투입하여 현장 통제 및 소독을 실시 중이며, 양양군 및 인접 5개 시군(강릉, 속초, 홍천, 평창, 인제)에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발령하여 축산 관련 종사자 및 차량에 의한 전파 위험을 차단하고 있다. 또한, 발생농장 반경 5km이내에 방역대를 설정하고, 이동제한, 집중 소독 및 긴급 예찰 검사를 진행 중이며, 발생 농장에서 사육 중인 모든 소에 대한 정밀검사를 통해 양성축을 신속히 색출하고, 즉각적인 살처분을 진행할 계획이다. 석성균 도 농정국장은 “지난 9월 11일 양구 방산면, 10월 3일 양양 강현면, 10월 4일 고성 거진읍에 이어 10월 10일 양양 손양면에서 추가 발생하는 등 럼피스킨 확산이 우려되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도내 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근 기후변화의 여파로 버섯 발생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산림조합중앙회에 따르면 송이와 능이버섯의 채취량이 전년 대비 현저히 줄어들고 있다. 2024년 9 부터 10월의 강수량 부족과 지속적인 고온 현상으로 인해 주요 버섯 품종의 생산량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특히, 송이 채취량은 2023년 153천㎏에서 2024년 4천㎏으로 줄어들었고, 능이 채취량은 25천㎏에서 7천㎏으로 감소하는 등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다. 이러한 기후 변화는 표고버섯 재배 임·농가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많은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전문가들은 지속적인 고온 현상이 이어질 경우, 앞으로도 버섯 발생량이 더욱 줄어들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 경제, 특히 송이축제와 같은 다양한 행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광섭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고온현상이 자연산 버섯 발생에 영향을 주고 있다”며, “이에 대비한 임산버섯 인공재배 연구 및 임·농가의 기술 보급을 통해 도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0월 10일부터 10월 12일일 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참가선수단을 찾아가 격려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신흥주 강원대학교 총동창회장의 지목을 받아 10월 10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국민참여 캠페인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 참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의 중독성과 위험성을 알리고, 청소년 도박중독 예방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져 안전한 강원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경호 교육감은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게임”이라고 강조하며, “청소년 도박 예방을 위해 모든 학교에서 예방교육 실시, 캠페인 및 교육자료 보급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다음 참여자로 고광만 춘천상공회의소 회장, 김홍규 강릉시장, 이상호 태백시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