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제주 노둣돌과 사회복지법인 유진이 23일 제주영송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제주 노둣돌과 사회복지법인 유진에서 오는 31일 졸업식을 앞둔 제주영송학교 학생들을 위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장학금과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함께 전달했다. 제주 노둣돌에서는 본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과정 졸업반 모범학생 3명에게 총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고 사회복지법인 유진에서는 고등학교 과정 졸업반 학생 1명에게 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제주영송학교는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꿈을 향해 나아가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으뜸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며 제주 노둣돌과 사회복지법인 유진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제일고등학교는 23일 오전 10시 본교 체육관인 청룡관에서 제68회 졸업식을 거행했다. 학생과 보호자, 교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학창 시절을 되돌아보고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였던 이번 졸업식은 먼저 졸업생들의 추억과 발자취를 담은 영상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이 상영되며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졸업장과 교내외 상장을 수여하며 졸업생들의 노력과 성취를 기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교내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감사패가 증정됐으며 학교장 회고사, 초청 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져 졸업생들에게 희망과 미래에 대한 응원을 보냈다. 졸업식 행사는 전통적으로 교가 및 응원가 제창으로 마무리됐으며 졸업생들의 앞날을 응원하는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 됐다. 고동현 교장은“오늘 여러분들이 이렇게 훌륭하게 성장한 모습으로 새로운 출발점에 설 수 있도록 가정에서 뒷바라지해 주신 보호자님과 또한 여러분과 함께 생활하면서 열정과 정성을 다해 주신 선생님들에게 고마움을 표한다”며“아울러 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하도초등학교는 전교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22일 겨울방학 중 별아 겨울 나들이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메가박스(삼화)에서의 영화 관람과 맞춤형 정서지원 상담활동 등을 통해 긍정적인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고 친구들과의 관계 형성과 정서적 교감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나들이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가졌으며 겨울방학 생활 계획을 점검하고 학습 동기를 높이는 맞춤형 상담 활동을 통해 학습역량 강화의 기초를 다졌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16일부터 23일까지 제주수학체험관과 제주SW·AI체험관에서 ‘겨울방학 수학탐구교실’을 운영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 ‘생각이 자라는 수학탐구교실’은 수학게임 123, 수와 함께 놀아요, 평면도형의 세계 속으로!, 모두 움직여라!, 점· 선·면과 함께 떠나는 모험, 도형과 숫자에서 찾는 패턴의 신비 등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수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여러 가지 활동으로 수학 탐구의 기회를 제공했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 ‘세상을 만드는 수학탐구교실’은 데이터로 세상 바라보기, 그래비트랙스 다들 알지오?(그래비트랙스, 알지오매스), 나도 방탈출 제작가!(수학으로 방탈출하기)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수학의 쓰임을 탐구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 김용관 원장은 “수학 교육과정과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이 아이디어와 경험을 공유하는 모둠활동을 통해 수학적 사고 역량 함양과 수학의 가치를 인식할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3일 제주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주시 초등학교 신입생 학부모 대상으로‘자녀의 건강한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보호자 연수’를 실시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학생들의 진학 대비 새로운 환경 적응을 위해 학부모 연수를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예비중 학부모를 위한 제주꿈끼이음123교육과정의 이해’,‘예비고 대입 준비를 위한 학부모 연수’에 이어 세 번째로 예비초 보호자를 대상으로 운영했다.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녀의 적응과 성장을 돕는 학부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연수는‘2022 개정 교육과정 및 학교생활 안내’라는 주제로 현직 초등학교 부장교사가 강의를 했으며 100여명의 학부모가 참여하여 연수에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 후 달라지는 점, 기초 생활습관, 학교생활 적응, 교우관계 등 다양하고 실제적인 초등학교 입학 정보에 대해 안내했으며 궁금한 내용 중심으로 사전 질문을 받고 현장 질문 시간을 확보하여 보호자와의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보호자의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이게 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3일 한라중학교에서 '2025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 면접시험'을 진행했다. 이번 면접시험은 지난 4일 실시된 인성평가를 통과한 18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면접시험을 통해 교육공무직원으로서의 자세 및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최종 합격자는 2차 면접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선발된다. 특히 이번 면접시험에서는 대상자 181명 중 3명만이 결시하여 98.3%라는 높은 응시율을 기록했다. 이같은 응시율은 교육공무직원에 대한 지원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것으로 많은 응시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교육 현장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번 설 연휴동안 면접시험의 결과를 정리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정하여 오는 31일 오후 4시 이후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청렴제주교육을 위해 응시자들에게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절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20일부터 관내 요양시설, 장애인 복지시설, 어린이 보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도내 사회복지시설 중 33개소를 선정하여 김광수 교육감과 18개 부서의 모든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85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광수 교육감은“경제난과 한파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문화와 따뜻한 공직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25일과 26일 일본에서 열리는 재일본 제주도민협회 신년 인사회 참석차 24일 출국한다. 김광수 교육감은 25일 도쿄 정양헌에서 열리는 재일본 관동제주도민협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하는데 이어 26일에는 오사카 제국호텔에서 열리는 재일본 관서제주도민협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재일제주인들의 고향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 김광수 교육감은 이날 재일본 제주도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재일제주인 1세대 분들이 제주의 미래를 위하여 설립하신 학교와 후세교육을 위해 보내주신 장학금, 책과 교구는 제주교육의 초석이 되어 제주 번영을 일군 원동력이 됐다”며“어려운 시절 애향정신과 제주의 성장은 교육에 있다는 생각으로 교육에 아낌없이 성원을 하여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김광수 교육감은 또한“이러한 재일동포들의 뜻을 이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제주 교육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피력할 예정이다. 한편 김광수 교육감과 방문단은 오는 26일 오사카 제국호텔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 대표 연안여객선사인 씨월드고속훼리㈜가 설을 맞아 제주 고향사랑기부금과 취약계층 지원금 총 3,0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오후 도청 집무실에서 씨월드고속훼리 이종훈 대표이사와 임원진이 제주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과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2,000만원을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씨월드고속훼리는 최근 해외여행 급증과 고물가 등으로 인한 제주 관광객 감소로 경영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지난해 8월에도 제주 고향사랑기부금 3,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한결같은 제주사랑과 취약계층을 향한 깊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제주 해상 여객 산업을 포함한 제주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종훈 대표는 “제주도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주 연안여객 대표선사로서 제주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최초로 공공협력 모델을 도입한 서귀포공공협력의원이 23일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에서 개원했다. 그간 6차례 재공모 끝에 서귀포의료원이 위탁운영을 맡아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의사 2명과 의료인력 8명이 상주하는 이 의원은 1층에 진료실과 검진센터를, 2층에는 물리치료실 등을 갖추고 있다. 오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2월 3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주 1일 휴무한다. 제주도는 이날 대정읍 상모리에서 오영훈 도지사와 도의원, 지역 단체장,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공공협력의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개원식은 테이프 커팅식, 경과보고, 축사 등의 1부 행사와 시설 관람, 다과회 등의 2부 행사로 진행됐다. 박현수 서귀포의료원장은 “의료 소외지역의 의료 인프라 확충과 도의 공공의료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 진료 범위를 확대해 공공의료의 형평성과 보편성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곳이 제주 공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당들엉 허는 수눌음 소비, 제주경제 고치 살리게마씸’이라는 슬로건 아래 공공기관들과 사회단체장들이 함께하는 대규모 설맞이 소비진작 캠페인을 펼친다. 제주도는 설연휴를 앞둔 23일 오후 도의회, 도 교육청, 경제단체, 소비자단체와 함께 연쇄적인 협력 행사를 열어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력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 이는 임시공휴일을 포함해 6일간 이어지는 긴 설연휴(1월 25~ 30일)를 민생경제 회복의 기회로 삼기 위한 범도민적 수눌음의 시작이다. 이날 오후 4시 도-도의회 상설정책협의회가 제주소통협력센터에서 열려 2025년 제주경제 도약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설 민생대책을 포함한 경제 회복방안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는 도지사와 부지사, 도 본청 실․국․단장과 도의회 의장단, 상임위원장 등 40명이 참석한다. 이상봉 의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양 기관이 뜻을 같이 한 것”이라고 협의회의 의미를 강조하며, “이를 계기로 도민이 체감하는 정책방안 수립에 더욱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책협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설 연휴기간 귀성객과 성묘·입산객 증가로 산불 발생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을 고려해 당초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로 예정된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1월 25일로 앞당겨 조기에 운영한다. 올해 전국적으로 279건·123ha의 산불피해가 발생했으며 제주도는 2020년 김녕리와 유건에오름, 2022년 서호동에서 총 3건(2.08ha)의 산불이 발생한 이후 2년 간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다. 최근 10년간 산불의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 37%, 소각산불 27%, 담뱃불 실화 및 건물화재 각 7% 등이 꼽힌다. 제주도는 한라산국립공원·행정시·읍면 등 16개 기관에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설치하고 비상근무 체제를 구축해 산불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산림청 제주산림항공관리소의 산불전문진화헬기(수리온)를 배치하고, 유관기관 및 부서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신속한 초동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감시인력 224명을 주요 오름 및 등산로에 배치하고, 무인감시카메라 27개소 운영 및 산불진화차량 34대 등 산불취약지 중심으로 전진 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농촌 일손 부족 해소와 농업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2025년 밭작물 농작업 대행 농기계 지원사업’신청을 다음달 7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총 3억 2,500만원(자체재원 1억 9,500만원, 자부담 1억 3,000만원)을 투입해 트랙터, 콤바인 및 부속장비 등 대형 농기계를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도내 소재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법인으로 영농조합법인 및 농업회사법인 설립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자본금 1억 원 이상, 설립 후 1년 이상의 운영실적이 필요하다. 신청은 제주도 식품산업과에서 받는다. 지원 대상은 예산 내에서 4개 농업법인(개소당 2종 이내)이며, 보조 60%, 자부담 40%의 비율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조건으로는 지역 마을과의 농작업 협약 체결이 필요하며, 법인 조합원 외 10농가 이상의 농작업 대행 협약에 의한 사업 참여와 동의를 받아야 한다. 또한, 법인 명의의 농작업 대행용 기계 보관시설을 갖춰야 한다. 법인 소유의 농기계 보관시설을 갖추지 못한 경우, 임대차 계약(5년 이상)이 체결돼 있고 대행 농기계 보관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에서 기부 주체가 되는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모금액과 기부건수 모두 전국 1위를 달성했다. 행정안전부는 2024년 고향사랑기부금 전국 모금 실적과 함께 기부금 모금액이 높은 상위 10개 지방자치단체를 지난 22일 발표했다. 행안부 발표에 따르면, 제주는 35억 9천만원으로 가장 많은 모금액을 기록했고, 이어 광주 동구 23억 9천만원, 전남 담양군 23억 원, 전남 영암군 18억 원, 전북 무안군 15억 5천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제주는 2위 지자체와 10억원 이상의 격차를 보였으며, 2024년 일일 최고 모금액 2억 1천만원을 기록하는 등 성과를 보이며 압도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 또한, 2024년 전국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명별 분석 시, ‘귤로장생 노지감귤’이 5,292건, 1억 3천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오겹살 선물세트(2,897건, 9천만원)가 5위, 수산물 꾸러미(2,555건, 7천 6백만원)가 7위로 집계됐다. (※ 붙임 참조) 2024년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실적은 모금액 35억 9,253만 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서귀포시센터는 이번 설명절 연휴기간 동안 사회적 취약계층인 독거어르신들의 특별안전확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설 연휴는 주말과 휴일, 임시공휴일(27일)을 포함해 총 6일로 장시간 돌봄공백이 발생될 것을 우려해 연휴기간 내 특별안전(안부)확인을 실시한다. 특히, 설명절 전에는 어르신 가정에 설치된 응급안전안심장비를 미리 점검하고, 임시공휴일에도 전체 대상자에게 안전확인을 재실시하여 취약계층의 돌봄공백 해소에 앞장 설 예정이다. 센터소속 생활지원사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은 설 명절이 되어도 혼자 집에 계시는 경우가 많다.”며 “명절에 전화한통이 안전확인뿐만 아니라 외로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원일 (재)제주사회서비스원장은 “설명절은 가족과 함께하는 중요한 시간인만큼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휴일이지만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습니다.”고 밝혔다. 한편, 서귀포시센터는 설명절을 맞이해서 지역사회 서비스연계 일환으로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설명절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