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올해 교통약자 보호구역의 안전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맞춤형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자치경찰단은 올해 6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의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확충하고,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도민 참여형 안전문화운동도 확대 추진한다. 제주도는 전국 유일의 보호구역 전담팀을 운영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보호구역 지정율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에도 15개소를 추가 지정해 교통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최근 증가하는 어르신 보행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5개소에 안전보행로를 조성하고, 노인보호구역 내 무인교통단속카메라와 스마트 횡단보도를 확대 설치한다. 어린이보호구역의 범위를 명확히 알리고, 안전성 강화를 위해 35개 보호구역에 노란색 횡단보도와 시작점․종점 표시를, 19개소에 노란색 신호기를 설치해 시인성을 높인다. 체계적인 보호구역을 관리를 위해 『보호구역 실태조사』를 추진한다. 보호구역 확대·축소 및 신규 지정 등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검토하고 문제점을 파악해 신속히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자치경찰단은 보호구역 시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가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대상자 3팀을 23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신규농업인과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영농기술과 경력을 보유한 선도농업인과 1:1 멘토링을 통해 영농경험의 기회를 마련해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과 영농 정착에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 기간은 3~7개월로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영농기술 습득 △영농 정착 과정 상담 △경영 기법 △창업과정 등에 대한 실습교육으로 영농 초기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교육을 희망하는 신규농업인은 1월 23일부터 동부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현지 및 자체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 후 멘토(선도농업인)-멘티(연수생) 상호 간 연수약정을 체결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교육에 나선다. 신청 서류는 동부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구비서류를 갖춘 후 2월 18일까지 방문 제출하면 된다. 연수생은 안전을 위해 농업인 안전공제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며, 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22일 오후 3시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2025년 의용소방대 신년인사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제주도 의용소방대연합회 임원진, 도내 의용소방대원과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의용소방대장단 임명장 수여와 우수 의용소방대 시상, 2025년 의용소방대 운영 방향 발표 등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제18대 제주도 의용소방대연합회 최운철 회장(현 애월남성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해 도연합회 임원 4명, 고문위촉 1명, 신임 의용소방대장 23명, 부대장 19명 등 총 47명이 임명장을 받는다. 또한 지난해 활동성과가 탁월했던 성산남성·애월여성 2개 의용소방대가 최우수상을, 15개 의용소방대가 우수상을 수상한다. 이날 임명된 신임 대장단은 도내 각 지역 재난현장의 최일선에서 의용소방대를 이끌며 소방활동 지원과 대민업무 수행 등 안전한 제주를 만드는 데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제주도 의용소방대는 현재 도내 지역별로 총 74개대·2,210명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에는 주택용 소방시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설 연휴를 맞아 제주국제공항에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공항 도착층(1층) 3번 게이트 부근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심폐소생술은 기술이 아닌 용기가 만드는 기적’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공항을 이용하는 모든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다. 교육 내용은 실제 응급상황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현장 밀착형 실습 위주로 구성된다. 주영국 본부장은 “설 연휴 기간 공항 이용객들이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키워 안전한 제주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 추진해 도민들의 응급처치 능력 향상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원하는 경우 제주안전체험관 체험 프로그램(화재·구급체험)을 예약하거나 소방교육대 또는 가까운 소방서에 문의하면 예약 후 실습이 가능하다. 한편, 제주소방은 지역 주요 행사장이나 축제장에서 응급처치 교육 체험장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일반인 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2025년 설맞이 농축산물 할인 지원 사업’에 도내 전통시장 6곳이 선정돼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환급행사는 동문시장,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서귀포향토오일시장, 모슬포중앙시장, 화북종합시장,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이뤄진다. 당초 제주지역에 4개소가 배정됐으나, 제주도의 지속적인 건의로 오일장 운영 일정을 고려해 6개소로 확대됐다. 환급행사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전국 188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 국산 신선 농축산물 구매 시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금액의 30%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기준은 구매금액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3만 4,000원 이상 6만 7,000원 미만 구매 시 1만원,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김형은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번 환급행사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농축산업 종사자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설 명절에 맛과 영양이 풍부하고 안전한 국산 신선 농축산물을 많이 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2025년 장애인 분야 평생교육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1월 20일부터 2월 6일까지 진행되며, 장애인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기회의 공평성을 높이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지원사업은 ▲장애인 평생교육 ▲발달장애인 예능교육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프로그램 운영 등 총 3개 분야로 구성된다. 총 1억 1,700만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13개 기관과 단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은 사회 적응과 자립을 돕는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10개 단체 및 기관을 선정해 프로그램별로 최대 600만원을 지원한다. 발달장애인 예능교육 지원사업은 맞춤형 예능교육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1개 단체 또는 기관을 선정해 프로그램별 2,7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은 체계적이고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뒷받침하며, 2개 시설을 선정해 시설별로 1,5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제주도는 '제주특별자치도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에 근거해 올해 1월부터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출산가정에 4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1월 20일 기준 18명의 산모가 지원을 신청했으며, 자격요건 확인 후 산후조리원 비용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출생일 기준 부 또는 모가 제주도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지원 신청일 기준 부 또는 모가 제주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영아가 제주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하는 조건을 동시에 충족해야 한다. 다만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 본인부담금 지원사업 등 유사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은 가정은 제외된다. 신청은 산후조리원 이용이 끝난 후 60일 이내에 산모의 주민등록지 관할 보건소에서 가능하다. 제주도는 보건소와 산후조리원을 통해 출산가정에 지원사업 정보를 적극 안내하고, 사업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산후조리비 지원이 출산 장려와 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설 명절을 맞아 레드향, 한라봉, 천혜향 등 고품질의 만감류를 출하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감귤 농가와 농협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21일 오후 제주위미농협 감귤거점유통센터(APC)를 방문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위미농협 감귤유통센터에서 근로자들과 함께 만감류를 포장하고, 농협 관계자와 감귤농가, 현장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현재근 제주위미농협 조합장, 송영훈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이춘협 농협경제지주 부본부장 등과 레드향 공선출하회원 및 충북 도시농부 등 현장근로자 등이 참석해 고품질 감귤 생산 및 출하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에서 오영훈 지사는 고품질감귤 생산․유통 체계 구축과 스마트농업 도입 확대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오 지사는 “지난해 역대 최고의 폭염 등 이상기후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감귤의 높은 가격을 유지한 것은 감귤농가의 노력과 근로자 여러분 덕분”이라며 “행정 차원에서도 감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레드향 열과 피해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개발공사는 올해 도내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국비, 기금, 도비 등을 포함하여 약 736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투입되는 약 736억원의 금액은 전년도 약 432억 대비 170% 상승한 금액이며, 세부적으로는 매입형 공공임대주택 공급 671억원, 공공임대주택 운영 35억원, 新 공간복지 서비스 제공 11억원, 안전한 주거 공간 제공에 19억원이 투입된다. 매입형 공공임대주택 공급에 671억원을 투입해 전년 대비 100호 증가한 280호를 공급한다. 준공형 매입임대주택 100호, 약정‧특화형 매입임대주택 180호 총 280호를 공급한다. 통합공공임대주택 156호에 대하여도 신규입주자를 모집하여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민간이 입주자 수요 특성에 맞는 공간과 서비스를 갖춘 주택을 제안 후 시공하면 공사가 매입해 임대하는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사업도 새롭게 추진한다. 아울러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춰 공공임대주택 2,008호(‘25년 1월 기준) 운영・관리의 효율화를 위해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부터 퇴거까지 全 과정 전산화, 전자 청약 및 계약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올해 제주도 75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교통안전교육 대상자가 지난해보다 약 13% 증가한 5,339명이라고 밝혔다. 75세 이상 운전자는 도로교통법에 따라 3년마다 치매검사와 교통안전교육 이수 후 운전면허 적성검사를 받아야 한다. 기간 내 적성검사를 받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되며, 기간 만료 후 1년 경과 시 운전면허가 취소된다. 교통안전교육은 반드시 사전 예약해야 하며, 한국도로교통공단 고객지원센터(1577-1120*)와 공단 제주지부 교육장 으로 예약 가능하다. 한편,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올해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 대상자가 역대 최대 인원인 약 489만 명에 달한다며 연말 집중을 피하기 위해 온라인 적성검사와 상반기 실시를 적극 추천했다. 공단은 적성검사・갱신 대상자에게 문자, 우편통지, 국민알림서비스 등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운전면허 소지자는 운전면허증에서 해당기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민정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역본부장은 “올해 국민 10명 중 1명이 적성검사・갱신 대상자이기에 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2025년 청소년의 참여로 변화하는 제주를 이끌어 갈 제19기 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신규 청소년 위원을 오는 2월 9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기본법 제5조의 2(청소년의 자치권 확대)에 근거하여,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청소년 정책을 만들고 추진해가는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적 기구다. 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참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2023-06-07 조례 제 3428호)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주요활동으로는 도내 청소년관련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의견제안, 청소년 정책 모니터링, 청소년 교류활동(도내·외 청소년참여기구)등이 있다. 청소년 참여활동에 관심있는 제주도내 청소년(2007. 1. 1. 부터 2012. 12. 31. 출생자)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최종 합격한 청소년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제19기로 활동하게 된다. 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과 제주4·3평화재단이 1월 21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제주4・3 세대전승・확산을 위해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제주4・3평화재단과 도민들의 지속가능한 평생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사업을 추진하는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제주4・3 역사・평화교육과 평생교육의 중요성에 그 인식을 같이하고, 향후 공동 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손을 맞잡았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향후 ▲4・3평화・인권교육 및 평생교육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공유 ▲평생교육 활동 지원 ▲도민 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 ▲자료 개발 등을 추진하여 실질적 성과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제주4・3평화재단은 4・3문화교육사업으로 ▲전국교원 4・3직무연수 ▲시민4・3아카데미 등 4・3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제주도민대학 ▲메이커스페이스(첨단 디지털 장비 대여 프로그램) ▲취약계층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운영하고 있어, 교육사업분야에서 공통분모를 가진 양 기관의 업무협약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관광공사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혁신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포상을 연이어 획득했다. 제주관광공사는 최근 ‘2024년 규제 개혁 유공자 포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제주뿐만 아니라 전국 관광공사군 최초 사례다. 국무조정실에서 주관하는 ‘규제개혁 유공자 포상’은 국민 불편 해소, 신기술·서비스 출시, 지역경제 활성화 등 국민 생활 안정과 국가 발전 기여자를 발굴하고 공로를 치하하는 정부포상 제도다. 제주관광공사는 관광 분야에서 △농어촌관광, 웰니스 등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조례제정과 관련 제도를 신속히 도입 △웰니스 관광 인증제 도입 △농어촌 빈집을 활용한 스타트업 기업(숙박업 기반)의 실증 특례 2단계 제도개선 지원(규제샌드박스 실증 특례 지원) 등 지역 발전을 위한 규제혁신 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관광 분야의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이들이 갖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을공동체와 스타트업 등 관광 주체들이 모인 ‘제주 플러스 커넥트’ 협의체를 발족하는 지역 상생 협력 활동에 대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21일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사회서비스 품질향상 지원을 위한 전문 컨설턴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4년 컨설팅 지원사업의 결과와 2025년 사업의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사업에 대한 피드백과 함께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무, 회계, 홍보, 품질관리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턴트 위원들이 24년(43개소, 56회) 컨설팅 한 시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94%의 긍정적인 효과를 얻은 만큼, 앞으로도 시설의 운영 효율성을 지원하고 종사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문원일 원장은 “컨설팅 지원사업으로 사회서비스 전문성이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도내 사회복지시설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해나가겠다고”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연구원은 1월 23일 14시, 제주썬호텔 3층 대연회장에서 '탄핵정국,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어떻게 할 것인가?'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비상계엄 사태와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등 탄핵정국 속 민선8기 제주도정의 핵심정책인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현 상황을 진단하고, 예상되는 과제와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 발표는 “탄핵정국,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어떻게 할 것인가?”이라는 제목으로 임정빈 성결대학교 교수가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은 양덕순 제주연구원장의 진행으로, 강상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강호진 제주특별자치도 지방시대위원회 위원, 김상헌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익태 제주도기자협회장, 송창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윤철수 헤드라인제주 대표, 좌광일 제주특별자치도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위한 도민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 최환용 한국법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참여하여 탄핵 정국 속 제주형 행정체제개편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