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기여한 공적이 뚜렷하고 귀감이 되는 시민에게 수여하는 ‘제28회 거제시민상’후보자를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추천부문은 △교육·문화·체육·애향 부문 △산업경제‧지역개발 부문 △사회복지‧지역안정 부문 총 3개 부문으로, 부문별 1명씩 대상자를 선정한다. 후보자 자격은 추천 공고일 현재 10년이상 거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자 또는 거제시 출향인사로서, 후보자 추천은 기관‧단체‧기업의 장, 면‧동장, 재외향인회장, 시민이 할 수 있으며 시민이 후보자를 추천하는 경우 공고일 이후 30명 이상의 세대주 서명을 받아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후보자의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각 1통이며 심사에 필요한 공적 증명자료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추천받은 후보자는 선정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로 결정되고, 시상은 10월 거제시민의 날 기념행사 시 할 예정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거제시민상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시민에게 수여하는 가장 명예로운 상”이라며, “지역사회 휼륭한 분들이 수상자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25일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6·25전쟁 74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6·25참전용사 및 보훈가족과 박종우 거제시장, 윤부원 거제시의장, 박정민 교육장, 최양희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43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이 땅, 이 바다, 이 하늘을 위해’라는 주제로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6·25참전용사들의 헌신에 대한 예우를 위하여 참전용사를 무대로 모셔 소년소녀합창단원들이 감사의 마음이 담긴 꽃다발을 전달했으며, 참전할아버지께 드리는 편지 낭송, 기념촬영을 가져 참전용사들에게 매우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박종우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와 번영은 참전용사들이 전쟁터에서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의 대가임을 우리 후손들이 기억하며, 참전용사께서 지켜주신 대한민국을 흔들림 없이 지켜 나가겠으며 참전용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거제문화지음 건립공사”의 건축·전기·통신·소방분야별 사업자 선정 및 계약이 완료됨에 따라 오는 6월 26일 착수에 들어간다. 117억원의 총사업비가 투입되는 거제문화지음 건립사업은 현 거제문화예술회관 별관동(구.호텔)을 시민과 예술인을 위한 문화·예술공간으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연면적 4,139.58㎡, 지상4층 규모로 조성되며 △전시실 및 수장고 △문화·예술교육실 △공연연습실 △거제문화·예술아카이브 △다목적실 등이 함께 들어설 계획이다. 거제문화지음 실시설계용역은 2023년 2월 시민의견수렴 설문조사와 9월 주민설명회 결과를 반영하여 2023년 12월 말 완료, 2024년 1월 별관동 구.호텔 내부철거가 마무리되었으며, 세한건설(주) 등 4개사의 시공으로 내년 5월경 준공될 예정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문화예술 활동·연습 공간 부족에 대한 시민과 지역예술인의 갈증을 설계에 최대한 반영한 만큼 거제문화지음이 시민과 지역예술인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거제문화지음이 문화예술회관과 더불어 우리시의 종합문화예술 전문시설로 자리매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가 2024년 상반기 노사민정협의회를 6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위원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는 ▲조선산업 상생협력 공동선언문 채택 ▲조선업 지원사업 보고 ▲거제시 노동실태 분석 ▲자율간담 순으로 이뤄졌다. 협의회는 사회적으로 조선업 인력수급 문제가 심각한 이슈임을 공감하고, 조선산업 상생협력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선언문에는 원청사의 사내협력사에 대한 적정한 기성금 산출・지급, 사측의 노동자에 대한 임금체불 방지와 4대 보험 성실납부・체납해소, 노동자에 대한 처우 개선, 노동자의 안전 수칙 준수 및 생산성 제고, 시와 정부의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종 정책 발굴 및 행정 지원 노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노동실태 분석에서는 비정규직지원센터 김중희 사무국장이 노동상담 결과 분석을 토대로 청년들의 조선업 취업 기피 이유와 업황 개선에 따른 기존 노동자의 재취업 전망 등을 전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동조건 개선, 다단계 하도급 고용구조 개선 등 우리 조선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후 자율 간담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종우 거제시장은 지난 20일 연초면으로 이전한 육군8358부대 거제1대대를 방문해 새 주둔지를 둘러보고 병사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2일 국비 확보 관련 세종시 출장으로 부대 이전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박 시장이 신축 주둔지를 시찰하기 위해 이뤄졌다. 박종우 시장은 신축된 예비군훈련장, 사격장, 통합생활관 등을 둘러보고 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 시장은 “거제대대는 거제와 남해안의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핵심 전력”이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묵묵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거제대대는 2013년부터 시작된 11년 간의 부대 이전 사업 끝에 지난 2일 이전 행사를 열고 연초면 시대를 새롭게 열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지난 21일 10시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공무원 대상으로 2024년 제1회 거제시 미래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시정 주요 정책방향 및 시책 추진에 대한 자문을 위해 구성된 100년거제디자인자문단의 분과별 주제발표로 시정 주요현안을 이해하고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및 전략과제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100년거제디자인 방향 설정을 주제로 김가야 자문단장이 진행하고, 4개 분과(해양・관광, 산업・경제, 사회・안전, 도시・환경)에서 전문 분야에 맞게 당면한 사회문제 해결과 거제시를 위한 정책제안 및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첫 번째로 해양・관광 분과 김승호 위원은 민선8기 공약사업인 도립미술관 거제분원 설치와 연계해 예술 컨텐츠를 활용한 문화복지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시민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 개발, 젊은 예술인이 정착할 수 있는 창작촌 조성, 행사 중심이 아닌 삶과 연동한 커뮤티니 아트를 통해 문화복지의 섬 조성을 제안했다. 이어진 산업・경제 분과 신영란 위원은 시 대표산업인 조선업을 주제로 국제정세 및 환경변화에 따른 물류동향, 항만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중장년 고독사 위험 가구를 위해 AI 인공지능 반려로봇을 보급하여 촘촘한 생명안전망 확충에 노력 중이다. 시는 매년 고독사 예방 계획을 수립하고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중장년 1인가구 실태조사를 실시한 후 44가구를 선정해 반려로봇을 보급했다. 반려로봇은 긴급상황 발생 시 위험 상태정보 알림에서부터 ▲복약 관리 ▲CCTV와 유사한 기능을 통한 위험 징후 상시 모니터링 ▲실시간 생체신호 감지 ▲ 말벗, 대화를 통한 사회적 고립 가구의 우울감, 고독감을 완화시켜 중장년층 1인 가구는 매우 유용하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시는 올해 하반기 복지관과 연계해서 ▲생활환경 및 생활행태 개선 지원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운영 등 고독사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시범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고독사 문제는 사회적 고립으로 인간으로서 존엄성이 상실되는 심각한 개인적, 사회적 문제”라며 “드러나지 않은 고립된 시민들을 보호하고,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도록 촘촘한 위기관리 망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가 4월을 시작으로 지난 20일까지 진행된 시민맞춤형 교육 명사초청강연 ‘거제시민자치대학’의 상반기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거제시민자치대학은 희망, 경제, 안전 등 세 분야의 저명한 강사를 초빙하여 총 3회 강연을 진행했으며 매 회차마다 사전접수가 조기 마감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상반기 마지막 강연자로는 법률사무소 스스로닷컴 한문철 변호사가 맡았으며, ‘교통사고로부터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운전자가 명심해야 할 사고 예방법 등을 이야기하였으며, 특히 강연에 참석한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또 이날, 한문철 변호사는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야간 작업자 등의 안전을 위해 반광조끼 및 모자 50세트를 거제시에 전달하였다. 한편, 하반기 거제시민자치대학은 총 3회로 예정되어 있으며, 9월부터 11월까지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 윤홍균 정신의학과의원 원장, 고명환 개그맨이 차례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종우 거제시장은 지난 19일 저녁 거제대학교 평생학습원의 초청으로 경영대학원과정 수강생들과 함께 특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거제시청소년수련관 다목적실에서 30여 명의 수강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중심 희망의 새로운 거제’를 주제로 거제의 의미와 새로운 가능성, 미래세대를 위한 선견있는 투자의 필요성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 날 박 시장은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말처럼 시민 모두가 긍정적인 마음으로 거제의 미래를 바라보아야 한다”며, 거제의 3%밖에 안 되는 일본의 섬 ‘나오시마’가 연 65만명이 방문하는 관광지가 되기까지 1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주민들과 행정이 한 마음으로 달려온 것을 예로,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 날 참석한 경영대학원과정 수강생들도 “신공항과 내년 말 착공 예정인 철도 등 많은 변화의 기회를 앞두고 있는 거제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세대에게 더 큰 희망과 기회를 부여할 수 있도록 지역공동체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화답하면서 대화를 마무리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건물의 도로명주소를 안내하는 건물번호판에 대하여 2026년까지 QR코드 활용한 주소기반 119, 112 긴급신고 문자서비스 및 거제시 카카오톡, 안전신문고 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건물번호판으로 전면 교체한다고 밝혔다. 2011년 7월 29일 도로명주소가 공법상 주소로 도입됨에 따라 건물의 도로명주소를 안내하는 건물번호판을 2009년에 설치하였으나, 탈색, 훼손 등 노후화되어 가시성이 떨어지고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다. 거제시는 10년 이상된 노후 건물번호판이 전체 33,622개 중 26,774개로 80%를 차지하고 있어, 2023년부터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사업을 시작했다. 시는 건물번호판 교체에 맞춰 건물번호판이 단순히 도로명주소만 안내하기보다는 집집마다 설치하는 장점을 살려 건물번호판에 QR코드를 표기하여 비상시 QR코드를 스캔하면 119, 112 긴급신고 버튼을 누르면 구조요청 문자가 현재 위치의 주소정보와 함께 전송돼 주소기반 긴급신고 문자서비스를 탑재한 건물번호판을 설치하고 있다. 또한, 카카오지도에 현재 위치의 주소(위치)정보, 거제시 카카오톡채널 및 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체육회는 19일 체육회 회의실에서 박종우 거제시장을 초청해 체육발전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거제시 체육발전 방안을 주제로, 거제시장과 거제시체육회 회장단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거제시는 거제스포츠파크 확장, 거제시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등 체육 관련 추진 중인 주요사업들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체육인들이 그동안 궁금해하던 여러 체육 현안들에 대해 박종우 시장이 직접 답변하며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환중 회장은 “거제 체육 발전을 위해 100년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거제시에 감사하다”며, “거제시체육회도 최일선에서 스포츠로 하나되는 빛나는 거제 체육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거제시의 주요 사업들이 잘 추진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가 7월 1일부터 시행하는 아동・청소년 및 어르신 시내버스 교통비 지원에 앞서 19일 관내 시내버스 업체 삼화여객에서 거제패스 교통카드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거제시장을 비롯한 거제시의원,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거제시지회장 등이 참석해 거제패스 시스템 운영 방식에 대해 설명 듣고 거제패스 교통카드를 이용해 버스에 승차하는 시연 시간을 가졌다. 거제시는 부산・울산・경상권 최초로 아동・청소년 및 어르신 대상 교통복지카드시스템을 도입해 이달부터 거제패스 교통카드를 교부하고 있다. 거제패스는 6세 부터 18세 아동・청소년은 일 3회, 70세 이상 어르신은 월 20회 무료 승차 가능하며 거제시 시내버스, 좌석버스(2000번 제외), 마을버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거제시 시내버스 교통비 지원이 예정대로 시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종우 거제시장은 18일 2022년 면·동 주민대표 간담회 시 건의된 성지중학교 입구 육교 엘리베이터 설치 현장을 방문하여 엘리베이터 시승 점검을 실시했다. 옥포육교는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계단 이용이 어려운 보행약자들이 200여 미터 떨어진 횡단보도로 우회하거나 무단횡단을 하는 등 통행불편으로 인해 엘리베이터 설치 건의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시에서는 보행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시비 8억 원을 확보하여 13인승 규모의 엘리베이터 2기를 지난 12월 착공하여 올해 6월 설치를 마무리했다. 이번 점검은 시민과의 약속 이행에 대한 추진사항을 확인하고, 엘리베이터 운행 전 안전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특별히 계획하였으며, 7월 초 한국 승강기안전공단에서 승강기 안전 검사필증이 교부되면 엘리베이터를 정상 운행 할 예정이다. 이날 엘리베이터 시승을 점검한 박종우 거제시장은 “엘리베이터 설치를 위해 애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행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하여 더욱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현장에 참석한 옥포주민들은 “보행 편의 증진을 위하여 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면장·동장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반부패 청렴정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3년도 내부청렴도 측정결과에 대한 진단을 바탕으로 취약분야 ‘특혜제공, 갑질행위 등’개선이 시급한 항목을 선정하여 해결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으며, 경상남도에서 실시하고 있는 ‘반부패 3무(無)운동’에 동참하여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회의를 주재한 박종우 시장은 “민원의 최접점인 면·동의 리더, 면장·동장들과 내부청렴도 개선을 위한 방안을 생각해보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며 “직원들과의 소통이 내부청렴도 개선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으며, 더 나아가 내부청렴도 개선은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는데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거제시는 최근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소수 직렬 직원과 소통·공감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세대 공감, 청렴 워크숍’, ‘공직윤리마일리지 제도 개편’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준비하여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지난 14일, 제62회 거제옥포대첩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출향인사와 거제시 기관·단체장과의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향인 만남의 장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경거제시향인회, 재부거제향인회등 8개 향인회 회장과 회원, 박종우 거제시장, 서일준 국회의원, 윤부원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함께 환담을 나누며 거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의견들을 나누었다. 참석자 소개로 시작된 이번 만찬회는 ▶서일준 국회의원 · 박종우 시장 · 윤부원 의장 인사말 ▶각 단체장 인사 ▶재부거제시향인회 원정희 회장 답사와 각 향인회장 인사말 ▶재경거제향인회 윤성이 회장 건배사 ▶이강주 바이올리니스트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일운면 그레이스K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거제의 과거 사진과 현재 거제 관광 스폿 사진들을 실내·외로 전시하여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들은‘거제’라는 공통점 아래 함께 사진을 감상하며 담소를 나누었다. 박종우 시장은 “지금 우리 거제가 추진하고 있는 대형 사업들이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는 거제를 잘 알고, 거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