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4일 백두대간 최북단인 고성군 향로봉 일원에서 일반 등산인 등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2024년 백두대간 향로봉 트레킹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올해 여섯 번째로 진행된 행사로, 고성군 간성읍과 인제군 북면을 연결하는 진부령(해발 520m) 정상에서 출발해 민간인 통제선 이북 지역인 향로봉(해발 1,296m)까지 왕복 36km를 걷는 행사이다. 향로봉은 금강산 1만 2천 봉우리 중 하나로, 남한에서 오를 수 있는 백두대간의 최북단에 위치하며, 출입이 통제된 군사시설 보호 지역으로 평상시 민간인의 출입이 어려운 장소이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개방된다. 트레킹 코스는 진부령 미술관 → 적계(향로)삼거리 → 헬기장 → 김칠섭 중령 추모비 → 민통선 통제초소 → 향로봉 중대 → 향로봉 정상 까지 왕복 36km로 소요시간은 약 7시간이다. 안중기 도 산림환경국장은 “본 트레킹 대회를 통해 자연과의 조화를 느끼며, 새로운 도전을 통해 자신을 발전시키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라며, 물과 산이 제일 좋은 고성군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관광재단이 후원하는 제20회 춘천 소양강배 전국 테니스대회가 오는 10월 5일과 6일, 이틀 동안 춘천 송암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민일보사, 소양강배 준비 위원회, 춘천시 대학 테니스 연맹이 주최하고, 춘천시, 춘천시 테니스협회가 후원한다. 경기는 윌슨 챔피온쉽 공인구를 사용하여 공정하고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대회는 첫날인 10월 5일에 남녀 단체전으로 시작하며, 10월 6일에는 남녀 개인전 경기가 이어진다. 전국 각지의 대학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기회를 갖게 된다. 각 부문별 우승자에게 10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 테니스 라켓 등 풍성한 상품이 제공되며, 참가자들에게는 스포츠 타올과 양말 등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닭갈비, 불고기, 맥주 등 다양한 간식이 제공되어 참가자와 관중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최성현 재단 대표는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를 스포츠와 관광이 어우러진 도시로 성장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행사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교육문화관은 10월 2일 삼척교육문화관 관장실에서 ‘2024년 책 읽는 가족’ 인증서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책 읽는 가족’은 2002년부터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는 가족 독서 활성화 캠페인으로 삼척교육문화관은 매년 다른 이용자들에게 모범이 되는 2가족을 선정해 인증서 및 현판과 소정의 부상을 수여하고 있다. 2024년 책 읽는 가족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대출실적 △이용성실도 △프로그램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으며 △채동수 가족 △안두진 가족이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김범중 삼척교육문화관장은 “선정된 가족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들을 통해 지역 내 독서 인구 확대와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교육문화관은 10월 25일 가족과 함께하는 제2차 독서캠프 '별밤책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척 관내 초등학생 구성원이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가족과 함께하는 △리사이클링 팝업북 만들기 △이모지 퀴즈게임 △2배 대출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자 모집은 10월 8일 오전 10시부터 15일까지이며 삼척교육문화관 누리집에서 6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범중 삼척교육문화관장은 “깊어지는 가을밤 독서캠프를 통해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삼척교육문화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인재원 김학철 원장이 환경부에서 진행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형태의 캠페인으로 공공기관, 기업, 국민 등이 일회용품 사용 절감을 약속하는 활동이다. 인재원은 환경·사회·투명(ESG)경영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ECO 경영 CEO!'의 첫 활동으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선정하여 플라스틱 없는 회의하기 등 4가지를 실천과제를 선정했으며, 이와 더불어 ‘투명 페트병 따로 모아 챌린지’도 병행 추진하여, 환경 친화적 문화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학철 원장은 ‘이번 참여로 앞으로도 사회 및 환경에 대한 책무를 강화하고 더 나은 환경을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3일 양양군 강현면 소재 한우농장에서 신고된 럼피스킨 의사환축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최종 양성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발생은 2024년 9월 양구에서 발생한 사례 이후 두 번째로, 도내에서는 9번째 발생이다. 사육 중인 소에서 의심증상을 발견한 농장주가 10월 3일 오전 양양군에 신고했고, 동물위생시험소 가축방역관이 혈액 등 시료를 채취하여 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해당 농장 내에서 럼피스킨병이 최종 확진됐다. 이에 따라, 도는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 농장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을 긴급 투입하고, 현장 통제 및 소독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양양군 및 인접 5개 시군(강릉, 속초, 홍천, 평창, 인제)에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발령*하여 축산 관련 종사자 및 차량 등에 의한 전파 위험을 차단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발생 농장 반경 5km이내 방역대를 설정하고 이동제한, 집중소독 및 긴급 예찰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발생 농장에서 사육 중인 전 두수에 대한 추가 정밀검사를 통해 양성축을 신속히 색출하여 살처분 처리할 계획이다. 더불어 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부 및 16개 시도교육청과 함'교원능력개발평가 폐지 및 교원역량개발지원 제도 도입 방안'을 10월 3일 발표했다. 2010년부터 도입된 교원능력개발평가는 교원의 교육활동 전문성을 평가하고 그에 따른 능력개발 향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로 동료교원 평가 및 학생‧학부모 만족도 조사의 방식으로 실시되어 왔다. 하지만 최근 교권 침해 사례 및 제도 실효성 문제 등 현장의 개선 요구가 지속되면서 교육부는 현장 교원 정책 전담팀(TF) 등과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교원의 자기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개편 방안 시안(안)을 발표하고, 수렴된 국민 의견을 추가 반영하여 확정안을 다음과 같이 마련했다. 첫째, 기존의 교원능력개발평가는 폐지하고, 교원이 교육활동 개선에 참고·활용할 수 있도록 동료교원의 다면평가(일부), 교육활동을 통한 학생의 배움과 성장에 대한 인식 조사, 자기 역량 진단 결과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둘째, 역량 진단(동료교원·학생·자기 진단) 결과와 연계한 인공지능(AI) 맞춤형 연수 추천 시스템을 도입하고, 연수 관련 예산을 확충*하여 다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업부 김호철 지역경제정책관이 지역경제 활성화 순회 간담회로 지난주 경북에 이어 두 번째로 우리 도를 찾았다. 10월 2일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진행된 간담에서는 도와 춘천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 등 6개 유관기관과 메디언스 등 7개 바이오기업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지역의 산업과 투자상황을 점검하고 기업들의 당면한 어려움을 직접 살피고 해소하여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미래차·바이오·반도체 등 첨단 신성장산업 전환과 맞춤형 인재양성, 앵커기업과 연계한 지역투자 효율성 제고 등 산업부의 ‘25년도 신규시책 설명과 일반산단 입주업종 제한 완화 등 기업의 건의사항이 줄을 이었다. 남진우 도 산업국장은 “정부와 도가 지역기업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책을 모색해보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며 투자와 기업의 경영환경을 더욱더 개선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10월 2일 신청사 건립사업 국제설계공모 심사위원 현장답사를 시작으로 본 심사에 본격 돌입한다. 국제설계공모로 접수된 작품은 총 7개 작품으로 모두 도내 업체가 공동 또는 단독으로 참여했으며, 유명 해외 업체도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했다.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은 중앙부처(외교, 행안, 국방, 법무) 건축자문으로 활동, ‘정부세종청사 공간계획 및 설계지침 연구’에 참여하는 등 참여 활동경험이 풍부한 교수를 비롯해, 인공지능 시대 빌딩정보모델링(BIM)분야의 최고 전문가, 現 대한건축사협회 이사로 강원도건축사회 회장을 역임한 건축설계 실무에 능한 건축사 등 유능한 전문가 그룹으로 꾸려졌다. 아울러, 다수의 심사경력을 가진 해외전문가와 여성위원도 각각 1명씩 참여해 다양한 시각과 관점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위촉된 심사위원들은 동내면 고은리 대룡119안전센터에서 신청사 부지와 행정복합타운 등 주변 개발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도청사로 자리를 옮겨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로부터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치열한 경쟁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0. 2. 10시, 강원도립대학교 세미나실에서 김상영 관광국장 주재로 도와 18개 시군 관광과장, 강원관광재단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강원 관광정책 시군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인구구조와 트렌드 변화에 따른 관광수요 변화에 대응하고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2025년 강원 관광정책 추진 방향’이 제시됐으며, △홍보·마케팅 강화 △관광산업 육성·지원 △관광수용태세 확립 등 3대 분야 6개 역점 추진사업에 대한 도와 시군 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강원특별자치도 관광분야 예산 전반에 대한 재구조화를 통해 관성적·반복적 사업을 축소하고, 전략사업 육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상영 관광국장은 “관광분야의 양적 성장에 그치지 않고 질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략적 투자가 필요하다”며, 관광정책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4일 11시‘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산업위원회’ 2024년 제2차 정례회의를 정광열 경제부지사 주재로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개최한다. 이번 제2차 반도체산업위원회에서는 내실있는 강원형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권역별 특화산업을 발굴·육성하여 기존 원주권에서 강원전역으로 확장하는 강원권 K-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전략을 협의한다. 우선, 1단계로 소부장중심의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2단계로 테스트베드, 실증사업, 고급형 인력양성을 기반으로 기업유치와 창업을 유도하며, 중장기 계획으로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확장을 대비해 강원전역으로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권역별 특화방안으로는 춘천권은 권역 소재 대학의 연구 및 인력양성 역량을 바탕으로 교육·연구·창업의 거점으로, 원주권은 입지적 경쟁력과 교육·테스트베드 기반의 반도체기업 유치 거점으로, 강릉권은 기집적화된 소부장 기업 및 25년 신규사업을 통해 소재·부품 생산거점으로 조성한다. 한편, 반도체산업위원회는 지난 3월 첫 정례회의를 통해 위원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2일 오후 2시 강원체육회관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도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하여 강원선수단의 선전 기원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결단식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시성 도의회 의장, 신경호 도교육감, 양희구 도체육회장 등을 비롯하여 100여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에서 김진태 도지사는 선수대표로부터 필승다짐문을 전달받고, 총감독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는 등 선수들을 격려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1일 개막해 17일까지 7일간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며, 우리 도 선수단은 수영, 육상 등 총 46개 종목 1,410명(선수 1,121, 임원 289)이 참가하여 종합 9위를 목표로 기량을 펼친다. 특히 지난 대회 후 육상, 체조, 수상스포츠 종목 등을 탄탄하게 보강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한 만큼 강원 체육의 힘을 다시 한번 보여줄 기회의 장으로 기대된다. 김진태 도지사는 “얼마 전 캐나다 출장에서 전지 훈련 중인 도청 소속 베어스팀과 캐나다 캘거리 팀의 파라아이스 하키 경기가 있었는데 멋진 역전승을 했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자립지원전담기관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최한 ‘2024년 자립지원프로그램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자립준비청년 식생활지원 프로젝트, 홈 메이드 밥 '홈밥'’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아동복지시설과 자립준비청년‧보호연장청년을 대상으로 보호아동 및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자립지원 프로그램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 공모를 통해 자립 8대 영역을 주제로 운영된 프로그램 중 우수사례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강원특별자치도자립지원전담기관의 ‘홈 메이드 밥 '홈밥'’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요리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배달음식과 외식의 의존도를 줄이고, 직접 요리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은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식비 절감과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었다. 강원특별자치도자립지원전담기관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주거, 경제, 취업 등 여러 방면에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문화 창달을 위한 '제66회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6개 부문 6명의 수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지난 7월 8일부터 8월 30일까지 50여 일간 후보자 공모를 실시한 결과 6개 부문 21명의 후보자가 추천됐으며, 공정한 심사를 위해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1차 부문별 심사와 2차 전체심사를 거쳐 6개 부문 각 1명씩 총 6명의 수상자를 결정했다. 올해로 66회째를 맞이한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상은 1959년부터 시작된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예술 분야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최고의 상으로 지난해까지 총 314명이 수상했다.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오랜 전통의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상 시상으로 지역의 문화 진흥을 위해 애써온 도내 문화예술인들을 예우하고 우리 강원예술인들이 자긍심을 고취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상은 10월 19일 춘천시청 호반광장에서 개최되는 “2024 강원예술인 한마당” 기념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10월 2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와 2025년『제4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성공 개최를 위한 MOU 협약식을 개최했다.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생활체육동호인들이 한데 어울려 선의의 경쟁을 넘어 존중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전국 규모의 종합대회로 이번 협약을 통해 참가 선수단이 편리하게 활동할 수 있는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등 보다 안전한 대회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올해는 지난 3월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5년간 단독 개최’에 대한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이번 협약까지 2025년도에는 전국 최초로 동년동소에서『전국동계장애인체육대회와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이 개최되는 겹경사로 장애체육인에게 역사적인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늘 협약식에는 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도지사,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시성 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참석한 이들은 장애인 동계체전과 더불어 개최되는 전국 생활체육인들의 대회로서 2025년도에만 전국 약3,000여명 장애인 체육인들이 강원특별자치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