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4일 ‘찾아가는 시장실’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가정 2곳을 찾아 아동침대 설치 활동에 참여했다. 아동침대는 더지디자인(대표 이인항)이 후원한 물품이다. 이인항 더지디자인 대표는 이날 오전 임시청사에서 3천만원 상당의 아동침대와 프레임 30개를 시에 기탁했다. 이범석 시장과 이인항 대표는 기탁식에 이어 오후 3시30분쯤 함께 한부모가정을 방문해 직접 아동침대를 설치했다. 이어 한부모가정의 애로사항에 대해 경청하고,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범석 시장은 “함께 봉사활동을 해준 이인항 더지디자인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지디자인은 서원구 남이면에 위치한 가구업체다. 혁신성장형 벤처기업 인증을 받는 등 성장성과 기술의 혁신성을 인정받고 있다. 청주시는 더지디자인 후원물품을 아동침대가 없는 취약계층 30개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3일 상당구 문의면 묘암리에서 동물 복지 향상과 유기 동물 발생 차단을 위한 시골동물 의료봉사에 참여했다. 이번 봉사는 묘암리 주민들의 요청으로 대한수의사회 산하단체인 한국동물원·수족관수의사회(봉사단장 김정호 청주동물원 수의사)가 추진해 마련됐다. 전국수의과대학생협회, (사)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사)해피맘 충북센터 봉사단 등 60여명이 힘을 모았다. 봉사단은 반려동물 건강검진, 들개․들고양이 중성화 수술과 함께 동물 위해요소 차단을 위한 환경정비, 목줄과 개집 교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강호정 묘암리 이장은 “동네 어르신들이 자식처럼 반려동물을 키우지만 동물병원이 멀어 의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현실”이라며 “의료진이 찾아와 반려동물 건강검진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유기동물을 포함한 전반적인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청주시반려동물보호센터에는 한해 1천700여마리의 개와 고양이가 입소하고 있다. 이 중 개의 절반 이상이 실외사육견(마당개)이다. 이에 청주시 축산과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청주시지회는 지난 2일 문의체육공원에서 ‘2024년 통일기반구축 지유수호지도자 역량강화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등 각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권순철 한국자유총연맹 사무총장, 충북회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환영사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국가 안보을 위해 애쓰시는 자유총연맹 회원님들의 청주시 방문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 행사는 식전공연, 개회식, 퍼포먼스, 명랑운동회, 초청공연 및 장기자랑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내외빈들이 함께 참여해 통일기반구축을 위한 ‘한반도 평화통일 추구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회원들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안보에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보냈다. 오효진 회장은 “오늘 자유수호지도자 한마음 전진대회를 통해 항구적인 평화 추구와 함께 자유수호 의지를 드높이고 청주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 상당구 낭성로컬푸드 직매장은 낭성면에서 생산한 채소로 담근 김치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김장축제 행사를 11월 한 달 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오후 낭성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진행된 개막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신학휴 상당구청장 등 시 관계자와 남일현 청주시의회 의원, 도정선 동청주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낭성면에서 생산한 배추, 무, 고추, 마늘 등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함께 김장을 담그며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했다.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배추김치 2kg을 담가보는 이벤트(참가비 1만8천원)는 큰 호응을 얻었다. 낭성로컬푸드 직매장 관계자는 “신선한 낭성 고랭지 절임배추와 김장재료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니, 믿을 수 있는 지역농산물 구매를 원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낭성로컬푸드 직매장은 2015년 개장 이후 지역의 농특산물을 유통·판매하고 있다. 매년 김장축제와 김장나누기 등의 행사를 통해 도농교류와 지역나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유인촌 문체부장관이 1일 문화도시 청주 찾아 ‘청주문화나눔’에 함께하고 있는 지역 기업 및 문화인들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이날 오전 청원구 내덕동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청주문화나눔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유인촌 장관과 이범석 청주시장,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임세빈 NH농협은행 충북본부 본부장, 김상보 에어로케이 부사장과 신규 파트너기업 SK하이닉스 이일우 부사장이 참석했다. 청주시는 올초 전국 문화도시 가운데 1등인 ‘올해의 문화도시’선정됐고, 지난달에는 문화제조창이 ‘2024 로컬100 지역문화대상’을 받았다. 또한 문화재단을 통해 문화 기부사업인 청주문화나눔을 추진하며 개인, 기업 등의 후원‧협력과 문화예술계를 연결해 창작을 지원하고 있다. 유인촌 장관은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청주문화나눔’이라는 새로운 민관협력 모델을 개척 중인 청주에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 유 장관은 “기업들이 경제적 이윤 창출을 넘어 문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모습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하건설(주)(대표 신귀일)과 21세기여성정치연합 청주시지부(회장 유현순)가 31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과 후원물품을 청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오후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신귀일 동하건설(주) 대표, 유현순 21세기여성정치연합 청주시지부 회장이 참석했다. 신귀일 대표는 다가오는 겨울철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200만원을, 유현순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200만원 상당의 누룽지를 기탁했다. 이범석 시장은 “경기침체 등으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선뜻 지원해주신 동하건설과 21세기여성정치연합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모아주신 마음이 닿을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청주시는 이번 기탁금과 후원물품을 청주종합사회복지관과 청주서원노인복지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31일 오전 흥덕구청에서 진행되는 ‘2024~2025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순회 모금 행사에 참석해 성금을 기탁했다. (사)징검다리, CJB청주방송, 충청타임즈가 주최하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 28일 상당구청을 시작으로 29일 서원구청, 30일 청원구청에서 진행됐다. 청주시 순회 모금행사는 이날 흥덕구청에서 마지막으로 개최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모두 어려운 시기임에도 연탄나눔 운동에 동참해주신 시민 여러분을 보면서, 나눔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저력이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이웃과 함께 사는 청주시가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다양한 복지시책을 추진하는 등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청원구 초정치유마을에서 7~9급 직원 55명을 대상으로 ‘2024년 티키타카 소통워크숍 시즌2’를 개최했다. 첫날에는 △세대공감 팀빌딩 △초정치유마을 테라피 체험 △시장님과의 소통간담회 등이 진행됐다. 1일에는 △인문학 소통 강의 △청주종합사격장 클레이 사격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31일 오후 진행된 간담회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은 시정에 대한 직원들의 생각을 경청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우리 시가 가장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꿀잼도시 조성에 그동안 많은 성과가 있었다. 이는 직원 여러분들이 열정을 갖고 일한 덕분”이라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꿀잼도시 조성만큼 직원 여러분들의 꿀잼일터를 조성하는 데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소 다른 부서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 아쉬웠는데 1박2일 동안 교육을 들으면서 서로 의견도 나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 앞서 1차 워크숍은 지난 5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28일 “청주시가 자체 공공사업 등을 직접 추진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공단을 공사화 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임시청사에서 진행된 월간업무보고에서 “민선 8기 청주시가 ‘100만 자족도시’를 비전으로 설정한 이유는 청주가 그만한 잠재력과 여건을 갖고 있기 때문이지만 어려움에 부딪치는 사업들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이범석 시장은 시민들이 원하는,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서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10월에 초정치유마을이 준공‧개관됐고 약물내기공원에 이어 문암생태공원 온가족 힐링놀이터도 조성됐다”며 “직원들의 아이디어와 노력 덕분에 아이들과 시민들 모두 좋아하는 모습을 봤다. 앞으로도 시민들께서 바라는 사안은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올해도 벌써 두 달밖에 남지 않았지만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최대한 마무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사업기간 연장이 불가피한 겨우도 있지만, 이럴 경우 시민들이 혜택을 보는 기회도 늦어지고 기회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미와 흥행, 모든 것을 집대성한 축제로 대성로가 들썩였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26일과 27일 이틀간 상당구 대성로 122번길 일원에서 진행한 ‘가을:예술로☓집,대성’ 축제가 2만여명의 관람객이 함께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문화재단이 주관해온 ‘청주원도심골목길축제’ 가을편과 올해 공모사업을 통해 청주문화재단이 주관하게 된 충청북도의 ‘2024 대성로 122번길 예술로 축제’를 협력해 개최한 것으로, 2개의 축제가 어우러진 만큼 2배 이상의 즐거움으로 가을을 풍성하게 채웠다. 대성동 주민들은 직접 만든 음식을 관람객과 나누며 온 동네를 잔칫집으로 만들었고, 복고 뮤지컬 ‘응답하라 대성동’은 추억으로 들썩이게 만들었다. 대성동의 기억을 담은 캐릭터를 찾아 떠나는 ‘골목길 투어’덕분에 골목골목마다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행복한 우리집 문패 만들기’, 메주 모양의 비누를 만드는 ‘대성이네 메주 걸렸네’ 등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체험 프로그램들이 가족 나들이객을 사로잡았다. 대성로 122번길 예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 보훈단체장협의회는 25일 상당구 용정동 S컨벤션센터에서 각 보훈단체장 및 보훈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0회 보훈가족 한마음 화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노고를 위로・격려하고 보훈단체 및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축하공연 및 기념식, 보훈 유공자 표창,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보훈단체장협의회에서는 국가유공자 예우 및 복지증진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한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여러분의 희생과 노고를 기억하고 존중하며 예우하는 문화를 만들 것”이라며 “나아가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는 흥덕구 문암생태공원에 ‘온 가족 힐링놀이터’를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온 가족 힐링놀이터는 어린이들이 연령별로 즐길 수 있도록 △유아 놀이터 △무장애 놀이터(5세 부터 12세) △어드벤처 놀이터(8세 이상) 등 3개 놀이터로 구성됐다. 또 누워서 타는 시소와 같은 무장애 놀이기구를 갖춰 장애, 비장애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을 마련했다. 유아 놀이터는 △스파이더 네트 놀이대 △오두막놀이대 △빛 그림자 놀이대 등으로 구성됐으며, 무장애놀이터에는 △무장애 회전놀이대 △그네 4종 △누워서 타는 시소 등이 설치됐다. 어드벤처 놀이터에는 △조합놀이대 △짚라인 △트램폴린 △징검다리 건너기 등을 조성했고, 모든 놀이터와 놀이기구에 대해 안전 인증 및 설치 검사를 완료했다. 이번 조성사업은 문암생태공원 방문객 수에 비해 놀이시설이 부족하다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청주시가 2023년 도농 균형발전 특화사업 공모를 추진하면서 시작됐다. 올해 5월부터 약 5천㎡ 면적에 사업비 12억5천만원을 들여 조성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밋밋했던 청주의 밤에 생기가 돌고 있다. 잇단 야간경관 사업으로 색다른 밤 풍경이 연출되고 있고, LED 보안등·가로등 교체가 활발히 이뤄지면서 밤거리도 밝고 안전해지고 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24일 브리핑에서 “매력적인 야경을 통해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들이 밤에도 청주의 명소를 즐길 수 있도록 야간경관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며 “밤에도 볼거리가 있는 청주 만들기와 함께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 개선에도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민선8기 청주시는 명암유원지, 서문교, 무심천 벚꽃길, 오송ㆍ오창호수공원, 초정행궁, 중앙로 소나무길 등 명소에 감성적이고도 개성 있는 야간경관을 조성해 호평을 얻고 있다. 시는 상당산성, 중앙공원, 흥덕사지 일원, 문암생태공원, 무심천 주요 교량, 산업단지 등에도 야간경관 사업을 벌여 청주의 밤을 밝힐 예정이다. 시는 이와 함께 야간에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선 8기 들어서서 현재까지 총 1만 4천여 개소의 가로·보안등을 신설하거나 교체했는데 앞으로도 추가로 3천300여 개소의 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는 오송‧옥산‧오창 등 북부권역에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해 온 생활용수 확충사업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24일 개최했다. 이날 오후 임시청사에서 개최된 보고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연응모 상수도사업본부장 등 시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설계 용역사는 기본 및 실시설계 결과, 향후 사업 추진일정 등에 대해 보고했다. 이번 사업은 총 612억원을 투입해 생활용수 관로 19.9km와 가압장 1개소를 신설하는 내용이다. 내년 상반기에 공사를 시작해 2026년 말까지 마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생활용수 관로를 복선화하면 기존 산업단지는 물론, 6개 신규산업단지에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이 가능해진다. 또 기존 관로의 누수, 파손 등 문제가 발생하면 신규 관로를 통해 용수 공급이 가능해져 단수 사고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이범석 시장은 “북부권역에 많은 산업단지가 분포돼 있고 또 신규 산단이 계획돼 있어 생활용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번 사업은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한 사전대비인 만큼 사업이 차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스타트업의 우수 성과 공유와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대전충청권 1인창조․중장년 스타트업 페스티벌’이 23일 청주시 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개최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시중장년기술창업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전․충청권역의 1인창조기업센터 및 중장년기술창업센터 7개소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그간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네트워킹의 장으로써 창업활동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및 창업진흥원 관계자, 대전․충청권 창업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업 제품전시, 우수사례 발표, 우수 스타트업에 대한 표창, 전문가 멘토링 등으로 진행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대전․충청권 창업인들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상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창업생태계의 발전과 창업문화 확산의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40세 이상 예비 및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창업교육, 공간 지원, 멘토링 등의 창업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