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는 민선8기 추진중인 혁신적인 도정정책을 시군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도민체감을 위한 속도감 있는 행정을 추진하고자 8월 27일 괴산군에서 2024년 시군 부단체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11개 시·군 부단체장들과 4개 핵심안건 실국이 함께 했으며 도정 주요현안에 대한 논의 및 현장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괴산군 성불산 산림휴양관에서 정선용 행정부지사의 주재로 핵심안건에 대한 토의를 진행한 후 충북 아쿠아리움을 방문했다. 특히 이번에 열린 회의에서는 도의 대표적 혁신사업인 4개 안건에 대해 집중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도민의 삶을 영상으로 기록하여 지역의 역사로 전승하기 위한 ‘충북 영상자서전 추진사업’ ▲질병 치료의 목돈지출 부담감을 해소해주기 위한 ‘의료비후불제 융자지원사업’ ▲유휴인력을 활용하여 농촌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 ▲인력난을 겪고있는 도내 제조중소기업, 소상공인등을 위한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으로 4가지 핵심안건에 대해 도와 시군이 중점 논의했다. 정선용 행정부지사는 “도가 핵심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에 시군이 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영환 도지사는 27일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의사 집단행동 등 의료계 주요 현안에 대해 김원섭 충북대병원장, 김영규 청주의료원장, 이준연 청주성모병원장과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보건의료노조 총파업에 대한 지역 의료계의 대응과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해 발생한 의료진 이탈, 응급실 운영 등에 대해 논의했다. 도와 의료계는 의료인력 부족, 응급의료체계 유지 등과 관련해 현 상황에 따른 집단행동보다는 국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상호 대화와 타협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함에 공감했다. 의료계에서는 응급의료센터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없으면 진료가 불가능한 점을 지적하며 제도 개선에 힘을 실어줄 것을 부탁했다. 또한 대형병원의 의료공백이 장기화되는 만큼 다가오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에 1‧2차 병원도 휴일을 최소화하고 도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 동참해 줄 것도 요구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국적으로 어려운 보건의료 비상체제에서 도가 중심이 되어 공공의료에 대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으며, 향후 정기적인 회의를 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예성여자고등학교는 26일부터 31일까지 1학년 전체 학생 177명이 더 넓은 세상과 연계하는 경험을 쌓고 글로벌 시민성을 함양하기 위해 2024학년도 글로벌 인재 육성 해외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는 충북교육청과 충주시가 협력하여 충주 지역 고등학교 1학년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충주예성여고는 이번 연수 국가로 ‘호주’를 택했다. 글로벌 인재육성이라는 교육적 효과를 고려하여 역사, 과학 등 교과와 연계된 주제를 탐구할 수 있는 체험 장소를 탐방한다. 또한, 현지에서 특색 프로그램 ‘예성 글로벌 챌린지’를 진행하여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탐구역량 함양을 도모한다. 특히, 사전에 창의적 체험활동, 교과 수업, 수업량 유연화 주간을 비롯한 교육과정과 글로벌 해외연수를 연계하여 주제 탐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배움과 성장의 계기를 마련한 프로그램도 국내에서 진행했다. ▲글로벌 이슈에 관한 세계시민 감수성 함양을 위한 ‘난민 사람책 행사’ ▲교과 연계 릴레이 발표 ▲원어민 영어 회화 방과후 수업을 통한 영어회화자료집, 호주 이해 책자 제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7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이해 학생 맞춤형 수능 대비를 위한 ‘2025 수능 도움 자료집’을 제작, 배부했다고 밝혔다. 해당 자료집은 올해 수능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충북대입지원단 내에 신설된 평가지원팀이 제작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중 영역별로 오답률이 높은 문항을 선별하여 ▲오답률 원인 분석 ▲문항 핵심 개념 소개 ▲유사 기출 문항 ▲ 문항 풀이 등을 수록했다. 도교육청은 2025 대입에서 수능의 영향력이 강화된 만큼 충북대입지원단 구성원이 직접 제작하고 함께 검토해 준 자료집이 고3 학생들의 수능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수시원서접수를 앞두고 학교가 매우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지만, 도교육청이 제공하는 수능 도움자료집을 통해 오는 9월 4일에 진행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준비에도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26일 충북 농업인 공익수당 및 도시농부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김꽃임 위원장(제천1)을 비롯해 이옥규 부위원장(청주5), 이의영 위원(청주12), 농업인 단체(7)*, 반주현 충북도 농업국장 등이 참석해 충북 농업인 공익수당과 관련해 △김영환 지사 공약 100만 원 지급 △지급 대상 및 제한 조건 △지급 시기 △도시농부 관련 성과 및 인건비 적정성 △재원확보와 시·군 보조비율 △농가 불편사항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꽃임 위원장은 “현재 우리 농업·농촌·농민은 농업생산비 급등, 농가 고령화, 농촌 일손 부족, 농산물 가격 불안정, 일상화된 자연재해 등 수많은 위협요인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우리 위원회 차원에서 농업인단체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여한 농업인 단체 관계자는 “도의회 차원에서 농업 관련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마련해 주신 김 위원장께 감사드리며, 오늘 개진된 다양한 의견을 통해 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박용규 의회운영위원장(옥천2)이 제11대 전반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수석부회장에 선출됐다.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시·도의회 간 협력과 정보 공유를 통해 지역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기구로 박 위원장은 26일 대전에서 열린 제1차 정기회에서 수석부회장에 선출돼 협의회의 핵심 역할을 맡게 됐다. 박용규 수석부회장은 “큰 영광이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전국 17개 시·도의회가 보다 효과적으로 협력하고 정보를 교환하면서 공동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수석부회장은 또 “지방자치와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 여러 시·도의회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도내 11개 시·군의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서 유통·판매되는 김치류 제품를 대상으로 4월부터 8월까지 김치류의 식중독균 안전성 검사를 추진했다. 이번 검사는 김치의 특성상 열처리 없는 제조 과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균 오염을 선제적으로 검사하여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 도민들의 안전한 식품 소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연구원은 배추김치, 열무김치 등 총 100건을 검사한 결과 병원성 대장균, 여시니아 엔테로콜리티카, 황색포도상구균을 포함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병원체 16종이 모두 불검출되어 도내 유통 김치류의 안전성을 확인했다. 연구원 양승준 보건연구부장은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유통되는 김치류 제품의 식품 안전을 확인했으며, 도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이전공공기관 등 10개 기관과 함께 혁신도시 내 노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이전공공기관 지역공헌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소비자원,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각 500만원씩 출연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선도모델예산을 편성하는 등 총 3,020만원 규모의 이 사업은 충북도, 진천군, 음성군에서 행정적인 지원과 더불어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와 음성 시니어클럽에서 운영을 전담하기로 했다. 사업 내용으로는 ▲상가지역, 공공기관 주변 등 투기지역 환경정화 활동 ▲공공시설 주변 안전 점검 및 신고 ▲가스안전 및 건전소비 주민 홍보 등으로 65세 이상 주민 10명을 선발하여 9월부터 3개월간 추진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혁신도시 발전을 위해 사업에 참여해주신 여러 기관에 매우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많은 이전공공기관이 협력할 수 있도록 지역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 부설 영재교육원은 지난 3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도내 초․중․고 정보영재 11명을 대상으로 사사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사사교육과정은 정보영재 심화학습을 위하여 5명 내외의 소수 인원으로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학생들의 수준에 따라 ▲초등학교 5, 6학년 과정 1학급(사사교육A반) ▲중학교 부터 고등학교 과정 1학급(사사교육B반)을 개설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학원에 재학 중인 주강사와 도내 교사의 팀티칭으로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사사교육 A반은 알고리즘 학습을 기반으로 보노로이 게임을 승리하기 위한 방법을 탐구하고, 사사교육 B반은 머신러닝 강화학습의 원리와 실제 사례를 연구한다. 특히, 지난 6월에는 '강화학습 기반 대한민국 운전자의 특성을 반영한 교통 흐름 개선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한국정보과학회에서 주관하는 학생 학술대회에 참여해, 발표장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었다. 수료식이 진행되는 10월에는 1년간 정보영재 학생들의 프로젝트 산출물을 모아 공개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은 다문화교육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해 우리 사회의 다문화 인식개선을 제고하고 다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지난 8월 19일부터 오는 9월 20일까지 도내 초․중․고 학생, 교원․강사, 일반인 및 상담(교)사 대상 2개 부문(다문화 인식개선, 다문화 실천사례), 5개 분야(그리기, UCC, 교육자료, 교육수기, 상담사례)를 진행하고 있다. 학생은 다문화교육 6대 요소를 내용으로 하여 그리기, UCC 및 교육 수기 분야에 응모할 수 있고, 교원․강사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문화교육 관련 교육자료와 다문화교육 관련 사업에 참여한 경험을 교육수기 분야에 응모할 수 있다. 또한, 상담(교)사는 이주배경(다문화)학생 대상 정서․심리상담, 진로진학 상담 내용을 상담사례 부문에 응모할 수 있다. 국제교육원은 심사를 거쳐 44편을 선정해 충청북도교육감상을 시상할 예정이며, 공모전에 출품된 모든 작품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중앙다문화교육센터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의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26일 제천시 노동복지회관에서 한국노총 제천단양지부 임원 및 조합원 40여명을 대상으로 '노동자가 행복한 충청북도의 꿈'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 5월과 6월 한국노총 충주음성지부, 청주지부에 이어 지역 노동자와 허심탄회한 소통과 충북도의 주요 현안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세 번째 자리이다. 이날 김영환 충북지사는 충북형 대표 선도사업인 충북형 도시근로자와 의료비 후불제, 도시농부, K-유학생 유치 사업을 비롯하여 저출산 극복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며, 대한민국의 지리, 물류·유통, 혁신의 중심인 충청북도의 발전 가능성과 방향에 대하여 소개했다. 또한, 노동자 권익증진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노동자 종합복지관 운영, 노동자 연수 및 장학금 지원, 노사민정협의회 사업의 지속적인 확대 추진을 약속했다. 또한 올해 신규로 추진하고 있는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설치, 지역주도 이중구조 개선지원사업, 찾아가는 노무사 운영 사업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특강 이후에는 지역 노동 현안에 대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26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충북지역 장기요양기관협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지헌 의원(청주4) 주재로 진행된 간담회에는 충북지역 장기요양기관협회 임원진 및 최승환 충청북도 노인복지국장 등이 참석해 장기요양기관의 운영 및 서비스 실태를 청취하고 충북지역 노인복지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간담회에서는 △행정 처분 관련 개선 방안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필요성 및 방안 등 충북 노인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박지헌 의원은 장기요양기관협회 구성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장기요양기관의 원활한 운영과 함께 종사자들이 사명감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처우개선 등 지원방안 모색에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어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복지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관련 제도 개선 및 정비를 위한 의견 수렴에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은 청주산단 휴폐업공장 부지(청주시 흥덕구 송정동 248-16)에서 스타트업센터 및 복합문화센터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한 이양섭 도의장, 이상식 정책복지위원장, 김갑수 충북문화재단, 이민식 한국산업단지공단 충북지사장 등 내빈과 입주업체 대표 70여 명이 참석하여 센터의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스타트업센터와 복합문화센터는 도와 청주공단이 2022년 산업부 산업단지 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약 140억원(국비 97억, 공단 43억)의 예산이 소요되며, 2025년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스타트업센터는 휴폐업공장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 면적 3,840㎡ 규모로 ▲임대공간(25실) ▲회의실 ▲사무공간 등이 구축되며, 주변 시세의 70% 수준의 임대료로 창업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복합문화센터는 스타트업센터 1층의 면적 870㎡ 규모로 ▲북카페 ▲공연장 ▲연습실 ▲구내식당 등이 구축되며, 다채로운 문화예술 활동이 가능한 힐링 공간이 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무원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난주 상수원관리규칙 개정안이 공포‧시행되는 등 도의 현안이 풀려가고 있습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26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최근 불합리한 규제들이 하나둘씩 풀려가는 것과 관련해 관계 직원들을 격려하며 포기하지 않는 노력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지난 23일 공포‧시행된 상수원관리규칙 개정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군사시설이 아님에도 그동안 군사시설로 묶여있던 청남대를 용도변경 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노레일과 식당 운영이 가능해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용도 폐지된 군사시설에서 해제되면 청남대의 모든 시설이 연수원과 교육원, 박물관, 미술관 등으로 바뀔 수 있다”며 “대청호를 끼고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정원에 많은 변화가 생길 것이며 이제는 진입로를 확보해 접근성을 높이는 문제를 풀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청남대 군사시설 문제처럼 규제에 도전하지 않으면 충북의 발전에는 제약이 있을 수밖에 없다”며 “한계를 두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을 할 때 도민들은 변화를 체감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26일 음성 인곡산업단지에서 전기다목적자동차 연구개발 및 성능평가를 지원하기 위한 전기다목적자동차 연구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황현구 충청북도 정무특별보좌관, 윤성혁 산업통상자원부 첨단산업정책국장, 조병옥 음성군수, 나승식 한국자동차연구원장, 충북과학기술원장,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등 정부 및 지자체, 유관기관‧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고, 임호선 국회의원(증평‧진천‧음성군)은 국회 상임위 일정으로 인하여 참석하지 못하고 축전으로 대신했다. 전기다목적자동차 연구센터는 2023년 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충청북도, 음성군의 지원을 받아 2026년까지 198.5억원(국비 80억원, 지방비 118.5억원)이 투입, 부지면적 23,100㎡, 연면적 2,765㎡ 규모의 전장시험동 및 플랫폼시험동과 전기다목적자동차의 전비, 차량 및 플랫폼의 방수‧수밀, 신뢰성 및 안전성 성능평가 등 사업화 지원이 가능한 센터와 장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향후 전기다목적자동차 연구센터가 준공되면 센터를 중심으로 전기다목적자동차 및 부품에 대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