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송역 고가선로 밑 주차장 상부의 유휴공간이 공익적 가치창출과 소통의 공간으로 재탄생되어 주민들을 위한 새로운 공간으로 변신한다. 충북도는 오송역 선하공간 활용을 위해 2023년 1월부터 국가철도공단 등 관계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개발사업에 노력해왔으며, 2024년 6월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선하부지 일부(오송역 B주차장 일원) 사용허가를 받았다. 이번 사업은 오송역 B주차장 일원에 실내면적 956.13㎡, 2층(1층 필로티 구조) 규모의 공간을 조성하여 도정홍보·전시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24년 8월 실시설계를 착수하여 10월부터 12월까지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오송역은 경부선과 호남선이 만나고 충북선도 연결되는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로 전국에서 접근성이 가장 좋은 곳”이라며 “새로운 개념의 업사이클링 사업으로 전국적인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송역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가장 중요한 안전 문제 등도 도와 공단이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개정과 연계 지역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2024 중부내륙 발전 포럼'이 26일 오후 2시 청주 오송 C&V센터에서 열렸다. 연합뉴스와 충청북도가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개발정책 소외에 따른 수도권과의 불균형 등으로 위기를 맞은 중부내륙지역의 연계 협력 및 발전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에는 성기홍 연합뉴스 사장과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박덕흠(보은·옥천·영동·괴산)·김종민(세종 갑)·송재봉(청주 청원)·이연희(청주 흥덕) 국회의원, 중부내륙지역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성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로 중부내륙특별법이 시행된 지 꼭 두 달이 지났고, 이제 훌륭한 청사진을 만들 때"라며 "국가 균형발전을 이끌고 새로운 성장축으로 부상할 충북과 중부내륙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내는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환영사에서 "중부내륙특별법 제정은 그동안 우리가 받아 온 차별과 소외를 극복하고 잃어버린 권리를 되찾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김태형 前)경상북도교육청 부교육감이 8월 27일자 교육부 인사발령에 따라 충청북도교육청 부교육감에 취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김태형 충청북도교육청 부교육감은 서울 동성고와 경희대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김태형 부교육감은 제40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1997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교육부 지방교육자치과장, 정책기획관실, 기획담당관, 미래교육기획과장, 호치민시 한국교육원장, 교육부 감사관,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등 폭넓은 교육행정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으로서,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20년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김태형 신임 부교육감은 “교육감과 호흡을 맞춰 지속가능한 공감 동행 교육을 내실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6일, 실력다짐 충북교육 실현을 위한 청주S컨벤션에서 학력향상 정책추진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학력향상 정책추진단에는 유초등교육과와 중등교육과를 비롯하여 교육지원청 교육과장, 학력담당 장학사 등 총 50명이 참석했다. 정책추진단 간담회는 도교육청-교육지원청이 한 자리에 모여 학력향상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업과 소통을 통해 정책 실행의 본격화하고 추진 동력을 확보하는 자리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도교육청의 초․중등 실력다짐 정책 추진 계획 안내와 지역 단위에서 운영한 학력제고 운영 사례 발표를 통해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력지원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했다. 또한, 10개 교육지원청별로 머리를 맞대고 학력 지원 현황을 공유하고 추진 여건 분석을 토대로 지역 맞춤형 추진 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했다. 채숙희 유초등교육과장은“학생들이 기초소양을 바탕으로 기초․기본학력을 갖춰 학생 한명 한명이 삶을 살아가는 힘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초등 실력다짐 주인공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실력을 다지고 노력하는 미래인재를 기르기 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공업고등학교가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학생수련원 제천분원(청풍마음쉼터) 및 제천 일원에서 2학기 현장실습 예정 학생 45명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력 향상을 위한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실습생들이 현장에 빠르게 적응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여 안정적인 취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직장 적응을 위한 마인드 함양 교육 ▲취업 성공 전략 프로젝트 발표 ▲안전 체험 교육 ▲문화 체험 활동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마련했다. 학생들은 실무에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우고, 직장 내에서의 역할과 책임감을 명확히 인식하게 되며, 안전 교육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의 기본적인 안전 수칙과 비상 대처법을 배우며, 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자아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김종식 충북공업고등학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직장 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길 기대한다.”며, “특히, 실습을 통해 얻은 경험이 졸업 후 취업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6일 9시, 2024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07명을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최고령합격자는 시설관리직렬에 응시한 55세(남)이고, 최연소합격자는 교육행정직렬에 응시한 20세(여)다. 최종합격자 현황을 보면, 공개경쟁 부문 합격자는 ▲교육행정(일반, 장애, 저소득 포함) 63명 ▲전산 3명 ▲사서 5명 ▲기록연구 1명 등 72명이며, 경력경쟁 부문 합격자는 ▲시설관리 29명 ▲운전 6명 등 35명이다. 특히, 교육행정(일반)의 경우 합격자 60명 중 남성이 18명(30%), 여성이 42명(70%)으로 여성이 강세를 보였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9월 2일 직렬별로 지정된 시간에 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을 찾아 소정의 서류 등록을 해야 하며, 최종 서류를 등록한 합격자는 9월 4일부터 13일까지 신규임용예정자 기본과정 연수를 받은 후 신규임용후보자 명부에 따라 공무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단체급식에서 많이 사용하는 농산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위해 8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도내 대형마트, 농산물 도매시장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집단급식소에서 주로 사용하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집단급식소 납품 농산물 잔류농약 허용 기준 관리 및 중금속 기준치 준수, 곰팡이 독소 검출 확인 등 지도․점검 및 수거․검사 등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집단급식소 납품 농산물대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급식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 및 수거․검사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잔류농약 및 중금속이 허용 기준을 초과한 경우에는 형사고발 등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26일, 제59회 경상북도 전국기능경기대회 경기장인 금오공업고등학교와 박정희체육관을 방문하여 진행 중인 경기를 참관하고, 충북의 직업계고 학생과 지도교사를 격려했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50개 직종에 1,755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상북도 일원의 금오공고 등 7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4월 개최된 충북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한 도내 직업계고 14교 68명의 학생이 CNC밀링, 모바일 로보틱스, 공업전자기기 등 26개 직종에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게 된다. 윤건영 교육감은 대회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참가 학생들을 보며 “집중해서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원하는 결과를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기능경기대회 경기장을 참관하고, 지난 8월에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는 학교를 방문하여 유난히 무더운 날씨에도 대회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는 학생과 선생님들을 격려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24일, 도내 중·고등학교 과학교사를 대상으로 첨단기자재 활용 과학탐구 실험연수를 운영했다.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4개 과정이 학생들의 과학 실력다짐을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심화 탐구 실험 중심으로 구성했다. '데이터 분석 도구를 활용한 지구과학 탐구 문제 발견' 과정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중 ‘데이터 기반 탐구’ 활동으로 Image J(이미지 분석 프로그램), phyphox(스마트폰 물리실험 애플리케이션), BIG KINDS(뉴스 빅데이터 분석시스템) 등의 스마트 도구를 직접 활용하여 실생활 속 탐구 문제를 발견하고 도출해보는 실습을 진행했다. ▲물리학 과정 ‘탐구 실험을 통한 다각도 운동 분석’ ▲화학 과정 ‘이미지 분석 프로그램을 활용한 쉽게 하는 화학실험’ ▲생명과학 과정 ‘전기영동장치를 활용한 ACE 유전자 확인 실험’이 운영됐다. 자연과학교육원은 다양한 첨단기자재 및 스마트기기의 원리를 이해하고 과학탐구 실험에 직접 활용하는 이번 연수를 통해 과학 탐구·실험 수업, R&E, 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3일, 친절교육 원격콘텐츠 명칭 공모에서 선정된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명칭 공모는 지난 6월 충북교육청 소속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QR코드를 활용해 하여 응모할 수 있도록 했으며, 도교육청 누리집 및 소통메신저를 통해 접수된 96개의 공모 제안 명칭 중 1차 내부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6개를 선정했다. 이어, 7월 초 2차 국민신문고의 국민생각함을 통해 대국민 투표심사를 거쳐 최종 1위에서 3위를 선정했다. 1, 2차 모두 심사항목인 적합성, 창의성, 상징성, 활용성 등을 고려하여 종합 판단했고, 최종 다득표순으로 선정되었다. ▲1위는 원평초등학교 변준철 교사의 '친절한 민원응대법의 정석 음미하기(친민정음)' ▲2위는 단재초등학교 김현영 교사의 '민원공감 친절동행' ▲3위는 청주교육지원청 행정8급 하미애 주무관의 '친절마인드in 특이민원out'이 차지했다. 최종1위 선정작은 친절교육 원격콘텐츠의 정식명칭으로 사용된다. 처음 제작되는 친절한 민원응대법의 정석 음미하기(친민정음)는 긍정적인 마인드 함양을 통한 친절한 고객응대 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23일 도청에서 충북 지식서비스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식서비스산업은 연구개발(R·D), ICT, 콘텐츠 산업 등 집약된 지식을 기반으로 한 고부가가치 서비스업을 의미하며, 충북경제가 제조업 위주 양적성장에서 지식서비스산업 육성을 통한 지속가능한 질적 성장의 필요성에서 본 용역을 지난 5월부터 시작했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 수행기관인 충북연구원 연구진을 비롯해 산업연구원, 충북대학교, 대전세종연구원, 충북테크노파크 등 서비스산업 분야의 전문가 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용역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를 맡은 충북연구원은 지식서비스산업 국내외 정책동향과 국내 지식서비스산업 활성화 사례, 충북의 지식서비스산업 실태조사결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충북 지식서비스산업의 여건 진단을 통해 지식서비스산업 활성화 방안 로드맵을 발표했다. 충북 지식서비스산업 활성화 비전으로 ‘지식서비스산업 중심, 충북 질적성장 전환 실현’으로 하고, 비전 달성을 위해 ‘제조업 첨단화·과학화 및 서비스 R·D 활성화’를 목표로 삼고 이를 달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23일 괴산군 청천면을 방문하여 경로당 임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비후불제 지원 내용, 영상자서전 사업 참여 등 도정 주요시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주민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충북도에서는 경로당을 여가문화 활동 외에도 생산적 활동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시니어자원봉사단”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하루 1시간 정도의 먹거리 전처리 등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한 경로당 냉방비 지원, 여가문화강사 지원, 시설보강 등 경로당 지원사업을 추진계획 등을 소개하고 다양한 의견도 청취했다. 아울러 괴산성모병원과, 괴산군보건소, 장애인복지관 등을 방문하여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감염병 취약시설 관리강화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북도 최승환 보건복지국장은 “모든 일은 현장에 답이 있다”라며 “보건복지업무 현장을 지속 방문하여 도정정책을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계속 청취하여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23일 청주시 가덕면에서 도시농부 모집 1만명 달성 기념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환 도지사를 비롯한 도시농부 관계 기관장과 도시농부, 농업인 등이 참석했으며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형 도시농부는 사업은 충청북도에서 2023년부터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도시의 유휴인력을 농촌인력으로 육성하여 일손이 필요한 농촌 적재적소에 인력을 지원하는 ‘도-농 상생형 농촌 일자리 사업’이다. 충북형 도시농부는 8월 20일 현재 16만여명 인력을 지원(2023년부터 누계)하고 있어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충북형 도시농부는 농가와 참여자에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2023년 자방자치 경영대전 대통령상(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행 2년이 채 되지 않은 충북형 도시농부가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이유는 ① 농가에서 일손을 편리하게 구할 수 있음 ② 도시농부의 성실한 근무 및 농작업 숙련도가 향상 ③ 하루 4시간 집중근무를 통한 작업 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건설(회장 김민호)은 23일 충북도청을 방문해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성금 1,000만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김민호 ㈜원건설 회장, 신만인 부사장, 정동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사업과 출산, 양육, 다자녀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민호 원건설 회장은 “저출생은 노동공급 부족으로 인한 생산성의 저하, 소비여력 또한 줄어들게 되며 경제 및 산업 활동에 있어 여러 문제들이 일어날 수 있다”며, “원건설도 저출생·인구위기 문제에 동참하고자 가족친화인증을 신청하고 육아휴직 등 자녀출산양육 지원, 탄력적 근무제도 시행 등 저출생·인구위기를 극복하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건설은 방사광가속기가 구축되는 오창 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추진중에 있으며, 2020년 7월 방사광가속기 부지 조성을 착공하고 올해 6월 부지조성 공사를 완료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는 23일 어쩌다 못난이 김치의 판매를 통해 공익적 가치를 실현한 공로를 인정한 8개 기관‧단체 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충청북도 어쩌다 못난이 김치 판매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활용에 따른 농가소득 증대,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 국산 김치 소비 활성화 등에 기여한 기관단체의 노력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감사패 수여대상자는 서울시상인연합회(회장 추귀성), 울산시상인연합회(회장 손병길), 태아산업(대표 홍익기), 젠스필드CC(대표 이상균), 솥뚜껑생선구이(대표 이성기), 한국마트(대표 김영석), 청주종합물류(대표 김학원) 등 8명으로, 김영환 충북도지사 직접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이번 감사패 수여식을 계기로 기관 및 단체별 못난이 김치 판매 활성화를 견인하고, 교류 협력을 강화하여 소비자들에게 못난이 김치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매채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