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1일 시 보건소 3층에 위치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수고했어요, 올해도’ 송년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계룡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회원과 가족, 센터 관계자 등 60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를 돌아보며 2024년 정신건강 사업 성과 및 아쉬운 점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회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센터 등록 회원들이 직접 참여한 다양한 공연과 레크리에이션이 마련돼 행사 참여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회원 및 센터 관계자 소감 발표 시간에는 그동안 전하지 못한 마음속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내 따뜻한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한 모두에게 감사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심리적으로 어려움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정신건강 상담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4년 지역 자살예방사업 유공’ 평가에서 충남도내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기관상을 받는 성과를 거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1일 사단법인 계룡사랑시민연대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병효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되고 싶어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1일 최강달인푸드 주식회사에서 김치 200박스를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김치(5kg) 200박스로 시가로는 500만 원 상당이며 시는 김장철을 맞아 취약계층 및 계룡시 사회복지시설에 기탁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강달인푸드 주식회사 장호덕 회장은 “정성을 가득 담은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나눔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최강달인푸드 주식회사에 큰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해주신 김장김치를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1일 계룡도서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고 계룡도서관이 주최하는 계룡도서관 2024년 상주 작가 지원사업 성과 발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도서관 상주 작가 지원사업은 전국의 공공도서관에 문인이 상주하여 지역 주민과 함께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해당 지역의 문학 수요를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계룡도서관은 충남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5월부터 상주 작가인 박주용 시인(2014 매일신문 신춘문예 당선 작가)과 함께 8개월에 걸쳐 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시 창작 프로그램인 ‘우리 시작(詩作)해요’와 시 낭송 프로그램인 ‘낭랑 시(詩) 읊세’는 19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각각 25회차 운영되었고, 지역 문인초청 강연 프로그램인 ‘책 드림(Dream) 콘서트’와 우리 동네 탐방프로그램인 ‘시시(詩詩)콜콜한 하루’는 지역 주민이 참가하여 시심과 애향심을 일깨웠다. 이날 행사에는 수강생이 쓴 시를 모은 ‘아픔은 향기를 품는다’ 출판기념회와 자작시 낭송회가 열렸으며, 우수 수강생에 대한 계룡시장 상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동군이 올해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9858대, 15억 4백만 원을 부과했다. 납세의무자는 12월 1일 과세기준일 현재 자동차 소유자이며, 2024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자동차 보유기간에 대한 세금이 부과된다. 하반기에 신규·이전 등록한 자에게는 보유한 기간만큼만 부과되며,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과 비과세․감면 차량은 제외 된다. 납부 대상자는 12월 31일까지 금융기관을 통한 현금납부와 인터넷 위택스, 지방세입·가상계좌 이체, 군청 재정관리과 및 읍·면사무소 신용카드 납부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자동이체 신청자 또는 전자송달 신청자는 각 500원(최대 1천 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고지서에 기재된 지방세입 계좌를 이용할 경우, 모든 금융기관에서 이체 수수료 없이 지방세 납부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 납부 기한이 지나면 납부지연가산세(3%)를 추가로 부담해야 하며, 자동차 번호판 영치 및 차량 압류의 대상이 되니 납부 기한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하동군 재정관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동군이 올 12월 13일부터 2025년 2월 7일까지 57일간 ‘2025년 건설사업 자체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 이는 소규모 건설사업의 조기 발주를 통해 주민 숙원을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한 조치다. 합동설계단은 조임식 건설과장을 운영 단장으로 하여 본청 및 읍·면 소속 토목직 공무원 26명(4개 반)으로 구성된다. 설계 대상은 하동군 전역의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382건이며, 총사업비는 118억 7200만 원이다. 지난해(185건, 41억 2300만 원)보다 건수는 2배, 예산은 약 3배 증가한 규모다. 이러한 대폭적인 증가는 지난 11월 하승철 하동군수 주재로 개최된 ‘건설인 간담회’에서 비롯됐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하 군수는 군 시설비 규모 및 시군별 지역업체 하도급 수주 현황을 설명하면서, 지역 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적 노력을 약속한 바 있다. 설계단은 건설인들과의 약속을 뒷받침하고자 내년 상반기 중 공사의 100%를 발주하고, 예산 70% 이상 집행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군은 설계 시작에 앞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동군이 국내 쌀 산업의 새로운 돌파구로 쌀 수출 확대에 나서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재 국내 쌀 시장은 공급 과잉과 소비 부진, 정부양곡 수매량 감소와 산지 쌀값 하락 등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하동군은 해외 시장개척과 농가소득 증대를 목표로 적극적인 지원책 및 수출 확대를 통해 쌀 산업 재도약의 기회를 마련했다. ◇ 하동 쌀, 사상 최대 수출 실적 달성 = 하동군은 올해 쌀 수출량에서 전년 103톤 대비 5배 이상 성장한 530여 톤 수출이 예상되어, 괄목할 만한 성과 달성과 국내 쌀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올해 11월까지 세계 11개국 대상 수출량은 전년 같은 기간(81톤) 대비 416% 증가한 417.9톤으로, 12월 중 수출이 확정된 93톤과 추가적인 수출 협의가 진행 중임을 감안하면 올해 최대 530여 톤 수출이 예상된다. 이는 올해 수출 목표 500톤을 초과 달성한 수치로서 국내 농산물 수출의 성공적인 사례로 주목받을 만하다. 특히, 미국·영국·호주 등 기존 시장뿐만 아니라 캐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0일 오전 11시 의성문화원에서 ‘2024년 4/4분기 경상북도 지방문화원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문화원연합회와 도내 각 지방문화원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2024년 잔여 문화행사 일정과 2025년 사업 및 예산 계획 등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승대 경북문화원연합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주수 의성군수의 환영사와 박태주 의성문화원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이후, 본격적인 회의에서는 도내 문화 진흥과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마지막 일정으로는 의성군의 대표적인 문화자산인 최치원문학관을 방문해 지역 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석자들 간의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회의를 통해 경북 지방문화원 간의 협력과 소통이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라며, “의성군은 앞으로도 지역 문화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지난 9일 안계행복영화관에서 “청년예술가 의성 살아보기” 결과 전시회의 오픈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전시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오픈식에는 지역청년, 프로그램 참여예술가 9인, 평론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프로그램 소개와 참여작가 인사말, 참여작가의 해금연주, 발레공연이 진행되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청년 예술가 9인이 의성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준비한 이번 전시회는 안계행복플랫폼 2층 아트스페이스 안계 공간에서 오는 26일까지 열리며 지역에 정착한 청년예술가 △김현주 △박진영 △노수현 작가의 작품과 초대예술가 6인의 작품 총 35점이 전시된다. 오는 14일에는 지역 주민을 위한 원데이클래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2020년부터 청년예술가 유입 경로를 마련하기 위해 본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으며, 매년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여 청년예술가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끌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의성군 청년센터와 함께 사업을 추진하여 청년센터가 지역과 청년예술가를 잇는 연결고리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의성농업협동조합·농협청년부가 지난 10일 의성읍 어르신들을위해 ‘만수무강쌀’620kg (1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양곡은 65세이하 의성농협 조합원(49명)으로 구성된 ‘농협청년부’에서 직접 관내 31개 마을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농협청년부 송진성회장은 “만수무강 쌀 나눔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우리 사회 곳곳을 살피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협 만들기를 위해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지역민과 함께 상생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95년부터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이 행사와 함께 농협청년부에서는 벌초대행 사업으로 불우이웃돕기, 농경지 정비사업과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민을 위한 많은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권정일 의성읍장은 “지역 어르신을 위해 쌀을 기탁해주신 농협청년부 송진성회장과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더욱더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이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 유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유공 표창은 전국 39개 청년마을 중 4개 지자체에 수여되었으며 의성군은 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의성군은 △유휴시설을 활용한 청년마을 활동 인프라 조성 △청년마을 지속 운영을 위한 적극적인 연계사업 발굴 △청년마을 자립방안 모색을 위한 “의성군 청년마을 지원 협의회”구성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 공모 선정 등 지속가능한 청년마을 운영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행정안전부 주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역 청년의 유출을 방지하고 도시 청년의 지역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국 39개 마을이 활발히 운영중이다. 군은 2022년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교육에 특화된 청년마을 “나만의성”(대표 권기효, 권예원)을 3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창업을 꿈꾸는 Z세대를 위한 실험실로서 전국 청년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의성군은 2025년 경상북도 청년자립마을 활성화 지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2024년 제2기분 자동차세가 전년대비 11백만원 증가된 19억 4천만원(12,451건)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제2기분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12월 1일(과세기준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이번 2기분 자동차세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유 기간에 대한 것으로 납부 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다. 납세의무자는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은행 (CD/ATM)에서 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지방세 납부가 가능하고, 가상계좌·지방세입계좌 납부, 위택스 및 스마트위택스 등으로 편리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으며, 전자고지 및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최대 500원의 세제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납부기한이 경과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고 체납 시 재산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납부기한인 2024년 12월 31일까지 자진 납부할 수 있도록 납세자들께서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라며 “납부기간 내 과세상담과 납세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약 62일간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의성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25나눔캠페인 활동을 전개중이라고 밝혔다. 매년 읍면별 모금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의성군은 올해도 어김없이 각 읍면 이웃돕기추진위원회의 주최 아래 18개 읍면 모금 캠페인(△12.11. 금성면, 안사면 △12.16. 단밀면, 단북면, 구천면, 다인면 △12.17. 옥산면, 사곡면, 춘산면, 가음면, 비안면 △12.18. 의성읍, 단촌면, 점곡면 △12.19. 봉양면, 안계면, 안평면, 신평면)을 진행중이며 이 외에도 캠페인 기간 중 QR코드, 사랑의 전화 등을 통해 따뜻한 손길을 이어간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추워지는 날씨이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에서 온정과 사랑을 나누어주시는 기부자분들이 계시기에 따뜻한 겨울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나눔에 동참하여 주시는 군민 여러분의 고귀한 뜻을 담아 기부하여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값지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진행하는 성금모금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1일 경상북도 주관 심뇌‧금연사업 합동 성과대회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보건소를 대상으로 2024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평가지표에 따라 정성평가 및 정량평가, 정책협조도 등으로 실적이 우수한 시‧군을 시상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를 통한 사업 활성화 도모와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실시했다. 군은 경상북도 내 유일하게 추진 중인 보건복지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공모사업과 연계하여 공중보건의사와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집으로 찾아가 밀착형 방문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의 특성 및 여건을 잘 활용하여 군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및 건강생활습관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기반 조성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의성형 보건의료서비스는 찾아가는 방문진료‧간호, 만성질환 중점 관리, 치매‧정신 건강관리, 재활 서비스 통합 제공으로 보건의료 활성화를 위해 계속 추진중에 있다. 또한 의성군에서는 △보건지소‧진료소 중심 혈관지킴이 건강 교실 △찾아가는 통합 이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한우가격 하락, 사료비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에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17억여원(십육억오천팔백오십만원)을 11일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10월 28일 합천군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운용위원회에서 지급 결정된 사항으로 11월 4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농가 신청을 받아 적격여부 검토를 거쳐 1,146농가에게 지급되었다. 대상농가는 합천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과, 한우 2두 이상을 사육(위탁사육 제외)하고 계통출하를 하는 농가로써, 지원규모는 축산물이력제를 기준으로 두당 10만원, 농가당 최고 200만원 한도로 지급되었다. 합천군은 2019년 양파·마늘 농가 20억여원 지원을 시작으로 2024년 한우농가에 17억여원 지원을 함으로써 그간 조성된 기금이 알차게 사용되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비록 농가들이 만족할 만한 금액이 되지는 않겠지만, 이번 지원을 통해 한우농가들이 더욱 힘을 내 축산웅군으로서의 합천군 위상을 이어나가길 바라며, 행정에서도 농업인이 농축산물 가격에 대한 걱정없이 생산에 전념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