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는 평생학습의 저변 확대를 통한 학습공동체 형성과 나눔, 상호 교류의 장을 위한 ‘제16회 평생학습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 지난 27, 28일 제천 동명광장에서 개최된 행사는 “끝없이 성장하는 즐거움, 새롭게 도약하는 평생학습!”이란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올해 행사에서는 온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들의 호응도가 높은 에어바운스와 버블쇼를 진행했고, 청소년․청년을 위한 3D펜 체험, VR체험, 중년․노인을 위한 귀로 보는 건강클리닉 및 발달장애인 체험을 위한 신체활동 훈련 프로그램 MATP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행사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제제 천천이와 함께하는 인생네컷을 비롯하여 리플렛의 스탬프 6칸을 채우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스탬프투어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평생학습 동아리·기관/단체들의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평생학습에 대한 열정을 볼 수 있었으며, 새롭게 개관한 푸른 동명광장 위에서 전 세대의 시민이 평생학습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다채로운 행사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관계형 생활 인구 유입 사업 '디지털 관광주민증'의 명예 제천시민 등록자 수가 100,000명을 돌파하며 연내 목표 조기 달성에 성공했다. 제천시는 지난 28일 제천역 광장에서 700명의 단체관광객과 함께 10만 번째 가입자 축하 행사를 열었다. 10만 번째 가입자는 전북 김제시의 A씨(62세)로 제천 시티투어 단체관광을 위해 제천을 찾았다. 이로써 제천시는 2023년 10월 25일 디지털 관광주민증 대상지 선정 이후 약 11개월 만에 10만 명의 관광형 생활인구 유치에 성공하며 중부내륙 인기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재확인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서비스 제공에 응해주신 사업자 및 한국관광공사의 도움으로 연내 목표 조기달성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실속 있는 혜택과 마케팅 서비스를 제천 명예시민분들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지역 외 거주자가 관광주민증을 발급하면 일부 식당·관광지 등에서 할인,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 공식 어플리케이션 '대한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는 오는 2025년에 열리는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의 제천시 개최가 최종 확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대회의 유치를 위해 제천시, 대한체조협회, 제천시체육회, 제천시체조협회가 합심하여 노력한 끝에 지난 2월 7일 일본에서 열린 아시아체조연맹 집행위원회에서 임원들의 심의 결과 개최지로 확정된 바 있다. 지난 21일 중국 상하이에서 AGU 임원들과 29개국의 아시아 회원국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3회 AGU 총회에서 개최지 소개와 함께 내년도 대회 진행계획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고, 제천시에서의 내년도 대회개최에 대한 안건이 최종 승인됐다. 이번 대회는 2015년 세명대체육관에서 열린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로부터 10년, 2019년 제주도에서 열린 제3회 코리아컵 국제체조대회로부터는 4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 체조대회이며, 남녀대회 통틀어 역대 최다 참가 숫자인 23개국 1,000여 명의 아시아 체조선수 및 관계자(선수단 500, 관계자 500)가 제천을 방문할 예정이다. 아시아의 정상급 선수들이 모이는 이번 대회에는 제천시청 소속으로 2024 파리 올림픽 결선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는 지난 25일 제천시청 의림지실에서 2024년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정책과 기본방향 및 전략, 기본계획의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심의·자문하는 기구로써 제천시는 위원장인 시장을 포한하여 경찰서, 교육지원청 등 5명의 당연직과 10명의 학부모 대표 및 유관기관 아동분야 전문가 등의 위촉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동위원장 선출과 제천시 아동실태조사 및 시민의견조사 연구 용역에 관한 결과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위촉직 중 호선으로 민간분야에서 공동위원장을 선출한다. 1기에는 기적의도서관 강정아 관장이 역임했으며 이번 2기에는 제천시가족센터의 최석원 센터장이 선출되어 “가족의 행복이 아동의 행복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 제천시의 아동친화도시 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동실태조사 및 시민의견조사 연구용역에 대한 결과는 용역사인 충청지방행정발전연구원의 송연경 연구원이 발표했고 본 연구는 아동친화도시 인증 매뉴얼에 따라 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는 지난 26일, 청풍면 단돈리에서 김창규 시장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추진했다. 찾아가는 현장행정은 ‘현장에 답이있다’는 김창규 시장의 지론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원해줌으로써 시민들의 삶의 만족도를 향상 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이번에 청풍면 단돈리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현장행정’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그간 도시 중심지역에서 원거리에 위치함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사항의 해결과 숙원사항을 청취함은 물론, 특정한 격식과 형식 없이 단돈리 주민들과 자유롭게 대화하고 현장을 방문하는 등 시민과 관계공무원간의 격의 없는 토론의 장이 마련되기도 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그간 소외되어왔던 단돈리 지역주민들의 고충을 알게 됐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과 직결된 현장을 수시로 방문하여 시민의 입장에서 의견들을 적극 검토해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내외 최신 천연물 연구 및 산업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인 ‘제4회 충북테크노파크-한국교통대-아시아천연물학회 연합 천연물 연구에 관한 국제 학술대회’가 지난 25일 제천 포레스트 리솜에서 막을 올렸다.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Natural Products Research for Metabolic Manipulation, Reverse Aging, and Cellular Agriculture(대사 조작, 노화 역전 및 세포 농업을 위한 천연물 연구)'를 주제로 7개국에서 120명의 국내외 연구진들이 참여해 천연물 연구와 관련된 최신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행사이다. 아시아천연물학회(ASNP) Supayang 회장(태국 송클라 대학 교수)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이날 개막식에는 윤승조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총장의 환영사와 김창규 제천시장의 축사에 이어, 오원근 충북테크노파크 원장과 손기영 엔지켐생명과학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날 김창규 제천시장은 축사에서 “산․학․연 분야에서 아시아 천연물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국내외 연구진들이 참여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는 지난 23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4년 노인일자리 기념식’에서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부문 대상을 받았다. 제천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제천형 경로당점심제공지원사업’의 노인일자리(경로당 복지매니저) 사업이 노인 공공일자리 사업 확대 및 취약계층 돌봄에 기여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본 사업은 복지 매니저를 중심으로 주 5일(월 20일) 점식식사를 제공하여, 장기 미출석 어르신을 파악하고 안부 전화 및 서비스 연계를 통해 지역 내 돌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현재 256개 경로당에서 일 평균 4,000여명에게 식사를 제공,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한편 제천시는 2년 연속(22년~23년) 충청북도 노인일자리 창출 성과평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5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으며, 2023년에는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성과를 거두었고, 올해는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사업 지자체 중 유일하게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경로당을 거점으로 한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제천시 박달재수련원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2024년 민관소통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사회복지의 날은 매년 9월 7일, 국가가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만든 법정기념일로 올해 25회를 맞이하였다. 워크숍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장을 비롯한 민관 사회복지시설장 및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해 온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사회복지인들의 지역 네트워크 구축과 상호 간 화합의 장으로 ▲운동회 ▲공연·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소통과 화합 활동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고은락 민간공동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지친 마음을 내려놓고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그동안 사회복지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노인·장애인 돌봄지원사업‘올봄’, 사회복지의 날 기념 ‘캠페인 및 미니박람회’, 연합모금을 통한 ‘제천시희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자원봉사센터 2층 교육장에서 오는 10월 2일부터 개최되는 ‘2024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자원봉사자들과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1부 발대식에서는 자원봉사단 성공 다짐 결의 및 박람회 운영 방법 안내로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는 권하정 교수의 자원봉사 소양 교육이 진행되었다. 2024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는 ‘한방, 치유, For Rest의 중심 제천’의 주제로 10월 2일부터 10월 7일까지 6일간 한방엑스포공원에서 열린다. 박람회 현장에는 6일간 총 330명(1일 55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투입되어 행사 종합 안내, 관람객 안내, 셔틀버스 승하차 도우미, 사랑의 플리마켓 운영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종철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성공적인 박람회를 위해 함께 해주실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박람회 기간동안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와 동작구 주민자치협의회가 지난 24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과 양 도시의 주민자치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앞으로 주민자치활성화를 위해 역사·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우호를 증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자매도시인 동작구와 민간단체간 협약식을 축하드리며, 2025제천국체천연물산업엑스포 등 실익 있는 상호교류를 통해 양도시 발전의 원동력이 될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형일 협의회장은 “자매결연 협약을 위해 먼곳까지 오셔서 감사드린다며, 양지역이 서로의 장점을 공유하고 협력해 상생발전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동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제천시와 주민자치 자매 결연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교류를 이어나가 양 지역 간의 유대를 형성하고, 주민자치의 역량을 강화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증대를 도모할 수 있는 협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송출 MOU를 체결한 필리핀 베이시의 방문단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제천에 머무르며 농촌인력 지원을 통한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방문단은 필리핀 베이시장, 부시장, 지방 의회 등 총 17명으로 이들은 제천시에 머물며 자국 근로자들의 현실적인 근무 여건을 파악하였고, MOU 협약뿐 아니라 및 앞으로의 제천시와 관계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베이시의 방문을 계기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 투입을 넘어서 농업 기술 분야, 지역사회 축제 등 각 지자체의 선진 문물 교류를 통해 종합적이고 국제적인 관계 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는 23년 2월 필리핀 베이시와 MOU를 체결하였으며, 작년 30명, 올해 49명의 근로자를 해당 시에서 투입하여 각 농가에서 근무를 해오고 있다. 이를 위해 양측 지자체에서는 근로자의 원만한 송출과 투입을 위한 상호 협력의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올해 제천시에는 지난 4월, 필리핀 베이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49명, 결혼이민자 가족초청을 통하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의 태양광 및 전기 전문시공업체인 ㈜건주가 지난 23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 3가구에 1,700만 원 상당의 태양광 발전설비(3kw) 설치 및 5년 유지보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건주는 1986년 설립 이후 태양광 주택 보급,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태양광발전소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비롯해 송․변전, 배전, 철도전차선 등을 시공하는 중견기업이다. 안병만 대표는 “기업인으로서 지역사회에서 받은 도움을 어려운 이웃에게 환원하고자 기탁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한편, 안 대표는 제천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2019년부터 3kw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지원하며 기부단체를 통해 지속적인 공헌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가 지난 20일 시청 박달재실에서‘제3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의 성공개최를 위한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등 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제3회 의림지 농경문화예술제 준비 상황 및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와 지난 예술제에서 드러났던 보완 사항과 안전관리계획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예술제는 지난 1‧2회 때 행사장 간 이동 거리가 멀어 불편했다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행사 구역을 의림지로 집중시키고, 기간 중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하여 안정적인 예술제 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개‧폐막행사(개막 퍼포먼스 및 주제공연, 축하공연), △농경 저잣거리(대장간, 천년미소 쌀 이용 먹거리 체험 및 농경 체험), △공연(이원일 쉐프 미식 콘서트, 줄타기, 의림지 달밤 나이트, 지역 문화단체 공연 및 버스킹), △체험(의림지 농경문화 런닝맨, 전통 놀이 및 어린이 체험) 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총 5종 37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의림지가 지닌 농경문화의 가치를 예술제로 승화할 계획이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제천시 세명대 체육관에서 열린‘2024 제천 청소년 창의융합 AI-STEAM 축제’가 지난 20일부터 2일간 4천여 명이 방문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강성권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의 개회사 및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의 축사에 이어 이시우(제천중2) 남학생 대표·김연우(동명초6) 여학생 대표·지중현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김상수 제천문화재단 이사장의‘창의융합으로 꿈을 실현할 여러분의 미래를 응원합니다’는 메시지를 담은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창의융합(AI-STEAM) 체험 부스(42개), 특성화고 진로 체험 부스(22개), 학생 문화예술 공연(12개 팀), 지역 대학 진로박람회 등으로 지역 중·고생 542명이 직접 부스를 운영하며, 교사 82명이 부스에서 직접 학생들을 지도했다.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지금까지 각종 체험에 참여했지만 이번 축제가 체험할 것이 제일 많았고 가장 재미있었다”,“메타버스의 승마체험이 너무 재미있어서 몇 번을 기다렸다가 다시 탔다”,“선배들이 다양한 체험을 재밌게 가르쳐줘서 매우 즐겁게 참여했다”며, “제천에 이렇게 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추최하고 충청북도, 제천시, (재)충북테크노파크가 후원하는‘2024년 코리아 튜닝카 페스티벌 충북 제천’이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제천비행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코리아 튜닝카 페스티벌은 튜닝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을 통한 건전한 튜닝 문화조성 및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토부 산하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3회째인 올해 행사는 공모를 통하여 제천시가 개최지로 선정됐다. 자동차 및 튜닝 마니아층의 참여 위주였던 이전 행사와는 달리 올해는 남녀노소·가족 단위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튜닝카 전시 및 동승 체험 이외에 튜닝카 발명왕, 도전 튜닝벨, 피지컬 왕 등의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VR 체험, 어린이놀이터, 노래방, 네컷사진 등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제천시 모빌리티 산업 홍보관’을 구성하여 제천의 모빌리티 산업 및 관련 기업들을 소개한다. 제2산업단지 자동차부품산업클러스터에 위치한 산업용 3D프린터 기반의 모빌리티제조엔지니어링센터 홍보에 박차를 가하여 기업 성장 및 지역 모빌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