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지난 11일 중회의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박종우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장, 공약 관련 부서장과 시민을 대표한 공약이행평가단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현황 점검, 문제점 분석, 대응 방안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하여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거제시 민선8기 시장공약사업은 시민만족 신뢰행정 등 5대목표, 16대 전략, 93개 공약이다. 이중 농․수산물 브랜딩사업, 미래환경청년 창의인재 양성 프로그램운영, 청년문화공간 대폭확대, 해루질 제한, 옥수시장 환경개선사업 추진, 거제시 교통복지 지원 확대, 출산장려금 지급 등 현재까지 28개의 사업이 완성돼 54.7% 이행률을 달성했다. 이외에도 다자녀(3명이상) 부모양육비 지원, 저소득 취약계층 산후조리비 지원등 다수의 사업도 곧 완료될 예정이다. 박종우 시장은 “공약사업을 빨리 이루기 위해 서두르기 보다는 조금 늦더라도 공약사항을 세밀하고 꼼꼼하게 챙겨 미래세대에 부담이 없는 재대로된 밑그림을 완성하는 것이 중요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BNK경남은행 거제지점은 11일 거제시청을 방문해 2024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사랑의 쿨매트 400개(2,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BNK경남은행 신용훈 거제지점장을 비롯하여 구태근 상무 등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신용훈 거제지점장은 “여름철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무더위를 잘 견뎌내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길 바란다”면서,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참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종우 거제시장은 “시에서도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BNK경남은행 거제지점은 매년 여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여름나기 물품을 기부하며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 기탁된 쿨매트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400세대에 배부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제로타리 3590지구 거제2지역이 11일 거제시청을 방문해 백미 1,500kg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국제로타리 3590지구 거제2지역 6개 클럽(서거제·거제중앙·거제동백·거제칠백리·거제거송·거제수선화)회장 이․취임식을 기념해 모인 것으로 관내 저소득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윤성원 지역대표는 “축하의 의미로 받은 쌀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어 더욱 뜻깊은 이·취임식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종우 거제시장은 “사회봉사의 정신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다방면으로 힘써주시고 헌신해주시는 국제로타리 3590지구 거제2지역 클럽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로타리클럽은 자기 자신을 뛰어넘어 남을 먼저 생각한다는 ‘초아(超我)의 봉사(奉仕)’를 기본이념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내 귀감이 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청면 옥계마을 씨릉섬 출렁다리 준공으로 이제 씨릉섬을 걸어서 탐방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017년 해양수산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시작된 씨릉섬 개발에는 총 98억6천만원(국비9억7100만원, 도비20억2700만원, 시비68억6200만원)의 예산이 투입, 약 5년의 사업기간이 소요됐다. 거제시는 지난해 2월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해 올해 5월 씨릉섬 공사를 완료했다. 섬 내부에는 1,488m 의 해안산책로와 5개의 쉼터가 조성됐다. 출렁다리는 총길이 200m, 폭은 2m로, 차량통행은 불가능하다. 교통약자를 위한 경사로(길이 약 115m)가 별도로 조성돼 있어 휠체어 이용자도 접근이 가능하다. 다리를 건너는 동안 내딛는 발걸음마다 출렁거리는 진동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씨릉섬은 전체 면적 7만8985㎡ 의 무인도서로 오랜기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섬 구석구석을 다 돌아보는데 걸리는 시간은 느린 걸음으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대부분의 구간이 나무 그늘로 조성되어 있어 더운 날씨에도 산책하기 좋다. 산책로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장은 10일 오후 12시 고현동 한 식당에서 본청 복지업무 관련 3개 부서(사회복지과, 아동청소년과, 노인장애인과)의 민원처리담당직원 10여 명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소통간담회에서는 직원들이 민원 처리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박 시장은 민원 서비스 향상 방안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종우 시장은 “민원이 복잡·다양해지면서 각종 악성 민원 등을 겪게 되는 민원담당 직원들의 고충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면서, “이번 간담회에서 건의된 내용에 대해 신중하게 검토하고, 앞으로도 이런 시간을 자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종우 거제시장은 9일 경남도청을 방문,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박 시장은 2029년 가덕신공항 개항에 따라 동․서․남해안 일대를 하나로 묶는 환형 철도망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제5차 철도망계획에 거제~가덕도신공항 연결철도 건설 사업 반영을 건의했다. 경남도립미술관 거제분관(개방형 수장고) 설치에 대해서도 거제시민 86.6%가 적극 찬성하고 있다고 밝히며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경남 남부권 도민의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기 위한 도립미술관 분관(개방형 수장고) 거제 설치의 당위성을 거듭 주장했다. 또한 전국․경상남도 평균에 크게 못 미치는 1관당 사서수, 1인당 장서수, 1인당 도서관 면적, 사서 1인당 봉사대상 인구 수를 제시하며 거제의 열악한 도서 인프라 개선을 위한 (가칭)거제중앙도서관 건립과 16년째 지지부진한 국도5호선 거제~마산국도 건설사업 조기시행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인구 20만 이상 국내 도시 중 고속도로․철도․공항 3대 사회간접자본(SOC)을 하나도 갖지 못한 유일한 도시인 거제의 열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지난 7월 4일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종우 시장과 시의원, 내빈, 수강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기 통합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거제시 통합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 주민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거제시가 주민들이 도시재생사업을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7년간 운영해오고 있다. 이날 개강식은 식전행사로 1592 옥포 바다시민아트 굿즈의 선호도 조사, 영상상영을 진행했고, 1부에는 박종우 시장의 인사말씀, 최양희 시의회 부의장의 축사, 시의원 8명(김동수, 이태열, 김영규, 노재하. 이미숙, 정명희, 한은진) 및 내빈 소개, 지도교수 위촉식에 이어 단체 촬영이 있었다. 2부는 도시재생대학 운영과정 소개 및 6명의 지도교수 인사와 각 과정별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제12기 도시재생대학은 거제시 통합으로 이루어지며, 8월 30일까지 수업과 그룹별 워크숍, 주민제안공모사업 계획안 작성, 사례 탐방 등으로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문화재생대학은 △마을미디어 전문가 양성과정 △마을공유공간 활성화 기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된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재난관리실태 전반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정부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추진한 재난안전관리 6개 분야(공통, 예방, 대비, 대응, 복구, 가감점)에 대한 업무 실적을 중앙재난관리평가단과 민간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선정되는 재난 분야의 최상위 종합평가다. 재난관리 역량은 우수, 보통, 미흡 등 3개 등급으로 평가되며 거제시는 자연재난 대비 실태 점검, 복구사업 관리 역량,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조치 역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지난 2월 재난관리평가 평가 항목 중 하나인 행안부 위원과 기관장, 부기관장, 안전도시국장 인터뷰를 진행하였으며, 특히 기관장인 박종우 거제시장의 인터뷰 당시 재난관리 총괄자로서의 재난관리에 대한 강한 의지와 집념을 보여 기관장의 관심도 및 노력도, 추진 의지 평가 부문에서 반응이 좋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7월 8일 시장 주재로 국 소장 및 간부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거제시 인구정책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6월 19일 정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과 연계, 거제시가 추진하고 있는 216개 인구정책사업 중 15개 부서 33개 주요사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거제시 인구는 2016년 257,183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2024년 6월말 232,973명으로 24,210명이 감소하였으며, 조선업 고용위기를 겪으며 청년인구의 유출이 심해지면서 합계출산율이 0.72명으로 하락하고, 65세 이상 인구 34,944명으로 2023년부터 고령사회 진입한 상태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인구증가를 위한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와 정주여건 개선, 교육·의료·문화·예술·체육시설 등 편의시설 마련과 건강한 가정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문화컨텐츠 등 다각도의 시책들에 대해 같이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무엇보다 새로운 산업에 대한 유치 고민 등 중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저출생과 인구감소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종우 거제시장은 8일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근 청소년 온라인 도박이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챌린지는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고자 진행됐다. 챌린지는 동참 사진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려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이날 이상근 고성군수의 지목으로 참여한 박종우 거제시장은 청소년 도박 근절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청소년 도박은 2차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로 이번 챌린지 동참을 통해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는 데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단순한 호기심으로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다양한 예방 활동들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가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적극행정 문화 조성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 선정 추진에 나섰다. 거제시는 시민과 전부서에서 적극행정 사례를 추천 받아 1차 내부심사, 2차 시민투표, 3차 적극행정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7월 중으로 총 5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이를 추진한 공무원에게는 포상휴가 등 성과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적극행정 사례로는 규제‧관행을 혁신하거나, 협업‧갈등조정‧선제적‧창의적 대응 등 적극적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달성한 사례를 추천 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추천된 사례 중 △주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 △과제의 중요도 △사례 확산 가능성 등의 요소를 고려하여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 총 5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할 예정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이번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 선정으로 거제시가 추진한 적극행정 사례들이 많이 발굴되기를 바라며, 추천과 선정과정에서 시민의 참여도를 늘린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시민이 체감하는 우수사례가 채택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거제시 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종우 거제시장은 지난 3일 거제시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거제면 소재 옥수수 미로정원을 방문해 옥수수 생육상태를 확인하고 미로정원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7월 한 달간 거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장․운영하고 있는 옥수수 미로정원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생들의 견학 방문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미로정원을 찾은 어린이집 선생님은 “아이들의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옥수수 열매가 열리는 생육과정을 직접 관찰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무척 신기해하고 즐거워한다”며 내년에도 꼭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장소인 만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옥수수의 날카로운 잎으로 인하여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와 얼굴이 다치지 않도록 꼼꼼하게 점검하고 세심하게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원활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옥수수 미로정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농업기술센터 농업관광과 도시농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 통합방위협의회는 7월 4일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제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종우 거제시장을 비롯하여 군·경·소방 지휘관, 거제교육지원청 교육장, 국가중요시설 관리자, 직장민방위대장 등 17명의 통합 방위 위원들이 참석했다. 회의를 통해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과 사이버 공격, 최근의 오물풍선 등 대남 위협 전망을 공유하고, 미사일 위협 대비 생존성 보장 방안과 국가중요시설 안보 강화, 안보 교육 활성화 방안, 북한이탈주민 지원 등을 논의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오물폭탄, 전파교란, 남북군사합의 효력정지 등으로 국가방위의 중요성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지역안보를 굳건히 확립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거제시 통합방위협의회는 국가방위요소의 육성 및 통합방위태세의 확립을 위하여 분기별 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유사시 민·관·군·경의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긴급한 상황으로 아이돌봄이 필요한 양육자들을 위해 7월부터 ‘365 열린어린이집’을 상문동 소재 더샵블루시티어린이집과 옥포동 소재 국공립 옥포하나어린이집을 추가하여 확대 운영한다. 365 열린어린이집은 긴급보육이 필요한 부모에게 평일 야간(18:00~24:00), 휴일(09:00 부터 18:00)에 시간단위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경상남도 내 1~5세 아동이면 내·외국인 상관 없이, 월 90시간 한도 내에서 이용 가능하다. 기존 운영 중인 365 열린어린이집은 장평동 소재 국공립 장평어린이집 1개소로, 저출생으로 영유아 수가 감소하고 있음에도 이용건수는 작년 1분기 대비 약 1.5배 증가했다(2023년 146건, 2024년 229건). 또한, 올해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하나돌봄어린이집(국공립 아주하나어린이집)도 현재까지 246건의 긴급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공립 더샵블루시티어린이집은 7월 1일부터 평일 야간반 1개반, 휴일반 2개반을 운영하며, 국공립 옥포하나어린이집은 올해 하반기 내 휴일반 2개반을 운영 시작할 계획이다. 박종우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의 수요응답형 이동시장실 ‘든든한 시장실’이 3회를 맞이했다. 지난 3일 오후 일운면 망치마을을 찾은 박종우 거제시장은 농어촌민박 펜션업 관계자 50여 명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거제시에는 868개의 농어촌민박 펜션업이 등록돼 있으며, 그 중에서 일운면 농어촌민박은 251개소로 전체 펜션업의 30%가 넘는 비중을 차지해 체류시간이 긴 숙박형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펜션을 운영하고 있는 한 주민은, “거제시에 볼거리․먹거리가 많아져야 숙박업․자영업에 종사하는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면서, “시에서 계획하고 있는 대규모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돼서 다 같이 잘 사는 거제가 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주민들은 안전 및 서비스 품질교육, 소방시설 점검, 기타 숙박업 운영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으며, 박 시장은 관련 부서 협업을 통해 이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박종우 시장은, “친절하고 쾌적한 숙박환경 조성을 위해 애써 주시는 운영자분들께 늘 감사드린다”며, “거제를 찾은 관광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