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수군은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 활약하며 대중적 인지도와 호감도를 얻고 있는 장수군 출신 방송인 최재명(만24세)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위촉된 홍보대사는 향후 2년간 무보수 명예직으로 장수군 군정 홍보에 힘쓸 예정이다. 최재명 군은 ‘미스터트롯3’ 대학부에 출연해 예심 최종결과 미(美), 본선 1라운드 진(眞)을 거쳐 2라운드 추가합격, 준결승에 진출하며 최종 TOP10에 선정되는 등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수군은 최재명 홍보대사를 중심으로 종합 홍보영상 제작과 사진 촬영 등을 시작으로 전국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장수군 대표축제인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고향사랑기부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 영상을 제작해 장수군의 대외적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스터트롯3’에 출연하며 보여준 항상 밝고 배려심 있는 이미지는 인심 좋고 청정한 자연환경을 가진 장수군 홍보에 적격이라는 평이다. 최재명 홍보대사는 “제가 ‘미스터트롯3’에 출연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산시와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플라즈마기술연구소가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군산시청에서 6일 열린 협약식에는 강임준 군산시장을 비롯한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 이항근 이사장과 플라즈마기술연구소 최용섭 소장, 연구진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앞으로 세 기관은 과학교육 프로그램인 ‘플라즈마 스쿨’ 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이론뿐 아니라 실험과 체험 활동 등 더욱 흥미롭고 실질적인 학습을 지원해 나가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학생들이 과학적 호기심을 기르고, 미래 에너지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과학 기술 분야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목표로 ▲군산시 청소년들을 위한 과학 교육 활성화 ▲지역 인재 양성 기여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특히,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군산시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플라즈마 스쿨 시범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에는 고등학생을 위한 심화 과정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강임준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첨단 과학 기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지난 4일 2025년 여름철 자연 재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북도와 함께 간담회를 실시하여 여름철 자연 재난 사전 대비 계획을 논의했다. 전북특별자치도 도민안전실장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13개 협업부서와 6개 읍・면, 임실군 지역자율방재단장이 참석했다. 임실군에서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주택 침수, 농경지 침수 등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이러한 피해 사례들을 되돌아보고 2025년 여름철 자연 재난 예방을 위해 간담회에 참석한 부서 및 읍・면에서는 각 역할에 따른 대비 태세를 정비하고 향후 자연 재난 대비 대책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 막바지에는 자율방재단 및 각 읍・면별 현장 대응에 있어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 민 군수는“향후 여름철 태풍, 호우 등의 대비에 있어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지역 주민들의 생활・문화・복지・건강 등에 대한 서비스 공급 거점과 배후 마을 간 물리적 연계 강화로써 서비스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는‘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2단계)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착수보고회가 지난달 24일과 26일 관촌면 체육문화센터와 성수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 2021년 7월 임실군과 농식품부 간 농촌 협약을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 1단계 사업을 통해 조성된 거점지의 적극적인 활용과 1단계 사업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배후 마을 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와 전 계층이 소통할 수 있는 문화환경을 조성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군 관계자와 공사 및 용역사, 주민위원회와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방향성과 주민 참여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사업의 기본 개요 및 추진 절차, 추진 방향 등에 대한 설명과 주민들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지역 자원과 연계하여 주민 스스로 사업추진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 인재 육성을 향한 군민들의 끊임없는 애정과 기부의 손길이 지역사회에 스며들어, 미래인재를 싹틔우는 든든한 양분이 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임실군청을 방문하여 성수면 생활개선회(회장 정옥순)에서 100만원을 전달했고, 오수면 봉산마을 한병재 씨도 150만원을 애향장학금으로 기부했다. 성수면 생활개선회는 어려운 이웃에는 온정의 손길을, 지역사회에는 활기찬 열정을 전하는 지역 여성단체로, 장학금 누적 기부액이 3백만원을 넘어섰다. 이번 장학금 기부는 지난해 치즈축제 향토음식관 운영수익금과 회원들의 활동을 통해 모은 기금으로 마련됐다. 정옥순 회장은“농촌 여성들이 연대하고 화합하며 살아가는 행복에는 지역발전이 그 중심에 있다”며“회원님들의 뜻을 모아 지역발전을 위한 임실군 인재 육성과 장학사업에 도움이 되어 매우 기쁘고 보람차다”고 전했다. 오수면 봉산마을 한병재 씨는 봉산마을 행복도약만들기 추진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마을의 공동공간 개선과 정비를 위해 주민들의 지혜와 힘을 모으는 데 앞장서고 있다. 팔순을 맞이해 자녀들이 전한 마음을 더 큰 뜻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과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교육지원청이 지난 4일 교육부 공모사업인‘임실 학교복합시설 건립사업’에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으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은 교육부 주관으로 학생 교육과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에 활용할 수 있는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인구 소멸 지역인 임실군은 총사업비의 5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에 임실군과 교육지원청은 임실동중 부지에 청소년복합문화공간을 설치하여 관내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고, 학교 운동장 지하공간을 활용하여 주차장을 확보, 군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여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자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청소년복합시설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AI・AR·VR 체험, 코딩 SW실 등 미래 교육 체험 공간을 구축하여 학생들의 창의력과 미래 역량을 강화하고, 자기 주도 학습공간을 마련하여 학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 자치활동을 위한 K-밴드실, K-댄스실, 학생의회실, 동아리실 등을 마련하여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통합 복지 공간 '익산 다우리'를 본격 운영한다. 6일 익산시에 따르면 '다우리'는 다양한 국적과 성별, 세대를 아우르며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성하는 공간이다. 이름에도 '우리'라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구축해 모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익산시의 꿈이 담겼다. 모현동에 둥지를 튼 다우리는 연면적 2,934㎡의 규모로 지난해 말 준공했다. 현재는 5개 기관이 입주해 시민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마쳤다. '다우리' 운영을 총괄하는 여성회관은 주로 여성의 권익 증진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달부터는 △자격증 취득 △전통문화 △웰빙건강 △취업·창업 △디지털·글로벌 양성 △취미·교양 등 6개 과정이 개설된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공개모집을 통해 52명의 전문 강사를 선발했다. 지난달 17~21일 진행된 상반기 정규 강좌 수강생 모집에는 700여 명의 신청자가 몰릴 정도로 높은 관심을 끌었고, 모집 첫날 대부분의 강좌가 마감됐다. 특히 '힐링테라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온실가스 감축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실현을 위해 ‘2025년 축산분야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에 참여할 축산농가를 3월 31일까지 연장·접수 받는다. 이번 사업은 탄소중립 목표에 맞춰 저탄소 영농활동을 실천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직불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부터 지원 대상과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올해 사업에서는 기존의 환경친화 사료(저메탄·질소저감 사료) 급여 지원 외에도 분뇨처리 방식 개선(강제송풍·기계교반) 분야가 새롭게 추가됐다. 또한, 지원 대상 축종도 기존 소·돼지에서 산란계까지 확대하여 보다 많은 축산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대상자로 선정되기 이전에 이미 수행한 저탄소 영농활동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저탄소 축산을 실천하고 있는 농가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은 농장 소재지 관할 시군(읍면동) 사업 담당 부서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농가는 축산환경관리원의 활동 이행 점검(10월), 지급액 확정(11~12월) 과정을 거쳐 시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의 기금 18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2025년 조사료생산기반확충사업 총 사업비가 기금 195억 원을 포함해 총 554억 원(기금 195, 도비 46, 시군비 213, 자부담 100)으로 확대됨에 따라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비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조사료 경영체와 축산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은 국내산 조사료 생산 및 이용 활성화를 통해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기금사업으로. 전북특치도는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비 지원 등 11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논 하계조사료 재배면적 확대를 통해 축산농가와 경종 농가가 상생할 수 있도록 전략작물직불제와 연계해 기금을 추가로 확보했으며, 이번 추가 사업비는 논 하계조사료 신청·이행면적에 따라 시군별로 배정할 예정이다. 전략작물직불제는 논에 밥쌀용 벼 재배를 대체헤 밀, 콩, 가루쌀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전략작물이나 하계조사료를 재배하는 농업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중소·제조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한 결과,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도입한 농식품기업이 늘어나는 등 농식품 분야에서도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2023년 농생명식품 제조업체 실태조사’를 통해 지난해 12월 기준 도내 매출 10억 원 이상 농식품기업 542개소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응답 기업 454개소 중 38%인 171개 기업이 기초단계 이상의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별로는 부안군 내 조사된 27개 기업 중 74%인 20개 기업이 기초 단계 이상의 스마트공장을 도입하면서 가장 높은 구축률을 보였고, 정읍시가 51개 기업 중 49%인 25개, 순창군이 20개 기업 중 45%인 9개 기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171개 기업 중 81%에 해당하는 139개 기업이 기초 수준의 스마트공장을, 19%에 해당하는 32개 기업이 중간 수준의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것으로 분석됐다. 스마트공장은 제조 공정에 자동화 시스템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꽃잎이 춤추고, 봄바람이 속삭이는 전북의 봄으로 초대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봄을 맞아 상춘객들에게 추천하는 ‘전북 봄 여행지 14선’을 선정했다. 꽃과 함께하는 산책길부터 감성적인 명소까지, 전북 곳곳에서 만개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들을 소개한다. 전주한옥마을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전주 완산 꽃동산은 벚꽃과 겹벚꽃뿐만 아니라, 머리 위를 덮을 만큼 큰 철쭉나무 군락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분홍빛 꽃 터널과 철쭉의 향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화사한 벚꽃길로 유명한 군산 은파호수공원은 물빛다리와 음악분수가 어우러진 야경이 아름답다. 벚꽃 산책로와 인라인스케이트장, 연꽃자생지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봄맞이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익산 용안생태습지공원은 봄에 유채꽃이 만개하며, 5km 길이의 바람개비길에서 자전거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익산 달빛수목원은 사계절 꽃이 피고, 봄에는 수선화, 동백꽃, 철쭉, 왕벚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수목원엔 500년 된 ‘당산나무’도 있어, 소설 ‘소나기’의 첫사랑 나무로 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와 전북경찰청은 조직적·지능적으로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도민을 보호하기 위해 ‘찾아가는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교육’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특히 금융 취약계층인 노인·학생·주부·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예방교육을 제공해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핵심 목표다. 이번 예방교육은 전북신용보증재단의 전문 강사가 시군을 순회하며 실제 보이스피싱 범죄 사례를 기반으로 금융사기의 유형별 특징, 피해 사례, 예방법, 피해 발생 시 대응 방법 등을 안내한다. 또한, 전북경찰청이 제공하는 최신 사기 수법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도 병행하여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도내 기관이나 단체는 사전에 전북자치경찰위원회로 문의해 신청할 수 있다. 전북자치경찰위원회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총 200여 회에 걸쳐 1만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했으며, 지난해 교육 만족도는 98%에 달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전북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올해부터 농민 공익수당 지급 대상 기준을 농가에서 농업인으로 대폭 확대했다. 농민 공익수당은 농업·농촌의 공익적가치를 인정하고,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보전하기 위한 사업이다. 주요 개편안은 기존 1농가당 60만 원이던 지원을 농업인 1명당 30만 원으로 조정했다. 다만 1인 경영체의 경우는 현행대로 60만 원을 지급하고, 2인 이상 경영체에는 1인당 30만 원씩 지원해 경영체 내 인원이 총 4명일 경우 120만 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1년 이상 계속해서 전북특별자치도 내에 주소와 1,000㎡이상 농업(임업)경영체를 유지하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이 해당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도내 주소 유지 요건이 기존 2년에서 1년으로 완화돼 지원 대상 또한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군은 오는 10일부터 5월 16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농민 공익수당 신청을 접수받고, 6월부터 신청자의 지급 대상 요건을 확인한 뒤 최종 대상자를 선정해 9월 중 완주사랑상품권으로 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공공형 계절근로자들이 조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난 5일 완주군은 고산면 덕암에너지자립마을 2층 교육실에서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을 대상으로 완주형(법무부) 조기적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소방안전, 법무부 조기적응, 농작업 재해예방 3개 분야의 교육과 의견 나눔시간으로 진행됐다. 공동숙소 생활에 따른 화재예방 및 발생시 119 신고 및 대피 요령 등의 소방안전교육과 법무부 파견 강사(최마티/이숙현)가 우리나라 법·질서, 생활정보 및 긴급상황 대응 방법, 교통·금융·의료 정보 등에 관한 사항을 교육했다. 이한솔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주무관은 현장 농작업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전북한센협회가 자외선에 노출 주의사항 등을 알리고, 무료 진료를 진행했다. 완주군은 근로자 관리를 위해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통역 담당과 해당국의 결혼이민자들로 이루어진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근로자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즉각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후에도 농가 배정 전 농작업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한국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