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19일 2024년 3분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공약 이행 현황을 발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 8기 5대분야 공약 47건 중 15건이 완료됐으며, 29건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공약 이행률은 68%를 기록하고 있다. ▲ 희망찬 지역경제 분야에서는 김창규 시장의 대표 공약 중 하나인‘3조 원 투자유치 달성’목표에 대해, 현재까지 2조 1,512억 원을 유치하고 제천 4산업단지 실시설계 및 5산업단지 타당성 용역을 착수하는 등 지역경제 도약을 위한 발판을 확고히 마련하고 있다. ▲ 머무는 문화관광 분야에서는‘명품 파크골프장 조성’공약의 이행으로 지난 3일 중전 청풍호 파크골프장 개장 및 제천시장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또한 고암천·장평천·하소천 둘레길 조성을 통해 도심과 의림지를 잇는 트레킹 코스를 완성하여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명소를 제공하고 있다. ▲ 소외 없는 건강복지 분야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진다.‘경로당 점심제공 사업’을 전면 시행하여, 관내 244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양질의 식사제공 및 경로당복지매니저 일자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는 20일 제천시청에서 제천단양상공회의소와 청년친화 문화조성 및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과 임산부 예우 및 출산·양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상공인을 대표하는 경제단체인 제천단양상공회의소와 지역 인구감소 위기극복을 위해 ‘지역 청년 유출 방지’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임산부 예우’에 관내 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 기업 내 청년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지원▲ 신규 직원의 직장적응을 위한 프로그램 발굴 지원 ▲임산부 예우 ▲ 출산·육아부담 경감, 직장여성 경력단절 예방 등 출산·양육 친화환경 조성 ▲ 기업 내 워라벨 문화 조성 지원 등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역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해 낼 수 있는 기업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이 실질적 효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에서는 관내 기업체 채용 및 정착 지원을 위해 지역인재 고용 인센티브제, 지역정착 청년 근로자 인센티브 지원사업, 근로자 이주정착금 지원사업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0일 제천시청에서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개막 1년을 앞두고 사전 붐 조성과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D-365 카운트다운 전광판 제막식’과‘제천시범시민협의회 발대식’을 진행했다. 발대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충청북도 권영주 바이오식품의약국장, 유영상 엑스포 조직위 사무총장, 제천시 기관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 행사에서는 엑스포 주요업무 추진 경과보고와 범시민협의회 회원들의 엑스포 성공기원 메시지 작성,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발대식에서 작성한 성공 기원 메시지는 ‘2025엑스포 성공 기원 소망의 벽’에 부착할 아트타일로 제작된다. 이 타일은 '202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에서 방문객이 만들 타일과 함께 총 2,025개의 타일로 만들어져 엑스포 행사장 내 모자이크 작품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제천시와 조직위에서는 발대식에 앞서 제천시청 청사 진입로에 'D-365 카운트다운 전광판'을 설치하여 엑스포 개막일까지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김창규 제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보육연구회는 지난 19일 제천시장실을 찾아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30만 4천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장학금은 제천시보육연구회에서 실시한 '환경 빛 축제'와 '아나바다 행사'의 수익금 전액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제천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지중현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과 김선희 회장을 비롯한 보육연구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제천시보육연구회는 보육수요를 둘러싼 문제점을 찾아 이를 개선하고자 보육시설장, 보육교사, 학부모, 각계분야의 보육관련자들로 구성되어 지난 2022년 11월 발족했으며 그동안 '그림자 인형극 공연' '다가치 썰매놀이 고고씽' '환경 빛 축제' '아나바다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해 6월에도 '환경 빛 축제' '아나바다 행사'수익금 52만 5천 원 전액을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기탁하기도 했다. 김선희회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미래의 꿈나무인 제천의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후손들에게 좀 더 깨끗한 환경과 교육여건을 만드는 데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는 솔밭공원 힐링존 야간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하고 그 모습을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솔밭공원은 예부터 제천시민의 대표 휴식처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최근 의림지와 한방치유숲길을 잇는 무장애나눔길이 조성되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솔밭공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점등식 행사에서는 레이저조명이 반딧불이를 연상케 하는 초록빛을 맥문동 길과 소나무 숲에 수놓으며 아름답고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솔밭공원 힐링존 야간경관조명 조성으로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솔밭공원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 야간의 또 다른 아름다움과 매력을 발산하는 솔밭공원을 한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설계를 시작으로 1억 7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8월 LED레이저조명, 투사등과 같은 야간경관조명 설치와 야간경관조명 설치지 보완 조경공사를 완료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는 제난 1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가상승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김창규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김창규 시장은 추석 명절을 위한 각종 제수용품과 지역 먹거리 등을 구매하며 시장 상인들을 만나 위로와 격려를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지키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시민들께서도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질 좋은 농산물과 차례 용품을 구매하여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는 12일 한방생명과학관에서'제2회 제천시 기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 제천시가 주최하고 제천단양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한정철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지역 기업인 대표, 근로자, 경제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의 역량 강화 및 파트너십을 위한 이소영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사 명사초청 강연과 현악 공연을 시작으로, 지속되고 있는 경기 불황에도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한 3개 우수기업과 15명의 우수기업인, 근로자 등에 대한 시상을 진행됐다. 충청북도지사 표창은 △우수기업으로 ㈜일진글로벌, 태양농산(주)이, △우수근로자로 (주)박달재엘피씨 금환용 부장, (주)케이팩 정석근 부장이 선정됐으며, 제천시장 표창은 △우수기업으로 ㈜에스켐(대표 하홍식)이 △우수근로자는 영동판지산업(주) 구민아 부장, (주)건토배종합마트 이준희 전무이사, (주)유유제약 이준희 매니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2회 제천시 기업인의 날이 개최된 것을 축하드리고, 끊임없는 도전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창규 제천시장은 최근 제천시영원한쉼터 현장방문을 통해 추석 맞이 특별운영대책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추석 연휴기간 많은 추모객들이 영원한쉼터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특별운영대책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추모객들이 시설을 이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기 위해 이루어 졌다. 한편, 영원한쉼터는 추석 연휴기간 추모객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봉안당 운영시간을 16시에서 17시로 1시간 확대하였으며, 주차 안내, 봉안당 이용안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대책근무조를 편성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추모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영원한쉼터는 시민의 소중한 시설로 유가족 및 추모객들에게 따뜻함을 주어야 한다”며, “이번 추석 연휴기간 방문하는 추모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는 지난 11일 한화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야구경기가 열린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엑스포 조직위, 한방연합회와 연계하여‘202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야구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선 김창규 제천시장은 내년도 엑스포의 성공개최와 많은 야구팬들이 제천 방문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힘차게 공을 던졌다. 특히, 전광판을 통해 자연치유도시 핫플레이스로 떠오른‘202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를 소개하는 홍보영상이 송출돼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이닝 교체 타임에는 박람회 관련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정답자에게는 푸짐한 상품을 증정했으며 ‘한방&천연물 브랜드데이 제천세일즈의 날’ 홍보 부스가 설치되어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들의 호응을 얻어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를 비롯하여 2025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널리 알렸다. 김창규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를 보다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며, 제천시가 한방을 넘어 천연물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 중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는 지난 10일 홍광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앞 횡단보도에서 어린이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아이 먼저’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2학기 개학기를 맞아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 슬로건 아래 어린이 보호구역 내 차량 통행 안전수칙 준수와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제천시 관계자, 제천교육지원청, 제천경찰서, 제천모범운전자연합회, 제천녹색어머니연합회, 사랑실은교통봉사대 제천지대, 안전보안관 등 80여 명이 참가한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초등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실시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어린이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통안전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 모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 습관이 형성되어 안전한 통학로 문화가 자리 잡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는 지난 9일 추석을 앞두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4곳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위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및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제천시는 세하단기보호센터, 약산노인요양원, 주원실버요양센터, 빌리지포유제천요양원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 및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와 함께 위문품(과일,김,음료,화장지 등)을 전달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은 물론 제천시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며 시민과 함께 시정을 펼쳐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13일까지 위문기간으로 정하고,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34회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가 최근 영동군 일원에서 개최됐다. 본 대회는 충북도민 생활체육인이 그동안 생활체육으로 다진 기량을 겨누었으며, 평소 즐기며 해 왔던 생활체육 종목별 상호 경쟁 및 교류를 통해 종목단체 간 우정을 다지는 생활체육인의 한마당 잔치로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 제천시는 17개 종목 318명의 선수단을 꾸려 출전하였으며, 도민체전과는 달리 본 대회는 시군 종합 순위를 정하지 않고 있다. 한편, 지난 6일 시는 출전하는 선수단과 사전 격려 및 환담 행사를 가졌으며,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기 위해서는 건전한 생활체육을 통하여 활력을 북돋아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생활체육활동 지원을 폭 넓게 살펴 지원을 확대 하겠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 가족센터 교육관‘다옴센터’(용두천로22길 3)가 지난 9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다옴센터’건립 사업은 제천시가 외국인 정착 지원사업 활성화를 통한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자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하여 추진하게 된 사업으로, 1986년 준공된 노후건축물(舊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인한 이용자의 교육환경 개선과 안전 확보가 필요했다. 지난 2022년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된 ‘다옴센터’는 정밀안전진단을 시작으로 27억 원을 들여 지난해 12월 첫삽을 떠 지난 9월 9일 개관하게 됐으며, 연면적은 722.86㎡ 지상 3층 규모로 리모델링 및 증축했다. 1층에는 다문화체험관, 다문화가족 교류‧소통 공간, 2층에는 교육실, 온라인교육실, 컴퓨터교육실, 육아정보나눔터, 커뮤니티 공간이 있으며, 3층에는 요리교육장이 있는 교육 및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됐다. ‘다옴센터’는 ‘다문화·다양한·다인종 사람들이 오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제천시 가족센터 교육관으로 운영되며, 이곳에서는 문화 다양성이 존중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지역 내 가족 구성원들의 맞춤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예술의전당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찾은 방문객들로 활기를 띠며, 영화와 음악이 어우러진 축제의 열기로 가득 찼다. 올해 개관한 제천예술의전당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주요 공연과 영화 상영이 이루어지는 핵심 장소로, 중요한 문화적 허브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제천예술의전당에서는 개막식과 ‘JIMFF 스페셜 초이스’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특히 ‘필름콘서트-태극기 휘날리며’ 행사에서는 배우 장동건과 강제규 감독이 무대인사에 참석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한, 배우 정우와 옥자연이 팬들과의 만남 프로그램에 참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동명광장에서는 영화제 기간 동안 특설 무대에서 버스킹 공연이 펼쳐졌으며, 관객들은 잔디밭에서 자유롭게 공연과 이벤트를 즐기며 영화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끽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올해 개관한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주요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관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도심에 위치한 제천예술의전당이 제천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년 충북 농아인의 날 기념식 및 농아인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7일 제천 어울림 체육관에서 충북 11개 시군 농아인 회원 및 임원, 자원봉사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농아인의 화합과 교류를 통한 농아인들의 재활의식 고취 및 건전한 사회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농아인 권리선언 낭독, 농아인 복지증진에 노력한 시민·종사자, 타의 모범이 되는 장애인에 대한 표창 및 후원자에 대한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2부에서는 교복입기 및 추억의 사진관 등 체험활동과 다양한 경기로 이루어진 한마음 체육대회가 진행되어 11개 시군 농아인 회원 모두가 즐기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창규 제천시장은 “농아인분들의 완전한 지역사회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농아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