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이 ‘퍼머컬처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다양한 생활 인구를 창출하고 있다. 퍼머컬처는 영속적인(permanent)과 농업(agriculture)을 조합한 신조어로, 지속 가능한 농업에 기초한 생태문화를 뜻하며, 퍼머컬처 아카데미는 생태디자인 아카데미 행사를 통해 양구군을 지속적으로 방문할 수 있는 다양한 요인의 생활 인구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3일부터 15일까지 기후 위기에 관심이 있는 성인 17여 명을 대상으로 퍼머컬처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퍼머컬처는 △퍼머컬처의 원리 및 원칙 △지속 가능한 토양 관리 △텃밭 디자인 실습 △풀 채집 및 풀 요리 등을 배우면서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퍼머컬처 코스를 개발할 수 있는 활동가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한국 퍼머컬처 네트워크는 양구군과 협력하여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관내 일원에서 ‘제3회 전국 퍼머컬처 네트워크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에는 전국의 퍼머컬처 활동가 200여 명이 참여하여 강연과 공연이 개최되고, 참여자들이 전국 곳곳에서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을 토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이 오는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2024년도 2학기 대학생등록금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양구군은 실질적인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학생들에게 균등한 고등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등록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1995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서, 직전 학기에 12학점 이상을 이수해야 한다. 또한 관내 초·중·고등학교 중 1개 이상의 학교를 졸업한 경우는 부 또는 모 또는 실질적으로 부양하는 보호자가 2021년 7월 1일 이전부터 현재까지 양구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해야 하며,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은 경우는 부모 모두 2021년 7월 1일 이전부터 현재까지 양구군에 주소를 두고 실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국내대학의 경우 한국장학재단에 등록된 장학금 및 지원금을 제외하고 교육비 납입증명서(등록금 납부영수증)의 실제 납부 금액 100%가 지원되며, 국외대학의 경우는 세계대학평가기관에서 선정한 200위권 이내 대학의 재학생에게 학기당 200만 원 이내로 지원된다. 등록금은 정규 학기 수에 대하여 최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선사·근현대사박물관은 양구교육지원청과 함께 관내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6일부터 10일까지 ‘마음엔 꿈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마음엔 꿈 아카데미는 ‘청소년, 세계사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세계사 지식을 습득하여 올바른 역사관을 배양하고 능동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마음엔 꿈 아카데미는 양구역사체험관 세미나실에서 6일부터 1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세계 주요 지리 익히기 △문명의 발생과 고대 세계의 형성 △종교의 확산과 지역문화 형성 및 교류 △15세기 대항해시대 시작과 원인 그리고 제국주의 △세계대전 및 이데올로기 등의 주제로 진행되며, 역사 교육과 함께 토론을 접목해 이해를 높이고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수연 양구선사·근현대사박물관장은 “프로그램 모집 시작과 함께 빠르게 마감되어 관내 청소년들이 역사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라며 “다양한 역사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농번기 돌봄지원사업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사업은 돌봄시설이 부족한 농촌에서 농번기 주말 동안, 영유아를 안심하고 맡기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일과 가정의 양립지원 및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시행하고 있다. 대상은 만 2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 아이들이며, 농번기인 5월부터 10월 중 주말에 운영된다. 운영은 양구여성농업인종합지원센터에서 맡아서 하고 있으며, 7월 말 현재 15명의 아이들이 돌봄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해당 시설에는 돌봄 전문 인력이 주말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돌봄에 종사하고 있으며, 아이들은 다양한 교구를 통한 자유 놀이와 함께 독서를 통해 학습 능력도 기를 수 있고, 전문 취사원이 마련하는 급·간식을 통해 안전하고 영양가 있는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권은경 농업정책과장은 “농번기 돌봄지원사업을 통해 농번기 농민들의 영농에 대한 집중과 함께 육아에 대한 걱정까지 해결할 수 있어 인기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더욱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과 편안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은 1일 오전 군청 회의실에서 ‘2026년도 접경권사업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접경권 개발사업 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신규사업에 대한 사전절차 등을 진행하여 국비 확보의 효율성은 물론 사업추진 실행력 확보를 통해 재정 불이익을 사전에 차단하고, 재정 인센티브 확보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현재 양구군은 정부 지방재정 규모의 감축 등 여건 변화에 따라 내년도 계속비 사업 규모가 전년 대비 20% 가까이 줄었고, 정부의 재정집행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비율 확대(5%→40%), 부진 사업에 대한 예산편성 불이익 등으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보고회에서 각 부서별로 민선8기 공약사업, 양구9경 가치 제고 방안, 관계 인구 확대 방안, 정주 여건 개선 방안, 마을 인프라 확장 등 지역발전을 위한 신규사업을 보고 및 검토하였고, 향후 우선 과제 선정과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등을 거쳐 국비 사업으로 신청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사업 선정 시 사전절차 이행 완료 사업, 조기 착수 등을 고려하여 집행 전망 부진 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이 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비 지원사업은 조사료 생산 농가 등에 사료작물 제조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내산 조사료의 생산·이용을 활성화 하여 축산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입 사료작물의 의존도를 낮춰 경영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양구군은 올해 총사업비 1억8600만여 원을 투입하여 2945톤 규모의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비를 지원한다. 사업 대상은 초식가축을 사육하는 축산업등록 및 농업경영정보 등록 농가로, 조사료 파종 후 사일리지를 생산한 농가가 해당한다. 지원되는 내용은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용 비닐, 망사(net), 발효제, 연료, 관내 단거리 운반비용, 인건비, 사일리지 및 건초 사후관리 비용, 보온덮개 등 사일리지 제조 관련 비용이다. 지원 단가는 톤당 6만3380원이며, 동계에는 1ha(12톤)당 76만 원, 하계에는 1ha(18톤)당 114만 원이 지원된다. 양구군은 최근 동계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비로 74개 농가에 994톤에 해당하는 5200만여 원을 지원 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제7호 양구돌산령지게놀이의 유일한 보유자 고순복(남,97세)翁(옹)이 지난 7월 19일 해당 종목의 명예 보유자로 인정·고시되었다. 고순복翁(옹)의 명예 보유자 인정은 지난 6월 11일 양구돌산령지게놀이보존회 회장 김봉선(남,66세)씨의 이수자 인정에 이어, 고령 전승자의 무형유산 보존 활동을 25년 이상 펼친 헌신에 대해 인정받은 것으로써 매우 유의미한 결과로 평가된다. 고순복翁(옹)은 1999년 양구돌산령지게놀이의 보유자로 지정된 이래 매월 전승 교육을 실시하여 15명의 전수 장학생과 5명의 전승 교육사 등 후진 양성에 매진하였을 뿐 아니라, 2004년 제45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 참가하여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예를 이끄는 등 25년 이상 관내·외 각종 문화예술 축제에 참여하여 양구돌산령지게놀이의 가치를 선양하는 데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고순복翁(옹)은 90세가 훌쩍 넘은 고령에도 열의와 사명감으로 최근까지 전승교육활동에 참여하여 회다지소리, 고사반소리, 선소리, 지게쌓기, 지게걸음의 기량을 지도하였으나, 최근 건강이 악화되어 원활한 전승활동이 어려워져 강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이 유기 동물 발생 예방을 위해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비 지원사업은 농촌지역의 실외에서 키우는 개를 대상으로 중성화 수술을 지원하여 무분별한 실외 사육견 개체 수 증가를 억제하고 유실되거나 유기되는 동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농촌지역에서 실외 사육하고 동물등록이 된 5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으로, 지원 금액은 암컷 36만 원, 수컷 18만 원이다. 미등록 반려견은 동물등록 후 지원이 가능하며, 동물등록과 중성화 수술 동시 시행자도 지원받을 수 있다. 수술비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읍·면사무소 산업팀으로 신청하면 되고, 수술비 지원은 예산 소진 시 종료한다. 양구군 관계자는 “중성화 수술비 지원을 통해 유기견 발생을 차단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문화재단은 오는 8월 10일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8월 기획공연 ‘오리지널 과학마술콘서트’의 막을 올린다. 공연은 10일 오전 11시, 오후 2시, 5시 등 총 3회차로 진행된다. 이번 기획공연은 여름방학 시즌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창의력을 향상하기 위해 기획한 공연으로, 과학과 마술의 만남으로 어린이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고, 재미와 유익함을 사로잡은 공연이다. 또한 출연진의 뛰어난 무대매너로 어른들까지 즐길 수 있는 관객 참여형 콘서트로 진행된다. 공연 문화 활성화 증진을 위해 관람료는 무료이며, 양구문화재단은 1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관람 신청을 받는다. 전현자 양구문화재단 사무국장은 “방학 기간 중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과학 마술 콘서트를 준비했다”라며 “아이들이 다양한 공연을 접하며 창의력과 상상력이 향상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의회 정창수의장, 신철우부의장 등 의원 7명은 환경부에서 7.30일 발표할 예정인 댐건설 후보지역에 방산면 고방산 지역이 포함됐다는 상황을 파악하고 30일 양구군의회 의장실에서 긴급 의원간담회를 개최, 집행부로부터 환경부 댐개발계획 추진경위 등 설명을 듣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정창수의장은“환경부의 댐건설계획 발표는 지방의 의견과 지역 주민의 생활권을 무시함은 물론 양구군의 존립권을 위협하는 중앙 수도권 중심의 행정계획이라 규정하고 빠른 시일내 임시회를 개최하여 군민 의견 수렴과 집행부 의견을 받아 적극 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은 양구군 방산면이 포함된 환경부 발표 신규 댐 후보지에 대해 강력한 반대의 입장을 밝혔다. 신규 댐 예정지인 방산면은 두타연 계곡이 위치한 곳으로, 두타연은 60여 년간 민간인 출입 통제 지역으로 생태환경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DMZ 희귀 동식물을 쉽게 관찰할 수 있으며, 천연기념물인 열목어와 산양의 최대서식지로도 알려져 있다. 풍부한 자연환경으로 양구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 잡은 두타연은 현재 코로나19 이전으로 완전히 회복하지는 못했지만 2017년 9만 5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신규로 건설될 댐의 총저수용량은 1억 톤으로, 8천 톤 용량의 의암댐보다 훨씬 큰 규모다. 댐이 건설되면 고방산 인근에 위치한 약 3만1천 평의 농지와 주택, 펜션, 창고 등의 건물이 수몰되는 위기에 처하며, 이뿐만 아니라 수입천 상류와 송현2리 마을 상당수가 직접적인 영향권에 포함될 것으로 양구군은 판단하고 있다. 또한 열목어와 산양의 최대서식지가 사라지고 천년 고찰인 두타사가 모두 수몰되어 유적 발굴 작업도 할 수 없게 되며, 일각에서 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교육지원청은 7월 28일부터 8월 17일까지 19박 21일간 호주 시드니와 브리즈번에서 2024 학생 해외생태문화영어체험학습을 진행한다. 양구 해외체험학습은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올해부터 생태와 환경이라는 주제를 추가하여 ‘학생 해외생태문화영어체험학습’으로 새롭게 운영된다. 이번 해외체험학습은 양구교육지원청이 양구군과 수자원공사소양강댐지사의 지원을 받아 운영한다. 지역 내 선발된 초등학교 6학년 13명, 중학교 2학년 10명이 참가해 호주의 자연과 생태를 탐방하고,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또한, 2주간 홈스테이 숙박을 통해 다원화된 현지의 문화를 체험하고 호주학교에서 국제 바칼로레아(IB) 수업에 참여하는 등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고 우정을 쌓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임남호 교육장은 “양구 학생들이 세계화 시대에 맞는 국제적 감각과 인식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청 테니스팀이 2024년 순천만국가정원배 순천오픈테니스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 19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순천에서 열린 ‘2024년 순천만국가정원배 순천오픈테니스대회’에서 양구군청 테니스팀 소속 한선용 선수(2001년생)가 남자 단식에서 64명의 참가선수 가운데 3위를 차지했다. 홍성동 양구군청 테니스팀 감독은 “힘든 상황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준 선수에게 정말 고맙고,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이 생활 인구를 창출하고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및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광주 동구와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은 양구군과 광주 동구가 지속적인 인구감소 위기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의 공동 과제를 함께 발굴하여 상생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체결한 ‘함께해요 구구(양구, 광주동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에 따라 30일과 31일 광주광역시 동구 청소년 20여 명이 양구군에 방문하여 국내 역사 문화탐방을 진행한다. 광주 동구 청소년들은 이틀 동안 약수산채마을, 양구백자박물관, 국토정중앙천문대를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 및 관람을 하고, DMZ펀치볼둘레길을 걸으며 전쟁의 아픔과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에 대해 일깨우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양구군 청소년들도 10월에 광주광역시를 방문해 전일빌딩, 금남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극장 등을 탐방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고 진로 탐방 등의 활동을 할 계획으로, 양 기관은 청소년 교류를 활성화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양구군과 광주 동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건강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만성질환의 원인인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8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건강 UP! 야간 운동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야간 운동 교실은 체질량지수 34 이상 또는 허리둘레가 기준치 이상에 해당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양구문화체육회관 다목적실 및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야간 운동 교실은 전문 강사가 스트레칭, 유산소 운동, 근력운동 등을 지도하면서 만성질환과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 생활 습관 형성에 중점을 두고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양구군보건소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운동 전후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전·사후 기초 건강 검사 및 체성분 검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조인숙 건강증진과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 관리를 위해 이번 야간 운동 교실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평소 운동 부족에서 비롯되는 대사 증후군 예방 및 비만 감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