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는 26일 대전에서 열린 제11대 전반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차 정기회에서 이용기 운영위원장이(국민의힘, 대덕구3)이 정책위원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용기 위원장은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정책위원장으로 선임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전국 17개 시도의 운영위원장님들과 함께 협력해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고, 각 지역이 직면한 도전과제를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전국 시도의회의 공동 이해 관련 사안을 협의하고 의회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지방의회 숙원과제 해결과 지방자치 발전을 목적으로 1991년 출범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실무기구이며, 회원은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가을 신학기 개학을 맞아 학교 및 유치원 내 집단급식소와 식자재 공급업체 200곳을 대상으로 식품위생관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대전식약청, 대전시교육청, 5개 자치구,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으로 9월 6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급식 관계자 손 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 ▲생채소류의 적정 세척·소독 여부 ▲가열하지 않은 생채소류 취급 주의 ▲집단급식소 식자재 공급업체 운송 차량 온도 기준 준수 여부이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생으로 제공되는 김치류, 다빈도 제공 간식류, 조리식품 등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식재료 수거검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손철웅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가을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청소년의 급식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립미술관은 2024 특별기획 DMA(DAEJEON MUSEUM OF ART) 버스킹 첫 공연으로 8월 31일 오후 2시 30분부터 대전시립미술관 로비에서 청소년을 위한 뮤직테라피 ‘음악아! 나를 안아줄래?’를 개최한다. 협동조합한국청년예술가들이 오페라부터 드라마 ‘선재업고튀어’의 OST ‘소나기’까지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한편, 대전시립미술관은 누구나 편하게 와서 공연과 미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미술관을 만들기 위해 버스킹 참가자를 상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대전 지역 문화예술 전공자 및 문화예술 활동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2인 이상의 단체로 음악, 기악, 전통, 퍼포먼스 등 시민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장르면 모두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대전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은 “버스킹을 통해 대전시민과 예술인들에게 다양한 미술을 누릴 수 있는 장을 제공하겠다”라면서“버스킹 공연 상시 모집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국민의힘, 유성구4)이 대전둔곡초 · 중통합학교와 갑천 사회인야구장 공사현장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방문하며,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9월 1일 개교하는 대전둔곡초 · 중통합학교는 대전 최초의 유 · 초 · 중 통합학교로 학교급간 공유시설과 교류공간을 폭넓게 마련하고, 학생 발달단계에 따른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학교 건물의 완공 상태, 교육 기자재 준비상황, 학생 통학로 안전 등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학생들이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이번 방문에는 자녀들이 둔곡초 · 중학교에 다닐 예정인 학부모들이 함께하여 대전 최초로 운영되는 통합학교에 대한 여러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갑천 사회인야구장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공사와 관련한 민원사항을 청취하며, 지역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당부했다. 대전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학생들과 학부모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26일 공공보육 강화를 위해 유성구 장대동에 소재한 장대푸르지오 어린이집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하고 개원식을 개최했다. 장대푸르지오 어린이집은 장대푸르지오 관리동 내에 위치한 어린이집을 10년간 무상임대하여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 설치했으며, 총 보육정원 30명 규모로 국공립 전환을 통해 공공보육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공 보육 활성화와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며 “민간 어린이집과 상생하는 국공립어린이집 전환으로, 건강하고 질 높은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23년까지 28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확보했고, 올해 계획한 9개소 중 5개소를 전환했으며, 12월까지 4개소를 확충하여 총 37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확보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26일 대전테크노파크 어울림플라자에서 지역 내 이차전지산업 유망기업 대표와 산업육성방안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알루코 ▲아이비젼웍스 ▲스마트코리아 ▲제이오텍 ▲유뱃 ▲레이저앤그래핀 ▲디엔에프신소재 ▲세빈기술 등 8개 이차전지산업 기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및 실질적인 지원 정책 논의와 대전시 이차전지산업 및 관련기업 육성 방안에 대하여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업대표들은 현장의 어려움을 비롯해 기업지원 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으며, 시는 이를 기반으로 향후 대전시 이차전지산업 특화전략 수립 및 지원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한선희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이차전지산업은 반도체, 국방, 바이오, 우주 등 전략산업뿐만 아니라 친환경화와 사물배터리 시대로 가는 핵심기반산업”이라며“앞으로 대전시가 이차전지산업 혁신기술 및 전문인력 공급의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들과 지속해서 소통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2024년부터 이차전지산업을 새로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6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대전 도시철도2호선 대시민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이장우 시장과 인사를 나누고, 대전시민의 염원이자 숙원사업이었던 도시철도 2호선 개통을 향한 첫 걸음을 축하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에 이바지할 도시철도 2호선 개통은 대전 시민에게 큰 의미가 있다”며, “대전시의회는 도시철도 2호선의 차질 없는 공사착공과 운행을 위해 대의기관인 의회로서의 본분을 다해 교통의 요충지 대전이 글로벌 교통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성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6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일류경제도시 대전’을 향한 지역 상장기업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민선 8기에서 상장된 기업이 11개, 예정된 상장기업까지 포함하면 15개 정도”라며“아주 큰 성과로, 우리 기업들이 열심히 뛰고 있고 우리 시가 좋은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여러 전략사업을 추진하면서 도움이 되고 있다. 계속해서 좋은 기업을 육성하려면 많은 기업이 상장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대전시의 상장기업 수는 59개’로 6대 광역시 가운데 인천과 부산에 이어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수도권 인천을 제외한 5대 광역시 중 가장 높다. 이 시장은 이날 수소트램 차량제작 대시민 착수보고회 및 협약식을 개최한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관련해서도 향후 사업추진에 있어 경쟁력 있는 지역 기업들의 참여 방안 강구를 지시했다. 그러면서‘정거장 역 설계’에 대해‘체계적 환승시스템 구축’의 세부 지침을 내렸다. 이 시장은 “각 역마다 택시가 한 3대 정도는 항상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지하철에서 바로 택시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대청호 규제 완화 및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중부내륙특별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26일 충북 오송 C·V 센터에서 열린 중부내륙 발전포럼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된 중부내륙권 발전포럼은 8개 시·도, 27개 시·군·구 등 중부 내륙지역의 단체장과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내륙특별법 개정을 위한 관련 지자체 간 연대 협력 및 중부내륙지역 발전을 위한 전문가 토론으로 진행됐다. 대덕구는 지난 4월 중부내륙특별법 개정안에 대청호 상수원보호구역 내 규제 완화 내용을 담은 특례조항(△상수원보호구역 내 증축 및 용도변경 가능범위 확대 △상수원보호구역 범위조정 △상수원보호구역 내 운행 가능 선박 범위 완화 △수도법 등에 관한 규제 특례) 반영을 요구한 바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청호권역 상수원보호구역에 대한 규제 완화는 대덕구의 오랜 숙원”이라며 “상수원보호구역에서의 야외 취사 금지 행위 완화 등 규제개혁을 통해 지역주민의 재산권을 보장하고, 대청호 권역을 중부내륙권 최대 관광지로 집중 육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와 민선 8기 상장기업들은 올해 5개 기업이 코스닥 상장에 성공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대전시는 26일 이장우 대전시장, 민선 8기 상장기업 대표, 올해 하반기 상장 예정기업 대표, 대전지역상장법인연합회 이양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전시와 상장기업 간의 소통을 증진하고, 민선 8기 들어 코스닥 시장 상장에 성공한 기업들과 하반기 상장을 앞둔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상장기업 대표들은 “상장 준비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소개하고, 선배 상장기업으로서 상장을 희망하는 기업에 상장 노하우를 적극 알려주고 싶다”라면서 “대전시 상장(IPO) 지원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시와 KAIST는 현재 ▲IPO 관련 전문교육 프로그램과 네트워킹 지원 ▲맞춤형 IPO 컨설팅 등으로 진행되는 대전시 상장(IPO) 지원 프로그램 등을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다. 높은 만족도 속에 올해로 6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총 100개 기업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청년공간 청춘스럽은 청년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관내 19 부터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주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조사 내용은 ▲주거 관련 생애 경험 및 주거 계획 ▲주거 가치관 및 주거 정책 수요로 구성되어 있으며, 온라인 설문조사 형태로 진행한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청년 200명에게는 생활에 유용한 물품들로 구성된 주거성공패키지 키트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온라인 설문조사 참여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대전서구청년플랫폼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포스터의 큐알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설문조사는 국무조정실과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 주최로 공모한‘2024년 지역특화 청년사업’에 청춘스럽이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이다. 서철모 청장은 “청년주거 실태조사를 통해 서구 청년들이 주거로 인하여 겪는 어려움과 요구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맞춤형 청년주거 정책을 수립하여 서구 청년들이 주거 걱정 없는 안정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26일 시청에서 대전교통공사, 대전도시공사, 대전시 시설관리공단 소속 청렴시민감사관 및 실무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시민감사관 교류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는 공공기관의 주요 사업과 부패 취약분야에 대하여 외부 전문가를 위촉해 감시・조사 및 평가하고, 이 과정에서 제도개선 등을 제안하는 제도이다. 현재 대전시와 대전교통공사, 대전도시공사, 대전시설관리공단은 교수, 변호사 등 외부 전문가를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위촉하여 영 중으로 이들은 시정 주요사업에 대한 감사와, 부패방지 및 청렴 대책 자문, 제도개선 등을 요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시민감사관들은 각 기관의 제도 운영 현황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제도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선승 대전시 감사위원장은 “실무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더욱 내실화하여 시민의 관점에서 각 기관 부패를 예방하고 청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26일 국제로타리 3680지구(총재 최동우)로부터 1,000만 원 상당의 차렵이불 50세트를 기탁받았다. 기탁받은 이불 세트는 대한적십자사 대전 세종지사를 통해 기성동 지역 호우 피해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최동우 총재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준비했다.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철모 구청장은 ”지역발전과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실천하는 국제로타리 회원들에게 늘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다.”라며, “수해 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80지구는 대전, 세종, 충남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각 로타리클럽 별 이웃돕기 성금 기탁, 저소득 생필품 지원 등 ‘초아의 봉사’ 실천 이념을 따라 지역 곳곳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전방위로 뛰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6일 구청 로비에서 직원 대상 '갑질·을질은 방전! 청렴은 충전! 출근길 청렴 충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청장, 간부 공무원,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에 대한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청렴실천의지를 다짐하고, 갑질 없는 깨끗하고 공정한 사회를 위한 청렴 행정을 약속하는 청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청렴 캠페인을 통해 청렴 의지를 대내외에 전하고, 지속적인 청렴·반부패 활동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서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구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청렴 서구 구현을 위해 8월 26일부터 8월 30일까지 ‘청렴 주간’으로 정하고 직급별 맞춤형 청렴 교육, 갑질·을질 없는 청렴한 조직문화 제안 공모, 온라인 부패행위 모의 신고 훈련 등 다양한 청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24일 희망디딤돌 대전센터에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일상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어느 멋진 날: '오늘을 (특별한)일상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자립준비청년의 자존감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다각적인 정서 지원 프로그램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청년들의 요구사항 및 정보 등의 공유를 위해 (사)대전아동복지협회(삼성 희망디딤돌 대전센터)와의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구 자체 사업비를 마련하여 추진하게 됐다. 이날 행사는 자립준비청년들 16명과 삼성 희망디딤돌 대전센터 담당자, 중구청 아동보호전문요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레크레이션을 시작으로 청년 맞춤 경제·부동산 교육, 개인별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을 통한 멋진 나의 모습을 남기는 인생 사진 촬영 등의 프로그램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어, 바비큐 만찬까지 함께 하면서 깊은 소통과 마음을 나누는 자리가 펼쳐졌다.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은“단순히 하루뿐인 행사가 아닌 일상적인 평범한 생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진행된 프로그램과 일방적 강의가 아닌 상호 소통하는 기회가 된 뜻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