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국가 총력전하 전시 대응 능력 구비를 위해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자치구, 사업소, 직속기관 등 45개 기관 8,7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훈련은 전시 대비 개인 및 기관 임무수행 절차를 숙달하고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 등을 검증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을지연습 첫날인 19일에는 행정기관 소산훈련 등 전시전환절차를 시작으로 도상연습, 실제훈련 및 전시 현안과제 토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총 6건의 국가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테러대응 실제 훈련을 자치구별로 실시한다. 연습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외부 전문 평가관을 확대 운용한다. 또한 실질적인 연습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사후검토(AAR) 방법을 적용할 예정이다. 사후검토 방법은 기존의 일방적 보고 위주의 강평에서 벗어나 연습 간 무엇이 잘 되고 잘못됐는지를 되돌아보면서 교훈과 개선 사항을 도출하는 강평 방식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최근 북한의 오물풍선 및 러시아와의 무기 거래 등 지속적인 도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이달 11일 동구 청소년자연수련원에서 2024 동구 드론체험 프로그램 그 두 번째 ‘가족과 함께하는 드론 입문반’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론 보다! 체험하다! 즐기다!’ 슬로건 아래 ▲드론 축구 ▲드론 항공촬영 ▲VR 드론체험 등 드론을 소재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자격증을 취득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 만족도 100%를 받은 코딩 드론 입문반 1기에 이어, 2기 ‘가족과 함께하는 드론 입문반’ 역시 모집 초기부터 조기마감 되는 등 구민의 관심과 열기가 뜨겁게 나타났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작년에 이어 올해엔 더 다양한 드론 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돼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으며, 드론을 매개로 한 교육과 놀이 프로그램이 계속해서 실시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올해 두 번째로 운영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드론 입문 프로그램이 주말을 맞이한 가족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참여 가족들의 호응과 반응이 매우 좋은 만큼, 앞으로도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국 해수욕장이 하나 둘 문을 닫고 있는 가운데, 이달 25일까지 연장 운영하는 동구 물놀이장은 아이들로 북적북적하며 열기가 뜨거워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대전 동구는 지난달 31일 개장한 어린이 물놀이장이 도심 속 피서지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연일 아이들과 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동구 어린이 물놀이장은 지난해 운영했던 4곳 ▲가오근린공원 ▲용수골 어린이공원 ▲성남동 다목적체육관 주차장 ▲상소동 산림욕장에 ▲동산어린이공원 1개소를 추가해 총 5개소로 확대됐다. 또한, 작년보다 운영 기간을 일주일 연장함과 동시에 생존수영 강습, 매직쇼, 버블쇼 등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됐다. 특히, 구는 지난해 휴게 쉼터가 부족하다는 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해, 올해는 에어컨 쉼터와 같은 휴게공간을 대폭 확충하며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적극 해결했다. 박 청장은 관계자들과 함께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전체 물놀이장 5곳을 방문해, 시설물 안전점검 등을 실시하고 이용 중 주민 불편사항은 없는지 살피며 소통 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19일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체납한 차주에게 번호판 영치 예고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치 예고 안내문은 행정제재가 이뤄지기 전 과태료 자진 납부를 유도하려는 방안으로 주정차위반, 책임보험 미가입 등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 발생일로부터 60일 이상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들에게 발송됐다. 영치 예고 대상은 933명 총 974대로 전체 체납액은 11억 9천만 원이며, 오는 9월 2일까지 체납 과태료 미납부 시 담당 공무원이 현장에서 차량 번호판을 영치한다. 다만, 구는 영세사업자나 생계형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분납 및 CMS 출금이체(소액 분할 자동납부) 등 맞춤형 징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과태료 체납 및 자동차 번호판 영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세원관리과 세외수입체납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세외수입은 구민을 위해 쓰이는 소중한 재원인 만큼 기한 안에 꼭 납부를 당부드린다. ”라며 “앞으로도 신뢰있는 행정으로 자진납부 분위기를 조성해 세수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목원대학교에서 ‘방위산업 시험인증 및 교정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생과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방위산업 시험인증 및 교정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국방 무기 체계의 품질과 신뢰도 적합성을 평가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2024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자치구사업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지난 6월 17일부터 8월 14일까지 운영됐다. 행사는 9주간의 교육과정에 대한 소개와 결과 보고, 수료증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총 18명의 수료생이 시험인증 및 교정 분야의 이론강의와 전문기관 현장실습 등을 포함한 246시간의 교육을 수료했으며, 수료생 중 8명은 교육 기간 중 방위산업 분야 취업이 확정됐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무사히 이수한 수료생들이 향후 방위산업 분야의 전문가로 발돋움하기를 응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산업 특성에 맞는 교육훈련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가 추석 명절을 맞아 민생안정을 도모하고,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내달 2일부터 2024년 하반기 서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총 24억 원의 보증 규모로 진행되며, 업체당 최대 3천만 원 한도, 2년 만기 일시 상환이며, 대출금의 2.2%(2년분)에 대한 신용보증 수수료 전액과 연 3%씩, 2년간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서구에서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신청 기간은 9월 2일부터 보증 한도 소진 시까지이며 대전 소재 하나은행을 통해 접수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 게시판의 ‘2024년 하반기 대전 서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 시행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소상공인들이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경영안정자금이 소상공인들의 재정적 어려움을 덜어주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2024년도 불법 광고물 양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불법 광고물 양성화 사업’은 허가나 신고 없이 설치된 무허가 간판을 자진 신고할 경우 불이익 없이 합법화해 관리가 되지 않는 고정형 불법 간판을 제도권 안으로 포함시켜 올바른 광고 문화를 정립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신고 대상은 2023년 실시한 고정형 옥외광고물 전수조사에서 법적 요건을 갖췄지만 허가나 신고 없이 설치했거나 허가 기간이 만료된 후 연장하지 않은 광고물(간판)이다. 양성화 신고기간은 2026년까지이며, 24년 8월 20일부터 12월 말까지 봉명동 지역에서 우선 시행 할 예정으로, 양성화 대상 광고주에게 순차적으로 안내물을 송달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양성화 신청율을 높이기 위해 제출서류를 간소화(신청서, 건물주 승낙서, 건물 및 광고물 현황사진 제출)한다. 수수료의 경우 면제되고, 안전점검 대상일 경우 안전점검 수수료만 별도 부과할 계획으로, 신청서식은 유성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방문접수나 등기우편으로 신고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각 동 마을축제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마을축제를 오는 24일 전민동‘한여름밤 마을축제’를 시작으로 10월 19일까지 유성구 전역의 13개 동에서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마을축제는 지역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각 동의 특징을 담아 준비함은 물론, 다양한 재능과 끼를 가진 주민들이 함께해 모두가 하나되어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각 동 마을축제추진위원회는 올해도 맛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공연, 체험부스, 주민발표회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컨텐츠를 준비하여 지역주민 모두에게 잊지 못할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마을 곳곳에서 펼쳐지는 주민행복과 화합의 장인 유성구 마을축제가 일주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며“주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마을의 정서를 함께 느끼고 재미와 웃음, 감동과 행복까지 가득 안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9월 7일 골프존조이마루 챔피언스홀에서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대기업 전·현직자 10명으로 구성된 멘토단과 함께 하는 맞춤형 직무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여자들은 대기업 현직자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얻고,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멘토와 1:1 상담 및 그룹 토론에 참여할 수 있으며, 멘토들은 직무별, 기업별 직무 탐색 및 개인 취업 경험, 취업시장의 최신 트렌드, 성공적인 커리어 구축 방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참여신청은 유성구 홈페이지 및 홍보리플렛의 신청 큐알(QR)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10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들에게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는 발판이 되고, 취업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광역하수도분야에서 1위를 달성하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공기업평가원이 9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영관리, 경영성과 등 2개 분야 18개 세부지표에 대한 서류(정량)평가와 현장(정성)평가 등을 거쳐 이루어졌다. 하수도 경영평가는 격년제로 시행하는데 대전시는 2022년도 평가에서는 3위를 했고 2024년 평가에서 2단계 상승하여 1위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에서 대전시는 하수도 시설물에 대한 재난․안전관리 및 하수도 보급률,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요금 현실화 등 경영 효율 성과에서 탁월함을 인정받았다. 또한, 하수관로 분류화사업, 노후관로 정비사업 등 하수관로 집중정비, 체계적인 하수처리장 관리,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본격 추진 등 하수도 전 분야에서 호평받았다. 박종복 대전시 환경국장은 “체계적인 하수도 관리와 원가절감, 요금 현실화 등 경영혁신을 위해 노력한 결과, 이번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라면서 “이번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하수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소비할 수 있도록 19일부터 22일까지 추석 제수용․선물용 식품을 판매하는 제조·판매업소 등 72곳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1일 3개 반으로 자치구,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함께 참여하며 최근 살모넬라 식중독 증가 추세에 따라 주 원인식품인 달걀(지단)을 취급하는 음식점을 추가하여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신고 제조·판매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여부 ▲작업장 위생관리 상태 여부 ▲건강진단 실시 여부 ▲냉장·냉동 식품 보존 기준 여부 ▲표시 기준 등 준수 여부이다. 시는 이 밖에도 수거검사 소요 시간을 고려하여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명절 조리식품과 수산물 24건을 수거해 대장균 등 식중독균을 검사했다. 식품위생법 위반업소 중 행정처분이 확정된 식품위생업소와 처분 내용은 5개 구청 홈페이지에서 시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손철웅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명절을 앞두고 소비가 많은 추석 성수 식품 취급 업소에 대한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8일 유성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4년 유성구 새마을회 한마음결의대회’에 참석해 유성구 새마을회 차정운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회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행사 개최를 성원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유성구 새마을회가 지난 4월 실시한 라오스 방비엥의 초등학교 지원사업은 지구촌 새마을 운동사업으로 사회적 귀감이 된 사례”라며, “오늘만큼은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눈부신 활동을 펼쳐 주시기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 새마을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새마을회 회원 간 단합과 재충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 회장 및 새마을지도자, 청년연대 등 450여 명의 참여로 진행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8일 유성종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제3회 유성구 여성부 및 D급‧초심 배드민턴대회’에 참석해 대회를 준비한 대전광역시 유성구 배드민턴협회 박동춘 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참가 선수들을 성원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여성부 및 D급‧초급 선수들을 위해 유성구 배드민턴협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총 151팀이 참여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선수들 모두 부상에 유의해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좋은 성과 거두시길 응원한다”며, “오늘 경기의 승패를 떠나 소통과 화합으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0시 축제의 흥행에는 자원봉사자와 시민 등 1,647명의 구슬땀이 있었다. 대전시는 9일부터 17일까지 열린 대전 0시 축제에 자원봉사자 1,647명을 선발해 시내버스 임시 승강장 노선 안내, 행사장 환경정비, 축제 안내, 교통통제,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행사지원에 배치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및 대전광역시새마을회 등 8개 봉사단체* 회원과 대학생 등 개인 봉사자 등이 힘을 보탰다. 자원봉사자들은 연일 이어진 폭염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9일 동안 단 한 명의 이탈자도 없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며 행사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환경정비에 자원한 봉사자들은 찌는듯한 더위에도 관람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쓰레기를 줍고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을 지원했다. 안내 부스에서는 행사 안내와 함께 유모차와 휠체어를 대여해주는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의 편의를 도왔다. 행사장 내 차량과 오토바이, 자전거 등 진입을 통제하기 위해 매일 10~15개 포인트에서 25여 명의 자원봉사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7월부터 올해 말까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바우처)를 지원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Wee클래스,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 결과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10점 이상)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이다. 지원신청 방법은 각 기관에서 발급한 의뢰서, 소견서(진단서) 등의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총 8회에 걸쳐 대면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가 제공되며, 서비스 제공기관은 거주지와 상관없이 선택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중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통해 마음이 힘든 주민들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