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단체(청양군여성단체협의회(대한어머니회 외 4, 청양군생활개선연합회, 바르게살기운동청양군협의회, 청양군모범운전자회)들은 지난 16일 극한 폭우로 인해 피해가 컸던 논산시 가야곡면을 찾아 수해복구에 동참했다. 청양군자원봉사센터 및 8개 자원봉사단체 41명은 이날 피해 농가를 찾아 침수로 인해 허리 높이까지 쌓인 토사물과 피해 농작물을 제거 하는 등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청양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해로 인해 논산시뿐 아니라 도내 피해 지역에 일손이 많이 부족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센터에서는 지속적이고 탄탄한 도움을 드리기 위해 수해 복구에 신속히 동참하고자 계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작년 이례적인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우리 군에 하루가 멀게 수해 복구를 위해 달려와 주신 자원봉사자 분들에 감사한 마음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있다”라며 “우리군 또한 하루빨리 피해 지역 주민들이 일상으로 회복하기 위해 청양군자원봉사센터 및 단체들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피해 지역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의회 15일 제30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청양군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보고받고, 제출된 조례 제·개정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는 15일 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차미숙)에서 ▲청양군 귀향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청양군 노인학대 예방 및 학대피해노인 보호에 관한 조례안 ▲청양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설물의 관리 및 운영 조례안 의원발의 3건과 집행부에서 접수한 ▲청양군 위생업소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 ▲청양군 석탄회 지역발전기금 사업 특별회계 설치 조례 폐지 조례안 등 10건을 포함한 총 13건의 안건을 면밀하게 검토 및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청양군 모든 실과, 사업소로부터 2024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질의답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끝으로 22일 제6차 본회의에서는 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 자율방재단은 지난 14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지역 가운데 하나인 충남 논산시 광석면 소재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군 자율방재단 33명은 이날 수해를 입은 양계농가의 토사 및 침수 잔해물 등 제거, 주택 사면 붕괴 피해가구 토사유실 방수포 작업, 농수로 배수 작업 등 지원활동을 실시했다. 배영 단장은 “방재단의 이번 지원활동이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피해복구가 신속히 이뤄져 하루빨리 주민들이 일상생활로 복귀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수해복구 현장을 찾은 백성현 논산시장은 “청양군 자율방재단이 솔선수범해 지원해 준 덕분에 힘을 얻고 있다”라며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수해복구에 큰 힘을 보태고 있는 청양군 자율방재단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폭염으로 지치기 쉬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먼 거리를 이동해 수해 복구작업에 나선 자율방재단 단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온열질환을 조심하시고 복구작업 중 2차 사고가 나지 않도록 개인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피해복구 작업을 해주시길 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5일 군청 광장에서 청양군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의 날 운영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청렴커피차 나눔행사 ▲반부패 · 청렴 다짐문구 작성 ▲청렴지킴이단과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MZ세대 직원과의 소통 강화와 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기관장과 고위직 공무원이 참여하는 반부패 · 청렴 맞춤형 시책으로 청렴 커피차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각 부서 청렴지킴이단이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을 추진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렴에 대한 관심과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하루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직자 여러분들의 투명한 업무추진과 생활에 청렴한 가치를 더욱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2024년도 국토부 지역개발 공모(관광분야)사업으로천장호 하늘향기 마을 조성사업이 '지역수요 맞춤형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지역수요 맞춤형지원사업'은 지역의 고유자원을 활용하여 관광지원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여러 사업이 연계되어 효과를 낼 수 있는 패키지형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에 3차례 평가를 통해 선정된 '천장호 하늘향기 마을 조성사업'은 총 50억 원(국비 25억, 군비 25억)이 투입되어 차별화된 숙박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현재 천장호 일원에 추진 중인 ‘천장알프스지구 관광 인프라 확충사업’(117억/ 역사기념공원조성 등)과 지난 5일에 선정된 충남도 제2단계 2기 균형발전사업인 ‘백제 숲 힐링 복합단지조성사업’(270억/ 힐링빌리지 등) 등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노릴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 “칠갑산, 천장호출렁다리 기존 관광자원과 사전 부지확보로 사업추진 효율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생각된다.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관광객 유치는 물론 생활(관계)인구 유입에 크게 기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1일 이임한 제4대 김문기 목면 명예면장이 고향사랑e음을 통해 3백만원을 지정 기부했다고 밝혔다. 또한 답례품으로 제공받은 청양사랑 상품권 90만원 전액도 목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전액 재기부했다고 전했다. 김문기 전 명예면장은 2015년 7월에 목면 명예면장으로 취임했으며 임기 동안 목면 경로 孝 잔치행사에 아낌없이 지원하는 등 남다른 고향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현재 부산에서 ㈜대한미디어뱅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김문기 전 명예면장은 “내 고향 청양군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라며, “비록 몸은 떠나있지만, 청양군이 더욱 발전하고 희망이 되는 고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돈곤 군수는 “그동안 군정에 많은 관심과 발전에 노력을 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라며 “기부금은 정산 탁구부 훈련용품 지원 등에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국제문화교류단 청양군지부는 지난 13일 청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서비스 이용자 및 그 가족,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행복가득 청춘캠프 (살다·놀다·피어나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감을 자극하는 문화향유의 경험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와 우울을 해소하고 생활의 활력을 찾아 자신감과 성취감 고취 및 건강유지 증진을 위하여 마련됐다. 청춘캠프는 ▲식전공연 ▲개회 및 인사말씀 ▲명랑운동회 ▲레크리에이션 ▲우리마을 장기자랑 순서로 진행되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생활의 지혜가 우리 군의 큰 자산이며, 어르신이 행복해야 청양군이 행복하다”며“앞으로도 더 건강하고 행복한 군민 행복 100세 시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으로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 아동청소년 비전형성지원서비스, 한국음악의 큰 울림, 행복가득 백년청춘,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부여군의 아픔을 함께하고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지난 12일 김돈곤 군수를 비롯한 청양군청 공직자 및 의용소방대, 적십자, 자율방범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우 피해를 입은 부여군 양화면의 블루베리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전개했다. 부여군 양화면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450mm 이상의 폭우로 침수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청양군은 오전부터 블루베리 농가를 방문해 시설하우스 내 토사물 제거에 힘을 쏟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군 역시 지난 2년간 호우 피해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기에, 이웃 부여군의 아픔을 외면할 수 없었다”면서 “수해를 입은 부여군민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부여군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고향사랑 지정기부 제1호 사업인 “정산 초 · 중 · 고 탁구부 훈련용품 및 대회출전비 지원” 모금을 지난 6월 4일부터 시작한 지 38일만에 기부자 98명이 참여하여 목표액(5천만 원)의 50%(2천5백만 원)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탁구로 특화된 정산면에 소재한 정산 초 · 중 · 고 탁구부는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탁구 꿈나무들이 국가대표의 꿈을 키우기 위해 정산 초 · 중 · 고 로 꾸준히 전학을 오고 있다. 이에, 부족한 훈련용품 등을 지원하기 위해 모금사업을 발굴한 군은 정산 탁구부 지정기부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자발적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각종 기관 · 단체장 회의시 홍보하는 한편, 최근에는 충남도청과 정부세종청사가 있는 행정안전부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지정기부 사업을 집중적으로 홍보한 바 있다. 또한, 정산면 전 명예면장인 강경식 회장의 지정기부 최고액 제1호 기부를 시작으로 우진명 현 명예면장 등 고액기부자가 연속으로 기부하면서 목표액 달성에 근접하고 있다. 또한, 각종 방송사와 언론에서 ”정산 탁구부 지정기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적십자봉사회 청양지구협의회는 지난 11일 청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적십자 봉사원 구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읍 · 면 회원을 비롯한 적십자봉사회 회원 80여 명은 ‘재난과 구호활동’, ‘재난 현장에서의 봉사활동’, ‘재난과 건강’ 등의 봉사원 구호교육 과정을 이수하며 봉사활동에 필요한 지식과 소양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영순 회장은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봉사자로서 자질을 갖추어 앞으로 많은 활동에 동참하여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재난구호 활동가 교육을 통해 적십자의 명예와 전통을 빛내는 적십자 봉사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청양지구협의회는 화재 가정 구호 물품 지원, 어르신 보행보조차 지원, 헌혈 자원봉사 등 각계각층을 위한 다양한 구호 및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돈곤 충남 청양군수가 지난 9일과 10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점검하면서 추가 피해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김 군수는 지난 10일 오전 청남과 장평 시설하우스 및 농작물 피해지역을 점검하고 오후에는 정산과 목면의 호우피해 가구를 방문하여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군민들을 위로했다. 피해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상습 침수지역에 대해 철저한 원인분석 및 향후 방지 대책 수립 ▲피해조사 및 피해복구 지원으로 응급복구 최선 ▲향후에도 침수피해 등이 발생할 시 인명 구조를 최우선으로 할 것 등을 지시하였다. 한편, 청양군은 지난 9일 21시 40분 호우주의보가 발효되고 22시 30분 호우 경보로 격상됨에 따라 청남, 장평 등에 일강우량이 105mm를 웃도는 등 많은 비가 내렸다. 하지만 군, 읍면, 자율방재단의 선제적인 대피 유도, 양수기 등 장비 투입과 같은 상황 대응으로 인명 및 대형 피해가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김돈곤 군수는 “지속적인 예찰활동 강화 및 선제적인 대응조치를 통해 호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자매도시인 서울시 영등포구와의 어린이 문화교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청양군에 주소를 둔 지역 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학생 16명이다. 모집기간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6일 18시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청양군청 누리집 간편신청 탭을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 어린이 문화교류는 자매도시 간 상호교류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우호를 증진하고자 마련했으며 영등포구와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추진된다. 청양군 어린이는 오는 8월 13일에 국립과천박물관, 국회의사당, 서울함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어린이 문화 교류가 자매도시간의 유대를 돈독하게 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색다른 문화체험으로 경험과 사고의 폭이 넓어지는 유익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지난 8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4년 청양군 반부패·청렴정책 부서장 2차 회의를 개최했다. 김 군수 주재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및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보고회는 △24년도 자체 내외부 청렴 설문조사 결과 공유 △취약분야 개선 방안 토의△종합청렴도 부서별 협조사항 안내 △김돈곤 군수의 당부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5월 16일부터 5월 24일까지 8일간 자체 내외부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도출된 부패취약분야 문제점을 공유하고 청양군 청렴도 향상을 위해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각 부서장들이 책임감을 갖고 솔선수범하여 구조적이고 반복적인 부패요인을 개선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으로 군은 간부 공무원 청렴 인식 전환을 위해 간부공무원 반부패 · 청렴 교육을 진행하고 MZ세대 공무원들과 소통강화를 위해 청렴 골든벨을 개최하는 등 맞춤형 청렴시책 시행으로 2024년 국민권익위종합청렴도 평가 대응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 지역자율방재단이 지난 8일 호우주의보 발효로 인해 발생한 호우피해 가구에 대해 응급복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복구활동은 비가 많이 내린 운곡, 비봉 등 4개 면에서 진행되었으며, 굴삭기 등 방재단원 25명이 투입되어 응급복구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비봉면에서는 주택 뒤 사면 유실로 인한 토사제거, 배수로설치 및 방수포 작업을 실시하였다. 또한 방재단은 ▲ 산사태 피해지역 ▲ 물놀이지역 출입 통제 및 주변환경 정비 ▲ 도로변 토사물 제거 등 관내에서 발생한 전반적인 재난피해 지역의 회복을 위하여 노력했다. 배영 군 자율방재단장은 “청양군의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라 읍·면 자율방재단원들이 생업을 잠시 미뤄두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봉사하며 우리지역은 우리가 지킨다는 신념을 갖고 활동에 총력을 기울겠다”라고 말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비 예보가 이어져 위험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 대비 태세 구축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라며 “군민의 안전을 항상 최우선에 두고 조금의 위험 징후라도 감지되면 즉각 조치될 수 있도록 초동 대응에 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서 통합 예비군 중대는 지난 9일 남양면사무소 다목적 대강당에서 청양군수, 3대대, 예비군 지휘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서 통합 예비군 창설식을 개최하였다. 청양군 산서 통합 예비군 중대는 예비군 훈련과 자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청양군 남양면, 대치면, 운곡면, 비봉면, 화성면 예비군 중대를 남양면에 위치한 산서 통합 예비군 중대로 통합 운영된다. 이에 따라 제32보병사단 97보병여단 3대대(대대장 박상현)는 남양면사무소에 위치한 산서 통합 예비군 중대에서 현판 제막식 및 창설식을 가졌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대대는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유관기관과 협조 체제를 더욱 돈독히 하고 완벽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영석 중대장은 “산서 통합 예비군 중대장으로서 끊임없는 소통으로 현역부대ㆍ지자체·예비군 중대와의 가교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