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은 19일, 도내 영유아 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그림책을 활용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북앤미디어 최미정 강사를 초청해 ▲우리 아이 올바른 미디어 선택 및 활용 방법 ▲그림책을 활용한 미디어 리터러시 지도 방법 ▲1인 1 디지털 기기 시대에 따른 학부모의 자녀 미디어 지도 역량을 기르기 위해 ‘공감과 협력의 학부모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학부모 스스로 디지털 리터러시를 향상시키고, 미래에 대한 안목을 넓힐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여 더욱 유익한 시간이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요즘 들어 책보다는 영상매체나 게임을 매일 하려고 해서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고민이었는데, 그림책을 활용하니 책도 읽고, 올바른 디지털 기기 사용법도 지도하고, 일석이조의 정보를 얻었다.”고 말했다. 김연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학부모 교육뿐만 아니라 전문상담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학부모․유아 상담을 지원하여 학부모가 자녀를 이해하고, 건강한 가족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은 18일 경기도의회 제375회 정례회 제2차 건설교통위원회 건설국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사업 수행 시 주민 의견 수렴 및 협의 과정을 개선해달라고 요청했다. 김동영 의원은 “보행자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마을주민 보호구간 개선사업은 2023년 사업 구간 6곳 중 2곳에 대한 사업을 완료하지 못했다”면서,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 지연과 주민의견 수렴에 따른 사업 구간 조정 때문에 사업이 지연됐는데, 공통된 문제가 여러 사업에서 발견된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유사한 성격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사업뿐만 아니라 교통소음 피해저감 사업, 지방하천정비 사업, 국지도 건설 사업 등 민원의 발생으로 사업이 지연되거나 재설계·재선정 등 사업의 비효율이 발생하며, 이는 사업 단계마다 주민과 충분한 소통이 없어 발생하는 문제”라고 덧붙였다. 이어 “사업 설계 단계부터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사업 진행 경과를 정기적으로 주민에게 설명하는 절차가 필요하다”라며, “일례로 얼마 전 개통한 국지도 98호선 오남~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종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 수원7)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장기요양기관 돌봄인증 조례안'이 18일, 제375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차 상임위 회의에서 통과됐다. 최종현 의원은 “조례 제정을 통하여 장기요양기관의 돌봄인증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장기요양기관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장기요양 품질 개선하여, 경기도 장기요양기관에 신뢰를 확보하고, 어르신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안 제3조에서는 돌봄인증 등을 통하여 장기요양기관의 공공성 확보와 장기요양급여의 질적 개선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는 도지사의 책무를 규정했다. 안 제4조에서는 돌봄인증의 기본목표 및 추진방향, 돌봄인증의 기준, 심사, 절차, 돌봄인증기관의 지원 및 사후관리 등이 포함된 경기도 돌봄인증 계획을 매년 수립하도록 하는 계획을 규정했다. 안 제5조에서는 돌봄인증의 대상을 규정했다. 안 제6조에서부터 제10조까지는 인증 신청, 기준, 심사, 인증서 발급, 인증 유효기간 등 인증 실무 관련 사항을 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6월 18일 오송지역을 대표하는 민간단체인 오송바이오헬스협의회(회장 은병선)와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은 오송 베스티안 병원에서 현재 산업부에서 진행중인 바이오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의 오송 유치를 기원하는 결의대회와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를 주관한 오송바이오헬스협의회는 2022년 3월 바이오헬스기업의 상생발전을 목표로 창립하여 정기 포럼을 통한 기업 네트워크 및 정보공유, 정기 야외 행사를 통한 친목 도모 등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오송지역 바이오헬스산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대표적인 단체이다. 이날 행사는 13시부터 17시까지 특화단지 지정의 결연한 의지를 담아 협의회 회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헌혈을 진행했고, 14시 30분에는 행사에 참여한 50여 명이 함께 지정을 기원하는 결의대회를 헌혈버스 앞에서 진행했다.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은 지난해 반도체, 이차전지에 이어 진행하는 것으로, 6월 말 국무총리 주재 첨단전략산업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지정할 예정이다. 특화단지에 지정되면 신속 인허가 처리가 가능해지고, 인프라 구축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 오창 외국인투자지역 내에서 미국 외투기업 그린트위드코리아(주)의 첫 번째 한국공장 준공식이 18일 개최됐다. 이번 착공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그린트위드 미국 본사 캔 스탠리(Kenneth Stanley) 대주주 및 임원진, 이의영 충북도의원, 신병대 청주부시장 등 내‧외빈을 비롯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기념사, 테이프커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그린트위드코리아(주)는 향후 한국공장에서 연간 최대 60만개의 고무 오링(O-ring)을 양산하여 국내 고객사인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에 안정적으로 납품하고 해외 수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반도체 제조장비의 핵심 구성품인 고무 오링(O-ring)은 필수 밀봉(Sealing) 부품으로 반도체 제조 시 사용되는 각종 화학물질과 고온 등의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는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향후 국내 생산을 통해 고품질 오링(O-ring) 제조 원천기술 확보 및 국산화율 향상이 기대된다. 그린트위드코리아(주)의 모기업인 미국 그린트위드(GT Global Holdings, Inc.) 본사는 미국 필라델피아 랜즈데일에 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18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중부내륙특별법 개정 방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제정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중부내륙특별법) 개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도의회 이종갑 부의장, 김정일 의원, 변종오 의원, 정선용 충북도 행정부지사, 도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발제자로 나선 맹은영 충청북도 정책기획관은 중부내륙특별법 제정의 의미와 주요 내용, 개정 필요성, 개정 주요 내용,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이상정 정책복지위원장을 좌장으로 한 지정토론에는 홍성호 충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송철민 충북대 지역건설공학과 교수, 심규원 국립공원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강혁 대청호보전운동본부 사무처장, 이두영 충북경제사회연구원 원장, 이성구 변호사, 이성우 충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자들은 중부내륙특별법 개정에 있어 충북이 가진 자연환경을 보존하면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뤄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상정 위원장은 “중부내륙특별법 개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18일부터 19일까지 도내 중․고 학생들의 탐구실험 기회 제공 및 창의적 탐구력 신장을 위해 제32회 충북학생과학탐구올림픽을 개최했다. 제32회 충북학생과학탐구올림픽는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자기주도적 과학탐구 능력을 신장시키는 행사로 우수한 학생들은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제32회 전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에 참여하게 된다. 중학생들의 과학실험한마당과 고등학생들의 고등학교과학탐구올림픽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고등학교과학탐구올림픽'은 첫 날인 18일, 참가신청한 고등학교 2학년 학생 8팀(16명)이 제시된 과제를 창의융합적 문제 해결력을 가지고 과학탐구를 수행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며 진행이 됐으며, '과학실험한마당'은 둘째 날인 19일, 지난 5월 실시된 시․군 예선대회을 통해 추천받은 중학교 1 부터 2학년 30팀(60명)이 제시된 주제에 대해 실험을 설계하고 다양한 과학 탐구실험 방법을 활용하여 자기주도적으로 탐구하고 보고서를 작성했다. 정관숙 창의인재부장은 “이번 제32회 충북학생과학탐구올림픽은 학생들이 참여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북부출장소는 18일 단양관광호텔에서 2024년 충청북도 북부권 발전포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북부권 발전포럼은 2013년 4월 제천시, 단양군 지역인사를 구성원으로 북부지역의 발전방안 발굴 및 지역현안에 대한 실질적 대안 제시 등의 역할을 목적으로 출범했다. 이관표 포럼 위원장을 포함한 19명의 위원들은 문화관광, 도시환경, 복지여성, 지역경제 분과위원회별 제천, 단양의 상생발전 정책 제안사업으로 청풍 레이크 버스, 탄소중립 실현 공공장소 그린커튼 설치, 디지털 약자를 위한 디지털 교육사업, 농촌 활성화를 위한 소형 스마트팜 등 6개 사업을 가지고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충북도 차은녀 북부출장소장은 “북부권 발전포럼은 소통과 협업을 기치로 지역발전 시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하반기에 추진 될 발전포럼 운영위원회, 워크숍, 분과위원회를 통해 오늘 논의된 6개 사업을 구체화하고 발전시켜 향후 도와 제천시, 단양군의 관련 부서에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토교통부가 작년 5월부터 추진한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방안 마련 연구 용역」을 완료하고, 6월 18일 한국공항공사, 충북도, 청주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년간 시행한 연구용역 결과를 공유하는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 결과는 충청북도가 그동안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하여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 및 기반시설 확충을 국토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데 따른 것이다. 청주공항 역할 정립 : Multi-Functional 공항으로의 역할 정립 필요 우선 청주공항은 수익성 있는 노선의 발굴, 항공화물 활성화, 차별화된 운항 스케줄 운영을 통한 소위 “Multi-Funtional 공항”으로서의 선제적 역할 정립 필요성을 제안했다. 항공수요 증대방안 항공수요 증대와 관련해서는 신규노선 창출, 빈시간 슬롯의 활용도 제고 등을 통한 여객수요 확보, 물류생태계 조성 등을 통한 화물수요 확보 등 복합적 전략을 제시했고, 단기적으로는 주차장 신설, 셔틀 운영 등을 활용하여 주차장 혼잡도를 해결해야하지만, 경기남부권을 중심으로 한 시외버스 등 대중교통 확충, 특히 철도접근성 향상이 강조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 재난안전실장(신형근)은 18일 우기 대비 보은군 회남면에 위치한 은운1교 등 주요 노후교량에 대해 이동우 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장, 민관협력자문단, 도로관리사업소 등과 함께 현장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업체를 통해 교량에 대한 정기안전점검 결과를 확인하고 교면포장 상태, 연석 박락, 교각 등 상태를 확인했다. 은운1교는 1985년 준공된 교량으로 폭 5.2m, 연장 20m이며, 시설물안전법 상 3종이다. 올해 상반기 정기안점점검 결과 C등급(보통)으로 이번 현장 확인 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히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충북도 신형근 재난안전실장은 “점검 결과 교량 손상 부위는 즉시 보수·보강할 것과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해·위험요인 확인·점검을 통하여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는 은운1교를 포함하여 노후교량이면서 안전등급이 C등급 이하인 교량 10여개소에 대해 이번 주말까지 외부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 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8일과 20일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35명을 대상으로 ‘2024. 충청에서 나누는 통일교육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통일교육에 대한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참여형 통일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통일체험처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열린 1차 워크숍은 충청북도진로교육원에서 대면으로 충북 및 충남지역의 통일체험처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고, 국립교육통일원 김진환 교수의 충청에서 나누는 통일 이야기 강의를 통해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통일체험 활용 방법을 모색했다. 오는 20일에는 2차 워크숍을 비대면(온라인 화상회의)으로 진행하여 주제별 통일체험처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조선진 인성시민과장은 “통일교육 워크숍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참여형 통일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통일교육 체험처 개발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통일교육에 대한 인식과 공감을 확산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추후, 충북교육청은 우리지역 통일교육 체험자료는 주제별로 구성해 2025년 2월에 각 학교로 배포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해양교육원 제주분원은 18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 일대에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제주! 내가 계획하는 캠프〉1기를 진행한다. 캠프는 도내 중․고등학생들이 직접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며, 학생이 주체가 되어 자율적이며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몸 건강과 마음 건강을 동시에 함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7팀으로 팀당 7명씩(지도교사 1명, 학생 6명)으로 구성해 ▲덕산중 ▲양청고 ▲영동미래고 ▲중앙탑고 ▲청주공고 ▲충북상업정보고 ▲충북생명산업고 등이다. 참가 팀들은 캠프 주제와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박종길 해양교육원장은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체험학습을 통해 한층 더 더불어 성장하는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8일, 본청 직원 대상 폭력예방교육(성매매․가정폭력 예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법정 의무교육에 해당하는 이번 교육은 건전한 성가치관 확산으로 직원들의 올바른 성 인권 의식 함양과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충주경찰서 이규백 경감이 ▲성매매․가정폭력의 개념과 특징 ▲성매매․가정폭력에 대한 잘못된 통념 ▲성매매․가정폭력 관련 올바른 대처 방안 등을 주제로 관련 법과 사례 중심 연수를 진행했다. 특히, 성매매와 가정폭력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강조하며 법적․윤리적 측면을 동시에 다루어 성매매와 가정폭력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개선에 도움이 되는 내실 있는 강의가 이루어졌다.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교육청 직원들의 올바른 성가치관 확립으로 조직 내 문화 뿐 아니라 성매매와 가정폭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건전한 성가치관 함양을 통해 사회 전반의 성평등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지난 14일에는 본청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2차 피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18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가칭)충청아트센터 건립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옥규 의원(청주5) 사회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충북 문화예술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될 (가칭)충북아트센터 건립에 대한 도내 문화예술관계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의원은 “충북은 광역지자체 중 도립문화기반시설이 단 한 개도 없는 지역으로 그나마 있는 시설마저 노후화로 열악한 환경”이라며 “도민들이 규모 있는 공연․전시를 보기 위해 수도권이나 다른 곳을 찾아가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문화 인프라 확충 필요성이 계속 제기되어 왔다”고 말했다. 간담회 개최 배경에 대해 이 의원은 “충북 문화예술의 거점 공간이라는 상징성을 가진 아트센터 건립 방향에 대해 지역 문화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관계자들의 구체적인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간담회에는 △신철우 충북예총 사무처장 △박정미 충북예총 무용협회장 △박문현 충북예총 미술협회장 △정창석 충북예총 연극협회장 △강진모 충북예총 음악협회장 △문길곤 청주예총 회장 △한용진 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꽃동네학교는 지난 14일, 2024. 충북 장애학생 e페스티벌(e스포츠대회) 닌텐도 스위치 배구 부문에 팀전(2인 1팀)으로 참가하여 1위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종목에 따라 개인전 및 학생 2명이 팀전으로 이루어진 이번 대회에서 꽃동네학교는 ▲닌텐도 스위치 배구 ▲FC 온라인 부문 ▲로봇코딩 부분에 총 5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최호수(중 1학년) 학생과 이창성(초 4학년) 학생은 e스포츠대회 부문 닌텐도 스위치 배구 팀전에서 1위를 달성하며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2024.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 충북 대표로 선발됐다. 김봉수 꽃동네학교장은 “본교가 2022학년도 AI를 활용한 인공지능․창의융합교육, 2023학년도 인공지능(AI) 교육 선도학교, 2024학년도 디지털 선도학교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정보화능력을 신장했고, 이번 대회에 참여하여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