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6일 치매 안전망 구축과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중구 선화동 소재)를‘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소속 단체 구성원들이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치매파트너가 되어 지역사회에서 치매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역할을 한다.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치매파트너 양성 ▲치매인식개선사업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운영 등 중구의 치매관리사업에 대한적십자사 대전 세종지사의 인적, 물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치매극복 선도단체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정하며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6일 시 산하기관장까지 모두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청년주택 공사 중단 문제 해결’과‘산하기관의 기강확립 및 조직혁신’등을 강하게 주문했다. 이 시장은 대전 청년주택‘신탄진 다가온’이 원천사의 대금 미지급으로 공사가 중단된 데 대해“전임 시장 당시 대전도시공사에서 청년주택 문제 해결한다고 일부 사업자들에게 대규모로 발주를 몰아줘 발생한 현상”이라며“이 문제가 조기 해결되지 않으면 참여업체 모두 영구적으로 대전시 사업 입찰을 제한하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컨소시엄을 통해 사업에 참여했으면 전체가 책임을 지고 마무리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어려운 건설 현장을 감안해 인건비 및 재료비 상승분 등 일부를 배상해 준 것도 있는데, 또 그걸 이용하고 요청하는 업체들은 부도덕한 기업”이라고 일침했다. 이어“무책임한 기업은 더 이상 발붙일 수 없도록 하고 능력을 넘어선 무리한 수주와 몰아주기 발주는 청산돼야 한다”며“철저한 관리 감독으로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시 산하기관장 및 간부들을 향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구민의 알권리 충족과 구정에 대한 신뢰 증진을 위해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32건을 선정하고 중구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구정 주요사업에 대한 정책 결정과 관련된 업무담당자 및 관련자의 의견 등을 사업 완료 시점까지 기록·관리하고 실명과 함께 공개함으로써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제도다. 구는 6일 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다수 구민의 권리·의무 및 복지증진과 관련된 정책과 10억 원 이상 사업, 5천만 원 이상의 연구·용역 등을 대상으로 중점관리 대상사업을 심의・선정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정책실명제 대상사업으로 안전중구 플랫폼 구축사업을 비롯해 중구 어린이 물놀이장 조성 사업, 전통시장 폭염저감장치 설치 사업 등 32건을 선정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구정 주요 사업에 대한 정책실명제를 추진함으로써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구정을 펼쳐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6일 시청 인근 식당에서 일과 양육을 병행하는 다자녀(2인이상) 직원 20여 명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장우 시장은 “오늘 직원들이 제시한 의견을 잘 검토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예술문화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이응노 미술관의 다양한 문화 혜택을 ‘이응노 멤버십’을 통해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서구 고향사랑기부제에 기부하는 기부자들은 이응노 멤버십을 통해 '2024 이응노미술관 미디어 파사드: 이응노, 하얀 밤 그리고 빛' 및 '2024 이응노미술관 중견작가 전시프로젝트' 등 다양한 문화예술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매일 오후 7시 30분 일몰 이후 약 2시간 동안 상영되는 '2024 이응노미술관 미디어 파사드: 이응노, 하얀 밤 그리고 빛'은 이응노미술관의 건축물을 바탕으로 한 DEXM Lab(정화용), 홍지윤, Craft X(강정헌, 윤영원)의 영상과 연계프로그램인 이응노 라이트: 댕댕이 DAY, 밤의 미술관 행사프로그램으로 대전 관광공사 야간관광 콘텐츠 운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2024 이응노미술관 중견작가 전시프로젝트'는 대전지역 중장년 작가들에게 지속적인 작품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응노미술관 M2 프로젝트룸에서 10~11월 약 2개월 동안 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 도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5~6일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사업 행복새싹 틔우기 사업의 일환인 드론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필요한 연습용 드론은 임태성 위원장이 별도 기탁했으며, 교육 참여자들은 드론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4차 산업에 있어 주목받고 있는 드론의 원리를 바르게 이해하고 직접 조종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무더운 여름방학을 보내면서 드론에 새로운 관심이 생겼고, 스스로에게 뿌듯함을 느꼈다”라며 “교육을 받으며 미래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태성 위원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건전한 사회활동과 미래직업에 대한 꿈을 심어줄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체험 활동 욕구를 파악하여 적절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정원 도안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아동·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어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더불어 살 수 있는 도안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행정안전부 ‘2024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재정 인센티브(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에서 행정안전부는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목표 대비 실적, 광역·기초 협력도 등을 평가했으며 대전시는 각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전시는 2024년 상반기 신속집행 분야에서 63.3%를 집행하여 목표인 62.3%를 초과 달성했다. 특히, 지역 경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소비투자 분야에서 2분기 목표액 5,599억 원 대비 6,150억 원을 집행하여 109.8% 집행 실적을 기록했다. 시는 신속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연초부터 행정부시장 주재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매월 개최하고, 재정집행 현황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적극적인 집행관리에 힘을 쏟아왔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신속집행 최우수기관 선정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전 직원이 일심동체로 노력한 성과이다”라며 “하반기에도 이월·불용액 최소화를 위해 체계적인 예산 집행관리를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수능 시험을 100일 앞두고 ‘수능 D-100일 교육감 서한문’을 발표하고, 응원 영상을 통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해온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그동안 최선을 다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해 온 고3 수험생들에게 남은 기간 목표를 향해 끝까지 정진하여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격려하고, 고3 수험생들을 지도해온 교사와 학부모님들께 그동안의 수고와 헌신에 대해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대전시교육청은 의대정원 확대, 자율전공 모집, 첨단학과 신설 등 변화가 많은 2025학년도 대입을 대비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고3 부장교사 및 담임대상 '대입지도 역량강화 기본 연수'를 시작으로, 담임교사의 대입지도 역량강화를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대입 어깨동무 – 상담분야' 컨설팅을 지원했고, 7월 20일에는 '수시전형 대비 지원전략 연수'를 실시하는 등 총 6회에 걸쳐 교사의 입시지도 전문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특히, 대전진로진학TV를 통해 '2025 수시모집 주요 대학 대입정보 온라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6일 대회의실에서 중구가 실증사업 중인‘재난대응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대전 0시 축제에 활용하기 위한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은 라미랩㈜,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대전 중구청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실시간 현장 보고 및 자료 공유, 재난대응 의사결정 지원시스템 등을 실증 개발 중에 있다. 이날 교육은 대전 0시 축제 지원을 위해 마련된 특별전담팀 8개 부서담당자와 현장근무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재난대응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추진 현황 ▲재난대응 커뮤니케이션 통합 앱 소개 ▲특별전담팀 부서별 운영 방법 등으로 이뤄졌다. 중구는 이번 교육으로 축제 기간 중 발생하는 민원을 실시간으로 공유하여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축제 종료 후에는 민원 발생 사유를 데이터로 정리하여 향후 대응방안 마련과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등 대형 행사 진행 시에도 유사 민원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준비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5일 코앞까지 다가온 ‘2024 대전 0시 축제’ 개최를 앞두고 최종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 청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현장 방문은 행사 개최지의 환경, 교통, 노점상 등 분야별 주요 사항을 점검하고 미비점에 대한 선제적인 해결책을 도출하고자 실시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동구야0시까지놀자’운영 구역 ▲주요 불법 주‧정차 구역 ▲인파 밀집 예상 구간 ▲노점상 주요 단속 구간 ▲집중 환경 정비 구간으로 각 부서에서 중점 추진하는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문제 발생에 대한 대응책과 대전시와의 업무 연계 체계를 확인했다. 구는 향후 분야별 상황실 운영과 비상연락망 체계 확립, 당직 근무 인원 증원 등 신속한 현장 상황 대처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발견된 미비점에 대해 신속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축제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유관부서와 함께 축제 지원체계 확립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지난 7월 실시한 1차 현장 점검에서는 축제 먹거리존인 동구야놀자, 한방에 먹방, 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등 호흡기 감염병이 증가함에 따라, 손씻기‧기침예절‧실내 환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최근 코로나19 증가 추세와 함께 발작성 기침을 특징으로 하는 백일해도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확산세를 보이고,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 감염증 입원환자 수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등 호흡기 감염병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호흡기 감염병은 비말로 빠르게 전파되는 특성상 집단감염의 위험이 있어, 덥고 습한 여름철 에어컨 사용으로 환기가 부족한 실내와 사람 간 접촉이 늘어나는 하계 휴가지 등에서 감염되기 쉽다. 이에, 구는 동구보건소 주관으로 학교, 병·의원 등에 감염병 예방수칙을 홍보하며 관내 감염병 발생 감시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요양원과 같은 감염 취약 시설에는 방역 관리자를 지정해 감염병 관리 및 확산 방지,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등 코로나19 대응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 등 이동이 잦고 다수가 많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 공모에 덕암동 소재 새일어린이집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은 국내 민간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공모사업으로, 국산 목재를 이용한 어린이집 실내 환경개선을 지원한다. 새일어린이집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7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자부담 포함 1억 원의 예산으로 벽·바닥·천장 등을 개선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산 목재 활용도를 높이고 어린이들에게 친환경적인 보육 공간을 제공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어린이집 목조화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사업에 도전해 구민들이 더 좋은 대덕구를 누릴 수 있도록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지난 2022년과 2023년에도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에 선정돼 지역 내 어린이집의 실내 환경개선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 7월 30일 중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제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대덕구 산하 기관인 법동청소년문화센터 늘해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실시했으며, 청소년들이 천연 비누 및 액체세제 등을 직접 만들어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법동청소년문화센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센터가 ‘2024년 대덕구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중 환경 분야 기획공모에 선정돼 진행됐다. 나눔 행사에 참여한 명하음 학생은 “환경을 생각하며 우리가 직접 만든 제품을 어르신들께 나눠드리며 뿌듯함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자주 마련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노력해주신 법동청소년문화센터와 청소년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환경보호를 위해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법동청소년문화센터 늘해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방과 후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밭도서관은 대전에 관한 주요 자료를 디지털화한 대전 아카이브‘대대손손’인터넷 서비스를 8월 7일부터 개시한다. 한밭도서관은 지난 5월부터 대전시, 자치구, 교육청 및 공공기관 등에 관련 자료를 요청하고 수집하여 DB로 구축했다. 지금까지 구축한 자료는 총 400여 종으로 ‘대전 공공도서관 발자취’, ‘대전 백서’, ‘대전 행정자료’, ‘대전 향토·역사·문화자료’의 4개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대손손(大代孫孫)이라는 명칭은 ‘오래도록 내려오는 여러 대’라는 뜻의 고사성어 대대손손(代代孫孫)과 대전(大田)을 합친 것이다. 대전지역 관련 디지털 자료를 수집하고 보존하여 후세에 전승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김혜정 한밭도서관장은 “대대손손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이 대전지역 자료를 쉽고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이 대전에 대한 기억을 나누고 누릴 수 있도록 소장자료와 연계 서비스를 지속해서 업데이트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대손손 서비스는 8월 7일부터 대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대전아카이브’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표 축제ㆍ관광명소 등 대전 알리기에 여념이 없는 꿈씨 패밀리가 0시 축제 기간 대전을 찾아 준 관광객들을 위한 매력 대방출에 나선다. 먼저, 대전 0시 축제 미래존에 꿈씨 패밀리 포토존을 운영하고 0시 축제와 꿈씨 패밀리 등을 활용한 관광기획상품 굿즈를 선보인다. 굿즈 상품은 일반기업들과 함께 대전디자인진흥원, 대전공예조합, 대전관광협회, 대전관광공사 등과 상호 협력하여 준비해 온 것으로 의류ㆍ모자, 문구ㆍ잡화, 생활, 공예, F·B 상품 등이다. 이 중 우수 굿즈는 대전역 3층 ‘꿈돌이와 대전여행(대전역관광안내소)’, 꿈돌이 하우스, 대전트래블라운지, 대전시청 TJ마트에도 유통해 판로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시와 한국철도공사가 추진중인 대전 0시축제 관광열차(와인과 관광이 결합된 이색테마 열차인 국악와인열차)는 축제 기간에 관광객을 싣고 힘차게 달릴 예정이다. 서울역을 출발해 대전역에 도착 후 대전의 명소인 대청호 명상정원, 대청호 오백리길 등을 감상한 후에, 대전시가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지역 쇼핑관광 기반 조성 사업 핵심권역인 원도심(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