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29일부터 시청 각 부서를 대상으로 ‘시장과 부서 간 소통토론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시장과 부서 직원들 간의 직접적이고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조직의 내밀한 문제를 파악하고 상호 존중과 협력을 도모하는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을 목표로 실시됐다. 29일 사회복지과와 환경관리과를 대상으로 진행된 첫 소통토론회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평소 대면할 기회가 적은 시장과 실무 직원들간의 소통의 장이 됐으며, 단순한 업무보고를 넘어 각 부서의 내밀한 사정을 파악하고 직원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경청하는 자리가 됐다. 시는 이번 소통토론회를 통해 시장이 부서 내 직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함으로써 실질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안병구 시장은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내부 조직의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밀양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지난 26일 오후 5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장과 함께하는 읍면동 민원 담당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안병구 밀양시장과 행정국장, 인사 담당, 읍면동 민원 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특이민원 사례 및 대응 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안병구 시장은 읍면동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최일선 현장에서 일어나는 고충 사례 및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 업무 속에서 특이민원을 겪는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고충에 공감하며, 건의한 내용들은 적극 검토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4일까지 12일간 ‘연극이 일상이 되는 순간’을 슬로건으로 대한민국을 연극과 공연예술로 흠뻑 적시는 제24회 밀양공연예술축제의 개막식을 26일 밀양아리나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밀양시가 공동 주최하고 밀양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연극과 일상이 만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며 국내외에서 초청된 다양한 연극인들이 참여하는 수준 높은 작품과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로 밀양의 한여름 밤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밀양공연예술축제는 단순한 문화예술 행사를 넘어 대한민국 연극의 역사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2001년에 처음 시작된 이 축제는 밀양의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 사회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특히, 밀양만의 고유한 정서와 현대적인 예술이 공존하는 공연예술축제로 성장해 지역 예술가들에게 새로운 무대를 제공하고 창의적인 예술적 시도를 장려하는 중요한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대한민국의 공연예술계를 이끌어가는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리고 대형 야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하남읍 양동리 820-1번지 일원에 시민과 하남일반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다목적 복합공간으로 조성된 하남스포츠센터 개관식을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 안병구 밀양시장과 도·시의원, 하남일반산단 관계자, 밀양시체육회장 및 관내 기관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국·도비 포함 198억원을 투입해 연 면적 4,994㎡,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 하남스포츠센터는 2022년 3월 착공해 지난 1월 준공됐다. 지하 1층은 25m 7레인 수영장과 샤워실, 지상 1층은 강연, 발표회 등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는 문화 교육 공간, 자유로운 대화와 창의적인 활동이 가능한 마주침 공간, 주민 자율 공간으로 이뤄졌다. 지상 2층은 배드민턴(6면), 농구 등이 가능한 다목적체육관, 헬스장, GX룸, 다목적홀이 들어섰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앞으로 다양한 건강·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의 건강과 여가생활을 책임지는 거점 시설로 만들겠다”며“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체육·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는 인프라 조성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지난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무안면 다기능 복합센터 조성 사업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안병구 밀양시장과 밀양시 공공건축가, 무안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장, 관련 부서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설계 공모 선정작에 대한 평가 및 용역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본 사업은 올 2월에 건축 설계 공모를 시행해 지난 6월 김해시의 ㈜루사종합건축사무소가 응모한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무안면 다기능 복합센터는 무안면 무안리 812-9번지 일원(현 무안면 행정복지센터)에 사업비 94억원을 들여 연 면적 1,984㎡, 지상 3층 규모의 행정복지센터와 주민 문화 복지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12월까지 설계를 완료 후 내년 3월에 착공할 계획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공공건축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단의 의견을 설계에 적극 반영하고,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관련 부서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지난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2의 국가식품클러스터 유치 추진을 위한‘밀양시 식품산업 발전 및 수출 확대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밀양시 식품산업 발전 및 수출 확대 추진위원회’는 이기원 서울대 농생명공학부 교수 등 16명이 참여해 △밀양시 농식품 수출가공 클러스터 조성 협업체계 구축 △농식품 수출가공 클러스터 발전 방안 △첨단 미래식품 정책 제안을 목적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는 국가식품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 보고, 식품산업의 현황분석, 농산물을 활용한 차별화 전략 등 시 농식품산업 생태계 발전 전반에 대한 자문과 토론이 이어졌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대한민국 식품산업을 선도할 제2의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밀양에 유치해 국내외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지난 2022년부터 대한민국 딸기시배지 밀양 삼랑진 일대에 추진해 온‘딸기문화마을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밀양딸기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딸기문화마을 사업은 지난 2022년 8월 구성된 딸기문화마을 운영위원회에서 총 4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사업 위치, 디자인, 내용을 협의하고 딸기홍보월, 딸기포토존, 딸기시배지 상징 조형탑 설치로 이어졌다. 삼랑진읍행정복지센터 내 위치한 딸기홍보월은 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밀양 딸기의 80년 역사를 기념하고, 딸기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밀양 딸기의 역사와 문화, 예술을 담은 5색 홍보월은‘딸기시배지 웰컴미디어월, 밀양딸기1943 브랜드월, 밀양딸기1943 아트월, 밀양딸기 80년 역사를 담은 기억의 월, 삼랑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월’로 구성됐다. 딸기포토존은 삼랑진읍행정복지센터 2층 일랑문화센터의 테라스에‘밀양딸기1943’BI를 모티브로 한 벤치 형태로 조성돼 커다란 고목 아래 그늘 쉼터 및 사진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딸기시배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지역 내 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제활동에 불합리한 규제 사항을 듣고 발굴·개선하기 위한‘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안병구 시장의 민선 8기 공약사업 중‘규제개혁, 발전 저해 요소 적극 발굴개선’의 일환인‘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는 기업·소상공인의 경영(생업)활동을 저해하는 규제를 현장에서 청취해 발굴·개선하는 목적으로 운영된다. 시민 누구나 과도하고 불필요한 절차나 불합리한 법령 등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거나, 영업 활동을 제약한다고 판단되면 간편하게 상시 신고할 수 있다. 규제 관련 불편 사항은 밀양시 대표 누리집 온라인 규제신고센터와 기획감사담당관 법무규제개혁담당에서 상시 접수 중이며, 규제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현장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시는 불편 사항 접수 후 법령 검토 및 부서 협의를 거쳐 상위법령 규제는 중앙부처에 건의하고, 자치법규는 시 자체 규제입증책임제와 규제개혁위원회를 활용해 개선할 예정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한 적극적인 규제개선 노력으로 시민 불편 해소와 행정 신뢰도 제고에 더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전입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시는 현재 전입 초기 귀농·귀촌인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귀농인의 집’3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2월 상남면 우곡마을에 새롭게 조성한 1곳에 대해 오는 8월 5일까지 입주 희망자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타 지자체 도시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밀양시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전입 1년 이내인 경우도 신청할 수 있다. 입주 희망자는 밀양시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와 면접 평가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입주자는 6개월간 보증금 200만원, 월세 20만원에 해당 시설에 거주할 수 있으며, 다른 입주 신청자가 없는 경우 6개월간 이용을 연장할 수 있다. 시는 밀양으로 전입하는 귀농·귀촌인의 이사비도 지원하고 있다. 단독 세대의 경우 20만원, 2인 이상 세대는 최대 50만원을 예산 소진 시까지 실비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타 지자체 도시 지역에서 1년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22일 인제대학교 인당관에서 동부경남 지자체·대학(김해시, 양산시, 인제대, 가야대, 김해대, 영산대, 동원과학기술대)등 7개 기관과 함께‘동부경남 지자체-대학 협력 및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경남 서부권 중심의 균형발전 정책으로 소외감을 느껴온 동부권 3개 지역(밀양, 김해, 양산) 지자체와 5개 대학이 모여,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나노·의생명·자동차 등 지역전략산업 육성 및 산·학 협력 촉진 등 동부 경남의 발전과 번영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주요 내용은 △평생 교육 체계 구축, 전략산업 육성 및 인력양성 △글로컬대학30, 경남도 RISE사업 협업 △대학 간 공동교육 및 상호교류 △지역 우수 인재 양성 및 지역 동반성장 공동과제 연구 △지자체·대학 협력 수행 등이다. 밀양시는 이번 협약을 기초로 지역전략산업(나노) 추진 협력, 평생학습 아카데미 운영, GYM 건강 도시 프로젝트, AI 및 데이터 서비스 교육 등 협업과제를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이번 협약은 동부경남권의 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위한 첫걸음이다. 대학과 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 주민자치연합회(회장 이달우)는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2024년 제2차 주민자치연합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각 읍면동에서 추진하는 주민총회와 자치 계획 수립 방향 등 주민자치회의 역할에 대해 활발하게 토론했다. 또한 오는 11월에 개최 예정인 주민자치회 최대 행사인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 추진 방안과 내년 새롭게 출범할 주민자치회 준비 사항을 논의했다. 이달우 회장은 오는 24일부터 12일간 밀양아리나에서 열리는 밀양공연예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회원들의 협조와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을 소개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지역사회의 리더인 주민자치회가 밀양의 이미지 쇄신을 위한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라며“지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방향성을 잃지 않게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오는 30일부터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문화광장에서 여름 풍덩 어린이 물놀이장을 무료 개장한다고 밝혔다. 물놀이장은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조립식 풀장, 에어 풀장, 워터슬라이드, 워터 챌린지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물놀이 시설이 있으며, 그늘막 쉼터, 탈의실, 간이 샤워실 등 편의시설도 함께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1일 2회이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점검과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이용 인원은 회차당 600명으로 제한하며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영유아와 초등학생은 보호자 동반이 필수며 운영 기간은 다음 달 22일까지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생존수영 클래스, 친환경 키트 만들기 및 3D펜 체험, 프린지 공연 등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시는 이용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안전·의무 요원 배치, 안내표지판 설치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청결한 수질관리를 위해 주기적인 물 교체 및 여과, 정기적인 수질검사 및 욕조 바닥 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 주민자치연합회는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2024년 제2차 주민자치연합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각 읍면동에서 추진하는 주민총회와 자치 계획 수립 방향 등 주민자치회의 역할에 대해 활발하게 토론했다. 또한 오는 11월에 개최 예정인 주민자치회 최대 행사인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 추진 방안과 내년 새롭게 출범할 주민자치회 준비 사항을 논의했다. 이달우 회장은 오는 24일부터 12일간 밀양아리나에서 열리는 밀양공연예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회원들의 협조와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을 소개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지역사회의 리더인 주민자치회가 밀양의 이미지 쇄신을 위한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라며“지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방향성을 잃지 않게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오는 30일부터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문화광장에서 여름 풍덩 어린이 물놀이장을 무료 개장한다고 밝혔다. 물놀이장은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조립식 풀장, 에어 풀장, 워터슬라이드, 워터 챌린지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물놀이 시설이 있으며, 그늘막 쉼터, 탈의실, 간이 샤워실 등 편의시설도 함께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1일 2회이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점검과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이용 인원은 회차당 600명으로 제한하며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영유아와 초등학생은 보호자 동반이 필수며 운영 기간은 다음 달 22일까지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생존수영 클래스, 친환경 키트 만들기 및 3D펜 체험, 프린지 공연 등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시는 이용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안전·의무 요원 배치, 안내표지판 설치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청결한 수질관리를 위해 주기적인 물 교체 및 여과, 정기적인 수질검사 및 욕조 바닥 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의회는 허홍 의장과 이현우 의원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 주관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과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주관 ‘경상남도의정봉사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과 ‘경상남도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남다른 열정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는 전국 시군구 및 경남 시·군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허홍 의장은 “수상한 영광을 가슴에 안고 앞으로도 밀양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봉사정신을 가지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여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이 행복한 밀양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현우 의원은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다가오며,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겸허한 마음으로 항상 시민들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시민의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