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기후 변화에 따른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울주군 주요 재난재해위험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담당 부서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서생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서생면 화산리 일대와 하천변 차단기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8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 고시된 서생면 화산리 일대는 태풍과 집중호우 시 효암천과 화산천의 범람과 저지대에 따른 내수배제 불량 문제로 침수가 빈번해 지역주민들이 재산피해와 생활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울주군은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해 보상과 공사과정을 거쳐 2028년 해당 지구의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5년간 총사업비 420억원을 투입해 화산천 정비와 배수펌프장 및 유수지 설치 2개소 신설, 배수로와 우수관로 정비 등을 추진한다. 돌발성 인명피해 예방 통합시스템인 하천변 차단기도 점검했다. 울주군은 집중호우 시 하천변 산책로의 침수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2019년부터 총 16개소에 차단기 33대를 설치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3일 온남초등학교 일대에서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여름휴가철 대비 안전한 여름나기 안전문화캠페인을 실시했다. 민관협력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이순걸 군수를 비롯해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울주군안전보안관, 울주군안전모니터봉사단,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울주군청소년선도지도회 등 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열사병 예방을 위한 폭염 시 행동요령 △등·하굣길 교통안전 △식품안전관리 및 음식문화 개선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내용을 집중 홍보했다. 이순걸 군수는 “민관이 협력하는 지속적인 안전문화캠페인을 통해 안전문화가 정착길 기대한다”며 “울주군민이 생활 속에서 안전의식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순걸 울주군수가 3일 울주군 내 중소기업체와 온산공단 입주업체 등 406개 업체에 KTX-이음 남창역 정차를 위해 적극 협조를 요청하는 서한문을 보냈다. 이번 서한문 발송은 23만 울주군민의 염원이며, 울주군 남부권 10만 정주도시 건설의 계기가 될 KTX-이음 남창역 정차에 대한 절실한 바람을 담아 추진됐다. 특히 울주군에는 1천400여개의 기업체에 4만여명 이상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국가산업단지 중 하나인 온산국가공단에는 461개 사업장에 1만5천여명이 근무 중이다. 이순걸 군수는 “남창역이 위치한 울주 남부권은 샤힌프로젝트사업을 비롯해 온산공단 확장사업이 추진되는 만큼 KTX-이음 정차로 교통환경이 개선되면 우리나라 경제와 국익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기업체도 함께 힘을 모아 반드시 KTX-이음이 남창역에 정차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울주군은 앞서 지난 5월께 대중교통 연계망 확충 및 개선방안 수립용역을 통해 KTX-이음 남창역 정차 타당성이 충분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후 용역 결과를 토대로 민관이 협력해 적극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주)금항ENG가 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권미진 대표,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호영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울주군 지역 저소득 독거노인 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권미진 대표는 “울주군 소재 기업으로서 올해도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한 성금을 전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우리 이웃을 돌보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한 ㈜금항ENG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도록 의미 있는 일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울주군립병원 우선협상대상자로 부산 서면 소재 ‘온종합병원’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울주군은 앞서 지난달 28일 울주군립병원 위탁운영을 위한 수탁자 선정위원회를 열고, 위탁운영 제안에 참여한 3개 의료기관 중 온종합병원을 선정했다. 수탁자 선정 평가 기준은 제안하는 의료기관에 대한 평가(규모인력, 진료실적, 경영계획 및 대외 공익활동 실적, 기본재산, 수익성, 성장성)와 군립병원 운영계획에 대한 평가(추진전략, 의료서비스 제공계획, 경영관리계획) 등이다. 온종합병원은 부산 서면에 위치한 7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현재 24개 진료과에 직원 1천여명이 근무 중이다. 64명의 우수한 전문의와 최첨단 장비 등을 갖춰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울주군과 온종합병원은 이달 중으로 운영계획에 대한 세부 협상을 거쳐 위탁운영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계약을 체결하고 난 후 연말까지 리모델링 설계를 함께 추진하며, 공사와 장비 구입 등 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 개원할 계획이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군립병원 위탁운영 제안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민선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1일 군민 행복을 위한 울주군 정책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 울주군 정책자문위원회는 지난 2년간의 군정성과를 평가하고 민관이 함께 미래군정을 계획하는 정책 소통창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60명으로 위촉됐으며, 울주발전을 위한 정책제언과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위원회 출범식은 민선8기 취임 2주년을 기념하는 울주문화배달 공연으로 시작해 모든 군민이 활짝 웃을 수 있는 울주를 만든다는 군정비전 영상과 정책자문위원회 출범을 환영하는 샌드아트 등 행사가 펼쳐졌다. 아울러 서범수 국회의원의 울주 발전을 위한 축사를 비롯해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방시대 발전과 전략’ 주제의 특강을 개최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순걸 군수는 “정책자문위원들의 지혜와 전문성으로 더 큰 울주, 전 세대가 살기 좋은 새로운 울주를 만드는데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1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이순걸 울주군수 취임 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7월 정례조회와 함께 열린 이번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과 취임 2주년 군정 성과 영상물 상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울주군은 이날 ‘KTX-이음 남창역 정차’를 위한 공직자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KTX-이음 남창역 정차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직원 대표의 결의문 낭독으로 시작된 결의대회에서 이순걸 군수를 비롯한 전 직원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서명운동을 비롯한 유치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KTX-이음 남창역 정차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이순걸 군수는 “취임 3년차는 새로운 울주의 미래를 열고 본격적인 결실을 맺는 시기”라며 “KTX-이음 남창역 정차를 기필코 유치하고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사업, 울주군립병원과 주요 현안 사업들을 완성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2년 7월 민선8기로 취임한 이순걸 군수는 ‘내 삶에 스며드는 행복울주’를 목표로 지난 2년간 울주 군립병원 설립, 영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을 포함해 5개 지자체(울주군, 기장군, 울진군, 경주시, 영광군)로 구성된 원전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가 26일 울주군 삼남읍 더엠컨벤션에서 제3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4월 행정협의회 산하 5개 지자체 실무협의회에서 도출된 국제업무, 제도개선, 지침개선, 제도준수, 기타안건 등 5개 분야 10건의 안건에 대해 논의 후 의결했다. 2024년 행정협의회 회장 도시인 울주군은 이날 의결된 안건을 향후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련 기관에 정식으로 건의할 예정이다. 이순걸 군수는 “전 세계적으로 넷제로 달성을 위해 원자력발전의 위상이 높아지고, 소형모듈 원자로(SMR) 등의 신기술도 많은 관심을 받는 등 에너지 패러다임이 급변하면서 원전소재 지자체로 구성된 행정협의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회장으로서 앞으로 행정협의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민선 8기 이순걸 울주군수의 공약사업 99건 중 41건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이화홀에서 이순걸 군수 주재로 민선 8기 출범 2주년 군수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5대 분야 99개 공약사업에 대해 지난 2년간의 성과와 추진방향에 대한 보고 및 토의가 이뤄졌다. 민선 8기 울주군은 2022년 7월 출범 후 공약 주민배심원 30명을 구성해 토의를 거쳐 총 99개 공약사업을 확정했다. 지난 2년간 구체적인 로드맵을 바탕으로 공약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지금까지 99개 공약사업 중 41개 사업을 완료했고, 전체 사업 중 96%가 원활하게 순항하고 있다. 주요 완료사업은 △울산 외곽순환도로 두동IC 유치 △KTX 역세권 도심융합특구 유치 △중소기업 소상공인 안심 융자지원 확대 △해뜨미 바로-콜센터 운영 △임산부 교통비 지원 △0세아 전용 어린이집 운영 △어린이집 무상 보육 실현 △글로벌 언어학습 지원 △교육경비지원 확대 △대학생 장학금 지급 △스포츠 동호인 체육관 사용료 지원 등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4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옹기마을 명소화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옹기마을 유휴자원의 활용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이번 용역은 옹기마을의 문화·관광자원적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지역 공동체·문화·경제 중심지 구축를 위한 핵심시설 건립을 위해 추진된다. 앞서 2021년 8월 국제설계공모에서 더_시스템랩 건축사사무소(대표 김찬중)가 설계자로 당선돼 같은 해 10월 용역에 착수했다. 용역에서는 시설물의 실시설계 및 건축협의, 설계의 경제성 등 검토, 건설기술심의 등 행정절차를 완료했고, 이날 최종보고회를 거쳐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옹기마을 창작센터는 외고산옹기마을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천742㎡ 규모로 건립되며, 주요시설은 공동작업소, 상점, 갤러리, 라운지, 휴게음식점 등이 조성된다. 총 공사비 294억900만원을 들여 오는 9월부터 공사에 착수해 내년 9월 준공할 예정이다. 이순걸 군수는 “옹기마을 창작센터가 건립되면 울주군의 중요한 관광 거점시설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다양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4일 이순걸 군수 주재로 국장, 16개 협업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대책 추진사항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여름철 기상 상황과 전망, 행정안전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공유, 협업부서별 중점 추진사항, 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산사태 취약지역, 배수장 및 배수문, 반지하 주택과 공동주택 침수피해, 둔치주차장, 하천관리상황, 침수우려 취약도로 등에 대한 사전 준비및 점검방안을 논의했다. 이순걸 군수는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과할 정도의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며 “평상시에도 충분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특히 돌발성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장소는 확실하게 점검하고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0일 군청 2층 카페에서 올해 상반기 친절공무원 23명을 선정해 격려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친절공무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민원 처리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열렸다. 올해 상반기 동안 울주군청 홈페이지와 국민신문고, 전화 등을 통해 접수된 칭찬과 감사 내용을 취합해 친절공무원을 선정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민원 문의에 대해 친절하고 자세하게 답변한 공무원 △신속한 행정으로 민원인의 시간과 비용 절감에 기여한 공무원 △민원 사항을 적극적으로 처리한 공무원 △민원 해결방안에 도움을 준 공무원 △민원사항에 대해 효율적이고 전문적으로 업무처리한 공무원 △주민의견 수렴과 관련해 노력해 준 공무원 등에 대한 칭찬과 감사가 담겼다. 이순걸 군수는 이날 행사에서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을 격려하고, 간담회를 통해 직원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걸 군수는 “증가하는 민원과 격무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빠른 민원 처리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항상 민원인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보는 자세로 친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LS MnM(주)이 20일 울주군청을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LS MnM(주) 박성실 제련소장, 오창호 이사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박성실 제련소장은 “지역 발전과 제도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 참여로 모금한 기부금을 전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행복한 울주군을 만드는데 더욱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LS MnM(주) 본사와 서울사무소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사업 등 기부자와 군민이 공감하는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에 본사를 둔 LS MnM(주)은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2018년부터 매년 1억원 이상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올해도 지난 3월 저소득 소외계층 돕기 성금 1억2천만원을 기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반부패 추진 기반 마련을 위해 20일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청렴업무부서와 군민감사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순걸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울주군 반부패·청렴 추진계획 보고와 현재 울주군에서 시행 중인 청렴시책을 공유했다. 이어 울주군 부패취약분야 개선방안에 대해 울주군민의 시각에서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주군은 반부패 추진 활동으로 해뜨미 청렴톡과 울주군 군민감사관 활동 강화를 포함한 총 17개의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며 “행정이 놓치는 부분에 대해 군민감사관이 군민의 시각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울주군은 2003년부터 군민감사관 제도를 운영 중이다. 군민감사관은 △지역사회에서 일어나는 부정부패 등 비리 제보 △지역 현안문제 건의 △재난안전사고 예방 및 대책 건의 △공무원 비위사실 제보 △종합감사와 부분감사 참여 및 의견 제시 등 군정 운영에 대한 민간 감시자 역할을 수행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19일 새울원자력본부에서 지역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4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에는 울주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김영철 울주군의회 의장, 새울원자력본부, 육군제7765부대 1대대, 19해안감시동대대, 국군353방첩부대, 국정원 울산지역본부, 울주경찰서, 울산해양경찰서, 울산구치소, 울산보훈지청, 남울주소방서, 울주군 여성단체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회 울주군지회, (사)온산공업단지협회 등 15개 기관·단체의 기관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달 28일 2024년 2분기 울주군 통합방위실무위원회 사전 심의를 거쳐 본 협의회에 상정된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 협조 △충무상황실 내 군경소방합동상황실 정보 공유 인프라 구축 △관군경소방 핫라인 구축 등 3개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특히 이번 울주군 통합방위협의회는 협의회 소속 기관인 새울원자력본부에서 열려 탄소 저감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에너지원 확보의 필요성과 국가중요시설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이순걸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