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상반기 특별교부세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확보 사업은 ▲관저지구 완충녹지 산책로 조성(7억 원) ▲가수원 새말지구 도로정비사업(2억 원) ▲도마동 등 취약지역 방범용 CCTV 설치(3억 원) ▲둔산권 노후 황톳길 정비(5억 원) ▲갈마동 등 취약지역 방범용 CCTV 설치(3억 원) 등 총 5개다. 서구는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관저지구 아파트 주변으로 산책로를 조성하고, 둔산권 황톳길을 재정비하는 한편, 가수원 지역의 노후화된 도로를 정비하여 안전한 보행환경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도마동, 갈마동 등의 금융기관 주변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하여 범죄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여 구민의 재산과 생명을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한다. 서철모 청장은 “중앙부처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구민의 안전과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필요한 재원 확보에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여름철 주민 안전을 위해 지난 31일 개장한 어린이 물놀이장 5곳을 포함해 하수구 주변, 하천 범람지 등 취약지역 집중 방역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구는 방역차량 등 장비를 갖춘 동구보건소 자체 방역기동대 2팀과 전문 방역업체 3팀을 편성해, 우선 아이들의 많은 이용이 예상되는 물놀이장 5곳 일원을 집중 방역한다. 이어. 최근 장마철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행정복지센터 누수 피해, 경로당 누수 피해, 주택 침수 피해, 하수도 역류 피해, 하천 범람지 등 위생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해충·악취 발생 예방을 위한 방제작업을 실시한다. 또한, 여름철 감염 위험이 높은 감염병(수족구병,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및 최근 유행하고 있는 백일해,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등에 대한 예방수칙과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중요성 등에 대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여름철은 무더운 날씨 속 감염병 발생 우려 등 주민 안전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선제적 방역 소독을 실시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위생 수칙 홍보 등을 통해 감염병을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이달 1일부터 4일까지 평생학습과 강의실에서 2024 동구 드론체험 프로그램 첫 번째 창의적 과학 체험활동 ’코딩드론 입문반‘을 운영한다. 올해 첫 모집을 시작한 이번 프로그램은 모집 초기 관내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선착순 조기마감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작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올해 동구 드론체험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 4학년부터 중등 3학년 이하 20명을 대상으로 ▲코딩드론 입문(‘24년 신규) ▲가족과 함께하는 드론 입문(일반ˑ배려) ▲드론중급반(‘24년 신규) 등 총 4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드론기초비행, 코딩을 이용한 드론자율비행, 코딩드론을 활용한 미션수행 등이 있으며,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체험형 과학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2024 동구 드론체험 프로그램에 대해 학생과 구민들께서 뜨거운 관심과 큰 호응을 보내주고 있다“며 ”이런 기대에 부응해 미래 과학 인재를 키우는 명품 과학 교육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동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31일 대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제선 중구청장, 문화경제국장, 구의원,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사동 평생학습센터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구는 모든 세대가 공감하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17개 동 주민자치센터를‘동 평생학습센터’로 지정하고 주민들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과 주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평생교육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는 이번 제막식을 통해 중구의 평생학습 정책 관심을 촉발하고, 각 평생학습센터에서는 동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 및 학습자원 발굴 등으로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동 평생학습센터가 지역 평생교육 거점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참여가능한 체계적인 평생학습 추진으로 중구의 보편적인 평생학습을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12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문창전통시장 등 3개 시장에 폭염저감장치(증발냉방장치)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전통시장의 시원한 환경조성을 위해 문창·오류·산성시장 등 3개 시장 960m 구간에 234대의 증발냉방장치를 촘촘히 설치하여 아케이드 내 공기 순환과 냉방 효과로 상인과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증발냉방장치는 분사된 미세 물안개가 공기 중에서 기화되면서 주변 온도를 약 5도 정도 낮추는 친환경 냉방장치로, 미세먼지 저감과 악취 제거 효과도 뛰어나다. 또한, 분무 방향과 시간 조절이 가능해 전통시장에 최적화된 냉방장치로 각광받고 있다. 김지헌 문창전통시장 상인회장은 “여름철 폭염으로 이용객과 상인 모두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번 증발냉방장치 설치로 한여름에도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많이 늘어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중구의 전통시장이 대전에서 제일 쾌적하고 시원한 쇼핑 공간이 되었다.”라며“중구 전통시장으로 가족, 친구와 함께 오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31일 중구 한의사회에서 관내 호우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 원과 물품(생맥탕)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정원 회장은“집중 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피해 주민의 아픔에 공감하고 위로해주신 중구 한의사회 측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중구 한의사회는 2023년 중구와 업무협약을 맺고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의 가정에 방문하여 의료 및 돌봄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방문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청 소속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박상원 선수가 일류체육도시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더 높이고 있다. 오상욱․박상원 선수는 2024 파리올림픽 5일 차인 31일(현지시각)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전에서 헝가리를 제압하고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오상욱 선수는 개인전에 이어 금메달 2관왕이다. 오 선수는 대전에서 태어나 매봉초, 매봉중, 송촌고를 졸업하고 대전대 사회체육학과를 졸업한‘오리지널 대전맨’이다. 2019년 성남시청에서 2022년 대전시청 사브르팀이 창단되면서 금의환향했다. 도쿄올림픽 후 슬럼프도 있었으나 오 선수는 꾸준한 재활을 통해 2023년 서울 국제그랑프리 남자 개인전 1위에 올랐고, 2024 파리올림픽 개인전에서 대한민국 첫 금메달을 선물했다.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박상원 선수도 역시 대전 출생으로 매봉중, 송촌고를 거쳐 한국체대 졸업 후 2023년 대전시청에 입단했다. 수영 조성재 선수도 대전시청 소속으로 한국 수영 최초 올림픽 평영 종목에서 예선 전체 1위로 준결승에 오르는 기록을 남겼다. 대전시는 민선 8기 일류체육도시 실현을 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사교육비 절감 및 체육계열 희망 학생들의 맞춤형 체육대학 입학 진학지도 강화를 위해 전국 최초 교육청 주관 입시체육 방과후학교 거점학교 6교를 선정하여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입시체육 방과후학교는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6개 학교를 선정했다. 서구는 충남고, 대전구봉고, 유성구는 대전반석고, 대덕구는 신탄진고, 동구는 명석고, 중구는 대전한빛고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방과후학교에 선정되지 못한 학교의 학생은 집에서 가까운 거점학교에 배정하여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거점학교 선정은 행정구역상 적절한 배치, 최적의 학교 환경, 지도교사의 지도역량에 많은 배점을 두었다. 체대입시 지도경력, 고등학교 근무경력, 활동 경력, 체육관련 지도자격 등 체대입시의 전문성을 가진 지도교사로 구성했다. 운영은 사설학원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학교생활기록부와와 연계한 창의적 체험활동의 동아리활동, 방과후 활동 등 학교교육과정과 연계 가능한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있다. 그리고 올해 대전시교육청과 대전체육교육 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원활한 사회활동 지원 및 구직 의욕 고취를 위한 ‘청년성장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청년들의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입직 초기 적응을 돕는 사업으로 맞춤형 프로그램,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청년카페’와 지역기업 CEO, 인사관리자, 신입사원에게 청년 친화 조직문화 교육을 하는 ‘직장적응지원’ 등 2개 사업으로 나뉜다. ‘청년카페’는 청년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거점 공간 7개소를 운영, 일상 및 구직 의욕 유지를 지원하기 위한 20시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15 부터 39세 미취업 청년으로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프로그램은 ▲1:1 심리상담 ▲경력재설계 ▲청년네트워킹 ▲취업역량강화 등으로 구성된다. ‘직장적응지원’은 지역 중소·중견기업에 재직 중인 관리자(CEO, 인사담당자 등) 및 채용 후 1년 이내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청년 친화 조직문화 및 직장 적응지원 교육을 하는 사업이다. 사업 내용은 ▲협업 커뮤니케이션 ▲갑질예방 ▲온보딩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며 수료 후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 한밭도서관은 8월 1일부터 25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두 작가의 방’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화가이자 인형 작가이며 그림책 작가인 전현경 작가와 도예가인 김한나 작가의 다채로운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전시실에 두 작가의 작업실을 그대로 구현하여 관람객들이 예술가의 작품 활동 과정과 방법을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8월 10일에는 전현경 작가와 함께하는 인형 만들기 체험 행사를 기획하여 관람객과 소통하며, 작가와 작품 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 김혜정 대전시 한밭도서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 여러분들이 예술가의 작품 활동에 대한 호기심도 해소하고, 인형 만들기 체험 등 즐거운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안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기호식품 구매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107개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 점검은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들이 직접 업소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및 조리‧판매시설 위생관리 등 기본 위생 수칙 준수 ▲돈·화투·술병 등 어린이 정서저해식품 및 고열량‧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표지판 점검 등이며, 조리업소의 환경개선을 위한 ‘위생 마스크‧앞치마 착용’ 홍보 등도 함께 실시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먹거리는 그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점검 활동을 통해 조리‧판매업소들의 위생관리와 유해 식품 판매관리를 꼼꼼히 살펴 아이들이 안심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31일 대전 동구 어린이 물놀이장 5곳이 모두 개장한 가운데, 박희조 동구청장이 용수골 어린이공원 물놀이장 개장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의장, 이장우 대전시장 등 내빈을 포함해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전 매직쇼와 함께 내빈 축사, 기념 물 축포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난해 주민들의 반응이 뜨거웠던 어린이 물놀이장을 올해도 개장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며 “올해는 더 세련된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주민들이 오셔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동구 어린이물놀이장은 ▲가오근린공원 ▲용수골어린이공원 ▲동산어린이공원 ▲성남동 다목적체육관 주차장 ▲상소동 산림욕장 5곳이며, 7월 31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 휴장을 제외하고 매일 2시간씩 3회 운영(10:00~12:00, 13:00~15:00, 15:20~17:20)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북대전 악취배출시설 원격관리장비 설치 사업’과 관련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4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특별교부세는 정부에서 지자체의 현안사업 등에 대해 필요성, 시급성 등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하여 지원하는 재원으로 해당사업은 지역 악취저감을 통한 생활환경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는 이번 특별교부세를 북대전 악취관리시스템 고도화에 투입한다. 사업장 악취배출구에 측정장치를 설치해 실시간 악취모니터링, 악취 확산 예측 및 영향 분석을 통해 자발적인 악취 저감을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북대전 지역은 최근 이주 증가로 관련 민원이 폭증한 가운데 해당 지역의 악취저감을 위해 시는 ▲24시 악취종합상황실 운영 ▲악취저감 TF팀 운영 ▲민·관 협의체 운영 ▲사업장 악취저감 컨설팅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의 관심과 재정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 특교세가 적기에 확보된 만큼 해당 사업을 통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악취오염원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30일 관내 청년자립도전 자활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카페 오름에서 공공기관 청년층 일자리체험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22명과 함께 서구 청년정책의 미래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공기관 청년층 일자리체험사업은 관내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직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행정 실무 경험을 쌓아 취업 역량을 높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간담회는 사업 참여 소감과 공공기관에서 일하며 느낀 점 등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분위기로 진행됐다. 이날 서 청장은 청년들에게 인생 선배로서 도전 사례와 경험담을 나누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는 한편, 구에서 추진하는 청년 관련 일자리 사업과 취·창업에 대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도 공유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이번 사업 참여가 저의 첫 사회 경험이다”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또래 참여자들과 사업 참여 소감도 공유하고, 서구민으로서 서구 청년 일자리에 대한 건의 사항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일자리체험 사업이 미취업 청년들에게 공직사회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30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4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에는 각 23명씩 총 46명이 참여하며, 참여자들은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동안 공공근로 사업인 ▲중요 기록물 DB 구축 등 10개 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인 ▲배수로 정비 등 6개 사업으로 나눠 배치된다. 이번 안전보건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근로자 채용 시 8시간 실시해야 하는 교육이며, 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사고 발생 시 긴급조치 방법 ▲작업 개시 전 점검 사항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교육이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공일자리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생계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매 반기별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