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선용 행정부지사는 지난해 기록적 폭우로 월류한 괴산댐을 방문하여 재해 재발방지를 위한 홍수대응 개선상황 등 점검을 7일 실시했다. 정선용 행정부지사는 댐 관계자로부터 홍수대응 개선상황 보고를 받은 후 댐 수문 관리 상태와 지난 6.3일 시험 방류한 점검터널을 한국수력원자력 및 괴산군 관계자와 합동점검을 했다. 괴산댐 홍수대응 개선상황은 홍수기(6.21~9.20)에는 제한수위 134m를 기존 133m관리계획보다 3m낮추어 130m로 운영하고, 호우특보시에는 수문 최하단수위인 128.65m로 운영수위를 더 낮추기로 했다. 여기에 필요시 119.65m지점에 있는 점검터널을 개방할 경우 70㎥/s를 추가로 방류할 수 있어 홍수조절용량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충북도는 장기대책으로 홍수 시 유량을 일시적으로 저류하고 댐 홍수량을 경감하여 괴산댐 월류 방지 및 달천수위를 저감할 수 있는 저류지를 달천 상류에 조성될 수 있도록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에 반영하여 줄 것을 환경부에 건의 중에 있다. 정선용 부지사는 “도민의 안전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괴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7일 5월 24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16시까지 충북도청 광장에서 진행하는 직거래장터인 가치사유온칩 마켓에서 농촌융복합산업을 활용한 농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품 진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위하여 제품진열 방법을 설명하고, 각 농가별로 맞춤형 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하여 단순히 농산물을 진열하여 판매하는 직거래장터가 아니라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장터로 운영하여 차별화된 직거래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마켓 참여 농가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소비자의 구매를 일으킬 수 있는 제품 진열 방법을 배우고, 저희 제품에 맞는 맞춤형 교육이라 더욱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라고 말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소비자의 구매를 촉진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직거래장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7일 인도 국제자문관과 현지 학생 및 교육관계자 등 18명을 초청해 도내 대학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인도 방문단은 지난 3월 충청북도 국제자문관으로 임명된 조준래 인도 자문관, 인도 NGO 사업가, 교육 관계자, 충북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 등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팸투어는 충북과 인도의 교육 및 문화 교류를 증진하고, 상호간 우호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팸투어는 충북대학교의 중앙도서관, 청주대학교의 항공기 시뮬레이터 관람 등 도내 대학의 교육 및 연구 환경 체험 프로그램과 체육관, 기숙사 등 각종 편의시설을 견학하는 캠퍼스 투어로 진행됐으며, 인도 방문단에게 충북의 교육 시스템과 우수한 학문적 자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내 대학의 높은 교육 수준과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인도 방문단은 충북의 유학 환경과 도내 대학들의 학문적 성과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인도 학생들이 한국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양국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이머징 마켓으로 급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대기업 중심 첨단우수기업 유치 60조원 공약을 2년만에 83.5%에 해당하는 50조 1,105억원을 달성(2024. 6. 7. 기준)하며 역대 최단 기간 최대 실적의 투자유치 성과를 이뤄냈고 실제 투자가 완료되면 37,302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7일 밝혔다. 충청북도는 그동안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산업분야 핵심 앵커기업인 SK하이닉스(주), ㈜LG에너지솔루션, ㈜셀트리온제약 및 중견, 중소기업을 포함 868개 기업을 유치했고 이를 통해, 세계적인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탄탄한 버팀목 역할을 하며 충북의 경제 성장을 견인했다. 충북도가 이처럼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물리적으로는 수도권에서는 가장 가깝고 대한민국에서는 제일 중심에 위치한 교통, 물류의 심장 충청북도의 지리적 이점도 매우 중요하겠지만 몇가지 비결이 있었다. 첫째, 많은 기업을 담을 수 있도록 미리 그릇을 준비했다. 매년 지방산업단지 100만평 이상 공급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도내 균형발전을 위해 상대적 기반이 열악한 북부권과 동남권에 신규 산업단지 개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동고등학교는 7일, 2024학년도를 시작한 지 100일 되는 날을 기념해 ‘함께하는 영동고, 동행 100일(百日)’을 진행했다. 백일(百日)은 아기가 위험한 고비를 넘기고 면연력도 갖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는 기반을 마련함에 축하하며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나라 고유 풍습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100일을 보낸 감사한 마음과 함께 더 안전하고 모두가 건강한 학교와 지역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나누는 공동체 모두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 ‘함께하는 등굣길 캠페인 활동’으로 학생들의 학업, 불확실한 진로 등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교직원 아침맞이로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학생자치회에서는 몸도 마음도 건강한 학교생활 실천 및 학생 인권과 함께 교권을 존중하는 학교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100일의 감사한 마음을 나누는 활동’으로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안전 지킴이 선생님과 지역 어른에게 백일 떡을, 택배 기사님께 감사함을 나누기 위해 간식 부스를 마련하여 나눔을 실천했다. 오후에는 영동고등학교에서 첫 교단을 밟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024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7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응시 원서 교부와 접수는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으로, 방문 접수 희망자는 도교육청 교원인사과, 시·군 교육지원청 교육과(청주교육지원청은 유초등교육과)에서 원서를 교부받아 작성 후 도교육청 화합관과 충주교육지원청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온라인 접수 희망자는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이스 검정고시서비스 사이트에 공동인증서로 접속해 원서를 작성·접수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도교육청 교원인사과 고시관리팀에 전화문의하면 된다. 제2회 시험 장소는 7월 26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될 예정이며, 시험은 8월 8일에 실시된다. 또한, 제2회 시험 합격자는 8월 30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되며 응시생은 원서 접수 시 등록한 휴대전화로 합격 문자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의 새로운 브랜드(BI, CI)를 알리는 전시회가 6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동부창고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는 전국 방방곡곡 다양한 지역의 문화자원을 담은 굿즈들이 총출동하는 마켓 ‘굿쥬마르쉐’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4월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대상을 수상한 충청북도의 새로운 브랜드 ‘중심에 서다’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충청북도 브랜드관은 가족, 연인 단위의 관람객을 겨냥한 굿즈샵 ‘츕박스 ChuB Box’를 선보이며 MZ세대와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츕박스 ChuB Box’는 충북의 새 브랜드를 한글로 형상화한 ‘츕’과 선물상자 ‘박스’를 합성한 단어로, 군침이 도는 소리나 침을 닦는 소리“츄릅”에서 착안했다. 충청북도 브랜드관은 ▲새 이름(BI), 새 얼굴(CI) 소개 △대표상징을 활용한 굿즈 ▲한국도자기 공동브랜딩 상품전시 등 총 3개의 전시주제 ▲‘중심에 서다’ 포토부스 체험 △충청북도 SNS 방문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충청북도는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최근 불고 있는 ‘굿즈 마케팅’ 열풍에 합류할 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6월 12일부터 7월 4일까지 도내 대기분야 측정대행업체 및 환경영향평가기관 5곳을 대상으로 대기연속자동측정기(이동측정차량) 운영능력에 대한 숙련도 시험 평가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숙련도 시험은 대기질 측정업무를 대행하는 업체들의 측정 결과에 대한 객관성 확보를 위해 측정 능력을 평가하고 검증하기 위한 것으로 연구원과 국립환경과학원이 매년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다. 평가항목은 총 6가지 대기오염물질로 입자상 물질 2개 항목(PM-10, PM-2.5), 가스상 물질 4개 항목(SO2, NOX, CO, O3)에 대해 보건환경연구원이 현장에서 직접 평가하고 국립환경과학원이 최종 심의하며, 80점 이상이면 적합으로 판정된다. 경연구원 신현식 환경연구부장은 “이번 대기연속자동측정업체의 운영능력 숙련도 시험은 업체의 전문성과 운영능력을 확인하고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과정으로 정확히 평가하고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여름철 병충해 발생으로 농약 사용 증가가 우려되는 부적합 농산물 안전관리를 위해 8월 30일까지 도내 대형마트, 농산물 도매시장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생산․유통 상위 품목 및 병해충 발생 예상 품목 등 부적합 빈발 농산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 여름철 농산물 잔류농약 허용 기준 관리 지도․점검 및 수거․검사 등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여름철 부적합 빈발 농산물 대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점검 및 수거․검사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잔류농약이 허용 기준을 초과한 경우에는 형사고발 등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6월 10일자로 정무수석비서관에 변우열 전 연합뉴스 충북취재본부 부본부장을 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주 신흥고와 숭실대를 졸업한 변우열 정무수석비서관은 동양일보, 충청일보와 연합뉴스에서 근무하고, 사단법인 충북언론인클럽 회장 등을 지낸 언론인이다. 변우열 정무수석비서관은 “지속 가능한 공감 동행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경험과 노하우를 최대한 발휘하여 교육가족과 의회, 지자체 및 유관기관, 언론 등과 소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신임 정무수석비서관은 지방별정직공무원(4급 상당)으로 앞으로 교육가족, 지자체 및 유관기관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대외적으로 필요한 기관과 소통 창구 역할을 하면서 윤건영 교육감 정무활동을 총괄 보좌하게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학생수련원은 보은과 가덕면 일원에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 충북여중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인문 트레킹 탐험활동’을 운영했다. 인문 트레킹 탐험활동은 실력다짐 충북교육 5대 정책인 '어디서나 운동장'과 '언제나 책봄'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몸근육 성장을 위하여 사기충전 걷기 활동을 실시하며, 마음 근육 성장을 위해 '생각을 나누는 같이(가치)책'을 선정해 학생들이 사전에 읽고 트레킹 후 자기성장 독서토론을 실시하는 몸근육 더하기 마음근육 성장 프로그램이다. 자연 속에서 도전과 성취를 통해 학교형 청소년포상제 탐험활동을 실시하며, 친구들과 함께 조별로 활동하는 20km 트레킹은 학생들이 직접 코스를 선택하여 도전정신과 성취감을 향상시켰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청주 가덕면에 위치한 충청북도자치연수원을 베이스캠프로 하여 자기성장을 위한 비경쟁독서토론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몸근육과 더불어 마음근육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전문강사를 활용한 독서 프로그램은 트레킹으로 다져진 몸 근육에 마음 근육을 업그레이드하여 학생들이 '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해 도내 청소년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모여 소나무길 상권 환경 정화작업을 실시하고, 일하는 청소년 권리보호를 위한 캠페인이 펼쳐졌다.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꿈드림 청소년단’ 등 도내 학교 밖 청소년들과 ‘지역재생사회적협동조합원’ 등 30여 명의 도민이 참여했다. 홍상표 원장은 “청소년이 주로 이용하는 성안길을 직접 청소하고, 지역주민들이 근로청소년 권리보호 캠페인을 함께해줘서 지역과 청소년 모두에게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한편, 청소년들은 캠페인 후 환경 관련 스타트업 소개 및 취·창업 교육에 참여하여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환경 분야 진로에 대해서도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에 있는 충북학사 서서울관에서는 6월 4일 저녁, 서서울관 및 동서울관의 재사생과 졸업생, 충청향우회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한 음악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클래식 기타리스트 황미예·황보예 초청 힐링 콘서트‘Nacht und Träume’(밤과 꿈)'는 학기말 시험을 앞두고 고군분투하고 있는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기획된, 충북학사 후배사랑 프로젝트의 세 번째로,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곡들로 구성되어 청중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공연 당일 충북학사 서서울관 2층에서는, 후배사랑 두 번째 프로젝트인 전시‘그 시절, 우리가 함께였던 날들’도 관람할 수 있어 관심을 모았는데,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미술작가 3인의 여러 작품을 후배들이 학사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를 기획한 배경에는, 모바일과 유튜브 등의 자극적인 소재에 익숙해 있는 최근의 청년문화 현실 속에, 상경하여 학업에 전념하느라 여유를 갖지 못하는 후배들을 위한 선배들의 깊은 애정이 담겨 있기에 인상적이었다. '충북학사 후배사랑 프로젝트'는 충북학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는 6월5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산업가스안전기술센터 회의실 2층에서 부의장을 비롯한 시군협의회 회장, 지역회의 임원진, 사무처장 사무처 관계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충북지역회의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개회식, ▲사무처 업무보고, ▲2024년 상반기 지역회의.협의회 주요사업 추진현황 ▲2024년 하반기 지역회의 주요사업 추진계확(안)심의·의결, 공유 ▲그 밖에 지역회의 운영에 관한 사항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경국 충북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민주평통 충북지역회의에서 계획한 모든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 지역협의회장 및 분과위원장님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얼어있는 남북관계를 따듯하게 녹이기 위해서는 지역 내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 활동이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 이어, 충북지역의 11개 시·군 협의회장은 2024년 주요사업에 관한 내용을 간략히 소개했다. 이어 심의 안건으로 상반기 충북지역회의 사업 추진계획(안) 3분기운영위원회, 충북평화통일포럼, 2024 충북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는 6월5일 산업가스안전기술센터 교육실 2층에서 충북여성위원 및 북한이주민 여성,지역사회단체 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하여 『2024충북여성, 북한이탈주민이 함께하는 통일공감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경국 부의장의 개회사, 노현자 여성 위원장 인사 말씀, 토론회 주제 발표, 지정토론회, 대한민국 정착 사례발표 및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민주평통 중앙 여성운영위 간사이자 한국자유총연맹 운영원에서 통일교육을 하며 활동 중인 김송죽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학원 연구교수의 “중국의 한반도 정책과 북한의 인권 문제” 발표는 참석한 탈북민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그리고 지정토론에는 북한이탈주민 안수미, 김성희님이 참여했으며, 김정희 탈북강사는 먼저 충북에 정착한 사례발표와 공연을 진행했다. 여성위원장은 "지역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이 행복한 삶을 꾸려 나가는 것이 사회통합과 평화통일의 시작이고, 북한이탈주민들을 이해하고 평화통일을 위한 역량 강화를 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여성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