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 공습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피와 대응 요령을 숙달하기 위해 실시했다. 다만, 국민 불편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병·의원, 지하철, 항공기, 선박 등은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교통통제는 일부 구간에서만 실시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비상 상황 시 지하대피소로 빠르게 대피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가정이나 직장 주변에서 제일 가까운 대피소를 미리 알아두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안전하고 든든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오는 26일부터 태평1동 복합커뮤니티센터(중구 동서대로1235번길 24-11) 신청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1988년 준공된 기존 태평1동 행정복지센터는 시설 노후 및 공간 협소로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해 왔다. 이에 구는 총 사업비 86여억원을 투입해 태평동 340-20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676㎡규모로 행정복지센터와 주민들을 위한 공간을 포함한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했다. 층별 주요 시설로는 ▲1층-민원실, 복지상담실, 주차장(17면) ▲2층-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3층-예비군태평동대, 주민자치프로그램실 ▲4층-다목적홀 등으로 주민들이 휴식과 함께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편의 공간을 갖추어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신축 조성된 태평1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앞으로 더 나은 행정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주민들에게 신청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꿈의 유천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을 카페 운영 컨설팅 교육 및 시범 운영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은 8월 22일부터 12월 5일까지 유천동 현장지원센터 및 전통문화전수관(산제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1회차 선진지 견학(충주시 어울림 플랫폼)을 시작으로 총 15회에 걸쳐 카페 상호명, 테마, 인테리어 등 카페의 컨셉을 설정하고 시그니처 음료 개발 및 카페 운영에 관한 사항들로 진행된다. 또한, 커피를 추출하는 실습 교육을 통해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9월 4일부터 11월 27일 사이 격주 수요일(14시~16시)마다 전통문화전수관에서 커피 무료 시음회 운영을 통해 커피 종류 선호도를 조사한 후 메인 음료를 선정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마을 카페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성공적인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21일 대종로386번길 56 인근 주택가 담장 앞 도로에 수개월 동안 방치되어 있던 노상적치물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평소 폐지, 박스, 고철 등의 쓰레기 더미가 장기간 방치되어 있어 악취를 유발하고 화재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주민들의 불편 호소 및 정비 요청이 많았던 곳이다. 이에, 중구는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건설과, 환경과, 문창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명이 참여하여 쓰레기 7톤을 수거하는 등 생활환경 개선 작업을 추진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환경정비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21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2024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공공위원장인 김제선 중구청장과 임학수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17개 동 지사협 민간위원장이 참석하여 올해 추진 중인 민관협력 사업 현황을 보고하고 각 동 지사협의 대표사업을 공유하는 등 협의체 운영과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동 지사협 위원장님과 위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으며, 임학수 민간위원장은“구 지사협에서도 지역 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동 지사협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중구는 통장, 복지시설 종사자, 지역 주민 등으로 구성된 307명의 동 협의체 위원들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을지연습 3일 차인 21일, 전시 비상식량 체험훈련을 을지연습장(대회의실) 앞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비상급식 체험훈련은 비상사태 시 발생할 수 있는 급식 차질을 가상해 전투식량을 전시 비상식량으로 시식해보는 것으로 주민, 어린이집 원생, 공무원, 군인 등 300여 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실전과 유사한 내실 있는 연습을 통해 전시상황을 간접 체험해 보고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등 위기 상황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중구의회는 20일 중구청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훈련에 참여중인 공무원과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에는 오은규 의장을 비롯해 김옥향 부의장, 이정수 의회운영위원장이 함께 했다. 의원들은 을지연습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오은규 의장은“을지연습은 국가적 비상상황에 대비한 위기대응능력을 기르기 위한 중요한 훈련인만큼, 공직자분들은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쟁, 테러 등 국가비상사태와 각종 재난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숙지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종합훈련으로 올해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을지연습 2일 차인 20일, 서대전역에서 폭발물 테러 상황에 대비한 화재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테러, 화재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초동대처 능력을 함양하고,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대전역, 제1970부대, 중부경찰서, 경찰특공대, 서부소방서, 중구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과 주민 120여 명이 참여해 민·관·군·경·소방의 긴밀한 공조 체제를 강화했다. 훈련 내용은 ▲비상 상황 발생 시 상황전파 및 위험지역 접근 통제 등 초동 조치 ▲테러 진압, 인명구조 활동 전개 및 화재진압 ▲긴급차량 실시간 기동 훈련 ▲훈련참여자 대상 소방 및 재난안전교육 실습 등으로 재난 상황 가정해 진행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언제나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국가 비상사태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 중촌동은 19일 대전둔산로타리클럽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짜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회원들의 회비와 십시일반 모금한 금액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손수 만든 짜장밥과 과일, 음료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저소득 독거 어르신 및 장애인 100여 명에게 직접 배식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백인복 동장은“무더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수 만든 짜장밥을 만들어 봉사활동을 해 주신 대전둔산로타리클럽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둔산로타리클럽은 2009년 7월부터 현재까지 중촌동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월 밑반찬 재료를 후원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19일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체납한 차주에게 번호판 영치 예고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치 예고 안내문은 행정제재가 이뤄지기 전 과태료 자진 납부를 유도하려는 방안으로 주정차위반, 책임보험 미가입 등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 발생일로부터 60일 이상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들에게 발송됐다. 영치 예고 대상은 933명 총 974대로 전체 체납액은 11억 9천만 원이며, 오는 9월 2일까지 체납 과태료 미납부 시 담당 공무원이 현장에서 차량 번호판을 영치한다. 다만, 구는 영세사업자나 생계형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분납 및 CMS 출금이체(소액 분할 자동납부) 등 맞춤형 징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과태료 체납 및 자동차 번호판 영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세원관리과 세외수입체납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세외수입은 구민을 위해 쓰이는 소중한 재원인 만큼 기한 안에 꼭 납부를 당부드린다. ”라며 “앞으로도 신뢰있는 행정으로 자진납부 분위기를 조성해 세수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7월부터 올해 말까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바우처)를 지원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Wee클래스,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 결과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10점 이상)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이다. 지원신청 방법은 각 기관에서 발급한 의뢰서, 소견서(진단서) 등의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총 8회에 걸쳐 대면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가 제공되며, 서비스 제공기관은 거주지와 상관없이 선택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중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통해 마음이 힘든 주민들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 모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선 중구청장이 지난 13일 대전시 교육청을 방문해 설동호 교육감을 만나 중구 교육분야 주요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 청장은 특수교육대상자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중구 내에 특수학교의 조속한 설립과 통학 편의을 위해 특수학교 배정 시 통학거리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보문산 인근 학교 통학로 확보 및 학생 안전을 위한‘통학로 안전지원조례’추진과 중구 관내 교육인프라 조성을 위한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추진에 대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특수학교 설립과 학생의 안전은 구청과 교육청이 공통된 입장”이라며 “앞으로도 중구의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4일 ‘대전 0시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의 증가에 대비하여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수칙과 에이즈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홍보도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발열 증상을 신속히 확인할 수 있는 붙이는 체온계와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문을 축제 참여자들에게 배부하여,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대전 0시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이 감염병 예방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얻고, 개인 예방수칙의 실천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3일 관내 식당에서 청년네트워크 회원 및 중구 청년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구 청년들이 주도하여 마련한 이 자리는 간단한 호프와 함께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김제선 중구청장은 10여 명의 청년들과 마주 앉아 일자리, 주거 등 청년들의 관심사 에 대해 자연스럽게 묻고 답하며 청년층이 가진 다양한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고 중구가 청년들에게 매력적인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중구 현안에 대한 의견도 공유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년이 안정적으로 중구에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청년들과 자주 소통하며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청년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2024 정원드림 프로젝트’가 착공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정원드림 프로젝트는 정원 관련 분야 대학생 및 취·창업 청년들과 멘토작가가 팀을 구성해 지자체에서 제공한 유휴부지에 정원 조성을 위한 디자인부터 설계까지 직접 수행하며 실습정원을 만드는 사업이다. 프로젝트 참가팀은 지난 1월 산림청․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 팀으로 △풀다(배재대) △소소림(충남대) △트리트리(전남대) △솔마루(배재대) △어딜가든(전남대) 등 조경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사업 대상지는 △서대전광장 내 3개소 △동부교육지원청 앞 1개소 △중촌동 하늘아파트 앞 1개소 등 5개소에서 진행된다. 중구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5월 총괄 발대식 및 7월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각 참가팀은 이번 달 30일까지 정원 조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정원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정원작가를 꿈꾸는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한발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꿈과 아이디어를 반영한 도심 곳곳의 아름다운 정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