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지난 17일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릴레이 챌린지는 오는 10월 경남 김해를 주 개최지로 경남 전역에서 열리는 양대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이벤트다. 전국체전 종목 중 배드민턴 경기가 열리는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진행된 이날 챌린지는 안병구 밀양시장과 밀양시 배드민턴 선수단 그리고 관내 중·고등학교 배드민턴 선수단이 작성한 성공 기원 메시지 현수막을 들고 진행해 의미를 한층 더했다. 안병구 시장은“올해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이 14년 만에 경남에서 개최되는 만큼 모든 도민이 화합해 역대 가장 성공적인 체육행사가 되길 기원한다”며“밀양시도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05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총 49개 종목이 진행되며, 배드민턴 경기는 10월 7일부터 12일까지 총 6일간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사전경기로 치러질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병구 밀양시장이 지난 16일 국회를 방문해 박상웅 국회의원과 국비 예산 확보 및 현안 사업의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교동 도시재생사업 △거족 ‧ 안촌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신호지구 마을하수도 설치 사업 등 지역 발전을 위한 국비 건의 사업과 △밀양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2단계 조성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유치 대응 △한국폴리텍대학 밀양캠퍼스 설립 등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경남 특화형 농식품 수출가공클러스터 조성 △김해 부터 밀양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상웅 국회의원은“국비 사업 확보와 나노융합국가산단 2단계 사업 조기 추진,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안병구 시장은“오늘 논의한 사업들은 밀양의 미래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국회의원, 중앙부처와 긴밀하게 소통해 사업 추진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오는 24일부터 8월 4일까지 12일간 밀양아리나에서 개최되는 제24회 밀양공연예술축제를 대한민국 대표연극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와 밀양시가 공동주최하고 밀양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올해 축제는‘연극이 일상이 되는 순간’이라는 주제로 79회의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펼쳐진다. 개막작은 극단 실험극장의 연출가 이한승의‘에쿠우스’로 1975년 뉴욕 비평가상과 토니상 최고 연극상을 수상한 명작이다. 일곱 마리 말의 눈을 찌른 소년 알런스트랑과 그를 치료하는 정신과 의사 마틴 다이사트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으로 광기와 이성, 사회적 억압 등 인간의 잠재된 욕망을 예리하게 파고들어 분석한 시대의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이 작품은 지난해 밀양공연예술축제에서 선보여 역동적인 무대연출과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가 관객들을 사로잡았으며, 오는 25일 오후 9시, 26일 오후 7시 30분 밀양아리나 성벽극장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폐막작은 8월 4일 오후 7시 30분 밀양아리나 성벽극장에서 펼쳐지는 밀양 출신 방성호가 지휘하는 국내 최정상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16일 서울역 3층 맞이방에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관광공사, 지자체 23곳이 참여한‘인구감소지역 철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 서영충 한국관광공사 사장 직무대행,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과 전국 23개지자체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코레일은 이날 협약을 계기로 다음 달 1일부터 할인된 철도운임으로 지역을 방문할 수 있는‘다시 잇는 대한민국, 지역사랑 철도여행’자유여행·패키지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철도운임 할인율은 총 50%로, 10% 할인 가격으로 왕복승차권 구매 후 해당 관광지에 방문한 사실을 인증하면 철도운임 40% 할인 쿠폰을 다음 달에 제공받는다. 할인 쿠폰을 받기 위해서는 구매 시 지정된 열차를 이용해 지역을 방문하고 주요 관광지에 부착된 QR코드를 코레일톡에서 인증하면 된다. 코레일은 기차 승차권, 숙박, 렌터카와 입장권을 고객이 직접 선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지난 15일 지역 카페에서 주니어·시니어 혁신 보드 구성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밀양시 공무원 주니어·시니어 혁신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틀에 박힌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구성원들의 첫인사를 시작으로 밸런스 게임, 자유토론, 웰컴키트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주니어·시니어 혁신보드는 시가 지난 몇 년간 공무원 대상으로 운영해 온 시정발전연구회에 리버스 멘토링을 접목해 세대 간 소통을 통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창출, 시정혁신과 변화에 중점을 두고 활동할 계획이다. 혁신보드는 오는 12월까지 팀별 연구 활동 및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아이디어에 대한 온라인·실무심사단 평가, MZ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연말에 우수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주니어·시니어 혁신보드를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가 시정 및 조직문화에 접목돼 실제 성과로 반영되었으면 한다”며“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가감 없이 말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재경농협밀양향우회에서 12일 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9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창국 재경농협밀양향우회장, 김동윤 재경농협밀양향우회 사무국장과 회원들이 밀양시 발전을 위해 모금한 9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고향을 응원했다. 이창국 재경농협밀양향우회장은“고향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향우회원들의 바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밀양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껏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안병구 시장은“밀양을 사랑하는 재경농협밀양향우회장과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쓰이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개인(법인 제외)은 고향사랑기부제로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의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가 세액공제가 되며 기부금의 30% 내에서 지역 특산물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한국자산관리공사 경남지역본부 관계자들이 지난 11일 시청 시장실을 찾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캠코는 금융회사 부실채권 인수 및 조정, 금융 취약계층 지원 사업, 국유재산관리를 맡은 준정부기관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왔는데 이번 기부는 밀양시로의 첫 번째 기부다. 기탁된 상품권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며, 전통시장 및 소규모 상점에서 생필품 구입 등으로 사용돼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어려운 이웃과 소상공인에게 함께 보탬이 될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해 주신 캠코 경남지역본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지난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안병구 시장과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시의원, 행사 주관 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개최된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대축제의 평가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축제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세부 프로그램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토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용역 평가를 담당한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희진 이사는“축제 기간에 비가 왔음에도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했고, 관람객의 축제 만족도가 83.1점으로 매우 높게 조사돼 정부 지정 문화관광축제의 위상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방문객 대상 설문 결과 축제의 재미와 프로그램, 지역문화 이해 측면에서 긍정적 평가가 많았으나, 축제장 접근성(주차장)과 살 거리에 대한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나 지속적인 고민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참석자들은 약 2시간에 걸쳐 밀양아리랑대축제와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밀양강 오딧세이의 재도약을 위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시민과 방문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범농협 계열사 임직원들이 지난 10일 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상훈 농협중앙회 밀양시지부장, 이한우 농정지원 단장, 노영동 오리온농협 대표이사, 김봉석 영남 농산물물류센터장, 김진영 마트사업 경남지사장, 유필곤 밀양시 조합 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가 농협 임직원이 모은 530만원을 기부했다. 이상훈 농협중앙회 밀양시지부장은“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는 지역경제와 농업·농촌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밀양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찾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소중한 마음을 모아주신 밀양시 범농협 계열사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 밀양시의 새로운 성장을 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개인(법인 제외)은 고향사랑기부제로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의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가 세액공제가 되며 기부금의 30% 내에서 지역 특산물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계속되는 여름철 장마 및 집중호우에 10일 내이2배수장, 제2남천교 공사장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집중호우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방재시설물인 내이2배수장의 정상 가동 여부, 준설 상태, 비상연락체계 등과 제2남천교 공사장의 구조물, 수방자재 등 현장 위험 요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 나선 안병구 시장은“여름철 장마로 인해 전국에서 잦은 집중호우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재난·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관련 부서와 담당자에게 당부했다. 한편 지난 8~10일까지 3일간 밀양시 평균 강우량은 90mm 정도이며 관내 도시방재용 배수장 23개소 중 10개소를 가동한 바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지난 9일 경남교육청 주관‘지역맞춤형 돌봄 모델 사업’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맞춤형 돌봄 모델 사업은 도 교육청과 자치단체가 협업해 거점 돌봄 공간을 구축·운영해 지역 내 인근 학교 간 돌봄 수요 공동 대응 및 새로운 돌봄 서비스 모델을 만드는 사업으로 지난 6월 경남도 내 시·군,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고자 밀양교육지원청과 과장급 실무협의단을 구성해 거점 돌봄 공간 발굴 등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의했다. 시와 도 교육청은 거점 돌봄센터 건립과 밀양형 아이키움 배움터, 밀양형 틈새 돌봄 사업과 연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새로운 돌봄 모델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안병구 시장은“실질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돌봄이 무엇인지 늘 고민하고 있으며, 아이를 키우는데 걱정 없는 전국 최고의 돌봄 모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병구 밀양시장은 지난 9일 저녁 지역 내 식당에서 열린 밀양시청년농업인4-H회(회장 박도현) 7월 월례회행사에 참석해 청년 농업인 60여 명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올 상반기에 추진한 감자 공동 학습포 운영과 청년 스마트 농기계 활용 교육 결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단체활동 계획을 협의했다. 또한 시가 내년에 추진하는 농업 분야 지원사업과 청년정책 등을 안내했다. 안 시장은 청년 농업인들과 밀양농업의 발전 방향과 청년 농업인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낮에는 열심히 농사짓고, 밤에는 농업 발전을 위해 고민하는 청년 농업인들을 보니 밀양농업의 미래가 밝아 보인다”며“밀양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청년 농업인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청년농업인4-H회는 19세부터 39세까지 밀양시에 거주하는 청년 또는 예비 농업인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현재 120여 명의 청년 농업인들이 농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수시로 공유하며, 매월 정기적으로 회의와 과제교육, 다양한 단체활동, 봉사활동 등을 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농협밀양시지부가 지난 9일 밀양시청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상 삼계탕 나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상훈 농협밀양시지부장, NH농협은행 조장균 외환사업부장 등 농협 관계자들이 외국인 근로자에게 전달해달라며 삼계탕 300개(400만원 상당)를 시에 전달했다. 이상훈 지부장은“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고생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을 준비했다”면서“농협은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하고자 밀양시와 소통하고 상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병구 시장은“여러 분야에서 시정 발전에 큰 도움을 주시는 농협과 이상훈 지부장께 감사드리며,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이 무더위에 힘낼 수 있도록 삼계탕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9일 시청 시장실에서 국가식품클러스터 유치 및 푸드테크 산업기반 조성을 위해 부산대학교, 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 산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안병구 밀양시장, 이재우 부산대학교 교육부총장, 이기원 한국푸드테크협의회장, 김영목 한국푸드테크협의회 부산·경남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이날 협약을 계기로 △식품클러스터 및 푸드테크 등 농식품 분야 전문 인력 양성 협력 △식품클러스터 및 푸드테크 산업기반 조성을 위한 연구·기술 개발 과제 발굴 △식품클러스터 및 푸드테크 산업 생태계 조성 및 기업 유치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부산대학교와 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의 업무협약으로 밀양시가 국가식품클러스터 유치를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다”며“산관학 협력을 통해 밀양을 식품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대학교는 통섭형 창의 인재 양성 선도, 특화 분야 세계 수준 연구 대학 실현, 사회 기여도 최고 대학 구현 등을 목표로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으로 발전하고 있다. 한국푸드테크협의회는 푸드테크 관련 산·학·연·관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병구 밀양시장은 지난 8일 가곡동과 삼랑진읍 일원의 주요 사업장과 민생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안 시장은 먼저 가곡동 밀양시니어클럽을 찾아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강과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원도심 지역 상권 활성화와 도심 인프라 개선을 위해 270억원을 들여 추진 중인 가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낙후된 구도심 복원 및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과 도시의 새로운 기능부여 및 고용 기반 창출 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삼랑진읍 임천리에 각각 200억원과 8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 중인 지역특화 임대형스마트팜 조성사업과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연계해 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 시장은 이날 마지막 일정으로 470억원을 들여 삼랑진읍 임천리와 상남면 기산리를 연결하는 밀양 스파트팜 진입 교량 건설 예정지를 방문했다. 안 시장은 새로운 진입 교량이 스마트팜 활성화와 주변 지역 도로망 개선 및 접근성 향상에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