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이 "2025 K-브랜드 어워즈"의 K-도시 웰니스 관광도시 부문에 최종 선정되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2회차를 맞은 "K-브랜드 어워즈"는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 경연을 통해 국가 산업경쟁력을 제고하고 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기관 브랜드 및 우수 콘텐츠와 아이콘을 모두 망라하는 기술과 혁신에 대해 철저한 검증과 평가를 통해 시상하는 상이다. TV조선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7개 정부부처 및 산하 기관에서 후원하고 있다. 19일에는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K-브랜드 어워즈 선정은 한 해 동안 탁월한 성과를 이루며 국가 경쟁력 발전에 기여한 기업·기관 및 단체의 브랜드(콘텐츠, 아이콘)의 공모와 추천을 통해 후보군을 선정하고 2주간의 온라인 투표를 통한 대국민 호감도 조사를 거쳐 심사위원단 최종심사를 실시하는 등 철저한 검증과정을 거쳐 결정됐다. 특히, 진안군은 전문가의 객관적 평가는 물론 대중적 이미지 평가까지 △브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 이장단연합회가 19일 오후 1시 고창군 동리국악당에서 제15대 및 제16대 이장단연합회 이·취임식을 열었다. 신임 김형열 회장은 2016년부터 심원면 동전마을 이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왔다. 2022년부터는 3년간 고창군 이장연합회 사무국장과 심원면 이장협의회장을 맡아 주민 복리 증진과 행정 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김형열 회장은 “고창군 이장단 연합회가 군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든든한 가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장들의 권익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 함께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연수 전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고창군 이장단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애써주신 모든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창군 이장단 연합회는 14개 읍·면 574명의 이장들로 구성돼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군 이장단 연합회는 지역 발전과 행정의 최일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는 지난 19일 새마을지회 사무실에서 회원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5년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24년 부안군지회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고, 2025년 새마을운동 사업 방향에 대하여 회원 간 소통·논의 시간 및 전북특별자치도 2036 하계올림픽 유치 기원 카드 섹션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함께 새마을, 미래로 세계로”라는 새마을운동의 비전을 바탕으로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 탄소중립의 지구 환경 보전, 지구촌 공동번영 구현, 창의적·헌신적 지도자 양성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추진할 것을 결의했다.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권명식 지회장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회원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정말 반갑고, 올해에도 지속 가능한 미래 100년 부안을 위하여 새마을 가족들이 똘똘 뭉쳐 우리 사회가 당면한 과제들을 잘 풀어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정기총회에 참석한 권익현 군수는 “늘 살맛 나는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는 새마을 가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군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친절행정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2024년 전화 및 방문 모니터링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친절마인드 향상 교육을 19일 부안군청 2층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면서도 효과적인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됐다. 한국능률협회플러스 이지혁 대표 강사가 진행한 이날 교육에서는 2024년 친절도 모니터링 결과에서 나타난 부진 사항을 사례 중심으로 분석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집중교육을 통해 교육효과를 높였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공직자들의 친절마인드는 인성을 바탕으로 더욱 강화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인성 및 친절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지원업무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지난해 7월 학교업무지원센터를 확대·개편하고, 173명의 인력을 배치해 교사가 가장 희망하는 업무 11개를 포함, 총 22개의 업무를 지원해왔다. 주요 지원 업무는 △기간제교사 채용 지원 △방과후 돌봄강사 지원 △특별실(도서관, 과학실) 정리 △교과서 수급, 정산, 재고관리 △전북에듀페이 업무 △체험학습 프로그램 및 인력풀 구성 등이 있다. 그 결과 학교업무지원센터를 통해 업무 지원을 받은 교사들의 만족도가 82.5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올해는 디지털 튜터 채용 등 인력 채용 지원 업무에 대해 기존 서류심사는 물론이고 면접심사도 지원한다. 유치원 자원봉사자 위촉 지원과 교사 맞춤형 업무 지원 등 올해 새로 지원하는 업무도 있다. 전북교육청은 새 학기가 시작하는 3월부터 초등학교 50개교에 교무업무 지원 교사를 배치해 교무기획, 연구 장학 등 교무업무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정보업무 경감을 위한 디지털 튜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한일대학교 봉사교육관에서 ‘2024. 유보통합 시범사업 운영 결과보고회’를 열고,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운영 결과를 공유했다. 유보통합을 위해 영유아교육기관의 바람직한 모델을 발굴하는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은 도내에서 △이리성심유치원 △초록빛유치원 △해바라기유치원 △샘물숲어린이집 △쉐마어린이집 △테바솔어린이집 △가온누리어린이집(전북형) 등 7곳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운영했다. 유치원 교원 및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번 결과보고회는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및 유아 정서·심리 지원 사업의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유보통합기관 모델 구축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시범사업 기관들은 핵심과제인 운영시간 확대, 교사 추가 배치로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 등을 통해 내실있는 교육·보육과정을 운영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교사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학습공동체컨설팅·교원 연수에 참여하는 등 전문성 신장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에 대한 학부모 만족도 조사 결과 학부모 96.3%가 만족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전북교육인권센터에서 ‘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회 업무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도내 14개 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회 업무담당자 24명이 참석한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5년 학교운영위원회 기본계획을 안내하고, 향후 업무 추진 방향과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협의회 참석자들은 지난해 11월 개정한 ‘전북특별자치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와 관련한 자체 규정 개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전북교육청은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학교운영위원장 연수 △학교운영위원회 유공자 표창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지원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임경진 교육협력과장은 “학교운영위원회는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민주적인 학교 문화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학교운영위원회 업무 담당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현장실습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전북교육청은 19일 전주공업고등학교에서 직업계고 학생과 학부모, 교원, 기업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직업계고 현장실습 운영 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직업계고 현장실습 운영 방안 및 성과, 문제점 등을 공유하고 현장실습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공청회에서는 전북교육청 공용선 장학관(직업교육담당)의 ‘2025년 직업계고 현장실습 운영(안)’주제 발표에 이어 전문가들이 참여한 패널 토론과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현장실습 운영 기간 및 시기 △선도기업 기준 등에 대한 현장실습의 구체적인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전북교육청은 이날 공청회 내용을 토대로 취업을 준비 중인 학생들을 위한 현장실습 개선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다. 문형심 창의인재교육과장은 “공청회에서 직업계고 현장실습 운영의 실효성을 높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며 “현장실습의 질적 향상을 위한 개선 방안을 마련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생활개선창군연합회는 지난 19일 고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개선회원과 내외빈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대(이점순), 16대(김현자)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임한 제14~15대 이점순 회장은 “그동안 생활개선회의 성장에 힘써주신 임원진과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수 있어 큰 영광이자 보람이었다” 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가 서로 돕고 격려하며 하나 된 마음으로 더 나은 생활개선회기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새로 취임한 제16대 김현자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생활개선회원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욱 성장 할 수 있는 생활개선회를 만들겠다”며, “회원들과 힘을 모아 농촌여성의 권익향상과 여성농업인의 역할을 강화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취임식에 참석한 심덕섭 고창군수는 ”생활개선회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에 깊이 감사한다“며 ”제16대 회장단과 함께 생활개선회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며 살기좋은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적극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주시의회가 19일 대한체육회와 대한올림픽위원회(KOC) 등에 ‘2036 하계올림픽’ 전주 유치에 힘을 실어줄 것을 촉구했다. 시의회는 이날 열린 제41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이성국(효자5동)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2036 하계올림픽 전주 유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전주시의회에서는 송영진(조촌, 여의, 혁신동) 의원이 전주 올림픽 유치를 위해 결성한 범도민지원위원회 사무총장, 이성국 의원이 전주지역 사무국장을 각각 맡고 있다. 시의회는 결의안에서 “올림픽은 단순한 인프라 경쟁을 넘어 올림픽 정신을 실천할 수 있는 도시에서 개최돼야 한다”며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올림픽 어젠다도 기존 시설 활용과 분산 개최 및 지역 연대, 지속가능성과 환경적 책임 등 새로운 개최 도시 선정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한민국의 경제·문화·체육 인프라는 수도권에 집중돼 지역 불균형이 심화하고 있다”며 “이는 지방소멸 위기를 가속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정부와 대한체육회, 대한올림픽위원회가 국가균형발전 측면에서 지방 도시 중심의 분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19일 전주시의회 제41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7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이보순(비례대표) 의원은 전주의 역사적 정체성 강화 및 확립을 위한 후백제의 날 기념일 지정 등을 제언했다. 이 의원은 “전주는 후백제 관련 유적과 유물이 많은 후백제의 수도이며, 이는 전주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핵심 자원”이라며 “후백제의 날 지정과 후백제 역사문화센터를 통한 학술대회, 세미나, 연구 등을 추진해 전주의 역사적 가치를 강화하고 국내외에 알려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채영병(효자2 · 3 · 4동) 의원은 전주 이동교 인근 재개발 예정지에 대한 행정의 적극적인 관리 감독을 촉구했다. 채 의원은 “이동교 인근 재개발이 지연되면서 수백톤에 달하는 폐기물이 쌓여있는 등 폐기물 불법 투기 명소로 전락해 인근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며 “행정은 불법 투기에 대한 감시체계를 구축하는 등 적극적인 관리 주체로 나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온혜정(우아1 · 2,호성동) 의원은 시민 불편을 야기하는 대형폐기물 수거의 현실적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 청년 인구 유출 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정책으로 추진해 온‘청년근로자 종자통장 지원사업’이 올해로 시행 3년차를 맞았다. 2023년 첫 발을 내딛은 이 사업은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산형성과 미래 설계를 돕는 순창군의 대표적인 청년지원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735명의 청년들에게 혜택을 제공했다. 이 사업의 핵심은 청년들이 매월 15만원을 저축하면 군에서 그 두 배인 30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2년간 적립 시 청년들은 최소 1,080만원과 이자를 합친 목돈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올해는 1기 참여자들이 5월 만기 지급을 앞두고 있어, 6월 이후 첫 종잣돈 지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정부의 현금성 지원 정책이 줄어드는 가운데, 순창군은 군비로 지원사업을 지속 운영하며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순창군이‘교육발전특구’로 선정되면서 확보한 도비 2억 4천만 원은 사업의 안정성을 더욱 강화하는 역할을 하게 됐다. 지원 대상은 18세부터 49세까지로, 주민등록상 순창군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주시가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해빙기 재해위험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키로 했다. 시는 기온이 상승하는 해빙기를 맞아 재난취약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4월 2일까지 ‘해빙기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빙기는 겨울철 결빙됐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시설물 붕괴와 균열, 전도, 낙석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시기다. 이에 따라 시는 급경사지와 사면, 저수지, 문화재, 건설 현장 등 전주지역 해빙기 취약 시설물 229개소와 포트홀 발생 지역을 집중 점검키로 했다. 주요 점검 대상은 △급경사지 81개소 △사면 및 저수지 124개소 △문화재 19개소 △건설 현장 5개소 등으로, 시는 시설별 특성에 맞춰 안전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시는 급경사지와 사면에 대해서는 상·하부 지반침하 및 균열 여부를 확인하고, 저수지는 제방 균열과 누수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또, 문화재 주변 시설은 균열 및 붕괴 여부와 방재설비 가동 상태를 점검하며, 건설 현장은 지하층 흙막이 및 안전관리 이행 실태를 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농업대전환의 일환으로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축사시설 현대화 및 축산분야 ICT융복합사업’으로 137여 억원을 확보해 축산농가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대상은 축사시설현대화사업 5농가(개축3 개보수2)와 축산분야 ICT융복합사업 3농가 등 총 8농가다 사업별로 축사시설현대화사업은 129억원(융자 103억원, 자부담 26억원)에 융자80%, 자부담 20%로 융자 금리는 사업 규모에 따라 1~2%로 이고. 축산분야 ICT융복합사업은 8억원(국비2.4억원, 융자4억원, 자부담1.6억원)에 융자 금리는 2%이며, 두 사업은 축사 및 축산시설의 개축 및 개보수와 축사 내외부 환경조절장비 등 원격 제어가 가능한 자동화 장비 구입 등의 비용을 지원한다. 정성주 시장은 “축사시설 현대화 및 축산분야 ICT융복합 지원사업으로 축산농가 생산성 향상과 안정적인 축산경영 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지역주민과의 상생과 가축사육 환경개선으로 친환경 스마트 축산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립도서관은 17일 김제시 새마을작은도서관과 리모델링 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노후화된 새마을작은도서관을 리모델링해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고 생활밀착형 작은도서관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제시 새마을작은도서관은 2025년 작은도서관 조성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총 1억4천만원(도비 9천8백만원, 시비 4천2백만원) 예산지원을 통해 2010년 개관 후 노후화된 236㎡ 규모의 작은도서관 시설을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협약을 통해 새마을작은도서관 리모델링 사업 후 시설 관리· 운영에 대한 책임 사항은 물론 쾌적한 환경에서 시민들이 독서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김제시와 새마을작은도서관이 상호 협력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업무협약 체결 후 새마을작은도서관은 시설에 대한 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10월 재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실내외인테리어 공사와 서가 및 테이블 등의 비품 교체이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개방형 공간으로 확충하여 문화의 공간, 소통의 공간으로 재탄생될 것이다. 정성